WHO 사무총장 백신의 황제 이종욱 평전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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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데스몬드 에버리
출판사항나무와숲, 발행일:2013/11/30
형태사항p.372p. 국판:23cm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363227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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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국인 최초의 유엔 기구 수장이었던 이종욱 박사의 일대기
제6대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었던 고故이종욱 박사의 평전이 나왔다. 생애 대부분을 WHO에 몸담았던 이종욱 박사가 우리 곁을 떠난 지 7년 만이다. 그의 사무총장 시절 연설문을 작성했던 데스몬드 에버리가 쓴 것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2003년 WHO 사무총장 자리에 올라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선출직 유엔 기구 수장이 된 ‘세계의 보건대통령’ 이종욱의 삶과 뜻, 업적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자료라 할 수 있다.
이종욱 박사는 결핵·두창(천연두)·에이즈·소아마비와 같이 인류를 위협하는 질병을 물리치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로 국제사회에서 ‘백신의 황제’, ‘아시아의 슈바이처’, ‘작은 거인’ 등으로 불릴 정도로 존경을 받았다. 그는 일찍이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꺼리는 한센병 환자들을 돌보는 것을 시작으로 결핵과 천연두, 소아마비, 에이즈 등을 퇴치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했다. 소아마비 발생률이 세계 인구 1만 명당 한 명으로 낮아진 것도 그의 노력 덕분이다.
국제보건의료계에서 거의 무명에 가까웠던 이종욱 박사는 2003년 5월 한국인 최초의 유엔 기구 수장으로 선출되는 파란을 일으켰다. 그리고 1년에 30만 킬로미터 넘게 이동하며 지구촌 구석구석 가난하고 병든 이들이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공중보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2005년까지 300만 명의 에이즈 환자들에게 치료제를 공급하자는 ‘3 by 5’ 캠페인을 전개하고, 신종 인플루엔자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국제보건규칙을 30년 만에 개정했으며, 대유행병 6단계 로드맵 등을 구축했다.

“누구도 약을 구하지 못해서 목숨을 잃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의 꿈은 가난한 사람들도 최고의 보건 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것이었다. “누구도 약을 구하지 못해서 목숨을 잃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며, 병원이 없다는 이유로 진단이나 검진이나 치료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그의 헌신 덕분에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개선되었다.
WHO 사무총장에 선출된 후 쉴 틈 없이 일에 몰두했던 이 전 총장은 코피 아난의 뒤를 이을 유력한 차기 유엔 사무총장 후보 가운데 한 사람으로 거명되기도 했으나, 2006년 5월 22일 세계보건총회 전날 갑자기 쓰러져 세상을 떠났다.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세계는 오늘 위대한 인물을 잃었다”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갑작스레 타계한 인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참작하더라도, 그에 대한 온정 가득한 발언이 많은 것을 보면 그가 얼마나 호감 가는 인물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한센병 의무관, WHO 질병관리국장^백신국장^결핵국장으로 활동하며 ‘아시아의 슈바이처’, ‘백신의 황제’로 불려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종욱 박사는 공무원이었던 아버지 덕분에 비교적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동생이나 청소년기의 그를 아는 친구들은 그가 어렸을 때부터 학교 성적에 연연해하기보다는 세계여행이나 대모험 같은 거창한 일에 관심이 많았다고 말한다. 남들보다 7년 늦게 의대 공부를 시작한 그는 졸업 후 보건소에 근무하면서 성 라자로 마을의 한센병 환자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했다. 그곳에서 그와 마찬가지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던 레이코 여사를 만나 결혼했다. 레이코 여사는 지금도 페루 빈민 지역에서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유능한 의사이자 정 많은 의사였다. 춘천도립병원과 남태평양 사모아 섬의 린든 존슨 병원에서 임상의로 근무했을 때 이야기를 들어 보면 환자들이 그를 얼마나 신뢰했는지 알 수 있다. 1983년 WHO 피지 사무소 한센병 담당 의무관으로 근무하고 있을 때는 〈지구촌의 한인〉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그를 소개하기도 했다.
“비행기나 배를 타고 태평양 섬들을 오가며 한센병 환자들을 방문하고, 섬에 들어가서는 지프를 타거나 심지어 걸어서 다니며 인술을 펼치고 있었던 것이다. 그가 ‘아시아의 슈바이처’라고 불리게 된 것도 바로 이때다. 성 라자로 마을에서 출발한 한센병 전문가로서의 길은 춘천을 거쳐 남태평양 사모아에까지 이어졌던 것이다.
1983년 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에서 한센병 담당 의무관으로 일하면서 WHO에 합류한 그는 1994년 WHO 본부로 자리를 옮겨 질병관리국장, 백신국장, 결핵국장 등을 지냈다. 백신국장 시절에는 소아마비 발생률을 세계 인구 1만 명당 한 명으로 낮춤으로써 미국의 의학 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카〉로부터 ‘백신의 황제’라는 칭호를 받았다.
그런가 하면 결핵국장이었을 때는 북한을 방문해 6만여 명분의 결핵약을 전달하고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했다. 유니세프의 한 직원은 “그가 한반도의 화해를 위해 공헌한 점에 주목하고 싶다”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이로 인해 북한은 WHO 사무총장 선거에서 이종욱 박사가 당선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사람들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내고 공동의 목표를 추진하는 데
탁월한 역량 발휘한 ‘유능한 관리자’
그는 유능하고 좋은 의사였을 뿐만 아니라 유능한 관리자이기도 했다. WHO 직원들은 그가 사람들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내고 공동의 목표를 추진하는 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고 말한다. 현재 세계은행 총재인 김용 박사는 2001년 페루에서 열린 회의에서 신임 결핵국장이 된 그를 처음 만났을 때를 이렇게 회고했다. “회의에서 그는 자신의 강점을 드러냈다. 그것은 공중보건의 어느 영역이든 주의 깊게 듣고 정치적이고 기술적인 문제들을 포착해 내는 능력이었다. ……우리는 신임 결핵국장이 대단히 명민한 인물이며 날카로운 유머감각을 가졌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꼈다.” 그는 여가시간에는 클래식과 영화, 셰익스피어의 작품 등을 즐겨 읽고, 뛰어난 유머감각을 가져 사람들을 편안하게 하는 능력을 가졌다.
그가 사무총장이 된 뒤 가장 먼저 한 일은 WHO 제네바 본부에 중대한 질병이 발생하거나 긴급사태가 발생했을 때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위기관리센터를 만드는 것이었다. ‘전략보건운영센터(SHOC)’가 그것으로, 2004년 말 완공된 SHOC는 그의 능력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증거로 남아 있다.

“누군가는 그 일을 해야 하고 우리가 바로 그 누군가입니다.”
이종욱 총장이 2003년 11월 WHO 대표단 세계회의에서 한 이 말은 지금도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2005년까지 300만 명에게 에이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즉각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선언을 하는 자리에서 그는 “지위와 패권을 다투기보다는 함께 노력하고 함께 이끄는 사업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일만 잘 된다면 누가 가장 앞자리를 차지하든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이처럼 그의 입장과 철학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예도 없을 것이다. 결국 재정 부족으로 애초의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그런 노력에 힘입어 2005년까지 100만명의 에이즈 환자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로버트 비글홀은 ‘3 by 5’ 캠페인을 두창 퇴치에 필적할 만한 “공중보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의 하나라고 말한다.

국제기구 진출을 꿈꾸는 젊은이들의 필독서
이 책은 크게 3부로 이루어져 있다. 그가 태어난 1945년부터 1979년 미국 하와이로 떠나기 전까지의 삶을 다룬 1부 ‘남들이 가지 않는 길’, 1979년부터 2003년까지 하와이대학교와 남태평양 사모아 섬, 그리고 WHO 태평양 지역사무처에서 근무하던 시절을 쓴 2부 ‘백신의 황제’, 그리고 WHO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2003년 1월부터 뇌혈전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2006년 5월까지를 다룬 3부 ‘옳은 일을 하라, 옳은 방법으로’가 그것이다. 책 말미에는 이종욱 총장의 연설 선집과 연보도 같이 실려있다. 저자는 이종욱 전 총장의 개인 서신과 가족의 회고, 친구들의 편지, 친구나 동료들의 회고 등을 인용하며 그의 삶과 업적을 입체적으로 써내려간다.
이종욱 박사가 WHO에 맨 처음 몸담았을 때와 달리 지금은 각종 국제기구에서 활동하는 한국인들이 아주 많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김용 세계은행 총재처럼 국제기구 수장이 된 한국인이 계속 나오면서 한국의 위상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평소 이종욱 박사를 존경했던 김용 총재는 WHO 활동에 깊이 관여하기도 했다. 그런 점에서 불모지와도 같던 국제기구에서 한국인 최초의 선출직 수장이 된 이종욱 전 총장의 삶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국제기구라는 또 다른 세계로 진출하려는 젊은이들이 읽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종욱 평전 독후감 및 논문 공모전〉 실시
한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이종욱 박사의 평전 발간을 계기로 〈이종욱 평전 독후감 및 논문 공모전〉을 실시한다. 중^고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독후감 공모전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논문 공모전을 실시하는데, 동시 응모도 가능하다. 단, 독후감과 논문 중 한 가지만 선발된다. 독후감 공모전은 모두 16명을 뽑으며 최우수상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논문 공모전은 모두 11명을 선발하며 대상 1명에게는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입상자 전원에게는 향후 재단 직원 채용 공고 지원시 우대 특전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13일부터 2014년 1월 2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홈페이지(www.kofih.org www.facebook.com/kofihoda)를 참조하면 된다.

▣ 작가 소개

저 : 데스몬드 에버리
『권력을 넘어서 : 시몬 베유와 권위에 대한 생각 Beyond Power : Simone Weil and the Notion of Authority』의 저자이다. 2011년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의 문학·드라마 및 창작 학교에서 전기 작업으로 로나 세이지 상(Lorna Sage Prize)을 받았다.

역 : 이한중
197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조지 오웰의 『나는 왜 쓰는가』,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잭 런던의 『불을 지피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태양은 다시 뜬다』, 팔리 모왓의 『울지 않는 늑대』, 웬델 베리의『온 삶을 먹다』, 데이비드 스즈키의 『강이, 나무가, 꽃이 돼보라』, 『우리 아이들 에게 어떤 세상을 물려줄 것인가』이 있으며, 이 외에도 『장기 비상시대』, 『인간 없는 세상』, 『리아의 나라』, 『작은 경이』, 『지구의 미래로 떠난 여행』 등을 번역했다.

감수 : 최원식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하와이주립대학교에서 예방의학(공중보건학)을 전공했다. 그 후 뉴욕주립대 다운스테이트메디컬센터 예방의학 교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어바인) 신경병리학 교수, 스탠퍼드대학병원 핵의학 전공, 댈러스 VA 핵의학 부과장 겸 텍사스주립대 사우스웨스턴메디칼센터 방사선과 교수, LA 카운티/남가주대학교(USC) 메디컬센터 핵의학과 전문의 겸 USC 방사선과 교수, 인하대 핵의학과장, 길병원 핵의학과장 및 진료부원장을 지냈다. 지금은 강북삼성병원 핵의학과장으로 있다.

▣ 주요 목차

한국어판을 내면서
서 문
감사의 말
약어
프롤로그 위대한 의사

Part 1 남들이 가지 않는 길
1945~1979
한국
우리의 소원은 통일
남들이 가지 않는 길
성 라자로 마을
춘천도립병원

Part 2 백신의 황제
1979~2003
태평양
지역사무처와
WHO
호놀룰루, 그리고 파고파고
수바의 WHO : ‘이렇게 다를 수가!’
마닐라 : 기민하고 유능한 관리자
‘모든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다른 데로 가고 싶나요?”

Part 3 ‘옳은 일을 하라, 옳은 방법으로’
2003~2006
WHO 사무총장
새로운 리더십
공중보건 위기대응 전략
‘3 by 5’ 캠페인
보건의 사회적 결정요인
타고난 친화력
대립과 화해
“총장님이 쓰러지셨어요”

에필로그 행동하는 사람

미 주
참고문헌
부록 이종욱 연설 선집
이종욱 연보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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