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민주국가의 적인가 (2013.12)

고객평점
저자서화숙
출판사항클, 발행일:2013/12/23
형태사항p.239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688499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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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국정원, 검찰, NLL, 국정조사, 외교, 전두환, 내란음모, 언론
박근혜 정부 1년, 숨 가빴던 대한민국의 맥을 짚는다

날카로운 분석과 성역 없는 비판으로 정평이 나 있는 한국일보 선임기자 서화숙. 국민TV 라디오 〈서화숙의 3분 칼럼〉을 통해 큰 반향을 일으킨 칼럼들을 책으로 묶었다.
신문 지면이 아닌 방송의 형식을 빌린 이번 칼럼들은 서화숙 특유의 예리한 시각에 순발력까지 장착하여, 어느 때보다 굵직한 사건과 뜨거운 논쟁이 넘쳐났던 박근혜 정부 1년을 시시각각 포착하여 논평했다. 국정원의 대선 개입과 경찰의 은폐, 그에 따른 국정조사, 남북정상회담 북방한계선 논란, 검찰총장의 혼외아들설, 통진당 내란음모 혐의, 전두환 추징금 납부, 대통령의 ‘한복 외교’, 한국일보 파업, 언론의 편파보도 등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현안들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조목조목 ‘따져야 하는 점들을 따지면서’ 혼란 속에 가려진 사태의 본질을 들춰낸다.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현 정부의 권력자들을 향한 기자 서화숙의 통렬한 비판은 헌법을 비롯한 한국의 법체계와 국제적인 상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결코 에두름이 없다. “민주국가는 어떠해야 하는지, 민주시민의 당연한 권리는 무엇인지, 그것은 어떻게 지켜지는지, 지극히 기본적인 원칙”이 이 책에 실린 칼럼 전체를 관통하는 문제의식이다.
그렇기에 이 책 『누가 민주국가의 적인가』는 숨 가쁘게 펼쳐진 박근혜 정부 첫 1년의 이슈들을 한 권으로 분석한 역사적 기록인 동시에, 현재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현실에 대한 적나라한 보고서이기도 하다.

▣ 작가 소개

저 : 서화숙
1982년 한국외국어대 불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한국일보사에 입사했다. 사회부 국제부 특집부 문화부 생활부를 거쳐 여론독자부장과 문화부장을 지냈다. 이어 대기자, 편집위원을 지내고 현재 선임기자로 일하면서 ‘서화숙 칼럼’과 ‘서화숙의 만남’을 쓰고 있다.
2012년에는 tbs서울교통방송의 시사프로그램 <서화숙의 오늘>을 진행했다. 2013년부터 국민TV 라디오에서 <서화숙의 3분 칼럼>을 맡고 있다.
2002년 문화부장 시절, 코미디언 이주일 씨의 회고록을 한국일보에 연재한 것을 책으로 펴낸 뒤 출판수익 3,000만 원을 우리나라 최초의 그라민뱅크 격인 신나는조합에 기부, 가난한 이들의 자활기금으로 융자해주는 ‘한국일보 이주일 기금’을 만들었다. 2013년에는 원고료를 기부하고 제안함으로써 천주교 대구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대구의 비정규직과 저소득층 노동자 자녀들을 위해 ‘전태일 장학금’을 제정했다. 북한을 포함 동북아지역의 빈곤층 자활을 돕는 사단법인 봄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칼럼집 『민낯의 시대』를 비롯해 『행복한 실천』 『마당의 순례자』가 있다. 『나야 뭉치도깨비야』 『뭐하니 뭉치도깨비야』 『월화수목금토일 차분디르의 모험』을 쓴 동화작가이기도 하다.

▣ 주요 목차

전두환 비자금, 숨길 수는 없다
속도위반, 타당한 말일까
고용의 질, 실질적으로 따지자
에너지저효율 건물 지어놓고 절전 소동이라니
남북, 아직 갈 길 멀다
제철과일을 통해 본 상식적인 이야기
속 편한 박근혜 정부
골프 쳐도 되냐고 물어보는 국무위원들
새누리당의 어이없는 국기문란 주장
한옥을 통해 본 대형화의 그늘
고령화 사회라서 헌법재판관의 정년을 연장했나
언론정신을 지키려는 한국일보 기자들의 투쟁
정부와 새누리당의 합작 물타기, 이젠 정말 지겹다
우리 정서와 맞지 않는 축제
참으로 가관입니다
국가안보에 관심조차 없는 새누리당
열심히 논 이명박, 이젠 조사받을 때
‘홍어’ 발언과 음식방송
‘깨진 창문’으로 들여다본 국정원 사태
국정원 해체가 답이다
‘진짜’ 기자가 무언지 알고나 있습니까
바가지 쓰는 권리금, 누가 책임지나
중앙정보부는 간첩 조작, 국가정보원은 댓글 조작
조선시대 사극에 일본식 남자주인공?
국정원만 나오면 뜨끔합니까
정치군인들이 설쳐대니 국방은 무능
예쁜 옷 입고 방실방실 웃는 게 외교 아니다
학교 부패가 캠프 부실로 나타나는 고리를 끊어야
뺨을 치면 도망가라
문재인, 논개라도 되어야
국정원 은폐, 경찰 은폐, 방송 은폐
기세등등 새누리당, 죄지은 민주당
정부는 이명박에게 22조 원을 받아내라
찬란한 것을 이야기하라
정의는 불의를 이긴다는 물꼬를 트며
지하경제 부풀리고 월급쟁이 쥐어짜고
‘외세’가 들어서 성사된 개성공단 재개
발전회사 배불리고 전력거래소 먹여살려 비싼 전기
은폐와 조작으로 지지율 뒤집은 나흘, ‘백송’에서 밥 먹은 사람은?
올바른 사람 한 명의 힘, 권은희 과장
당당하면 왜 지웠습니까
국회와 법원 사무처, ‘따까리’를 벗어나라
누가 민주국가의 적인가
쇼를 찬양하지 말지어다
국정원이 신뢰를 회복하려면
위험한 것은 망상이 아니라 행동
합법과 상식의 테두리 안에서
검찰을 죽이고 공안을 살리면
전두환, 추징금 내는 거 확실합니까
어쩌다 거짓말과 친일이 보수가 됐나
아무나 잡아가고 아무나 풀어줄 검찰총장 원하나
사생활이 아니라 사생활 폭로를 감찰해야
이명박 정부의 천연덕스러운 거짓말을 계승한 정부
상식적인 공직자는 그만두어야 하는 정부
무서운 것은 일상의 퇴보
박근혜 정부는 헌법유린을 중단하라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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