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할 말이 있어요 식물들의 비밀

고객평점
저자올가 쿠비키나
출판사항사파리, 발행일:2013/12/13
형태사항p. 국배판:3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5091579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식물들로부터 배우는 놀라운 생존 방법!

사람들은 식물에 대한 그리움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사람이 지구상에 등장해 살게 된 이후 늘 식물과 함께 지내 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산이나 들판에 나가 꽃과 식물들을 만나면 즐겁고 행복해지는 거라고 한다.

지금 우리 주변을 한번 돌아보자. 내 책상이나 창가, 방 안이나 거실 혹은 베란다 그 어딘가에 화초나 작은 나무가 하나둘쯤은 있을 것이다. 눈을 돌려 창밖을 내다보면 거리에 나무들과 갖가지 풀들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식물은 사람은 물론, 모든 지구상에 살고 있는 생명체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식물들의 비밀》은 우리 창가에, 아파트 단지에, 길가에 그리고 멀고 먼 나라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식물들과 아주 가까워질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세계의 다양한 식물들이 간직하고 있는 비밀에 대해 폭넓게 알려 주는 색다른 지식책이다. 29가지 이야기 속에 전 세계 약 70여 가지의 식물들의 생태와 신화, 전설 그리고 역사 등이 담겨 있다.

세상에는 우리가 아는 식물보다 모르는 식물들이 더 많다. 그리고 우리가 자주 보던 식물이든 처음 보는 식물이든 모두 각각의 사연과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친구의 비밀을 함께 공유하면 훨씬 가까워지듯이 식물들의 비밀을 알게 되면 훨씬 가깝게 느끼게 된다.

오늘날 지구상의 많은 동·식물들은 환경오염과 기후 변화 때문에 살아가는 데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물들은 살아남기 위해 환경에 적응하며 줄기와 뿌리 그리고 잎의 모양 등 자신을 환경에 맞게 변화시키며 살아가고 있다.

어린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이 책을 보며 식물들의 지혜롭고 강인한 생존 방법을 배우기를 바란다. 또한 식물들을 아끼고 식물들이 주는 감동을 느끼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건강한 지구를 만들려면 식물을 사랑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모두 건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자연의 선물인 식물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삶 속에 감춰져 있던 식물들의 이야기

《식물들의 비밀》의 가장 큰 특징은 각각의 식물들에 대해 잘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을 가르쳐 준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벽오동나무과에 속하는 ‘콜라나무’의 씨앗은 우리가 즐겨 마시는 음료인 콜라의 원료다. 그래서 음료의 이름도 ‘콜라’라고 부른다. 또한 강렬한 색채와 화려한 붓 터치로 사랑 받고 있는 화가, 반 고흐가 남긴 후기 작품들에서 보인 유황색들은 사실 당시 그의 우울증 치료제로 쓰였던 약 성분에 포함된 디기탈리스라는 식물의 독 때문에 색깔을 정확히 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밖에도 《식물들의 비밀》에는 빵이 달리는 나무와 돌처럼 생긴 식물, 사람을 구별하는 식물, 열매 속에 진주가 들어 있는 나무 등 흥미로운 식물들을 소개한다.

또한 우리에게 익숙한 식물부터 낯설지만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다양한 식물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국화류인 데이지, 허브의 한 종류인 라벤더, 건강 채소로 알려진 토마토와 달콤새콤한 딸기,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난초처럼 자주 볼 수 있는 종류와 함께 벌레잡이 식물인 네펜데스, 신경초로 불리는 미모사, 다육 식물, 관엽 식물 등 조금은 낯선 식물들의 이야기까지 들려주어 식물을 기르는 어른부터 호기심 많은 어린이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식물들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완전한 구성!

《식물들의 비밀》은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0 국제 도서전 논픽션 부분에서 영예의 2위를 수상한 《곤충들의 편지》를 만든 올가쿠비키니와 예카테리나 신코프스카야가 함께 작업한 책이다.

글을 쓴 올가 쿠비키나는 재치 있는 글솜씨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러시아의 생물학자이자 저널리스트다. 저자는 자신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식물들의 놀라운 비밀들을 알려주어 우리 주변의 식물들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림을 그린 예카테리나 신코프스카야는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인쇄 및 그래픽 예술을 전공했다. 작가는 이 책에서 전 세계 식물의 특징을 부각하여 재미있게 그려놓음으로써 우리 주변의 식물부터 전 세계의 특이한 식물들의 생김새와 습성 및 생태 환경 등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혀 새로운 느낌으로 접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교수 팀장으로 있는 심재헌 교수에게 감수를 받아 번역으로 기인할 수 있는 오류를 없앴다. 원서에 없는 국내의 식물 서식지와 식물에 관련된 이야기를 첨가해 이야기의 완성도도 높였다.

책 끝머리에는 책에 등장한 식물들의 실제 모습을 한눈에 정리해 볼 수 있도록 간단한 설명과 사진으로 정리해 놓아, 실제 식물들의 모습과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살펴보고 싶을 때 따로 식물도감을 찾아보지 않아도 식물에 대해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 밖에도 전문적인 용어를 설명해 놓아 이 책을 읽을 때는 물론, 식물에 대해 배울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올가 쿠비키나
생물학자이자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틈틈이 책을 쓰고 있다. 특히 재치 있는 글솜씨로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과학 관련 도서에서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다. 세계의 동물과 식물을 돋보기로 확대해서 바라본 것처럼 세밀한 묘사로 살아 있는 듯한 생생함을 독자들에게 전달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림 : 예카테리나 신코프스카야
986년에 태어났으며 2010년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인쇄 및 그래픽 예술을 전공했다. 예카테리나는 러시아의 출판사에서 여러 가지 작업을 했으며 많은 전시회에 참가 했다. 특히 올가 쿠비키나와 함께 작업한 《곤충들의 편지》는 2010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 도서전 논픽션 부분에서 2위를 수상했다.

역자 : 홍이정
성균관 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바이에른 주 에얼랑엔 뉘른베르크 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성균관 대학교 초빙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전문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질병예찬≫, ≪나쁜 남자들≫, ≪너무 완벽한 세상≫, ≪창의적 기업을 만드는 7가지 원칙≫, ≪가난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은행가≫, ≪색다른 문학사≫, ≪4월, 그날의 7시간≫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1. 사탕과 소시지가 주렁주렁 매달린 나무가 있다고요?

2. 빵을 만드는 나무가 있다고요?

3. 소원을 들어주는 꽃이 있다고요?

4. 드래곤을 기를 수 있다고요?

5. 지독한 냄새가 나는 식물이 있다고요?

6. 물 위에 사는 요정이 있다고요?

7. 돌이 살아 있다고요?

8. 마법의 열매가 있다고요?

9. 스파이 덕분에 먹게 된 과일이 있다고요?

10. 젊음을 되돌려 주는 꽃이 있다고요?

11. 전설 속의 꽃이 있다고요?

12. 새끼를 낳는 나무가 있다고요?

13. 무시무시한 식물이 있다고요?

14. 신의 음식으로 불리는 나무가 있다고요?

15. 수도꼭지 같은 나무가 있다고요?
16. 마법을 부리는 식물이 있다고요?

17. 냉장고에서 자라는 식물이 있다고요?

18. 열매 속에 진주가 들어 있는 나무가 있다고요?

19. 사랑을 예언해 주는 꽃이 있다고요?

20. 쉬지 않고 움직이는 식물이 있다고요?

21. 물 위를 떠돌아다니는 식물이 있다고요?

22. 폭탄 식물이 있다고요?

23. 실을 만드는 식물이 있다고요?

24. 아담과 이브가 먹었던 게 사과가 아니라고요?

25. 향기 나는 식물이 있다고요?

26. 백만장자를 망하게 한 꽃이 있다고요?

27. 인디언과 친한 식물이 있다고요?

28. 물 없이 뜨거운 사막에서 지낼 수 있다고요?

29. 사람을 구별하는 식물이 있다고요?

쓰는 말 설명

식물도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