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마존 베스트셀러 분야 1위·뉴욕타임즈 강력 추천
제레드 다이아몬드, 프랜시스 후쿠야마, 니얼 퍼거슨 강력 추천
“경제 불황, 사회 양극화,
청년 실업, 불안 심리…. 문제는 제도다.”
新국부론, 국가 실패의 답을 찾다
왜 어떤 나라는 가난하고, 어떤 나라는 부유한가. 여기 실패한 국가들이 있다. 가난, 부정부패, 형편없는 교육으로 신음하고 있는 나라들이다. 이들이 실패한 이유는 무엇일까? 같은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은 지금까지의 이론 중 가장 강력한 논거를 제시한다.
이 책은 15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로마제국, 마야 도시국가, 중세 베네치아, 구소련, 라틴아메리카, 잉글랜드, 유럽, 미국,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역사에서 주목할 만한 증거를 토대로 실패한 국가와 성공한 국가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가 무엇인지 밝힌다. 정치와 경제, 역사를 아울러 국가의 운명은 경제적 요인에 정치적 선택이 더해질 때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국가의 성패를 가르는 결정적 요인은 지리적, 역사적, 인종적 조건이 아니라 바로 ‘제도’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특히 남한과 북한을 그 예로 들어 어떻게 이토록 완연히 다른 운명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 밝히고 있다.
이 책은 또한 제레드 다이아몬드(『총, 균, 쇠』저자), 프랜시스 후쿠야마(『역사의 종언과 최후의 인간』저자), 니얼 퍼거슨(『시빌라이제이션』저자) 조지 애커로프(『야성적 충동』저자), 스티븐 레빗(『괴짜 경제학』저자), 그리고 마이클 스펜스, 로버스 솔로, 케네스 J. 에로, 게리 S. 베커 등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을 비롯한 세계 석학들의 찬사를 받았다. 명쾌한 논리 전개와 확고한 근거로 전 세계에 경종을 울리는 이 책은 정치와 경제 문제에 있어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큰 통찰력을 가져다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대런 애쓰모글루
Daron Acemoglu
MIT 경제학과 교수. 1967년 터키에서 태어나 런던정경대LSE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치경제학, 개발경제학, 경제성장, 테크놀로지, 소득불균형, 노동경제학 등 전방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도가 경제 발전에 어떤 역할을 하는가’에 관심이 많다. 2005년, 경제학적 사고와 지식에 가장 크게 기여한 40세 미만의 경제학자에게 수여되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John Bates Clark Medal을 받았다. 이 상은 ‘예비 노벨 경제학상’이라고 불리며, 1970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폴 새뮤얼슨 역시 1947년에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저 : 제임스 A. 로빈슨
James A. Robinson
하버드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런던정경대LSE와 워릭대학교를 거쳐, 예일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 관한 세계적 전문가로 보츠와나, 모리셔스, 시에라리온, 남아프리카 등지에서 활약했다. 캐나다고등연구소Canadian Institute for Advanced Research, CIFAR의 제도, 조직 및 성장 부문 후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역 : 최완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통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YTN에서 방송통역사로 활동했고 영어 전문 포털 네오퀘스트의 대표를 맡기도 했다. 미국 Wiley & Sons의 기술전문 출판부 Wrox의 기술 저자 및 리뷰어로 활동했다. ''이 땅에 태어나 영어 잘하는 법'', ''동사를 알면 죽은 영어도 살린다'', ''지금 영어 공부하러 갑니다'', ''대두족장 투자병법'' 등을 집필하였으며, ''내 친구 헨리'', ''모드 씨의 비밀노트'', ''확신하는 그 순간에 다시 생각하라'' , ''차이의 붕괴'', ''기업, 마음을 경영하라'', ''그들이 위험하다'' 등을 번역했다.
감수 : 장경덕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25년째 저널리스트로서, 그리고 이코노미스트로서 경제와 금융의 정글을 탐사하고 있다.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석학, 글로벌 기업 CEO, 여러 나라 정치 지도자, 패닉에 빠진 투자자, 미래가 불안한 젊은이, 경제나 금융이라면 정글 부족의 언어처럼 난해하다고 여기는 보통 사람들을 두루 만났다. 불안하고 외로운 정글경제에서 길을 찾는 지혜와 용기를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증권24시』『부자클럽 유럽』『정글노믹스』를 썼고, 토머스 프리드먼의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조셉 스티글리츠의 『끝나지 않은 추락』을 옮겼다.
▣ 주요 목차
감수의 글
한국어판 머리말
머리말
1장 가깝지만 너무 다른 두 도시
2장 맞지 않는 이론들
3장 번영과 빈곤의 기원
4장 작은 차이와 결정적 분기점
5장 착취적 제도하의 성장
6장 제도적 부동
7장 전환점
8장 발달을 가로막는 장벽
9장 발전의 퇴보
10장 번영의 확산
11장 선순환
12장 악순환
13장 오늘날 국가가 실패하는 이유
14장 기존 틀을 깬 나라들
15장 번영과 빈곤의 이해
감사의 말
부록
아마존 베스트셀러 분야 1위·뉴욕타임즈 강력 추천
제레드 다이아몬드, 프랜시스 후쿠야마, 니얼 퍼거슨 강력 추천
“경제 불황, 사회 양극화,
청년 실업, 불안 심리…. 문제는 제도다.”
新국부론, 국가 실패의 답을 찾다
왜 어떤 나라는 가난하고, 어떤 나라는 부유한가. 여기 실패한 국가들이 있다. 가난, 부정부패, 형편없는 교육으로 신음하고 있는 나라들이다. 이들이 실패한 이유는 무엇일까? 같은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은 지금까지의 이론 중 가장 강력한 논거를 제시한다.
이 책은 15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로마제국, 마야 도시국가, 중세 베네치아, 구소련, 라틴아메리카, 잉글랜드, 유럽, 미국,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역사에서 주목할 만한 증거를 토대로 실패한 국가와 성공한 국가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가 무엇인지 밝힌다. 정치와 경제, 역사를 아울러 국가의 운명은 경제적 요인에 정치적 선택이 더해질 때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국가의 성패를 가르는 결정적 요인은 지리적, 역사적, 인종적 조건이 아니라 바로 ‘제도’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특히 남한과 북한을 그 예로 들어 어떻게 이토록 완연히 다른 운명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 밝히고 있다.
이 책은 또한 제레드 다이아몬드(『총, 균, 쇠』저자), 프랜시스 후쿠야마(『역사의 종언과 최후의 인간』저자), 니얼 퍼거슨(『시빌라이제이션』저자) 조지 애커로프(『야성적 충동』저자), 스티븐 레빗(『괴짜 경제학』저자), 그리고 마이클 스펜스, 로버스 솔로, 케네스 J. 에로, 게리 S. 베커 등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을 비롯한 세계 석학들의 찬사를 받았다. 명쾌한 논리 전개와 확고한 근거로 전 세계에 경종을 울리는 이 책은 정치와 경제 문제에 있어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큰 통찰력을 가져다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대런 애쓰모글루
Daron Acemoglu
MIT 경제학과 교수. 1967년 터키에서 태어나 런던정경대LSE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치경제학, 개발경제학, 경제성장, 테크놀로지, 소득불균형, 노동경제학 등 전방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도가 경제 발전에 어떤 역할을 하는가’에 관심이 많다. 2005년, 경제학적 사고와 지식에 가장 크게 기여한 40세 미만의 경제학자에게 수여되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John Bates Clark Medal을 받았다. 이 상은 ‘예비 노벨 경제학상’이라고 불리며, 1970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폴 새뮤얼슨 역시 1947년에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저 : 제임스 A. 로빈슨
James A. Robinson
하버드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런던정경대LSE와 워릭대학교를 거쳐, 예일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 관한 세계적 전문가로 보츠와나, 모리셔스, 시에라리온, 남아프리카 등지에서 활약했다. 캐나다고등연구소Canadian Institute for Advanced Research, CIFAR의 제도, 조직 및 성장 부문 후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역 : 최완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통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YTN에서 방송통역사로 활동했고 영어 전문 포털 네오퀘스트의 대표를 맡기도 했다. 미국 Wiley & Sons의 기술전문 출판부 Wrox의 기술 저자 및 리뷰어로 활동했다. ''이 땅에 태어나 영어 잘하는 법'', ''동사를 알면 죽은 영어도 살린다'', ''지금 영어 공부하러 갑니다'', ''대두족장 투자병법'' 등을 집필하였으며, ''내 친구 헨리'', ''모드 씨의 비밀노트'', ''확신하는 그 순간에 다시 생각하라'' , ''차이의 붕괴'', ''기업, 마음을 경영하라'', ''그들이 위험하다'' 등을 번역했다.
감수 : 장경덕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25년째 저널리스트로서, 그리고 이코노미스트로서 경제와 금융의 정글을 탐사하고 있다.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석학, 글로벌 기업 CEO, 여러 나라 정치 지도자, 패닉에 빠진 투자자, 미래가 불안한 젊은이, 경제나 금융이라면 정글 부족의 언어처럼 난해하다고 여기는 보통 사람들을 두루 만났다. 불안하고 외로운 정글경제에서 길을 찾는 지혜와 용기를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증권24시』『부자클럽 유럽』『정글노믹스』를 썼고, 토머스 프리드먼의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조셉 스티글리츠의 『끝나지 않은 추락』을 옮겼다.
▣ 주요 목차
감수의 글
한국어판 머리말
머리말
1장 가깝지만 너무 다른 두 도시
2장 맞지 않는 이론들
3장 번영과 빈곤의 기원
4장 작은 차이와 결정적 분기점
5장 착취적 제도하의 성장
6장 제도적 부동
7장 전환점
8장 발달을 가로막는 장벽
9장 발전의 퇴보
10장 번영의 확산
11장 선순환
12장 악순환
13장 오늘날 국가가 실패하는 이유
14장 기존 틀을 깬 나라들
15장 번영과 빈곤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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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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