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하늘과 물속과 풀숲을 주름잡는
곤충 사냥꾼 관찰기!
이번 여름에는 호진이를 따라 곤충을 관찰하러
풀숲이나 숲속으로 나가 보는 건 어떨까?
우적우적! 쪽쪽! 무슨 소리냐고?
우하늘과 물속과 풀숲을 주름잡는 곤충 사냥꾼이야.
누가 가장 무시무시한 사냥꾼이지 찾아보지 않을래?
안은영은 관찰자를 직접 등장시키고 이야기방식을 다양하게 시도하는 젊은 작가다. 안은영은 집요하리만큼 철저한 관찰을 바탕으로 작업하고 작품의 완성도가 안정돼 있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2012 어린이도서연구회가 뽑은 어린이.청소년 책 ; 목록 발간 20주년 기념 그림책 특집호 중에서
집요한 관찰자로 유명한 작가 안은영은 꼼짝 마 호진아, 나 애벌레야에 이어 꼼짝 마 호진아, 곤충 사냥꾼이다!를 내놓았다. 이번에는 다른 곤충을 사냥하여 살아가는 곤충들에 대한 이야기다. 자료 수집만으로는 도저히 얻을 수 없는 진귀한 보석 같은 곤충 이야기들이 가득 들어 있다. 작가는 독자들을 충동질한다. ‘나도 들이나 숲으로 나가 곤충들을 직접 관찰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어? 너 대단한 사냥꾼이었구나!
풀밭에서 혹은 숲속에서 작은 곤충의 찢어진 날개, 뜯어진 다리를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누가 잡아먹고 남긴 걸까? 살금살금 풀을 헤치고 사냥꾼들을 찾아보는 것으로 그림책은 시작된다. 침을 쏘는 뱀허물쌍살벌이 무서운 것은 많이들 알고 있을 테지만, 빨간 바탕에 까만 점을 가진 무당벌레, 줄줄이 어디론가 바삐 움직이는 꼬리치레개미, 날개 무늬가 아름다운 잠자리, 파리를 닮은 왕파리매가 다른 동물들을 잡아먹는 무서운 사냥꾼인 줄 아는 어린이 독자는 많지 않다. 뾰족한 입, 억센 다리, 무서운 침, 저마다 자기가 최고라고 뽐내는 곤충들이다. 생김새도 가지가지, 사냥하는 방법도 가지가지이지만, 모두 대단한 사냥꾼임에는 틀림없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와! 너 대단한 사냥꾼이었구나!” 하고 감탄하게 될 것이다. “와! 무섭다. 이 책에 나오는 곤충들을 만나면 재빨리 도망가야지!” 하는 어린이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 책에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육식곤충 아홉 마리와 그 친구들 이야기가 들어 있다.
호진이의 곤충 사냥꾼 관찰장!
이 책을 이끌어가는 호진이는 이 책의 또 다른 주인공이자, 작가 안은영이자, 어린이 독자이다. 호진이는 곤충을 만나면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다. 쪼그리고 앉아서 한참을 요모조모 살피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곤충들에게 물어 본다. 곤충들은 친절하게 대답해 준다. 그래서인지 호진이의 눈을 통해 본 곤충들은 친근하다.
호진이가 관찰한 개미들은 천하장사다. 혼자 힘들면 여럿이 함께 하면 된다. 호진이는 최고의 바늘 입을 가진 곤충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왕침노린재, 게아재비, 장구애비, 소금쟁이, 물장군 등 주삿바늘보다 더 무시무시한 곤충 입을 구경할 수 있다. 이 곤충들은 씹어 먹는 것보다 빨아 먹는 걸 좋아한다. 물방개, 소금쟁이 등 물속에 사는 사냥꾼들도 만난다. 또 진딧물을 톡 씹어 먹는 먹보 대장 무당벌레, 침을 쏘아 애벌레 잡는 뱀허물쌍살벌, 억센 다리로 먹이를 옴짝달짝 못하게 만드는 왕파리매, 먹이가 지나가길 기다렸다가 휙 낚아채는 무시무시한 왕사마귀, 이쪽으로 쌩 저쪽으로 쌩 비행선수 잠자리, 끈적끈적한 거미줄로 먹이를 칭칭 감는 긴호랑거미도 만난다.
멋진 사냥꾼들의 흥미진진한 삶을 직접 경험해 보고 싶다면, 책 끝에 있는 ‘호진이 관찰장’을 따라서 직접 길러 볼 것을 권한다.
-사마귀 가면-
또 책 끝에는 ‘무시무시한 왕사마귀 가면!’이 들어 있다. 뜯어내고 오려서 사마귀 가면을 만든 다음, 본문에 나오는 왕사마귀의 몸동작을 따라 해 보자. 위풍당당한 사냥꾼 왕사마귀가 되어 볼 수 있다.
관찰하고 길러보는 집요한 관찰자의 독특한 그림책
작가 안은영은 사냥 솜씨가 기막힌 곤충 사냥꾼들에게 홀딱 반했다. 숲에서 관찰하는 것은 물론이고 직접 길러 관찰했다. 남산과 아차산, 동네 뒷산을 수없이 오르락내리락 하며 관찰하고, 집에서는 먹이 곤충을 직접 구해다 먹이고, 남긴 부스러기와 똥을 주워 말리고, 하루 종일 눈이 빠지도록 지켜보았다. 이 그림책은 곤충들의 이야기가 작가 안에서 꾸물꾸물 부풀어 터질 때까지 관찰한 결과물이다.
멋진 곤충 사냥꾼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작가만의 이야기 방식은 참 독특하다. 가장 멋진 사냥 모습을 실제처럼 섬세하게 입체로 만들었다. 곤충 사냥꾼의 생활은 마치 곤충나라로 슝~ 날아간 것처럼 흥미롭고 아기자기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들려준다.
▣ 작가 소개
글, 그림 : 안은영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자연을 좋아해서 그곳에서 만난 생물 친구들의 다양한 삶을 책으로 만들고 있다. 이번에는 사냥 솜씨가 기막힌 곤충 사냥꾼들한테 홀딱 반했다. 지은 책으로는 『꼼짝 마 호진아, 나 애벌레야!』『네발나비』『멋진 사냥꾼 잠자리』『찾았다! 갯벌 친구들』『도둑게야 어디 가니?』『꿈』이 있다.
하늘과 물속과 풀숲을 주름잡는
곤충 사냥꾼 관찰기!
이번 여름에는 호진이를 따라 곤충을 관찰하러
풀숲이나 숲속으로 나가 보는 건 어떨까?
우적우적! 쪽쪽! 무슨 소리냐고?
우하늘과 물속과 풀숲을 주름잡는 곤충 사냥꾼이야.
누가 가장 무시무시한 사냥꾼이지 찾아보지 않을래?
안은영은 관찰자를 직접 등장시키고 이야기방식을 다양하게 시도하는 젊은 작가다. 안은영은 집요하리만큼 철저한 관찰을 바탕으로 작업하고 작품의 완성도가 안정돼 있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2012 어린이도서연구회가 뽑은 어린이.청소년 책 ; 목록 발간 20주년 기념 그림책 특집호 중에서
집요한 관찰자로 유명한 작가 안은영은 꼼짝 마 호진아, 나 애벌레야에 이어 꼼짝 마 호진아, 곤충 사냥꾼이다!를 내놓았다. 이번에는 다른 곤충을 사냥하여 살아가는 곤충들에 대한 이야기다. 자료 수집만으로는 도저히 얻을 수 없는 진귀한 보석 같은 곤충 이야기들이 가득 들어 있다. 작가는 독자들을 충동질한다. ‘나도 들이나 숲으로 나가 곤충들을 직접 관찰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어? 너 대단한 사냥꾼이었구나!
풀밭에서 혹은 숲속에서 작은 곤충의 찢어진 날개, 뜯어진 다리를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누가 잡아먹고 남긴 걸까? 살금살금 풀을 헤치고 사냥꾼들을 찾아보는 것으로 그림책은 시작된다. 침을 쏘는 뱀허물쌍살벌이 무서운 것은 많이들 알고 있을 테지만, 빨간 바탕에 까만 점을 가진 무당벌레, 줄줄이 어디론가 바삐 움직이는 꼬리치레개미, 날개 무늬가 아름다운 잠자리, 파리를 닮은 왕파리매가 다른 동물들을 잡아먹는 무서운 사냥꾼인 줄 아는 어린이 독자는 많지 않다. 뾰족한 입, 억센 다리, 무서운 침, 저마다 자기가 최고라고 뽐내는 곤충들이다. 생김새도 가지가지, 사냥하는 방법도 가지가지이지만, 모두 대단한 사냥꾼임에는 틀림없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와! 너 대단한 사냥꾼이었구나!” 하고 감탄하게 될 것이다. “와! 무섭다. 이 책에 나오는 곤충들을 만나면 재빨리 도망가야지!” 하는 어린이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 책에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육식곤충 아홉 마리와 그 친구들 이야기가 들어 있다.
호진이의 곤충 사냥꾼 관찰장!
이 책을 이끌어가는 호진이는 이 책의 또 다른 주인공이자, 작가 안은영이자, 어린이 독자이다. 호진이는 곤충을 만나면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다. 쪼그리고 앉아서 한참을 요모조모 살피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곤충들에게 물어 본다. 곤충들은 친절하게 대답해 준다. 그래서인지 호진이의 눈을 통해 본 곤충들은 친근하다.
호진이가 관찰한 개미들은 천하장사다. 혼자 힘들면 여럿이 함께 하면 된다. 호진이는 최고의 바늘 입을 가진 곤충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왕침노린재, 게아재비, 장구애비, 소금쟁이, 물장군 등 주삿바늘보다 더 무시무시한 곤충 입을 구경할 수 있다. 이 곤충들은 씹어 먹는 것보다 빨아 먹는 걸 좋아한다. 물방개, 소금쟁이 등 물속에 사는 사냥꾼들도 만난다. 또 진딧물을 톡 씹어 먹는 먹보 대장 무당벌레, 침을 쏘아 애벌레 잡는 뱀허물쌍살벌, 억센 다리로 먹이를 옴짝달짝 못하게 만드는 왕파리매, 먹이가 지나가길 기다렸다가 휙 낚아채는 무시무시한 왕사마귀, 이쪽으로 쌩 저쪽으로 쌩 비행선수 잠자리, 끈적끈적한 거미줄로 먹이를 칭칭 감는 긴호랑거미도 만난다.
멋진 사냥꾼들의 흥미진진한 삶을 직접 경험해 보고 싶다면, 책 끝에 있는 ‘호진이 관찰장’을 따라서 직접 길러 볼 것을 권한다.
-사마귀 가면-
또 책 끝에는 ‘무시무시한 왕사마귀 가면!’이 들어 있다. 뜯어내고 오려서 사마귀 가면을 만든 다음, 본문에 나오는 왕사마귀의 몸동작을 따라 해 보자. 위풍당당한 사냥꾼 왕사마귀가 되어 볼 수 있다.
관찰하고 길러보는 집요한 관찰자의 독특한 그림책
작가 안은영은 사냥 솜씨가 기막힌 곤충 사냥꾼들에게 홀딱 반했다. 숲에서 관찰하는 것은 물론이고 직접 길러 관찰했다. 남산과 아차산, 동네 뒷산을 수없이 오르락내리락 하며 관찰하고, 집에서는 먹이 곤충을 직접 구해다 먹이고, 남긴 부스러기와 똥을 주워 말리고, 하루 종일 눈이 빠지도록 지켜보았다. 이 그림책은 곤충들의 이야기가 작가 안에서 꾸물꾸물 부풀어 터질 때까지 관찰한 결과물이다.
멋진 곤충 사냥꾼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작가만의 이야기 방식은 참 독특하다. 가장 멋진 사냥 모습을 실제처럼 섬세하게 입체로 만들었다. 곤충 사냥꾼의 생활은 마치 곤충나라로 슝~ 날아간 것처럼 흥미롭고 아기자기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들려준다.
▣ 작가 소개
글, 그림 : 안은영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자연을 좋아해서 그곳에서 만난 생물 친구들의 다양한 삶을 책으로 만들고 있다. 이번에는 사냥 솜씨가 기막힌 곤충 사냥꾼들한테 홀딱 반했다. 지은 책으로는 『꼼짝 마 호진아, 나 애벌레야!』『네발나비』『멋진 사냥꾼 잠자리』『찾았다! 갯벌 친구들』『도둑게야 어디 가니?』『꿈』이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