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함께 읽는 운수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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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전국국어교사모임
출판사항휴머니스트, 발행일:2020/08/17
형태사항p.124 국판:23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862512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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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엉뚱한 상상과 발랄한 질문이 넘쳐나는 문학 수업을 꿈꾸다!

전국국어교사모임은 어떻게 하면 신나고 재미있는 문학 수업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물음표로 찾아가는’ 방식을 생각하게 되었다. 이는 지금까지 해 왔던 문학 수업, 즉 학생들에게 작품에 대한 획일적이고 기계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작품을 읽고 실제로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단편적 이해와 강압적 암기로 일관했던 일방적 문학 수업에서, 작품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하는 수용자 중심 문학 수업의 단초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은 이런 방식의 문학 수업이 학교 현장에 뿌리 내리게 할 수 있는 길라잡이라 할 만하다.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은 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와 문학 교과서에 실린 단편소설 가운데,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읽힌 작품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렇게 고른 작품들을 학생들에게 직접 읽혀 본 다음,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거리들을 모두 모았다. 그 가운데 빈도수가 높은 것, 의미 있는 것, 참신하고 기발한 것 등을 가려서 일정한 방식으로 질문 목록을 만들었다. 그런 다음 현직 국어 선생님들이 수많은 책과 논문을 찾아보고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에 대한 답을 하였다. 아이들이 쉽게 읽어 낼 수 있도록 쉬운 말로 풀어 썼으며, 그림과 사진과 참고 자료 등도 적절하게 배치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보다 보편적인 작품의 의미에 접근하고자 하였다.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 시리즈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생각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읽기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는, 예전에는 없던 새로운 콘텐츠이다. 이는 ‘학생 중심의 소설 감상’이라는 지평을 열어 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문학 작품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교과서에 실린 한국 대표 단편소설을 한 권의 책으로 깊고 넓게 만나다!

이 책은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기획한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은 암기식?문제풀이식 문학 수업으로 인해 아이들이 자꾸만 문학에서 멀어져 가는 교육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에 비롯하였다. 그리고 문학 작품을 아이들 가까이에서 살아 숨 쉬게 하려는 전국국어교사모임 선생님들의 의지와 열정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시리즈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기존의 자습서나 참고서에서 볼 수 있었던 소설 작품에 대한 단편적인 해석과 이해의 차원을 훌쩍 뛰어넘는다. 학생들이 실제로 작품을 읽고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바탕으로 시대적?문화적?사회적?역사적?문학적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작품을 온전히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소설 읽기 - 깊게 읽기 - 넓게 읽기’로 구성되어 있다.
‘깊게 읽기’는 아이들이 작품을 읽고 궁금해 한 물음 가운데 유의미한 것들을 고르고, 이에 대한 선생님의 답글로 채웠다. 작품 자체와 관련된 배경, 인물, 사건, 주제 등을 중심으로 다루었으며, 읽는 동안 작품을 다양한 방식으로 내면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넓게 읽기’는 작품을 둘러싸고 있는 요소들인 작가와 당시의 시대적 상황 등을 살펴봄으로써, 작품에 대한 이해를 좀 더 넓힐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작품을 읽고 활동한 결과물을 실어, 작품에 대한 또래의 생각들을 엿볼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엮어 읽기’를 통해 소재나 주제가 비슷한 다른 작품들을 소개함으로써 독서 경험과 문학 감상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하였다.

「운수 좋은 날」이 품고 있는 비밀을 들여다보다!

일제 강점기는 우리나라 근대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기이다. 그리고 이 시기에 나왔던 많은 문학 작품들 역시 우리 문학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하는 단편소설을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삼고자 하였다. 그리고 문학이 현실을 반영한다고 할 때, 당시의 모습을 가장 사실적으로 보여 줄 수 있는 작품이 무엇일까를 더듬어 보다가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을 만나게 된 것이다.

이 소설을 통해, 일제 강점이라는 시대적 상황 아래서 하루하루를 살아 내기에도 버거웠던 하층민의 비극적 삶을 들여다보고, 그러한 상황과 개인의 삶이 오늘날을 사는 우리네 삶과도 무관하지 않음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운수 좋은 날」은 1920년대를 대표하는 소설로, 중학교 국어 교과서와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익숙한 소설이다. 하지만 「운수 좋은 날」이라는 소설을 온전히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80여 년 전의 서울이 어떤 모습이었을지, 김 첨지가 술을 마시던 선술집 안은 어떤 풍경이었을지, 김 첨지가 끌던 인력거는 어떤 모습이었으며, 당시의 전차는 지금의 지하철과 얼마나 다른 것인지, 1920년대라면 나라를 일본에게 빼앗겨 다들 힘들게 살아가던 때인데 높은 굽의 구두를 신고 망토까지 두른 여학생들이 흔했는지…….

이 책을 읽다 보면, 「운수 좋은 날」에 대해 몰랐던 많은 것들을 알 게 될 것이다. 가볍게 지나쳐 버린 낱말에 1920년대의 화려함과 비참함이 담겨 있고, 함부로 뱉어 낸 듯한 김 첨지의 욕설에 그의 슬픔과 사랑이 숨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면 「운수 좋은 날」이 마음속에 더 풍성한 의미로 기억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전국국어교사모임은 1988년 ‘국어교육을 위한 교사모임’으로 시작하여 국어교육의 올바른 길을 찾기 위해 애쓰는 국어 교사들의 연구·실천 모임입니다. 신나고 재미있는 국어 수업, 삶을 가꾸는 국어교육을 꿈꾸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읽기 자료와 국어 교사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국어교육 이론서 및 수업 안내서를 기획하고 집필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그린이 : 민은정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 여자 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 『바퀴에서 우주선까지, 연기에서 인터넷까지』, 『이태영』, 『가브리엘 샤넬』, 『정조 대왕』, 『사회는 쉽다! 2: 처음 세상이 생겨났을 때』, 『신화, 과학을 들어 올리다』, 『생선 도둑을 잡아라!』, 『달나라 이발관』, 『위대한 학교』, 『판소리 소리판』, 등이 있다.

목 차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 시리즈를 펴내며
머리말


작품 읽기 <운수 좋은 날> _ 현진건


깊게 읽기 묻고 답하며 읽는 <운수 좋은 날>


1. 1920년대 서울을 보다
인력거가 무엇인가요?
기생과 여학생의 모습이 비슷했나요?
선술집은 어떤 곳인가요?
당시 1원은 지금으로 치면 얼마인가요?
개똥이가 이름인가요?
김 첨지는 왜 그토록 가난했나요?


2. 김 첨지의 마음을 읽다
왜 ‘원수엣 돈’, ‘육시를 할 돈’일까요?
김 첨지 얼굴에는 어떤 감정들이 담겨 있나요?
김 첨지가 아내를 사랑하긴 한 건가요?
김 첨지의 아내는 어떤 사람인가요?
하루 동안 김 첨지의 마음은 어떻게 바뀌었나요?


3. 작품 속에 숨은 뜻을 찾다
김 첨지가 하는 욕은 무슨 뜻인가요?
방 안에서 나는 ‘냄새’와 ‘소리’는 어떤 구실을 하나요?
왜 제목이 ‘운수 좋은 날’인가요?
하루 종일 내리는 비에는 어떤 의미가 숨어 있나요?
서술자의 태도는 어떠한가요?


넓게 읽기 작품 밖 세상 들여다보기


작가 이야기 - 현진건의 생애와 작품 연보, 가상 인터뷰
시대 이야기 - 1920~1924년
엮어 읽기 - 인력거꾼의 삶을 다룬 소설
다시 읽기 - 김 첨지네 가족이 오늘날을 살아간다면?
독자 이야기 - 꼭짓점 독후감


참고 문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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