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Q : 당신의 체질이 암을 부른다?
A : 지금 당장 식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누구나 암에 걸릴 수 있다.
Q : 암은 불치병이 아니다?
A : 올바른 식습관으로 암 체질을 벗어나면 재발 없이 평생 건강하다.
체질이 바뀌어야 암이 사라진다!
만성적으로 골골대는 당신과 모든 암 환자가 읽어야 할 필독서
현대인의 주된 사망 원인, 암! 그렇다면 암의 주된 원인은 무엇일까. 보통 암의 원인으로 유전을 손꼽는다. 하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10% 정도에 해당한다. 그밖에 대부분 스트레스나 흡연 등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원인을 찾아왔지만 모든 암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결정적 원인이자 해결책은 다름 아닌 식습관이다. 즉, 잘못된 식습관이 체질을 변화시켜 암세포가 자라게 하는 몸을 만든다.
〈암 체질을 바꾸는 기적의 식습관〉(위즈덤스타일 刊)은 편향된 식습관이 암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80%임을 강조하며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식습관이 병을 부르는 체질을 만든다는 점을 꼬집는다. 즉, 식습관을 바로잡으면 어떤 암이라도 완치할 수 있으며, 암이 발병하기 쉬운 ‘암 체질’을 바꾸지 않으면 누구나 암에 걸릴 수 있고, 또한 암 환자라면 언제든 재발할 수 있음을 경고한다.
간암, 폐암, 췌장암, 악성 림프종 등
암이 실제로 사라진 환자들의 생생한 체험담을 듣는다
이 책의 저자 와타요 다카호는 30년간 암 치료에 몰두하며 4,000건이 넘는 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일본 의료계의 대가이다. 하지만 환자들이 재발이나 전이로 목숨을 잃는 현실에 안타까워하며 환자의 면역력을 높여 수술이나 치료를 이겨내는 몸을 만들 수 있는 근본적인 예방과 체질 개선의 방법을 연구해왔다. 그는 현대의학의 중요성도 이야기하며 3대 암 치료법(수술, 항암제, 방사선요법)은 꼭 필요한 만큼만 최소한으로 적용하고, 환자가 힘든 치료와 암세포를 이겨내 ‘스스로 낫는’ 몸을 만드는 식사요법을 반드시 병행할 것을 신뢰 있게 풀어나간다. 수많은 임상경험과 식사요법을 통해 기적적으로 치유한 사례들에 집요하게 매달린 끝에 그의 이름을 딴 ‘와타요식 식사요법’을 집대성하기에 이른다.
책에는 ‘와타요식 식사요법’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이들의 생생한 증언이 담겨 있다. 세 군데로 간 전이된 암 때문에 수술조차 할 수 없었던 환자가 식사요법을 철저히 실천해 암이 모두 사라진 놀라운 사례, 한번 발병하면 환자의 5~10년 생존율이 10~15%밖에 안 되는 폐암이 반년 만에 1/4 크기로 줄어든 사례,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말기암이 절반으로 줄어든 사례, 식사요법을 통해 함암제 부작용을 가볍게 이겨낸 사례 등 환자들의 실제 체험담은 그 어떤 논리보다 식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실천 의지에 방아쇠를 당긴다. 더불어 식사요법을 실천하기 위한 환자 가족의 노력, 식재료 준비에서부터 환자의 입맛에 맞게 최대한 맛을 끌어내는 비법까지 알차게 담겨 있다.
암 체질을 건강 체질로 바꾸는 결정적 식습관!
암 치료 분야 최고 명의가 알려주는 식사요법의 결정판
암은 외부에서 침입한 질병이 아니라 우리가 몸 안에서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는 매일 암세포가 수천 개씩 만들어지지만, 원활한 대사 작용과 몸의 면역력이 암의 싹을 제거한다. 이렇듯 암은 대사이상에서 비롯되어 암을 이기지 못할 정도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병하는 질병이므로 잘못된 몸의 대사를 정상으로 돌려 몸 전체의 뿌리부터 바꿔야 한다. 즉, 저자는 식사요법을 통해 건강 체질로 다시 태어나는 결정적인 방법 8가지를 제시한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발병 부위만 치료하면 면역력이 더욱 망가져 환자는 결국 독한 치료를 견디지 못한다. 치료가 끝났다 하더라도, 체질이 개선되지 않으면 암 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전이나 재발에서 자유롭지 못한 잠재적인 암 환자에 불과하다. 암 치료의 근본은 환자의 면역력을 높이고 자연치유력을 끌어올려 암세포를 이기는 체질로 전환하는 것이다. 더불어 지금 암에 걸리지 않았더라도, 잘못된 식습관에 몸을 방치해 암 체질을 만들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암 예방과 함께 각종 생활습관병을 이기는 건강한 몸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Caution 주의해야 할 5가지 암 체질
① 면역력이 낮은 사람 : 자주 감기에 걸리고, 잘 낫지 않는다면 면역력을 회복해야 한다.
② 체온이 낮은 사람 : 평균 체온이 36도 미만이면 혈류가 정체되고 대사가 순조롭지 못하다.
③ 대사 증후군 체질인 사람 : 내장 지방은 고혈압 등 생활습관병과 암 체질의 위험 신호이다.
④ 혈액이 끈적끈적한 사람 : 동물성 지방이 혈액 점성을 높이면 혈액순환에 치명적이다.
⑤ 만성 염증이 있는 사람 : 염증 부위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암세포가 생겨나기 쉬워진다.
Solution 건강 체질로 바꾸는 8가지 식사 원칙
① 무염에 가깝게 염분을 제한한다.
② 동물성 단백질(4족 보행 동물)과 지방을 제한한다.
③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한다.
④ 배아를 포함한 곡물, 콩, 뿌리채소류를 섭취한다.
⑤ 유산균(요구르트), 해조류, 버섯을 섭취한다.
⑥ 벌꿀, 레몬, 맥주 효모를 섭취한다.
⑦ 올리브유, 참기름, 유채기름을 활용한다.
⑧ 자연수를 마신다.
▣ 작가 소개
저 : 와타요 다카호
濟陽 高穗
1970년 지바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도쿄여자의과대학교 소화기질병센터에 들어갔으며, 1973년 미국 텍사스대학교 외과교실(J.C.톰슨 교수)에서 소화관호르몬을 연구하였다. 귀국 후 도쿄여자의학대학교 조교수, 도립 에바라병원 외과부장, 도립 오쓰카병원 부원장, 지바대학교 의학부 임상교수를 거쳐 현재 산아이병원 의학연구소 소장, 토웜 고에도병원 원장, 니시다이클리닉 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왜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가』, 『병원에서 받는 검사』, 『암 치료, 잠깐!』 , 『암을 없애는 식재료별 레시피 완전판』 , 『암 재발을 막는 완전식』, 『지금 있는 암이 사라지는 식사』, 『하루 2리터 습관』, 『암 체질을 바꾸는 기적의 식습관』 등이 있다.
역 : 신유희
동덕여대를 졸업하고 현재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에쿠니 가오리의 『호텔 선인장』, 『도쿄타워』, 『마미야 형제』, 『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 츠지 히토나리의 『안녕, 언젠가』, 노자와 히사시의 『연애시대 1, 2』, 가쿠다 미쓰요의 『그녀의 메뉴첩』, 『가족 방랑기』, 오기와라 히로시의 『내일의 기억』, 『벽장 속의 치요』, 『금단의 팬더』 ,『콜드게임』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 암은 ‘음식에서 비롯되는 병’이다
1장 새로운 암 치료법
: 3대 요법과 함께 식사요법을 실천하다
와타요식 식사요법
(사례) 8cm 크기의 폐암이 반년 사이 2cm로 줄어들다
K씨, 75세 남성
(사례) 폐암 재발, 종격 림프절, 척추 전이가 8개월 만에 개선되다
S씨, 64세 남성
(사례) 국경을 뛰어넘은 식사 지도로 대장암이 개선되다
C씨, 58세 남성
01 암을 개선하려면 식사습관을 재점검해야 한다
02 말기암 환자 가운데 64.5%가 호전되다
03 수술 직후 식사습관을 바꾸면 암 재발률은 6.8%
04 암의 90%는 나을 수 있다
05 3대 요법과 병행하여 치료 효과가 극적으로 상승하다
06 수술과 항암제 치료
07 항암제, 알고 사용하자
08 항암제에는 반드시 부작용이 따르는가?
09 역시 항암제는 빼놓을 수 없다
10 면역력 수치가 항암제 투여 기준
11 방사선요법으로 암세포를 없앤다
12 음식이 치료를 견뎌낼 수 있는 몸을 만든다
2장 암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의
결정적 차이
세포의 탄생과 성장
01 매일 수천 개씩 만들어지는 암세포
02 암을 유발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03 암이 발생하는 원인의 50%는 식사 때문이다
04 대사이상은 암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다
05 대사이상을 일으키는 4가지 원인
- 염분 과다 섭취
- 구연산회로(에너지 생산 회로) 장애
- 활성산소의 증가
-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의 과다 섭취
06 나쁜 콜레스테롤을 늘리는 포화지방산
07 육식이 장내 균형을 무너뜨린다
08 식품첨가물과 농약의 위협
09 암은 나의 몸, 나의 세포
3장 암 체질에서 벗어나는 법
암 체질은 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
01 다섯 가지 암 체질
- 면역력이 낮은 사람
- 체온이 낮은 사람
- 대사 증후군 체질인 사람
- 혈액이 끈적끈적한 사람
- 만성 염증이 있는 사람
02 암 체질에서 벗어나라
- 백혈구, 림프구 수를 늘리자
- 임상 데이터로 확인하자
03 백혈구와 림프구를 늘리는 방법
04 면역 시스템의 위력
05 장이 온몸의 건강을 지킨다
06 수명을 좌우하는 장관면역과 장내세균
07 죽은 유산균이 장관면역을 높인다
4장 기적의 레시피로 삶을 되찾은 환자들,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듣다
체험담으로 알아보는 식사요법의 중요성
(사례) 조카가 만든 ‘애정이 넘치는 완벽 치유 식사’
세 군데로 간 전이 된 암이 반년 만에 사라지다
사카모토 가요코 씨(가명, 61세) 134
- 몸에서 이상한 신호를 느끼다
- 모든 게 끝이다
- 남편이 사다준 와타요 선생님의 책
- 양동이를 끌어안고 식사하는 나날
- “암이 아직 남아 있긴 하지만, 이젠 종이호랑이로군.”
(사례) 이모를 위한 ‘생동감 넘치는 식사’ 준비 분투기
빵도 두부도 손수, 목숨을 구하는 식사를 만들다
- 오니시 마사토시 씨(가명, 46세)
- 염분을 대체할 맛을 연구하다
- 단백질 보충, 갓 잡은 문어를 데쳐 상에 올리다
- 암은 음식으로 치유한다. 그 결과를 이 눈으로 확인했다!
(사례) 항암제 부작용을 가볍게 이겨낸 비법
복통 때문에 발견된 악성 림프종, 반년 만에 완치하다
요시다 마사루 씨(65세)
-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의사의 말
- 3년 전 폐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던 이유
- 항암제 치료 시작, 그런데 부작용이 없다?
- 어째서 내가 암에 걸렸을까?
(사례) 남편을 위한 식사 준비 이야기
“다 나아도 앞으로 반년은 계속할 거예요”
요시다 노리코 씨(58세) 155
- 식사요법에서 가장 힘든 건 장보기
- 완치 후 반년이 중요하다
(사례) 의사를 믿고 치료에 전념할 것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말기 췌장암이 절반으로 줄어들다
YK 씨(58세) 159
- 와타요식 생채소 주스를 하루 세 번 마시다
5장 기적의 암 치료식, 8가지 식사 원칙
와타요식 식사요법은 이렇게 탄생했다
01 나를 이끌어준 많은 만남들
02 수술 환자의 절반을 재발로 잃다
03 내가 참고한 식사요법
04 동양인 체질에 식물성 식품이 더 잘 맞는 이유
05 체질을 바꾸려면 1년 동안 철저하게 실행해야 한다
06 기적의 암 치료식 : 8가지 식사 원칙
07 원칙1 / 무염에 가깝게 염분을 제한한다
- 과도한 염분 섭취가 미네랄 균형을 무너뜨린다
08 원칙2 /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을 제한한다
- 발암의 방아쇠가 되는 식품을 피한다
09 원칙3 /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한다
- 피토케미컬로 암세포 생성을 막는다
10 원칙4 / 배아를 포함한 곡물, 콩, 뿌리채소류를 섭취한다
- 암 체질을 개선하는 ‘생명의 영양소’를 먹는다
- 콩의 이소플라본이 암 억제를 돕는다
- 뿌리채소류는 비타민 C와 칼륨의 보고
11 원칙5 / 유산균, 해조류, 버섯을 섭취한다
- 요구르트가 면역력을 높인다
- 버섯의 베타글루칸, 해조류의 후코이단
12 원칙6 / 벌꿀, 레몬, 맥주 효모를 매일 섭취한다
- 매일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13 원칙7 / 올리브유, 참기름, 유채기름을 활용한다
- 기름은 쉽게 산화되지 않는 것을 고른다
- 트랜스지방산은 ‘미친 지방산’
14 원칙8 / 자연수를 마신다
- 수돗물을 마시지 말라
- 금주와 금연은 기본 중의 기본
15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
16 면역력을 강화하는 생활습관
- 적절한 운동을 한다.
- 몸을 따뜻하게 한다.
-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는다.
Q : 당신의 체질이 암을 부른다?
A : 지금 당장 식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누구나 암에 걸릴 수 있다.
Q : 암은 불치병이 아니다?
A : 올바른 식습관으로 암 체질을 벗어나면 재발 없이 평생 건강하다.
체질이 바뀌어야 암이 사라진다!
만성적으로 골골대는 당신과 모든 암 환자가 읽어야 할 필독서
현대인의 주된 사망 원인, 암! 그렇다면 암의 주된 원인은 무엇일까. 보통 암의 원인으로 유전을 손꼽는다. 하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10% 정도에 해당한다. 그밖에 대부분 스트레스나 흡연 등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원인을 찾아왔지만 모든 암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결정적 원인이자 해결책은 다름 아닌 식습관이다. 즉, 잘못된 식습관이 체질을 변화시켜 암세포가 자라게 하는 몸을 만든다.
〈암 체질을 바꾸는 기적의 식습관〉(위즈덤스타일 刊)은 편향된 식습관이 암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80%임을 강조하며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식습관이 병을 부르는 체질을 만든다는 점을 꼬집는다. 즉, 식습관을 바로잡으면 어떤 암이라도 완치할 수 있으며, 암이 발병하기 쉬운 ‘암 체질’을 바꾸지 않으면 누구나 암에 걸릴 수 있고, 또한 암 환자라면 언제든 재발할 수 있음을 경고한다.
간암, 폐암, 췌장암, 악성 림프종 등
암이 실제로 사라진 환자들의 생생한 체험담을 듣는다
이 책의 저자 와타요 다카호는 30년간 암 치료에 몰두하며 4,000건이 넘는 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일본 의료계의 대가이다. 하지만 환자들이 재발이나 전이로 목숨을 잃는 현실에 안타까워하며 환자의 면역력을 높여 수술이나 치료를 이겨내는 몸을 만들 수 있는 근본적인 예방과 체질 개선의 방법을 연구해왔다. 그는 현대의학의 중요성도 이야기하며 3대 암 치료법(수술, 항암제, 방사선요법)은 꼭 필요한 만큼만 최소한으로 적용하고, 환자가 힘든 치료와 암세포를 이겨내 ‘스스로 낫는’ 몸을 만드는 식사요법을 반드시 병행할 것을 신뢰 있게 풀어나간다. 수많은 임상경험과 식사요법을 통해 기적적으로 치유한 사례들에 집요하게 매달린 끝에 그의 이름을 딴 ‘와타요식 식사요법’을 집대성하기에 이른다.
책에는 ‘와타요식 식사요법’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이들의 생생한 증언이 담겨 있다. 세 군데로 간 전이된 암 때문에 수술조차 할 수 없었던 환자가 식사요법을 철저히 실천해 암이 모두 사라진 놀라운 사례, 한번 발병하면 환자의 5~10년 생존율이 10~15%밖에 안 되는 폐암이 반년 만에 1/4 크기로 줄어든 사례,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말기암이 절반으로 줄어든 사례, 식사요법을 통해 함암제 부작용을 가볍게 이겨낸 사례 등 환자들의 실제 체험담은 그 어떤 논리보다 식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실천 의지에 방아쇠를 당긴다. 더불어 식사요법을 실천하기 위한 환자 가족의 노력, 식재료 준비에서부터 환자의 입맛에 맞게 최대한 맛을 끌어내는 비법까지 알차게 담겨 있다.
암 체질을 건강 체질로 바꾸는 결정적 식습관!
암 치료 분야 최고 명의가 알려주는 식사요법의 결정판
암은 외부에서 침입한 질병이 아니라 우리가 몸 안에서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는 매일 암세포가 수천 개씩 만들어지지만, 원활한 대사 작용과 몸의 면역력이 암의 싹을 제거한다. 이렇듯 암은 대사이상에서 비롯되어 암을 이기지 못할 정도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병하는 질병이므로 잘못된 몸의 대사를 정상으로 돌려 몸 전체의 뿌리부터 바꿔야 한다. 즉, 저자는 식사요법을 통해 건강 체질로 다시 태어나는 결정적인 방법 8가지를 제시한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발병 부위만 치료하면 면역력이 더욱 망가져 환자는 결국 독한 치료를 견디지 못한다. 치료가 끝났다 하더라도, 체질이 개선되지 않으면 암 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전이나 재발에서 자유롭지 못한 잠재적인 암 환자에 불과하다. 암 치료의 근본은 환자의 면역력을 높이고 자연치유력을 끌어올려 암세포를 이기는 체질로 전환하는 것이다. 더불어 지금 암에 걸리지 않았더라도, 잘못된 식습관에 몸을 방치해 암 체질을 만들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암 예방과 함께 각종 생활습관병을 이기는 건강한 몸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Caution 주의해야 할 5가지 암 체질
① 면역력이 낮은 사람 : 자주 감기에 걸리고, 잘 낫지 않는다면 면역력을 회복해야 한다.
② 체온이 낮은 사람 : 평균 체온이 36도 미만이면 혈류가 정체되고 대사가 순조롭지 못하다.
③ 대사 증후군 체질인 사람 : 내장 지방은 고혈압 등 생활습관병과 암 체질의 위험 신호이다.
④ 혈액이 끈적끈적한 사람 : 동물성 지방이 혈액 점성을 높이면 혈액순환에 치명적이다.
⑤ 만성 염증이 있는 사람 : 염증 부위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암세포가 생겨나기 쉬워진다.
Solution 건강 체질로 바꾸는 8가지 식사 원칙
① 무염에 가깝게 염분을 제한한다.
② 동물성 단백질(4족 보행 동물)과 지방을 제한한다.
③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한다.
④ 배아를 포함한 곡물, 콩, 뿌리채소류를 섭취한다.
⑤ 유산균(요구르트), 해조류, 버섯을 섭취한다.
⑥ 벌꿀, 레몬, 맥주 효모를 섭취한다.
⑦ 올리브유, 참기름, 유채기름을 활용한다.
⑧ 자연수를 마신다.
▣ 작가 소개
저 : 와타요 다카호
濟陽 高穗
1970년 지바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도쿄여자의과대학교 소화기질병센터에 들어갔으며, 1973년 미국 텍사스대학교 외과교실(J.C.톰슨 교수)에서 소화관호르몬을 연구하였다. 귀국 후 도쿄여자의학대학교 조교수, 도립 에바라병원 외과부장, 도립 오쓰카병원 부원장, 지바대학교 의학부 임상교수를 거쳐 현재 산아이병원 의학연구소 소장, 토웜 고에도병원 원장, 니시다이클리닉 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왜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가』, 『병원에서 받는 검사』, 『암 치료, 잠깐!』 , 『암을 없애는 식재료별 레시피 완전판』 , 『암 재발을 막는 완전식』, 『지금 있는 암이 사라지는 식사』, 『하루 2리터 습관』, 『암 체질을 바꾸는 기적의 식습관』 등이 있다.
역 : 신유희
동덕여대를 졸업하고 현재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에쿠니 가오리의 『호텔 선인장』, 『도쿄타워』, 『마미야 형제』, 『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 츠지 히토나리의 『안녕, 언젠가』, 노자와 히사시의 『연애시대 1, 2』, 가쿠다 미쓰요의 『그녀의 메뉴첩』, 『가족 방랑기』, 오기와라 히로시의 『내일의 기억』, 『벽장 속의 치요』, 『금단의 팬더』 ,『콜드게임』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 암은 ‘음식에서 비롯되는 병’이다
1장 새로운 암 치료법
: 3대 요법과 함께 식사요법을 실천하다
와타요식 식사요법
(사례) 8cm 크기의 폐암이 반년 사이 2cm로 줄어들다
K씨, 75세 남성
(사례) 폐암 재발, 종격 림프절, 척추 전이가 8개월 만에 개선되다
S씨, 64세 남성
(사례) 국경을 뛰어넘은 식사 지도로 대장암이 개선되다
C씨, 58세 남성
01 암을 개선하려면 식사습관을 재점검해야 한다
02 말기암 환자 가운데 64.5%가 호전되다
03 수술 직후 식사습관을 바꾸면 암 재발률은 6.8%
04 암의 90%는 나을 수 있다
05 3대 요법과 병행하여 치료 효과가 극적으로 상승하다
06 수술과 항암제 치료
07 항암제, 알고 사용하자
08 항암제에는 반드시 부작용이 따르는가?
09 역시 항암제는 빼놓을 수 없다
10 면역력 수치가 항암제 투여 기준
11 방사선요법으로 암세포를 없앤다
12 음식이 치료를 견뎌낼 수 있는 몸을 만든다
2장 암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의
결정적 차이
세포의 탄생과 성장
01 매일 수천 개씩 만들어지는 암세포
02 암을 유발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03 암이 발생하는 원인의 50%는 식사 때문이다
04 대사이상은 암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다
05 대사이상을 일으키는 4가지 원인
- 염분 과다 섭취
- 구연산회로(에너지 생산 회로) 장애
- 활성산소의 증가
-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의 과다 섭취
06 나쁜 콜레스테롤을 늘리는 포화지방산
07 육식이 장내 균형을 무너뜨린다
08 식품첨가물과 농약의 위협
09 암은 나의 몸, 나의 세포
3장 암 체질에서 벗어나는 법
암 체질은 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
01 다섯 가지 암 체질
- 면역력이 낮은 사람
- 체온이 낮은 사람
- 대사 증후군 체질인 사람
- 혈액이 끈적끈적한 사람
- 만성 염증이 있는 사람
02 암 체질에서 벗어나라
- 백혈구, 림프구 수를 늘리자
- 임상 데이터로 확인하자
03 백혈구와 림프구를 늘리는 방법
04 면역 시스템의 위력
05 장이 온몸의 건강을 지킨다
06 수명을 좌우하는 장관면역과 장내세균
07 죽은 유산균이 장관면역을 높인다
4장 기적의 레시피로 삶을 되찾은 환자들,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듣다
체험담으로 알아보는 식사요법의 중요성
(사례) 조카가 만든 ‘애정이 넘치는 완벽 치유 식사’
세 군데로 간 전이 된 암이 반년 만에 사라지다
사카모토 가요코 씨(가명, 61세) 134
- 몸에서 이상한 신호를 느끼다
- 모든 게 끝이다
- 남편이 사다준 와타요 선생님의 책
- 양동이를 끌어안고 식사하는 나날
- “암이 아직 남아 있긴 하지만, 이젠 종이호랑이로군.”
(사례) 이모를 위한 ‘생동감 넘치는 식사’ 준비 분투기
빵도 두부도 손수, 목숨을 구하는 식사를 만들다
- 오니시 마사토시 씨(가명, 46세)
- 염분을 대체할 맛을 연구하다
- 단백질 보충, 갓 잡은 문어를 데쳐 상에 올리다
- 암은 음식으로 치유한다. 그 결과를 이 눈으로 확인했다!
(사례) 항암제 부작용을 가볍게 이겨낸 비법
복통 때문에 발견된 악성 림프종, 반년 만에 완치하다
요시다 마사루 씨(65세)
-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의사의 말
- 3년 전 폐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던 이유
- 항암제 치료 시작, 그런데 부작용이 없다?
- 어째서 내가 암에 걸렸을까?
(사례) 남편을 위한 식사 준비 이야기
“다 나아도 앞으로 반년은 계속할 거예요”
요시다 노리코 씨(58세) 155
- 식사요법에서 가장 힘든 건 장보기
- 완치 후 반년이 중요하다
(사례) 의사를 믿고 치료에 전념할 것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말기 췌장암이 절반으로 줄어들다
YK 씨(58세) 159
- 와타요식 생채소 주스를 하루 세 번 마시다
5장 기적의 암 치료식, 8가지 식사 원칙
와타요식 식사요법은 이렇게 탄생했다
01 나를 이끌어준 많은 만남들
02 수술 환자의 절반을 재발로 잃다
03 내가 참고한 식사요법
04 동양인 체질에 식물성 식품이 더 잘 맞는 이유
05 체질을 바꾸려면 1년 동안 철저하게 실행해야 한다
06 기적의 암 치료식 : 8가지 식사 원칙
07 원칙1 / 무염에 가깝게 염분을 제한한다
- 과도한 염분 섭취가 미네랄 균형을 무너뜨린다
08 원칙2 /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을 제한한다
- 발암의 방아쇠가 되는 식품을 피한다
09 원칙3 /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한다
- 피토케미컬로 암세포 생성을 막는다
10 원칙4 / 배아를 포함한 곡물, 콩, 뿌리채소류를 섭취한다
- 암 체질을 개선하는 ‘생명의 영양소’를 먹는다
- 콩의 이소플라본이 암 억제를 돕는다
- 뿌리채소류는 비타민 C와 칼륨의 보고
11 원칙5 / 유산균, 해조류, 버섯을 섭취한다
- 요구르트가 면역력을 높인다
- 버섯의 베타글루칸, 해조류의 후코이단
12 원칙6 / 벌꿀, 레몬, 맥주 효모를 매일 섭취한다
- 매일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13 원칙7 / 올리브유, 참기름, 유채기름을 활용한다
- 기름은 쉽게 산화되지 않는 것을 고른다
- 트랜스지방산은 ‘미친 지방산’
14 원칙8 / 자연수를 마신다
- 수돗물을 마시지 말라
- 금주와 금연은 기본 중의 기본
15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
16 면역력을 강화하는 생활습관
- 적절한 운동을 한다.
- 몸을 따뜻하게 한다.
-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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