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화학 나라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재미있는 화학 이야기를 해 주는 책이라고 하기에 꼼꼼히 넘겨보았는데, 정말 별의별 내용이 다 들어 있네요. 어지러울 정도예요. 화학의 범위가 정말 넓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따지고 보면 그럴 수밖에요. 세상에 온갖 물질이 있는 데다가, 그 많은 물질들이 벌이는 일이 우리의 삶과 곧장 연결되니까요. 1장부터 8장까지, 약간 두서없다 싶게 온갖 친구들이 등장하지만, 잘 따져 보면 물리화학, 무기화학, 실험 실습, 유기화학, 화학반응론, 자원공학, 생태학까지 다루어지는 셈이에요. 물론 이런 어려운 용어들은 이 책에 안 나오죠. 친구들을 소개 받는 마음으로 읽으라고 만든 책이니까요. 재미있는 그림들은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제법 심오한 뜻이 담긴 그림들도 있어요. 한참 동안 들여다보며 하나하나 뜻을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_옮긴이의 말
말썽꾸러기, 파티광, 악당이 잔뜩 모인 화학의 세계!
쿵쿵, 쏴아쏴아, 달그락달그락, 펑! 만약 화학의 나라가 있다면 그곳에는 쉭쉭거리며 부글부글 끓는 소리에, 따닥따닥 틱틱 불꽃이 튀는 소리에, 피식피식 연기가 나는 소리 등이 합쳐져 온갖 소리들로 가득 넘쳐나지 않을까? 이들 정체 모를 소리들에 강한 호기심이 생긴다면, 장담하건대 『재미있는 화학』 속에 등장하는 화학 나라의 친구들과 금세 친해질 수 있다.
이 책은 과학 시간에 꾸벅꾸벅 조는 학생들까지도 아는 고체, 액체, 기체, 녹는점, 끓는점, 원소, 화학물, 혼합물, 원자, 분자, 이온을 비롯해 약간 어렵다 싶은 거대분자, 나노입자, 탄화수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화학 개념 친구들이 자신을 재기발랄하게 소개하는 책이다. 앙증맞은 친구들의 자기소개를 듣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화학에서 다루는 기초 개념들을 하나 둘씩 머릿속에 담아두게 되는 책! 책장을 넘기다가 ‘브라운 운동’, ‘동위원소’, ‘중합체’, ‘카복실산’, ‘에스테르’ 등 어려울 것만 같은 친구들을 만나도 전혀 긴장할 필요가 전혀 없다. 까다로운 친구처럼 보여도, 최대한 쉽게 자신을 소개할 테니 말이다.
액체와 고체 속의 분자들이 하는 행동인 ‘브라운 운동’은 자신을 이렇게 소개한다. “뭐랄까 바보처럼 분별이 없어요. 완전히 마구잡이로 행동하거든요. 내가 당장 다음 순간에 무엇을 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어요. 하지만 내가 한동안 마구잡이로 행동했을 때 생기는 전체적인 결과는 쉽게 예측할 수 있지요.”
그럼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pH(수도이온농도지수)’는 자신을 어떻게 소개할까? pH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비밀 요원. 나의 암호명은 pH. 소문자 p에 대문자 H로 쓰지 않으면 틀려요. 나는 용액 속으로 스며들어가 산성이 얼마나 센지 알아내고 용액에 0에서 14 사이의 수를 부여하지요. 수소 이온이 많을수록, 용액은 산성이 세고, 내가 부여하는 수는 작아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고집쟁이 고체, 바람처럼 느긋한 액체, 마술사 같은 기체, 규칙을 엄격히 지키는 화합물, 자유분방한 혼합물, 원소 부대의 장교 원소 주기율표, 파티광 이온, 지리 선생님 같은 분자, 벼룩보다 훨씬 작은 세계에 사는 나노입자들, 대단한 거물 아보가드로수, 악당 가운데 가장 유명한 악당 산, 저급한 총잡이 염기, 탐정 만능지시약, 매력덩어리 시험관, 텍사스에서 온 멋쟁이 탄화수소, 일류 요리사 화학반응, 녹색 여신 엽록소 등 개성으로 똘똘 뭉친 화학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화학 개념들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기발한 책!
세계와 사물을 이해하기 위해선 화학을 피해갈 수 없다. 화학은 세상을 이루는 재료를 연구하는 과학이자, 그 재료가 화학반응을 할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연구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살아 있는 모든 인간은 어디를 가든 물질을 만나고, 의사와 상관없이 물질들의 반응을 접하게 된다. 물을 끓일 때, 밥을 먹을 때, 옷을 입을 때, 세수를 할 때, 신발을 신을 때, 전화할 때, TV를 볼 때 등등 그 어느 때든 화학이 곁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많이들 화학이라는 두 글자를 듣기만 해도 고개를 절레절레 가로젓는다. 이유는 화학이 어려워서다. 『재미있는 화학』은 평소 화학에 흥미를 느끼는 학생뿐 아니라 화학의 ‘화’ 자만 들어도 멀쩡하던 머리가 아프고, 화학이라면 거들떠도 보지 않는 학생들에게도 ‘알기 쉬운 화학’의 세계를 맛볼 수 있도록 한 책이다. 앙증맞고 귀여운 캐릭터로 변신한 화학 친구들이 알려주는 화학의 ‘화려하고’ ‘화끈한’ 매력을 만끽해보자.
또한 독자들은 화학 개념 친구들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이 책의 그림들을 찬찬히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화학 개념의 특징을 기억하는 데 여러모로 도움을 얻게 될 것�다. 책 속의 그림들은 영국의 유명한 아티스트인 사이먼 바셔의 그림으로, 사이먼 바셔는 이 책의 전작인『재미있는 주기율표』『재미있는 물리』『재미있는 생물』『재미있는 우주』에 이어, 이번에는 화학 개념을 깜찍한 친구들로 등장시켰다.
어떤 독자들을 위한 책?
- 재미난 화학 이야기에 목마른 고학년 초등학생들!
- 화학 개념들을 한 눈에 파악하고 싶은 청소년들!
- 이야기를 통해 화학 개념을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
함께 읽으면 더욱 좋은 책
재미있는 주기율표
톡톡 튀는 원소들의 개성 강한 이야기
사이먼 바셔 그림| 에이드리언 딩글 지음| 고문주 옮김| 해나무
주기율표라면 무조건 기가 질리는 학생일지라도 즐겁게 주기율표를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하는 도서! 장난스럽고 귀여운 원소 캐릭터들이 자기들의 개성을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게 얘기하는 책이다. 원소들과 푹 빠져 놀다 보면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수많은 원소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
재미있는 물리
유쾌발랄 물리학 개념들이 한눈에 쏙쏙!
사이먼 바셔 그림| 댄 그린 지음 | 전대호 옮김| 해나무
질량의 가장 좋은 친구인 ‘밀도’, 가속도와 달리 느긋한 친구 ‘속력’, 관성을 이기고 주위의 물체들을 밀고 당기고 비트는 친구 ‘힘’, 깃털처럼 가벼운 꼬마이지만 엄청난 힘을 지닌 ‘전자’, 원자의 핵 속에 살면서도 사교성 없는 친구 ‘양성자’ 등 귀엽고 깜찍한 친구들이 독창적인 물리학의 세계로 인도한다.
재미있는 생물
알쏭달쏭 생물학 개념들이 머릿속에 쏙쏙!
사이먼 바셔 그림| 댄 그린 지음 | 전대호 옮김| 해나무
세포, 미토콘드리아, DNA, RNA, 리보솜, 효소, 동물, 식물 등 꼭 알아둬야 할 생물학 개념들이 유쾌발랄하게 자신을 소개한다. 악당 스토커 ‘바이러스’, 자연의 청소부 ‘균’, 식물계의 못난이 형제 ‘포자식물’, 경찰관 ‘B세포’, 타고난 킬러 ‘T세포’, 감수성이 예민한 ‘심장’, 변덕스러운 친구 ‘호르몬’, 원기왕성한 일꾼 ‘장’, 만능 재주꾼 ‘식물세포’ 등 개성으로 똘똘 뭉친 생물학 친구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만날 수 있다.
재미있는 우주
천체의 모든 것을 알려 주는 별별 우주 이야기!
사이먼 바셔 그림| 댄 그린 지음 | 전대호 옮김| 해나무
우주의 끝이 있을까? 별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재미있는 우주』는 태양, 태양계, 핼리 혜성, 카이퍼띠, 별, 블랙홀, 외계 지능 탐사, 은하, 빅뱅,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등 소란스러운 우주 친구들이 앙증맞고 유쾌하게 자신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에는 최신 연구 결과들까지 실려 있을 뿐 아니라, 지구와 태양계, 우리은하, 처녀자리 초은하단, 더 멀리 100억 광년 넘게 떨어진 활동은하들까지 우주의 친구들이 거의 빠짐없이 등장한다는 장점도 지녔다. 태양계의 구성, 인류의 우주 탐사, 별의 탄생과 소멸, 우주의 탄생 등 천문학에서 배워야 할 중요한 항목들을 모두 다뤘기 때문에, 천문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만드는 입문서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댄 그린
Dan Green
댄 그린은 전문적인 과학저술가이자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이먼 바셔의 『재미있는 주기율표』를 편집했다. 현재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지질학을 공부하고 있다.
역 : 전대호
번역가 전대호는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철학과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9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했으며 현재 과학 및 철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시집 『가끔 중세를 꿈꾼다』, 『성찰』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기억을 찾아서』, 『수학의 언어』, 『산을 오른 조개껍질』, 『아인슈타인의 베일』, 『푸앵카레의 추측』, 『초월적 관념론 체계』, 『유클리드의 창』 『우주비행사 피륵스』등이 있다.
그림 : 사이먼 바셔
Simon Basher
사이먼 바셔는 창조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캐릭터들과 작품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로, 영국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전시회를 여는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추상적인 아이디어와 개념을 캐릭터로 바꾸는 것을 매우 흥미있어 하는데, 어느 날 주기율표를 보다가 즉각적으로 재미있는 작업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는 개성 가득한 원소들의 세계를 만들었다. 독자들이 과학의 유머러스한 면을 발견하는 것이 그가 『재미있는 주기율표』를 통해 희망하는 것이다. 최근 작품으로는 『재미있는 생물』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제일 먼저 사귈 친구들
부품들
고약한 친구들
실험실에 사는 친구들
유기물질
화려한 불꽃
지구의 자원들
생명을 위한 물질들
찾아보기
용어설명
옮긴이의 말
화학 나라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재미있는 화학 이야기를 해 주는 책이라고 하기에 꼼꼼히 넘겨보았는데, 정말 별의별 내용이 다 들어 있네요. 어지러울 정도예요. 화학의 범위가 정말 넓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따지고 보면 그럴 수밖에요. 세상에 온갖 물질이 있는 데다가, 그 많은 물질들이 벌이는 일이 우리의 삶과 곧장 연결되니까요. 1장부터 8장까지, 약간 두서없다 싶게 온갖 친구들이 등장하지만, 잘 따져 보면 물리화학, 무기화학, 실험 실습, 유기화학, 화학반응론, 자원공학, 생태학까지 다루어지는 셈이에요. 물론 이런 어려운 용어들은 이 책에 안 나오죠. 친구들을 소개 받는 마음으로 읽으라고 만든 책이니까요. 재미있는 그림들은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제법 심오한 뜻이 담긴 그림들도 있어요. 한참 동안 들여다보며 하나하나 뜻을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_옮긴이의 말
말썽꾸러기, 파티광, 악당이 잔뜩 모인 화학의 세계!
쿵쿵, 쏴아쏴아, 달그락달그락, 펑! 만약 화학의 나라가 있다면 그곳에는 쉭쉭거리며 부글부글 끓는 소리에, 따닥따닥 틱틱 불꽃이 튀는 소리에, 피식피식 연기가 나는 소리 등이 합쳐져 온갖 소리들로 가득 넘쳐나지 않을까? 이들 정체 모를 소리들에 강한 호기심이 생긴다면, 장담하건대 『재미있는 화학』 속에 등장하는 화학 나라의 친구들과 금세 친해질 수 있다.
이 책은 과학 시간에 꾸벅꾸벅 조는 학생들까지도 아는 고체, 액체, 기체, 녹는점, 끓는점, 원소, 화학물, 혼합물, 원자, 분자, 이온을 비롯해 약간 어렵다 싶은 거대분자, 나노입자, 탄화수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화학 개념 친구들이 자신을 재기발랄하게 소개하는 책이다. 앙증맞은 친구들의 자기소개를 듣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화학에서 다루는 기초 개념들을 하나 둘씩 머릿속에 담아두게 되는 책! 책장을 넘기다가 ‘브라운 운동’, ‘동위원소’, ‘중합체’, ‘카복실산’, ‘에스테르’ 등 어려울 것만 같은 친구들을 만나도 전혀 긴장할 필요가 전혀 없다. 까다로운 친구처럼 보여도, 최대한 쉽게 자신을 소개할 테니 말이다.
액체와 고체 속의 분자들이 하는 행동인 ‘브라운 운동’은 자신을 이렇게 소개한다. “뭐랄까 바보처럼 분별이 없어요. 완전히 마구잡이로 행동하거든요. 내가 당장 다음 순간에 무엇을 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어요. 하지만 내가 한동안 마구잡이로 행동했을 때 생기는 전체적인 결과는 쉽게 예측할 수 있지요.”
그럼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pH(수도이온농도지수)’는 자신을 어떻게 소개할까? pH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비밀 요원. 나의 암호명은 pH. 소문자 p에 대문자 H로 쓰지 않으면 틀려요. 나는 용액 속으로 스며들어가 산성이 얼마나 센지 알아내고 용액에 0에서 14 사이의 수를 부여하지요. 수소 이온이 많을수록, 용액은 산성이 세고, 내가 부여하는 수는 작아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고집쟁이 고체, 바람처럼 느긋한 액체, 마술사 같은 기체, 규칙을 엄격히 지키는 화합물, 자유분방한 혼합물, 원소 부대의 장교 원소 주기율표, 파티광 이온, 지리 선생님 같은 분자, 벼룩보다 훨씬 작은 세계에 사는 나노입자들, 대단한 거물 아보가드로수, 악당 가운데 가장 유명한 악당 산, 저급한 총잡이 염기, 탐정 만능지시약, 매력덩어리 시험관, 텍사스에서 온 멋쟁이 탄화수소, 일류 요리사 화학반응, 녹색 여신 엽록소 등 개성으로 똘똘 뭉친 화학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화학 개념들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기발한 책!
세계와 사물을 이해하기 위해선 화학을 피해갈 수 없다. 화학은 세상을 이루는 재료를 연구하는 과학이자, 그 재료가 화학반응을 할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연구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살아 있는 모든 인간은 어디를 가든 물질을 만나고, 의사와 상관없이 물질들의 반응을 접하게 된다. 물을 끓일 때, 밥을 먹을 때, 옷을 입을 때, 세수를 할 때, 신발을 신을 때, 전화할 때, TV를 볼 때 등등 그 어느 때든 화학이 곁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많이들 화학이라는 두 글자를 듣기만 해도 고개를 절레절레 가로젓는다. 이유는 화학이 어려워서다. 『재미있는 화학』은 평소 화학에 흥미를 느끼는 학생뿐 아니라 화학의 ‘화’ 자만 들어도 멀쩡하던 머리가 아프고, 화학이라면 거들떠도 보지 않는 학생들에게도 ‘알기 쉬운 화학’의 세계를 맛볼 수 있도록 한 책이다. 앙증맞고 귀여운 캐릭터로 변신한 화학 친구들이 알려주는 화학의 ‘화려하고’ ‘화끈한’ 매력을 만끽해보자.
또한 독자들은 화학 개념 친구들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이 책의 그림들을 찬찬히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화학 개념의 특징을 기억하는 데 여러모로 도움을 얻게 될 것�다. 책 속의 그림들은 영국의 유명한 아티스트인 사이먼 바셔의 그림으로, 사이먼 바셔는 이 책의 전작인『재미있는 주기율표』『재미있는 물리』『재미있는 생물』『재미있는 우주』에 이어, 이번에는 화학 개념을 깜찍한 친구들로 등장시켰다.
어떤 독자들을 위한 책?
- 재미난 화학 이야기에 목마른 고학년 초등학생들!
- 화학 개념들을 한 눈에 파악하고 싶은 청소년들!
- 이야기를 통해 화학 개념을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
함께 읽으면 더욱 좋은 책
재미있는 주기율표
톡톡 튀는 원소들의 개성 강한 이야기
사이먼 바셔 그림| 에이드리언 딩글 지음| 고문주 옮김| 해나무
주기율표라면 무조건 기가 질리는 학생일지라도 즐겁게 주기율표를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하는 도서! 장난스럽고 귀여운 원소 캐릭터들이 자기들의 개성을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게 얘기하는 책이다. 원소들과 푹 빠져 놀다 보면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수많은 원소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
재미있는 물리
유쾌발랄 물리학 개념들이 한눈에 쏙쏙!
사이먼 바셔 그림| 댄 그린 지음 | 전대호 옮김| 해나무
질량의 가장 좋은 친구인 ‘밀도’, 가속도와 달리 느긋한 친구 ‘속력’, 관성을 이기고 주위의 물체들을 밀고 당기고 비트는 친구 ‘힘’, 깃털처럼 가벼운 꼬마이지만 엄청난 힘을 지닌 ‘전자’, 원자의 핵 속에 살면서도 사교성 없는 친구 ‘양성자’ 등 귀엽고 깜찍한 친구들이 독창적인 물리학의 세계로 인도한다.
재미있는 생물
알쏭달쏭 생물학 개념들이 머릿속에 쏙쏙!
사이먼 바셔 그림| 댄 그린 지음 | 전대호 옮김| 해나무
세포, 미토콘드리아, DNA, RNA, 리보솜, 효소, 동물, 식물 등 꼭 알아둬야 할 생물학 개념들이 유쾌발랄하게 자신을 소개한다. 악당 스토커 ‘바이러스’, 자연의 청소부 ‘균’, 식물계의 못난이 형제 ‘포자식물’, 경찰관 ‘B세포’, 타고난 킬러 ‘T세포’, 감수성이 예민한 ‘심장’, 변덕스러운 친구 ‘호르몬’, 원기왕성한 일꾼 ‘장’, 만능 재주꾼 ‘식물세포’ 등 개성으로 똘똘 뭉친 생물학 친구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만날 수 있다.
재미있는 우주
천체의 모든 것을 알려 주는 별별 우주 이야기!
사이먼 바셔 그림| 댄 그린 지음 | 전대호 옮김| 해나무
우주의 끝이 있을까? 별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재미있는 우주』는 태양, 태양계, 핼리 혜성, 카이퍼띠, 별, 블랙홀, 외계 지능 탐사, 은하, 빅뱅,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등 소란스러운 우주 친구들이 앙증맞고 유쾌하게 자신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에는 최신 연구 결과들까지 실려 있을 뿐 아니라, 지구와 태양계, 우리은하, 처녀자리 초은하단, 더 멀리 100억 광년 넘게 떨어진 활동은하들까지 우주의 친구들이 거의 빠짐없이 등장한다는 장점도 지녔다. 태양계의 구성, 인류의 우주 탐사, 별의 탄생과 소멸, 우주의 탄생 등 천문학에서 배워야 할 중요한 항목들을 모두 다뤘기 때문에, 천문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만드는 입문서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댄 그린
Dan Green
댄 그린은 전문적인 과학저술가이자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이먼 바셔의 『재미있는 주기율표』를 편집했다. 현재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지질학을 공부하고 있다.
역 : 전대호
번역가 전대호는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철학과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9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했으며 현재 과학 및 철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시집 『가끔 중세를 꿈꾼다』, 『성찰』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기억을 찾아서』, 『수학의 언어』, 『산을 오른 조개껍질』, 『아인슈타인의 베일』, 『푸앵카레의 추측』, 『초월적 관념론 체계』, 『유클리드의 창』 『우주비행사 피륵스』등이 있다.
그림 : 사이먼 바셔
Simon Basher
사이먼 바셔는 창조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캐릭터들과 작품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로, 영국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전시회를 여는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추상적인 아이디어와 개념을 캐릭터로 바꾸는 것을 매우 흥미있어 하는데, 어느 날 주기율표를 보다가 즉각적으로 재미있는 작업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는 개성 가득한 원소들의 세계를 만들었다. 독자들이 과학의 유머러스한 면을 발견하는 것이 그가 『재미있는 주기율표』를 통해 희망하는 것이다. 최근 작품으로는 『재미있는 생물』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제일 먼저 사귈 친구들
부품들
고약한 친구들
실험실에 사는 친구들
유기물질
화려한 불꽃
지구의 자원들
생명을 위한 물질들
찾아보기
용어설명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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