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사회 교과서3 똑똑한 우리 지리이야기

▣ 출판사서평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크게 2장으로 이루어져 지도와 우리 나라 구석구석을 보여 주고 있어요. 다양한 지도와 재미있는 그림이 가득 들어 있어 이해하기도 쉽고, 지루하지 않답니다.

첫 번째 마당 세상 구경을 위한 첫 번째 준비물, 지도
지리를 알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지도예요. 지도는 한눈에 볼 수 없는 커다란 땅의 많은 정보를 조그마한 종이에 간단하지만 빠짐없이 보여준답니다. 하지만 처음 지도를 접하면 알 수 없는 기호들 때문에 머리가 아플지도 몰라요.
첫 번째 마당에서는 지도를 어려워하는 여러분을 위해, 지도에 대해서 자세하게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지도를 왜 만들게 되었는지를 통해 지도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려 주고, 지도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보여주어 복잡한 지도 기호의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지요.
첫 번째 마당을 읽고 나면, 그 어떤 지도를 보더라도 어려움 없이 이해하고 읽을 수 있을 거예요!

두 번째 마당 지도야! 우리 나라를 보여 줘
지도를 공부했으니, 두 번째 마당에서는 지도를 들고 우리 나라 구석구석을 알아볼 거예요.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놀랄 지도 몰라요!
먼저 우리 나라를 세계 지도에서 찾는 법, 우리의 땅과 바다의 모습, 행정 구역별 특징 등을 통해 우리 나라의 겉모습을 배울 수 있어요. 이어서 다양한 우리 나라의 날씨에 대해 알려 주지요. 우리 나라는 계절별로 날씨가 다를 뿐 아니라, 지역에 따라서도 다양한 날씨가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기후, 인구, 땅의 변화로 우리 나라 지도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들려줄 거예요.
이 모든 이야기들을 듣고 나면, 여러분은 누구보다 우리 나라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이 될 거예요!
똑똑한 우리 지리 이야기
책을 읽다 보면, 여러분이 좀 더 자세히 알아야 할 부분이나, 좀 더 깊이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이 있을 거예요. 이 책은 ‘똑똑한 우리 지리 이야기’ 페이지를 통해 읽을거리, 생각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따로 마련된 페이지를 통해서 다른 나라에서 사용하는 지도 기호에 대해서도 알아 보고, 통일된 우리 나라의 새로운 수도는 어디가 좋을지도 생각해 보세요.

▣ 작가 소개

글 : 최영선
오랫동안 기자와 자유 기고가로 활동하였고, 지금은 동화 작가와 어린이 책 집필자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책을 쓰고 있어요. 그동안 쓴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눔》, 《지리 첫발》,《생각이 통하는 사회》등이 있어요.

그림 : studio BUG
studio BUG라는 이름으로 모인 일러스트레이터 모임이에요. 어린이를 위한 유익한 도서 외에도 잡지, 학습만화, 인터넷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활동하고 있어요. 이 책은 studio BUG의 작가들 중 박세환 선생님이 작업하셨어요.

▣ 주요 목차

첫 번째 마당. 세상 구경을 위한 첫 번째 준비물, 지도
1. 알쏭달쏭 지도, 정체를 밝혀라!
2. 재미있는 그림지도, 똑똑한 컴퓨터 지도
3. 지도를 지도답게! 지도 도우미 출동
4. 둥근 지구, 종이에 담기다

두 번째 마당. 지도야! 우리 나라를 보여 줘
1. 구석구석 아름다운 우리 땅, 우리 바다
2.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우리 기후
3. 지도가 바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