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이들의 영원한 호기심 대상, 공룡!
덩치가 어마어마하게 큰 공룡은 아이들의 영원한 호기심 대상이지요. 그래서 공룡이 나오는 영화나 책은 늘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아요. 아이들은 공룡을 다룬 영화나 책을 보며 아주아주 옛날의 지구가 어땠으며, 어떤 공룡들이 살았는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공룡 박물관에서도 공룡을 볼 수 있어요. 화석 형태의 공룡을 말이지요. 화석이란 지질 시대에 살았던 동물의 뼈, 발자국 또는 나뭇잎이 땅속에 파묻혀 남아 있는 것을 말해요.
그런데 이런 공룡은 어떻게 박물관에 전시될 수 있었을까요? 바로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힘을 합했기 때문이에요. 『공룡은 어떻게 박물관에 갔을까?』에 나오는 공룡 사냥꾼, 고생물학자, 발굴단, 운송업자들, 보존 전문가들, 큐레이터, 경비원, 용접공들, 설치팀, 전시팀, 청소부들과 같은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 말이에요.
『공룡은 어떻게 박물관에 갔을까?』는 유타 주 어느 들판에서 디플로도쿠스를 발굴하여 워싱턴에 있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전시하기까지의 실제 과정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위에서 말한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정말로 그렇게 역할을 나누어서 디플로도쿠스를 박물관에 전시했던 거예요. 정말 놀랍고도 대단한 일이지요?
이 그림책을 읽다 보면 당장 공룡 박물관에 달려가고 싶어질 거예요. 그런데 스미소니언처럼 우리나라에도 공룡 박물관이 있을까요? 물론 있지요. 전남 순천시에 있는 방원 공룡 박물관, 전남 해남군에 있는 해남 공룡 박물관, 경남 고성군에 있는 고성 공룡 박물관, 제주 제주시에 있는 제주 공룡 랜드 등이 있지요.
이런 박물관에 가서 공룡들을 관찰해 보고, 공룡들이 지구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상상해 보세요. 그리고 그림책에서 보았듯이 박물관에 공룡을 전시하기까지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의 손길과 정성이 있었을지 생각해 보세요.
신비하고 놀라운 공룡 세계와 협동심을 깨닫게 될 거예요.
▣ 작가 소개
글, 그림 : 제시 하틀랜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이면서, 포장지, 패브릭, 도자기, 쇼 윈도우 등의 분야에서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일러스트는 유명 의류업체와 어린이 병원 등에 쓰이기도 하였습니다. 『공룡은 어떻게 박물관에 갔을까?』는 우리나라에서 소개되는 제시 하틀랜드의 첫 그림책입니다. 다양한 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그녀가 앞으로 어떤 작품을 세상에 내놓을지 기대됩니다.
역자 : 최제니
명지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분자 유전 연구원으로 일하였으며 영어 강사로도 활동하였습니다. ''U&J 도서 번역 전문 회사''에서 동화 번역 담당 팀장으로 일하면서 문학과 동화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친구들아, 도와줘!』, 『나의 마음을 들어 줘』, 『미리 가 본 고대 이집트 박물관』, 『이중인격』, 『프린세스 엠마』, 『엄마 아빠를 바꿔 주는 가게』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영원한 호기심 대상, 공룡!
덩치가 어마어마하게 큰 공룡은 아이들의 영원한 호기심 대상이지요. 그래서 공룡이 나오는 영화나 책은 늘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아요. 아이들은 공룡을 다룬 영화나 책을 보며 아주아주 옛날의 지구가 어땠으며, 어떤 공룡들이 살았는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공룡 박물관에서도 공룡을 볼 수 있어요. 화석 형태의 공룡을 말이지요. 화석이란 지질 시대에 살았던 동물의 뼈, 발자국 또는 나뭇잎이 땅속에 파묻혀 남아 있는 것을 말해요.
그런데 이런 공룡은 어떻게 박물관에 전시될 수 있었을까요? 바로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힘을 합했기 때문이에요. 『공룡은 어떻게 박물관에 갔을까?』에 나오는 공룡 사냥꾼, 고생물학자, 발굴단, 운송업자들, 보존 전문가들, 큐레이터, 경비원, 용접공들, 설치팀, 전시팀, 청소부들과 같은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 말이에요.
『공룡은 어떻게 박물관에 갔을까?』는 유타 주 어느 들판에서 디플로도쿠스를 발굴하여 워싱턴에 있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전시하기까지의 실제 과정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위에서 말한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정말로 그렇게 역할을 나누어서 디플로도쿠스를 박물관에 전시했던 거예요. 정말 놀랍고도 대단한 일이지요?
이 그림책을 읽다 보면 당장 공룡 박물관에 달려가고 싶어질 거예요. 그런데 스미소니언처럼 우리나라에도 공룡 박물관이 있을까요? 물론 있지요. 전남 순천시에 있는 방원 공룡 박물관, 전남 해남군에 있는 해남 공룡 박물관, 경남 고성군에 있는 고성 공룡 박물관, 제주 제주시에 있는 제주 공룡 랜드 등이 있지요.
이런 박물관에 가서 공룡들을 관찰해 보고, 공룡들이 지구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상상해 보세요. 그리고 그림책에서 보았듯이 박물관에 공룡을 전시하기까지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의 손길과 정성이 있었을지 생각해 보세요.
신비하고 놀라운 공룡 세계와 협동심을 깨닫게 될 거예요.
▣ 작가 소개
글, 그림 : 제시 하틀랜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이면서, 포장지, 패브릭, 도자기, 쇼 윈도우 등의 분야에서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일러스트는 유명 의류업체와 어린이 병원 등에 쓰이기도 하였습니다. 『공룡은 어떻게 박물관에 갔을까?』는 우리나라에서 소개되는 제시 하틀랜드의 첫 그림책입니다. 다양한 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그녀가 앞으로 어떤 작품을 세상에 내놓을지 기대됩니다.
역자 : 최제니
명지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분자 유전 연구원으로 일하였으며 영어 강사로도 활동하였습니다. ''U&J 도서 번역 전문 회사''에서 동화 번역 담당 팀장으로 일하면서 문학과 동화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친구들아, 도와줘!』, 『나의 마음을 들어 줘』, 『미리 가 본 고대 이집트 박물관』, 『이중인격』, 『프린세스 엠마』, 『엄마 아빠를 바꿔 주는 가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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