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상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해보는 남자 A.J. 제이콥스,
이번엔 건강실험으로 돌아오다!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면 몸이 건강해질까?
쪼그려 앉아 볼일 보는 것이 더 좋은 이유?
물을 마실 때 따뜻한 물이 좋을까, 찬물이 좋을까?
비디오 게임이 시력에 도움이 된다?
지구상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이 되기 위한 760일간의 도전기!
『한 권으로 읽는 브리태니커』 『나는 궁금해 미치겠다』의 괴짜 실험맨 A.J 제이콥스가 돌아왔다. 이번엔 건강실험이다. 스스로를 인간 모르모트로 삼고 매번 한 가지 주제로 기상천외한 실험을 이어나갔던 그가 이번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760여 일간의 프로젝트를 감행했다. 단지 살을 빼고, 3종 경기를 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른바 ‘머리부터 발끝까지 최고로 건강해지기’ 위해 그는 사소한 삶의 습관까지도 전면 개조하기로 결심한다. 그 과정은 파란만장했다. 그는 자신의 직업인 기자의 이점을 십분 활용해 하버드 대학교 의사, 수면 전문가, 성 클리닉 전문의, 영양학자 등 각 분야의 전문들을 만나 상담을 받고 그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수십 종의 운동법과 식단을 직접 실천한다. 이 책은 그 험난한 도전과정을 담은 것이다.
이번 책 『한 권으로 읽는 건강 브리태니커(원제: Drop Dead Healthy)』는 A.J 제이콥스의 10년간의 목표였던 ‘지식, 정신, 신체 업그레이드하기’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 『한 권으로 읽는 브리태니커』를 통해 점점 낮아지는 IQ를, 『미친 척하고 성경 말씀대로 살아보기』를 통해 낡아빠진 영혼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했다면 이 책에서는 저주받은 몸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했다. 그는 과연 원하는 대로 건강해질까? 재기발랄한 문체로 정보와 경험이 결합된 독특한 글쓰기를 구축해온 실험 저널리즘 전문 기자의 유쾌한 몸 개조 스토리를 만나보자.
당신이 알고 있는 건강상식이 정말 건강에도 이로울까?
책을 읽다보면 그의 건강 실험에 허리가 결리도록 웃음을 터뜨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가 실행하는 실험을 엉뚱한 도전으로 규정지을 수만은 없는 것은 그가 하는 모든 실험이 건강 전문가들의 이론과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며 일상에서 무심코 자리 잡은 자신의 잘못된 건강습관들을 알게 될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건강 전문가와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유익한 건강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한번쯤은 겪어봤을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다. 예를 들면 흔히 잠 안 올 때 누구나 한번쯤은 시도해봤을 ‘양 세기’는 2002년 옥스퍼드 연구에 따르면 오히려 수면을 지연시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대신 책에서 소개하는 것은 ‘3’씩 줄여가며 숫자를 거꾸로 세어보는 것. 또한 코골이는 똑바로 누워 잘 때 제일 심하기 때문에 모로 누워 자는 게 좋다고 한다. 인간 모르모트답게 그는 스스로에게 정말 다양한 실험들을 한다. 의자와 엉덩이는 소울메이트 관계라 믿었던 그가 러닝머신 책상을 개발해 러닝머신에서 운동을 하며 글을 쓰고 맨발로 땅 위를 걷는 원시인 운동을 하고, 주서기를 구입해 식사 대신 주스만 마시는 등 몸에 좋다는 수십 종의 운동법과 식사법을 직접 체험한다. 그리고 자신의 몸의 변화과정을 세세하게 기록한다. 그의 실험정신은 앞선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책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원숭이마냥 통나무 위를 기어 다니고 맨발로 대로를 뛰는 저자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겹쳐보는 기회를 갖고 그의 수난기를 거울삼아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얻을 것이다.
『한 권으로 읽는 건강 브리태니커』는 유머와 과학적 요소가 묘하게 어우러진 보기 드문 책이다. 참고로 저자는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7.1킬로그램을 감량하며 허리 사이즈를 두 단계 줄였고 체지방 비율을 절반 이상으로 줄였다. 그리고 1.6킬로미터를 뛰는 데 7분이 채 걸리지 않게 되었다. 다양한 실험 끝에 내린 결론은 어쩌면 뻔하다고 할 수도 있다. “더 많이 씹을 것이다. 더 많이 걷고, 더 많이 콧노래를 부르고, 더 많이 개를 쓰다듬을 것이다. 냉수를 마시고, 명상하고, 많이 감사할 것이다.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성생활을 가뭄에 콩 나듯 하지 않을 것이다.” 빌 브라이슨, 말콤 글래드웰을 잇는 미국에서 촉망받는 이 저널리스의 건강한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A. J. 제이콥스
A. J. Jacobs
「에스콰이어」편집자로 일하며 「뉴욕타임스」「엔터테인먼트 위클리」「뉴욕 옵서버」「스파이」「유튼리더」등에 기고하고 있는 작가. 그는 미국 아이비리그의 하나인 브라운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학위를 받은 뒤, 치과 의사들과 치열 교정 전문의들의 재정 문제를 다루는 비교적 권위있는 전문잡지「치과 경제」에 글을 기고하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제이콥스는 활력 넘치는 광고 영업 대리인으로 대중문화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O. J. 심슨과 호머 심슨을 비교하는 뉴스 해설을 실어 저널리즘계에서 좋은 평판을 얻기 시작했다. 당시 그는 빌 마허, 사라 미셸 겔러 등 많은 인물들을 만났다. 2000년에는 당시 광고영업 대리인으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재직 중이던 줄리 쉔버그와 결혼했다.
‘뭐든 직접 해본다’는 실험정신으로 무장한 저널리즘계의 돈키호테. 그는 32권, 3만3천 여 쪽에 달하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2002년판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한 경험을 담은 책『한 권으로 읽는 브리태니커』로 8주 동안 「뉴욕타임스」페이퍼백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고, 「뉴스위크」「베니티페어」「타임」「유에스에이 투데이」등에서 호평 받았다. 이후 제이콥스는 ''굿모닝 아메리카'' ''투데이쇼'' ''오프라 윈프리쇼'' 등에 초대되기도 하는 등 주목을 받게 되었다.
십계명부터 간음한 자에게 돌을 던지라는 가르침에 이르기까지 성경의 모든 계율을 빠짐없이 지켜본 뒤 『미친 척하고 성경 말씀대로 살아본 1년』을 썼다. 그는 또한 인터넷에서 아름다운 여인인 척하기, 번거로운 일을 전부 아웃소싱하기 등 누구나 상상만 하는 삶을 실험을 통해 진짜로 살아본 과정을 담은 『나는 궁금해 미치겠다』를 통해 일상을 짜릿하게 뒤집는 인생법을 알려주었다. 『한 권으로 읽는 건강 브리태니커』에서는 지구상에서 가장 건강해지기 위한 25개월간의 과정을 담아냈다.
역 : 이수정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삼성그룹에서 사보기자와 CA-TV 아나운서를,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를 지냈다. 2000년,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번역 작품을 발굴하고 기획하는 적극적인 번역을 하면서 다수 현지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미국에서 한국에 영미도서를 소개하고 저작권을 중개하는 출판 에이전시 ‘책마음Bookhearts’의 대표이며 올해, ‘미동부 문인협회’에 단편소설 「김장본능」이 당선되면서 소설가로 등단했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궁금해 미치겠다』 『미친 척하고 성경 말씀대로 살아본 1년』 『땡큐, 스타벅스』 『100개만으로 살아보기』 『나는 가능성이다』 등 40여 권이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위_제대로 먹기 위한 도전
제2장 심장_피를 뛰게 하기 위한 도전
제3장 귀_소음 없이 살기 위한 도전
제4장 엉덩이_앉아 있는 삶에서 벗어나기 위한 도전
제5장 면역계_세균 정복을 위한 도전
제6장 위, 다시 보기_완벽한 식사를 위한 도전
제7장 생식기_더 많은 성생활을 위한 도전
제8장 신경계_덜 다치기 위한 도전
제9장 대장_화장실에 잘 가기 위한 도전
제10장 부신_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도전
제11장 뇌_더 똑똑해지기 위한 도전
제12장 내분비계_독소 없는 집을 위한 도전
제13장 치아_완벽한 미소를 위한 도전
제14장 발_제대로 달리기 위한 도전
제15장 폐_더 잘 숨쉬기 위한 도전
제16장 위, 다시보기_완벽한 식단을 위한 후속 도전
제17장 피부_피부 결점을 없애기 위한 도전
제18장 심장, 다시 보기_완벽한 운동을 위한 도전
제19장 눈꺼풀 안쪽_행복한 잠을 위한 도전
제20장 방광_건강한 마실 것을 위한 도전
제21장 생식선_더 남자다워지기 위한 도전
제22장 코_냄새를 더 잘 맡기 위한 도전
제23장 손_마법의 손가락을 만들기 위한 도전
제24장 등허리_똑바로 서기 위한 도전
제25장 눈_더 잘 보기 위한 도전
제26장 두개골_사고로 죽지 않기 위한 도전
제27장 종착점
세상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해보는 남자 A.J. 제이콥스,
이번엔 건강실험으로 돌아오다!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면 몸이 건강해질까?
쪼그려 앉아 볼일 보는 것이 더 좋은 이유?
물을 마실 때 따뜻한 물이 좋을까, 찬물이 좋을까?
비디오 게임이 시력에 도움이 된다?
지구상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이 되기 위한 760일간의 도전기!
『한 권으로 읽는 브리태니커』 『나는 궁금해 미치겠다』의 괴짜 실험맨 A.J 제이콥스가 돌아왔다. 이번엔 건강실험이다. 스스로를 인간 모르모트로 삼고 매번 한 가지 주제로 기상천외한 실험을 이어나갔던 그가 이번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760여 일간의 프로젝트를 감행했다. 단지 살을 빼고, 3종 경기를 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른바 ‘머리부터 발끝까지 최고로 건강해지기’ 위해 그는 사소한 삶의 습관까지도 전면 개조하기로 결심한다. 그 과정은 파란만장했다. 그는 자신의 직업인 기자의 이점을 십분 활용해 하버드 대학교 의사, 수면 전문가, 성 클리닉 전문의, 영양학자 등 각 분야의 전문들을 만나 상담을 받고 그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수십 종의 운동법과 식단을 직접 실천한다. 이 책은 그 험난한 도전과정을 담은 것이다.
이번 책 『한 권으로 읽는 건강 브리태니커(원제: Drop Dead Healthy)』는 A.J 제이콥스의 10년간의 목표였던 ‘지식, 정신, 신체 업그레이드하기’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 『한 권으로 읽는 브리태니커』를 통해 점점 낮아지는 IQ를, 『미친 척하고 성경 말씀대로 살아보기』를 통해 낡아빠진 영혼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했다면 이 책에서는 저주받은 몸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했다. 그는 과연 원하는 대로 건강해질까? 재기발랄한 문체로 정보와 경험이 결합된 독특한 글쓰기를 구축해온 실험 저널리즘 전문 기자의 유쾌한 몸 개조 스토리를 만나보자.
당신이 알고 있는 건강상식이 정말 건강에도 이로울까?
책을 읽다보면 그의 건강 실험에 허리가 결리도록 웃음을 터뜨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가 실행하는 실험을 엉뚱한 도전으로 규정지을 수만은 없는 것은 그가 하는 모든 실험이 건강 전문가들의 이론과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며 일상에서 무심코 자리 잡은 자신의 잘못된 건강습관들을 알게 될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건강 전문가와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유익한 건강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한번쯤은 겪어봤을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다. 예를 들면 흔히 잠 안 올 때 누구나 한번쯤은 시도해봤을 ‘양 세기’는 2002년 옥스퍼드 연구에 따르면 오히려 수면을 지연시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대신 책에서 소개하는 것은 ‘3’씩 줄여가며 숫자를 거꾸로 세어보는 것. 또한 코골이는 똑바로 누워 잘 때 제일 심하기 때문에 모로 누워 자는 게 좋다고 한다. 인간 모르모트답게 그는 스스로에게 정말 다양한 실험들을 한다. 의자와 엉덩이는 소울메이트 관계라 믿었던 그가 러닝머신 책상을 개발해 러닝머신에서 운동을 하며 글을 쓰고 맨발로 땅 위를 걷는 원시인 운동을 하고, 주서기를 구입해 식사 대신 주스만 마시는 등 몸에 좋다는 수십 종의 운동법과 식사법을 직접 체험한다. 그리고 자신의 몸의 변화과정을 세세하게 기록한다. 그의 실험정신은 앞선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책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원숭이마냥 통나무 위를 기어 다니고 맨발로 대로를 뛰는 저자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겹쳐보는 기회를 갖고 그의 수난기를 거울삼아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얻을 것이다.
『한 권으로 읽는 건강 브리태니커』는 유머와 과학적 요소가 묘하게 어우러진 보기 드문 책이다. 참고로 저자는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7.1킬로그램을 감량하며 허리 사이즈를 두 단계 줄였고 체지방 비율을 절반 이상으로 줄였다. 그리고 1.6킬로미터를 뛰는 데 7분이 채 걸리지 않게 되었다. 다양한 실험 끝에 내린 결론은 어쩌면 뻔하다고 할 수도 있다. “더 많이 씹을 것이다. 더 많이 걷고, 더 많이 콧노래를 부르고, 더 많이 개를 쓰다듬을 것이다. 냉수를 마시고, 명상하고, 많이 감사할 것이다.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성생활을 가뭄에 콩 나듯 하지 않을 것이다.” 빌 브라이슨, 말콤 글래드웰을 잇는 미국에서 촉망받는 이 저널리스의 건강한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A. J. 제이콥스
A. J. Jacobs
「에스콰이어」편집자로 일하며 「뉴욕타임스」「엔터테인먼트 위클리」「뉴욕 옵서버」「스파이」「유튼리더」등에 기고하고 있는 작가. 그는 미국 아이비리그의 하나인 브라운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학위를 받은 뒤, 치과 의사들과 치열 교정 전문의들의 재정 문제를 다루는 비교적 권위있는 전문잡지「치과 경제」에 글을 기고하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제이콥스는 활력 넘치는 광고 영업 대리인으로 대중문화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O. J. 심슨과 호머 심슨을 비교하는 뉴스 해설을 실어 저널리즘계에서 좋은 평판을 얻기 시작했다. 당시 그는 빌 마허, 사라 미셸 겔러 등 많은 인물들을 만났다. 2000년에는 당시 광고영업 대리인으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재직 중이던 줄리 쉔버그와 결혼했다.
‘뭐든 직접 해본다’는 실험정신으로 무장한 저널리즘계의 돈키호테. 그는 32권, 3만3천 여 쪽에 달하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2002년판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한 경험을 담은 책『한 권으로 읽는 브리태니커』로 8주 동안 「뉴욕타임스」페이퍼백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고, 「뉴스위크」「베니티페어」「타임」「유에스에이 투데이」등에서 호평 받았다. 이후 제이콥스는 ''굿모닝 아메리카'' ''투데이쇼'' ''오프라 윈프리쇼'' 등에 초대되기도 하는 등 주목을 받게 되었다.
십계명부터 간음한 자에게 돌을 던지라는 가르침에 이르기까지 성경의 모든 계율을 빠짐없이 지켜본 뒤 『미친 척하고 성경 말씀대로 살아본 1년』을 썼다. 그는 또한 인터넷에서 아름다운 여인인 척하기, 번거로운 일을 전부 아웃소싱하기 등 누구나 상상만 하는 삶을 실험을 통해 진짜로 살아본 과정을 담은 『나는 궁금해 미치겠다』를 통해 일상을 짜릿하게 뒤집는 인생법을 알려주었다. 『한 권으로 읽는 건강 브리태니커』에서는 지구상에서 가장 건강해지기 위한 25개월간의 과정을 담아냈다.
역 : 이수정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삼성그룹에서 사보기자와 CA-TV 아나운서를,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를 지냈다. 2000년,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번역 작품을 발굴하고 기획하는 적극적인 번역을 하면서 다수 현지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미국에서 한국에 영미도서를 소개하고 저작권을 중개하는 출판 에이전시 ‘책마음Bookhearts’의 대표이며 올해, ‘미동부 문인협회’에 단편소설 「김장본능」이 당선되면서 소설가로 등단했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궁금해 미치겠다』 『미친 척하고 성경 말씀대로 살아본 1년』 『땡큐, 스타벅스』 『100개만으로 살아보기』 『나는 가능성이다』 등 40여 권이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위_제대로 먹기 위한 도전
제2장 심장_피를 뛰게 하기 위한 도전
제3장 귀_소음 없이 살기 위한 도전
제4장 엉덩이_앉아 있는 삶에서 벗어나기 위한 도전
제5장 면역계_세균 정복을 위한 도전
제6장 위, 다시 보기_완벽한 식사를 위한 도전
제7장 생식기_더 많은 성생활을 위한 도전
제8장 신경계_덜 다치기 위한 도전
제9장 대장_화장실에 잘 가기 위한 도전
제10장 부신_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도전
제11장 뇌_더 똑똑해지기 위한 도전
제12장 내분비계_독소 없는 집을 위한 도전
제13장 치아_완벽한 미소를 위한 도전
제14장 발_제대로 달리기 위한 도전
제15장 폐_더 잘 숨쉬기 위한 도전
제16장 위, 다시보기_완벽한 식단을 위한 후속 도전
제17장 피부_피부 결점을 없애기 위한 도전
제18장 심장, 다시 보기_완벽한 운동을 위한 도전
제19장 눈꺼풀 안쪽_행복한 잠을 위한 도전
제20장 방광_건강한 마실 것을 위한 도전
제21장 생식선_더 남자다워지기 위한 도전
제22장 코_냄새를 더 잘 맡기 위한 도전
제23장 손_마법의 손가락을 만들기 위한 도전
제24장 등허리_똑바로 서기 위한 도전
제25장 눈_더 잘 보기 위한 도전
제26장 두개골_사고로 죽지 않기 위한 도전
제27장 종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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