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얄밉지 않은 ‘천재적’인 핑곗거리로
학교 생활에서 살아남는 장난꾸러기!
총 3권으로 구성된 톰 게이츠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인《톰 게이츠의 천재적 핑계》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리즈 피숀이 어린이를 위해 쓰고 그린 톰 게이츠 시리즈는 ‘2011 로알드 달 수상작’으로 심사위원으로부터 “폭소를 자아내고, 생기 있고, 반짝이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타이틀이다. 정말 재미있고, 누구나 즐길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어린이들의 투표로 뽑는 ‘2012년 레드 하우스 어린이 책 상’의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톰 게이츠의 천재적 핑계》에서는 학교 생활의 달인 톰 게이츠의 더 강력해진 ‘천재적’ 장난을 만날 수 있다. 사나운 개 때문에 자신이 쓴 감상문 숙제가 없어졌다고 핑계를 대다가 다시 감상문 숙제를 쓰기 시작하면서 겪는 사연, 치아가 아파서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고 담임 선생님에게 “입에 무슨 문제가 있니?”라고 한 마디 듣는 장면에서는 낄낄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다.
그러나 톰 게이츠는 더 이상 숙제를 못 한 변명거리를 찾는 달인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낙서와 만화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뛰어난 이 장난꾸러기는 담임 선생님이 학생들이 잘한 일을 할 때 ‘누가누가 잘하나 스티커 판’에 붙여주는 금별 스티커에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마침내 톰은 감상문 숙제를 완성하고 칭찬과 금별 스티커를 세 개나 받는 데 성공한다. 뿐만 아니라 좀비 개(단짝 친구와 결성한 밴드)의 첫 공연에서는 기립 박수를 받으며 예상치 못한 감동까지 전해준다. 엄마 친구의 아들과 딸에게 비교당하는 우리 아이에게도 ‘하고 싶은 것’과 ‘잘하는 것’이 분명히 있는데 어른들의 관심이 부족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것은 아니었는지 스스로 묻게 되는 순간이다.
귀여운 악동, 톰 게이츠의
제대로 학교 생활 이야기
초등 5학년 톰 게이츠는 담임 선생님이 내준 감상문 숙제를 하지 않은 채 2주 동안의 방학을 맞이한다. 개학하는 날에는 숙제를 가져가야 하지만, 일단 공부와 짜증 나는 친구에 대해 싹 잊고 재미있는 일만 할 생각이다. 그래서 누나를 골탕먹일 새로운 방법 찾기, 옆집에 사는 단짝 친구와 만든 밴드 연습하기, 캐러멜 와플 먹기는 절대로 빼먹을 수 없는 일이다. 이렇게 진짜 신 나는 날에 톰 게이츠에게 위기가 찾아오는데, 갑자기 이가 욱신욱신 아파온다. (그런데 이 위기가 톰 게이츠에게는 학교 생활에서 살아남는 기회가 된다!)
개학 첫 날부터 감상문 숙제를 가져오지 않아서 다시 ‘천재적 핑계’를 대기 시작하는 톰 게이츠에게도 학교 생활의 변화가 시작된다. 담임 선생님이 누가누가 잘하나 스티커 판에 금별 스티커를 제일 많이 받은 사람에게는 학기 말에 상을 주기로 하셨기 때문이다. 과연 누가 그 주인공이 될까? 현재로선 우리의 톰 게이츠 이름 옆에 반짝이는 별들이 제일 많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리즈 피숀
리즈 피숀은 어릴 때 찰흙 놀이를 하거나 월트 디즈니 만화의 주인공을 즐겨 그렸다. 자라서는 런던 캠버웰 예술 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고, 음악가들의 앨범 표지 디자인을 하기도 했다. 그 후에 그림 작가이자 글 작가로 변신해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우리 형 보리스는 사춘기래요!》《두 고양이 이야기》《빌은 심심해!》《못난이 벌레》《아름다운 바나나》등이 있다. 현재 세 아이의 엄마인 리즈 피숀은 영국 브라이튼에서 살고 있다.
역자 : 강성순
건국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어린이 책을 번역하며 즐겁게 살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유령 도서관》《단짝 친구 없이는 못살아》《왕의 쇼핑》《별난 작가 별난 작품》《우리 동네 최강 짝꿍》 등이 있다.
얄밉지 않은 ‘천재적’인 핑곗거리로
학교 생활에서 살아남는 장난꾸러기!
총 3권으로 구성된 톰 게이츠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인《톰 게이츠의 천재적 핑계》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리즈 피숀이 어린이를 위해 쓰고 그린 톰 게이츠 시리즈는 ‘2011 로알드 달 수상작’으로 심사위원으로부터 “폭소를 자아내고, 생기 있고, 반짝이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타이틀이다. 정말 재미있고, 누구나 즐길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어린이들의 투표로 뽑는 ‘2012년 레드 하우스 어린이 책 상’의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톰 게이츠의 천재적 핑계》에서는 학교 생활의 달인 톰 게이츠의 더 강력해진 ‘천재적’ 장난을 만날 수 있다. 사나운 개 때문에 자신이 쓴 감상문 숙제가 없어졌다고 핑계를 대다가 다시 감상문 숙제를 쓰기 시작하면서 겪는 사연, 치아가 아파서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고 담임 선생님에게 “입에 무슨 문제가 있니?”라고 한 마디 듣는 장면에서는 낄낄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다.
그러나 톰 게이츠는 더 이상 숙제를 못 한 변명거리를 찾는 달인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낙서와 만화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뛰어난 이 장난꾸러기는 담임 선생님이 학생들이 잘한 일을 할 때 ‘누가누가 잘하나 스티커 판’에 붙여주는 금별 스티커에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마침내 톰은 감상문 숙제를 완성하고 칭찬과 금별 스티커를 세 개나 받는 데 성공한다. 뿐만 아니라 좀비 개(단짝 친구와 결성한 밴드)의 첫 공연에서는 기립 박수를 받으며 예상치 못한 감동까지 전해준다. 엄마 친구의 아들과 딸에게 비교당하는 우리 아이에게도 ‘하고 싶은 것’과 ‘잘하는 것’이 분명히 있는데 어른들의 관심이 부족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것은 아니었는지 스스로 묻게 되는 순간이다.
귀여운 악동, 톰 게이츠의
제대로 학교 생활 이야기
초등 5학년 톰 게이츠는 담임 선생님이 내준 감상문 숙제를 하지 않은 채 2주 동안의 방학을 맞이한다. 개학하는 날에는 숙제를 가져가야 하지만, 일단 공부와 짜증 나는 친구에 대해 싹 잊고 재미있는 일만 할 생각이다. 그래서 누나를 골탕먹일 새로운 방법 찾기, 옆집에 사는 단짝 친구와 만든 밴드 연습하기, 캐러멜 와플 먹기는 절대로 빼먹을 수 없는 일이다. 이렇게 진짜 신 나는 날에 톰 게이츠에게 위기가 찾아오는데, 갑자기 이가 욱신욱신 아파온다. (그런데 이 위기가 톰 게이츠에게는 학교 생활에서 살아남는 기회가 된다!)
개학 첫 날부터 감상문 숙제를 가져오지 않아서 다시 ‘천재적 핑계’를 대기 시작하는 톰 게이츠에게도 학교 생활의 변화가 시작된다. 담임 선생님이 누가누가 잘하나 스티커 판에 금별 스티커를 제일 많이 받은 사람에게는 학기 말에 상을 주기로 하셨기 때문이다. 과연 누가 그 주인공이 될까? 현재로선 우리의 톰 게이츠 이름 옆에 반짝이는 별들이 제일 많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리즈 피숀
리즈 피숀은 어릴 때 찰흙 놀이를 하거나 월트 디즈니 만화의 주인공을 즐겨 그렸다. 자라서는 런던 캠버웰 예술 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고, 음악가들의 앨범 표지 디자인을 하기도 했다. 그 후에 그림 작가이자 글 작가로 변신해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우리 형 보리스는 사춘기래요!》《두 고양이 이야기》《빌은 심심해!》《못난이 벌레》《아름다운 바나나》등이 있다. 현재 세 아이의 엄마인 리즈 피숀은 영국 브라이튼에서 살고 있다.
역자 : 강성순
건국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어린이 책을 번역하며 즐겁게 살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유령 도서관》《단짝 친구 없이는 못살아》《왕의 쇼핑》《별난 작가 별난 작품》《우리 동네 최강 짝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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