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타고 타타타

▣ 출판사서평

모든 걸 타고 신나는 여행을 떠나는 거야!
우리 친구 동오는 영채 가족과 모든 걸 타보는 여행을 떠나요.
자전거, 자동차, 버스 기차, 오토바이, 택시를 비롯해 배, 갯배, 널배 등
우리가 평소 경험해 보지 못한 교통수단까지 이용하는 것이죠.
그런데 오늘날과 같은 교통수단이 없었을 때는
어떻게 먼 거리를 다녔을까요?

작가의 말 - 백은하
어린이 친구들! 이 동화는 교통에 관한 이야기예요. 주인공 동오가 친구인 영채 가족과 함께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해 여행을 하는 거예요. 자전거, 자동차, 버스 기차, 오토바이, 택시, 배, 택시, 갯배, 널배 등 평소 우리가 평소 경험해 보지 못한 교통수단까지 이용하는 것이죠.
옛날 사람들은 별다른 교통수단 없이 걷고 또 걸으며 다녀야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교통의 발달로 예전에 비해 훨씬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되었죠. 시골이 아무리 멀어도 몇 시간이면 갈 수 있고, 아무리 먼 외국이라도 비행기와 배만 타면 다닐 수 있게 되었죠.
미래엔 또 어떤 교통이 발달 할까요? ‘짠’한 번만 말하면 저절로 운전하는 차가 생길 수도 있겠죠?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는요? 버튼 하나로 바다를 뚫고 다니는 잠수함은요? 이제부터 주인공 동오가 모든 걸 타고 가는 여행에 함께 따라가 볼까요?

▣ 작가 소개

글 : 백은하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충청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어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2006년 ''제7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수상했고, 200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사람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를 쓰고 싶어 한다. 지은 책으로 『푸른빛으로 사라진 아이』, 『존 내시』, 『스티브 잡스』, 『거위의 꿈』(공저), 『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 두 번째 이야기』(공저), 『엄마가 바빠서 미웠어요』등이 있다. 그동안 어린이 세계 명작과 우리 고전문학을 번역하기도 했다.

그림 : 백명식
강화에서 태어나 서양화를 전공했다. 출판사 편집장을 지내며 편집·글·그림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일을 했다. 직접 쓰고 그린 100여 권의 창작 그림책이 있으며,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출판사·사보·잡지 등에 활발하게 일러스트레이션을 발표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민들레자연과학동화』 『책읽는 도깨비』『책귀신 세종대왕』『책 읽어주는 바둑이』외 여러 권이 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엄마 어렸을 적에』『김치네 식구들』등이 있다. 2008년 소년한국일보 우수도서 일러스트상을 받았다.

▣ 주요 목차

1. 같이 여행 가고 싶은걸
2. 놀랍고 신기한 기차
3. 썰매야? 널배야?·
4. 마차를 타러 가볼까?
5. 모든 걸 타타타 여행
6. 우주에도 갈 수 있을까?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