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생생한 체험학습을 통해 백제의 역사를 저절로 알게 되는
『700년의 찬란하고도 슬픈 역사, 고대 왕국 백제를 찾아서-서울 편』!
기원전 18년에 건국되어 기원후 660년에 멸망한 고대 왕국 백제. 백제는 700여 년 동안 서울, 공주, 부여, 세 곳에 도읍을 두었고 많은 유적과 유물을 남겼습니다. 백제의 세 시대 중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하고, 동아시아 각국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때가 바로 서울에 수도를 두었던 한성시대입니다. 한성시대는 백제가 건국된 기원전 18년부터 웅진으로 수도를 옮기기 전인 475년까지입니다. 하지만 백제가 멸망하면서 백제의 수도가 서울이었다는 사실은 잊혀져 갔습니다.
1권에서는 백제의 두 번째와 세 번째 수도였던 웅진과 사비, 즉 공주와 부여로 체험학습을 떠났습니다. 이 책에서는 백제의 첫 번째 수도였던 한성, 즉 서울로 체험학습을 떠납니다. 백제 700년 역사 중 500여 년을 차지한 한성시대의 유물과 유적을 간직한 서울을 직접 체험하는 체험 경로를 따라가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찬란하고도 슬픈 역사를 지닌 백제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를 통해서 어린이들에게 백제의 역사를 ‘멸망’이라는 선입견을 떠나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유적과 유물을 따라가면서 백제인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새로운 역사적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역사’ 가 아닌 ‘역사를 바라보는 눈’ 을 이 책을 통해 체험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 잘 알려지지 않은 700년 백제의 역사를 한성시대 도읍지였던 서울의 유물과 유적을 통해서 알려줍니다
서울로 체험학습을 떠나기 전 700년 역사 중 500여 년을 차지한 한성시대 백제의 간추린 역사를 소개합니다. 그러고 나서 발길을 백제의 수도인 한성, 즉 서울시 송파구로 옮깁니다. 그곳에서 백제의 왕성이었던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을 만납니다. 1,500년이 흐름 지금까지도 당시의 성벽이 남아 있는 그곳에 가면 적들에 맞서 성벽을 쌓았던 백제인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왕성 유적지에서 백제의 흔적들을 확인했다면 백제인들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한성백제박물관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백제의 왕성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한성백제박물관에는 다양한 종족 출신들로 이루어진 백제 문화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는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동아시아 각국과 교류했던 흔적을 담고 있는 유물도 만날 수 있습니다. 백제가 고대 왕국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 주는 화려한 금동관모와 환두대도, 대외 교류의 상징인 칠지도 등이 그것입니다. 이곳에서 백제의 놀라운 기술과 찬란한 문화를 유적과 유물을 통해서 듣고 알게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석촌동고분군과 아차산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양식의 무덤들이 모여 있는 석촌동고분군은 부여, 고구려, 마한 출신의 주민들이 백제 한성에서 하나가 되어 간 과정을 보여 줍니다. 한성시대 마지막 왕인 개로왕이 죽임을 당한 아차산은 백제 한성시대의 최후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동북아시아의 중심이 되고자 서로 경쟁했던 고구려와 백제의 생생한 역사의 현장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1,500년 전 백제를 직접 방문한 것처럼 백제를 직접 체험하고, 백제 사람들의 삶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 역사체험학습을 기반으로 한 탄탄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개하다
이 책은 수없이 많은 역사 체험학습을 진행한 결과를 꼼꼼히 분석하여 만들어졌습니다. 현장에서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친절하고 흥미롭게 담고 있습니다. 또한 국립공주대학교 사학과를 중심으로 학계의 연구 내용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암기식 역사 공부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역사에 대한 입체적인 시각과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 생생한 사진, 재미있고, 정확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독자의 관심을 잡다
이 책에 있는 생생한 사진들과 일러스트레이션은 현장에 가지 않더라도 마치 직접 체험학습을 하는 듯한 경험을 하도록 합니다.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제공하는 유물의 사진, 역사 현장 사진 등은 1,500년 전의 백제를 되살려 줍니다.
▶ 유물, 유적과 함께 흥미로운 설화를 소개하고 그 숨은 뜻을 밝히다
유적지나 유물에 담겨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와 전설, 설화 등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설이나 설화가 그저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아니라 당시의 역사적 진실을 알려주는 열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역사를 보는 시야를 넓혀 줍니다.
▶ 암기식 학습이 아닌 직접 체험을 통해서 이해하는 역사 학습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다
역사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찾아서 유적과 유물을 통해서 역사를 알아가는 방식을 책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서 어린이들은 유물이 들려주는 역사의 진실을 재미있게 학습하게 되고, 유적지에 숨겨진 역사의 이야기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제 교과서나 책을 읽고 외우는 역사 학습이 아닌 유물, 유적을 통한 역사 이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역사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 주요 목차
한성시대 백제 간추린 역사
백제의 건국
해오름 한성시대의 시작
해오름 한성시대의 발전
해오름 한성시대의 몰락
풍납토성
동남쪽 성벽
미래마을
경당지구 역사공원
몽촌토성
몽촌 해자
서쪽 성벽
몽촌역사관
동쪽 성벽
움집터전시관
한성백제박물관
로비
제1전시실
제2전시실
제3전시실
석촌동고분군
석촌동 2·3·4호 돌무지무덤(3호분 → 4호분 → 2호분)
기타 무덤(2·3호 토광묘 → 1호분 → 5호분 → A호분)
아차산
고구려정
아차산 4보루
아차산성
한성의 함락
▶ 생생한 체험학습을 통해 백제의 역사를 저절로 알게 되는
『700년의 찬란하고도 슬픈 역사, 고대 왕국 백제를 찾아서-서울 편』!
기원전 18년에 건국되어 기원후 660년에 멸망한 고대 왕국 백제. 백제는 700여 년 동안 서울, 공주, 부여, 세 곳에 도읍을 두었고 많은 유적과 유물을 남겼습니다. 백제의 세 시대 중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하고, 동아시아 각국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때가 바로 서울에 수도를 두었던 한성시대입니다. 한성시대는 백제가 건국된 기원전 18년부터 웅진으로 수도를 옮기기 전인 475년까지입니다. 하지만 백제가 멸망하면서 백제의 수도가 서울이었다는 사실은 잊혀져 갔습니다.
1권에서는 백제의 두 번째와 세 번째 수도였던 웅진과 사비, 즉 공주와 부여로 체험학습을 떠났습니다. 이 책에서는 백제의 첫 번째 수도였던 한성, 즉 서울로 체험학습을 떠납니다. 백제 700년 역사 중 500여 년을 차지한 한성시대의 유물과 유적을 간직한 서울을 직접 체험하는 체험 경로를 따라가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찬란하고도 슬픈 역사를 지닌 백제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를 통해서 어린이들에게 백제의 역사를 ‘멸망’이라는 선입견을 떠나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유적과 유물을 따라가면서 백제인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새로운 역사적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역사’ 가 아닌 ‘역사를 바라보는 눈’ 을 이 책을 통해 체험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 잘 알려지지 않은 700년 백제의 역사를 한성시대 도읍지였던 서울의 유물과 유적을 통해서 알려줍니다
서울로 체험학습을 떠나기 전 700년 역사 중 500여 년을 차지한 한성시대 백제의 간추린 역사를 소개합니다. 그러고 나서 발길을 백제의 수도인 한성, 즉 서울시 송파구로 옮깁니다. 그곳에서 백제의 왕성이었던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을 만납니다. 1,500년이 흐름 지금까지도 당시의 성벽이 남아 있는 그곳에 가면 적들에 맞서 성벽을 쌓았던 백제인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왕성 유적지에서 백제의 흔적들을 확인했다면 백제인들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한성백제박물관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백제의 왕성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한성백제박물관에는 다양한 종족 출신들로 이루어진 백제 문화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는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동아시아 각국과 교류했던 흔적을 담고 있는 유물도 만날 수 있습니다. 백제가 고대 왕국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 주는 화려한 금동관모와 환두대도, 대외 교류의 상징인 칠지도 등이 그것입니다. 이곳에서 백제의 놀라운 기술과 찬란한 문화를 유적과 유물을 통해서 듣고 알게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석촌동고분군과 아차산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양식의 무덤들이 모여 있는 석촌동고분군은 부여, 고구려, 마한 출신의 주민들이 백제 한성에서 하나가 되어 간 과정을 보여 줍니다. 한성시대 마지막 왕인 개로왕이 죽임을 당한 아차산은 백제 한성시대의 최후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동북아시아의 중심이 되고자 서로 경쟁했던 고구려와 백제의 생생한 역사의 현장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1,500년 전 백제를 직접 방문한 것처럼 백제를 직접 체험하고, 백제 사람들의 삶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 역사체험학습을 기반으로 한 탄탄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개하다
이 책은 수없이 많은 역사 체험학습을 진행한 결과를 꼼꼼히 분석하여 만들어졌습니다. 현장에서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친절하고 흥미롭게 담고 있습니다. 또한 국립공주대학교 사학과를 중심으로 학계의 연구 내용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암기식 역사 공부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역사에 대한 입체적인 시각과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 생생한 사진, 재미있고, 정확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독자의 관심을 잡다
이 책에 있는 생생한 사진들과 일러스트레이션은 현장에 가지 않더라도 마치 직접 체험학습을 하는 듯한 경험을 하도록 합니다.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제공하는 유물의 사진, 역사 현장 사진 등은 1,500년 전의 백제를 되살려 줍니다.
▶ 유물, 유적과 함께 흥미로운 설화를 소개하고 그 숨은 뜻을 밝히다
유적지나 유물에 담겨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와 전설, 설화 등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설이나 설화가 그저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아니라 당시의 역사적 진실을 알려주는 열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역사를 보는 시야를 넓혀 줍니다.
▶ 암기식 학습이 아닌 직접 체험을 통해서 이해하는 역사 학습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다
역사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찾아서 유적과 유물을 통해서 역사를 알아가는 방식을 책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서 어린이들은 유물이 들려주는 역사의 진실을 재미있게 학습하게 되고, 유적지에 숨겨진 역사의 이야기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제 교과서나 책을 읽고 외우는 역사 학습이 아닌 유물, 유적을 통한 역사 이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역사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 주요 목차
한성시대 백제 간추린 역사
백제의 건국
해오름 한성시대의 시작
해오름 한성시대의 발전
해오름 한성시대의 몰락
풍납토성
동남쪽 성벽
미래마을
경당지구 역사공원
몽촌토성
몽촌 해자
서쪽 성벽
몽촌역사관
동쪽 성벽
움집터전시관
한성백제박물관
로비
제1전시실
제2전시실
제3전시실
석촌동고분군
석촌동 2·3·4호 돌무지무덤(3호분 → 4호분 → 2호분)
기타 무덤(2·3호 토광묘 → 1호분 → 5호분 → A호분)
아차산
고구려정
아차산 4보루
아차산성
한성의 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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