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스터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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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마틴 시즈마
출판사항책읽는수요일, 발행일:2012/09/01
형태사항p.255 46판:20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260417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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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패션피플들도 반한 힙스터, 그들은 왜 살찌지 않을까?
뉴욕, 런던, 도쿄, 홍대의 트렌드세터들과 패션피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이들이 있다. 힙스터가 바로 그들이다. 주로 ‘자유롭다’, ‘유행을 거부한다’, ‘시크하다’, ‘대충 입어도 스타일리시하다’, ‘끊임없이 창조한다’, ‘심플하다’ 등의 수식어로 정의되는 힙스터는 남들의 눈에 비춰지기 위해 다이어트하는 것을 거부한다. 하지만 스트리트 패션의 대표적인 아이콘이기도 한 그들 중에서 뚱뚱한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다. ‘힙스터는 다이어트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은 뚱뚱하지 않다.’ 과연 그들이 살찌지 않고 마른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을 먹고 마시며 어떤 운동을 할까? 그들은 어떤 라이프스타일로 살아갈까? 힙스터 다이어트는 이 질문에서부터 시작한다.

멋도 내고, 살도 빼는 유쾌한 다이어트
두 가지 선택의 길이 있다. 헬스클럽으로 매일 출퇴근해야 하고 다이어트 식단을 신경 쓰느라 야식/간식/회식은 꿈도 못 꾸며 친구들과의 모임도 쉽게 나갈 수 없는 다이어트와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더 움직이고 브런치/패스트푸드/맥주도 즐기며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는 다이어트. 첫 번째 방식은 누구나 한 번쯤 실패해봤고 금새 요요를 겪었던 방식이다. 힙스터 다이어트는 바로 두 번째 방식, 지금껏 알던 다이어트와는 다른 방식을 소개한다. 맥도날드에서 살찌지 않는 메뉴, 다이어트 중임을 들키지 않는 디저트, 술살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맥주 등의 메뉴선택법과 걷거나 뛰는 간단한 움직임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칼로리를 소비하는 다이어트 운동법들이 등장한다. 또 일반인들이 다이어트, 신진대사 등 건강에 대한 과학적 상식들을 얼마나 잘못 알고 있는지 미국심장학회, 미국의학협회 등의 연구 자료와 기사 등을 통해 증명해준다. 진정한 힙스터라면 고민하지 않고 고를 메뉴 리스트와 다이어트 하는 동안에도 쿨한 스타일을 챙겨줄 조언자가 필요한 이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8개월, 45kg 그리고 내 삶을 가볍게 만드는 법
행복한 뚱보로 살아갈 것인가, 스타일 넘치는 힙스터로 살아갈 것인가는 선택의 문제이다. 183센티미터에 132킬로그램이었던 저자는 힙스터 다이어트 방식으로 8개월 간 45킬로그램을 감량했다. 어느 날 여자 친구와 건강에 대해 심각한 대화를 나눈 저자는 이를 계기로 자신만의 힙스터 다이어트를 고안했다. 다이어트의 과정, 살이 빠진 현재의 감정 등 생생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또 힙스터 다이어트를 통해 자신 있게 수영장을 가고, 롤러코스터의 좁은 의자에도 마음껏 앉고, 아무 티셔츠를 사 입는 것 이상의 자유로움을 만끽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힙스터 방식으로 살을 빼면서 삶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고 말한다. 삶의 고민거리를 조금씩 줄이면 살을 빼는 것 이상의 즐거움이 따라온다는 교훈을 얻은 것이다. 이것이 바로 힙스터 다이어트의 기본이자, 동시에 내 삶과 내 몸을 가볍게 만드는 법이다. 최고의 다이어트는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무엇보다 굶지 않고 자유로운 몸과 마음을 유지할 때에 비로소 완성된다. 맥주도 브런치도 포기하지 않는 라이프스타일, 친구들에게 티내지 않고 폼 나게 살 빼는 다이어트 방법이 궁금하다면 바로 힙스터 다이어트가 모범답안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마틴 시즈마
힙스터 타이어트로 8개월간 무려 45킬로그램을 뺀 멋진 힙스터이자 얼터너티브위클리 『윌러멧위크』의 편집장. 한때 『애크런비컨저널』,『피닉스뉴타임스』등에서 음악평론도 담당했었다. 몸과 마음 모두 홀쭉해진 그는 현재 미국 오레곤 주 포틀랜드엣 하이킹, 서핑, 바이크 라이딩과 바비큐, 크래프트 맥주를 즐기면서 즐겁게 잘 살고 있다.

역자 : 김보영
클럽 컬처 매거진 『블링』편집장. 영화, 음악, 공연 등 다방면에 대한 관심을 살려 『무비위크』,『스크린 인터뷰』,『아쿠아』에서 기자로 활동했으며, 2007년부터 『블링』에 둥지를 텄다. 편집장이 된 후에도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페스티벌과 파티 현장으 누비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그들은 왜 살찌지 않을까?
01. 힙스터 사이언스: 칼로리가 전부일 수 없는 이유
02. 힙스터들만의 요긴한 다이어트 툴킷
03. 힙스터의 음식철학
04. ‘먹기’ 혹은 ‘먹어야 하기’에 관한 힙스터식 관점
05. 힙스터, 술 그리고 ...
06. 힙스터는 헬스클럽에 가지 않는다
07. 힙스터는 절대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는다
08. 힙스터로 살아기기
에필로그. “No COST, No STRESS, No HUNGER"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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