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왠지 자꾸 화가 나고 짜증이 치민다...”
“늘 초조한 기분이 들고 밤에 잠도 잘 못 잔다...”
“주말에 푹 쉬었는데도 도무지 피로가 풀리질 않는다...”
최근 들어 여성들만이 아니라 남성들도 위와 같은 갱년기증상을 호소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갱년기장애는 흔히 여성 특유의 증상으로 알려져 왔지만, 사실은 남성들도 노화가 시작되면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초조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식욕이 줄고, 숙면을 취하기가 힘들고, 사람들을 만나도 아무 재미가 없는 변화를 겪게 된다. 즉 우울증이 찾아오는 것이다. 이런 정신적인 증상말고도 나이가 들면 어깨결림이나 수족냉증, 다한증 같은 신체적인 증상과 더불어 남성 특유의 갱년기증상인 성욕감퇴, 발기기능 저하 등이 나타난다. 남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고환이 작아지는 것도 갱년기장애의 징조인데, 이는 정소(精巢)가 작아진 탓이다. 또 “왠지 수염이 자라는 속도가 느려진 것 같은데’라는 느낌이 든다면 갱년기 전조증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남성의 갱년기장애는 보통 40대 후반에서 60대 사이에 나타난다. 그러나 최근 일터나 가정에서 각종 스트레스가 증가한 탓에 30대 후반에도 갱년기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진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같은 40대인데 아직 30대처럼 젊어보이는 사람들도 많은데 자신은 머리도 벗어지고 피부도 푸석한데다 복부비만으로 배까지 불룩 나온 모습이 영락없는 50대로 보인다면 억울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그렇다고 매일 조깅을 하고 주말마다 헬스장에 가서 몸을 단련시키는 운동맨도 아닌 여느 직장인들은 늘 일에 치이고 바빠서 좀처럼 체력을 키우고 유지하기 위한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다. 또 운동이 싫다, 몸을 움직이는 것 자체가 귀찮다는 사람도 많다.
안티에이징 분야의 카리스마 여의사가 들려주는 에이지 매니지먼트 강좌
안티에이징 의학 전문의로서 많은 스포츠선수들과 유명인사들과 카운슬링을 통해 정신 적/신체적 건강을 관리해 온 저자는 바로 이런 갱년기증상으로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40대 남성 직장인들을 위해 30대 젊음을 되찾게 해주는 효과만점 에니지 매니지먼트 비법을 들려주고 있다.
제1장 상쾌함을 만끽하고 피로를 날려버리는 법, 제2장 지방을 태우자! 탈모를 막자!, 제3장 몸속에서부터 젊어지기, 제4장 효과만점! 늙지 않는 남자의 간단관리법 등 총 네 개의 장(章)으로 구성된 책에는 식습관, 수면습관, 생활습관 개선법을 비롯하여 ‘125세까지 살 수 있는 21개 법칙, 탄력있는 피부를 만드는 스킨케어, 기초대사율을 높이는 수건운동, 조막만한 얼굴로 변신시켜 주는 ’아~ 이! 운동‘, 골밀도를 높여주는 냉증개선체조, 저자가 개발한 ‘히비노 사와코의 갱년기 체조’ 등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지침들이 가득하다. 더욱이 이 지침들 중에는 ‘오늘부터 단단히 마음먹고 해봐야지!’ 하고 이를 악물고 다짐할 만큼 어려운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우유부단한 사람이나 평소 운동을 귀찮아하는 사람도 수월하게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뿐이니 매일 꾸준히 실천해서 몸과 마음 모두 30대 젊음을 유지하며 활기차게 살아가자.
마이너스 사고가 면역기능을 떨어뜨린다-스트레스
‘짜증이 나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무기력하고 불안하고……’
남성에게도 생기는 갱년기장애의 원인은 말할 것도 없이 ‘회사와 가정에서 받는 갖가지 스트레스’ 때문이다. 이에 대한 대처법은 한숨돌리는 것밖에 없다. 자동차도 세월이 흐르면 노후되어 다시 쌩쌩하게 달리기 위해 점검받고 수리할 필요가 있듯이 사람도 나이를 먹으면 지금까지의 생활을 되돌아볼 시기가 필요해진다. “병은 마음에서 온다”는 말도 있는 것처럼 스트레스가 과도하면 신체의 면역기능에 영향을 끼쳐 호르몬 상태가 저하된다. 이것은 반대로 말하면 ‘마음가짐’을 활기차게 가지면 호르몬과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갱년기를 늦출 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또 갱년기를 ‘인생의 점검시기’라고 생각한다면 1주일에 한 번,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은 자신의 취미나 즐거운 일을 하면서 보내자. 진심으로 몰두할 수 있는 취미를 갖는 것이 갱년기장애의 예방과 치료의 지름길이다.
아저씨 냄새의 원흉은 귀 뒤쪽에 있다!-아저씨 냄새
일명 ‘아저씨 냄새’라고 불리는 중장년층 남성 특유의 냄새가 나는 원인은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노네날’(불포화알데히드) 때문이다. 이 아저씨 냄새는 귀 뒤쪽에서 나는 경우가 많다. 노네날은 본래 전신에서 분비되는 것이지만, 목욕할 때 보통 눈에 보이는 곳은 깨끗이 씻어도 귀 뒤쪽은 놓치기 때문에 오래된 지방이 쌓이고 산화/발효되어 냄새가 나는 것이다. 즉 냄새가 나는 이유는 그 근원지를 깨끗이 씻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냄새제거용 스프레이를 뿌려도 일시적으로 냄새를 없애줄 뿐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해결책이 되지는 않는다. 특히 베갯머리에서 냄새가 나는 사람은 아저씨 냄새가 날 가능성이 크다. 또 지성피부 타입은 좀더 빨리 아저씨 냄새가 나기 시작하고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 머리숱이 적은 사람도 아저씨 냄새가 일찍 난다. 머리숱이 적은 사람은 두피의 피지선에 기름이 많이 껴 있기 때문이다.
배에 힘을 주기만 해도 날씬해진다!-숨은 냉증
남성 중에도 나이들면서 냉증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특히 복부비만 체형 중에 ‘숨은 냉증’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복부비만인 사람은 기초대사가 낮아지고 내장지방이 점점 쌓이기 때문에 체온을 높이는 기능이 저하되고 이것이 숨은 냉증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냉증은 만병의 근원이다. 냉증인 사람은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고 체온을 높여주는 기초대사율이 낮다. 그리고 이 때문에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기능이 떨어진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은 냉증일 가능성이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숨은 냉증을 퇴치하는 간단한 방법은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다. 속옷과 아랫배 사이에 틈이 벌어지도록 배에 힘을 주는 자세가 가장 좋다. 또 신체온도를 높이는 것도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목욕할 때 미지근한 물과 뜨거운 물에 번갈아 들어가면 좋다. 뜨거운 물은 40-42도, 찬물은 17-20도에 맞춘다. 샤워는 심장에서 가장 먼 발끝에서부터 순서대로 위로 올라와 몸 옆면부터 겨드랑이 밑까지 뻗어 있는 림프선에 따라 물을 뿌리는 것이 좋다. 반드시 찬물로 시작해서 찬물로 샤워를 끝내는 것이 포인트다.
차가운 맥주를 원샷하는 것은 노화를 촉진하는 지름길!-내장 부종
술을 마실 때 주의할 점 중 하나는 차가운 맥주를 원샷해 버리지 않는 것이다. 차가운 것이 급격히 체내로 섭취되면 내장이 차가워지기 때문이다. 내장이 차가워지면 부어오르는데, 이것이 노화를 앞당기는 원인이 된다. 내장이 부은 것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제일이다. 추천할 만한 것은 차가운 맥주가 아니라 따뜻하게 덥힌 정종이나 뜨거운 위스키다.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몸을 차게 하지 않는 (신체의 부종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노화도를 체크해 보자-장 청소
나이를 먹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체내에 노폐물이 쌓여간다. 중장년층이 되면 여러 가지 증상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노화현상이다. 먼저 ‘어깨뭉침, 근육통’은 항경부(목 주변)의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것이 원인이다. 근육을 사용한 후 격한 근육수축이 일어나 근육에 산소공급이 제때에 되지 않으면 에너지원(포도당)이 불완전연소를 일으켜 그 피로물질로서 젖산이 남기 때문이다. 젖산이 쌓인 근육은 수축되기 때문에, 근육 사이의 혈관을 짓누르는 상태가 되어 혈액순환을 나쁘게 하고 어깨뭉침이나 근육통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살찌기 쉽다’는 것도 노화와 관계가 있는데, 신체조직의 기초대사율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몸이 잘 붓는 것, 얕은 잠을 자는 것도 기초대사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피부에 탄력, 윤기가 없는 것도 노화도를 체크할 때 중요한 포인트다. 변비는 숙변이 쌓여 노폐물이 점점 농축되어 체내를 순환하는 것에 연관된다. 대장, 소장이 깨끗한 상태이면 신체대사가 높아진다.
땀이 끈적거리는 것은 독소가 쌓여 있다는 신호다-독소
체내에 독소가 쌓이면 수은의 경우 두통이나 구토, 권태감, 우울증을 발생시킨다. 그 외 유해미네랄은 피부 염증이나 내장 질환 등의 건강장애를 일으킨다. 몸에 독소가 쌓여 있다는 신호로 땀의 상태를 눈여겨볼 수 있다. 끈적거리는 땀을 흘리는 사람은 체내에 독소가 쌓여 있을 가능성이 있다. 땀이 끈적거리는 것은 체내에 지방분이 많기 때문이다. 또 유해금속과 더불어 몸에 필요한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기도 하다. 독소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지방에 쌓이기 쉬우며, 독소가 쌓이면 신체대사 능력이 떨어져 간이나 콩팥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끈적끈적한 땀이 나는 것이다. 지방이 잘 쌓이는 사람, 즉, 살이 많이 찐 사람은 몸에 독소가 쌓여 있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독소가 지방에 쌓여 있기 때문에(지방은 태우기 어렵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복부비만의 기미가 보이는 사람은 하루빨리 독소를 배출해 내도록 하자.
아프지만 시원하게 혈을 자극해서 탈모를 방지하자!-두피의 혈액순환
탈모대책의 포인트는 ‘혈 마사지’다. 혈 마사지는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호르몬의 균형을 맞춰준다. 탈모에 효과적인 백회혈을 ‘아프지만 시원한’ 정도로 회당 3초에서 5초 정도씩 숨을 내쉬며 다섯 번 눌러주자. 정수리 조금 앞쪽에 있는 전정혈과 백회혈보다 손가락 두 개만큼 뒤에 있는 후정혈을 백회-후정-전정의 순서로 3초에서 5초가량 각각 다섯 번씩 눌러주면 된다. 또 헤어라인에 있는 신정혈도 3초에서 5초가량 5회 눌러주는 것이 기본이다. 목에 있는 천주혈은 머리의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고 목 뒤 헤어라인에 있는 풍지혈은 탈모에 효과적이며 대추혈은 탈모나 원형탈모증에 효과가 있다. 이 혈들을 발모제를 병용해 가면서 매일 꾸준히 조금씩 눌러주면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눈 주변에는 젊음을 되찾게 해주는 혈이 많다-얼굴의 혈
우리 신체에는 무수히 많은 혈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눈 주변에는 젊음을 되찾아주는 혈이 있다. 눈꼬리 바깥쪽에 있는 동자료혈을 검지로 가볍게 눌러주면(약 5초 동안, 3회 반복) 눈가의 주름을 펴는 효과가 있다. 눈썹의 정중앙에서 손가락 한마디 정도 위에 있는 양백혈은 얼굴의 처짐과 뭉침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으며 눈 밑쪽에 있는 사백혈을 손끝으로 눌러주면 피로한 눈, 두통을 해소하고 얼굴을 팽팽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지압을 하면서 마시지를 같이 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얼굴 마사지는 피부할선(皮膚割線)을 따라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눈 주변을 마사지할때는 할선이 눈 주변에 소용돌이 모양으로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천천히 원을 그리듯이 마사지하면 된다. 세안을 할 때도 빡빡 문지르지 말고 천천히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면 젊음을 되찾을 수 있다.
하루에 단 50초, 힘들이지 않고 살을 뺄 수 있다!-귀의 혈
발바닥처럼 귀에도 많은 혈이 있는데,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혈은 ‘위장혈’이다. 이륜각(耳輪脚)의 끝부분에 위치하는 혈로, 귀 안쪽 중심부에 있는 볼록 파인 혈을 면봉으로 누르기만 하면 된다. 위가 안 좋은 사람이나 전날 밤 술을 너무 마셔서 속이 안 좋은 사람은 이 부위를 누르면 통증을 느낀다.이 위장혈을 적절히 누르면 식욕이 억제되고 과도한 음식섭취를 막을 수 있다. 즉 힘들이지 않고 살을 뺄 수 있는 것이다. 이 혈을 하루에 한 번 5초간 10세트를 누른다. 하루 총 50초 정도 걸리는 셈이니, 1분도 채 걸리지 않는 간단 다이어트 비법이다. 이 ‘귀 혈 자극 다이어트’를 5일간 계속해보고 이틀 쉬는 패턴을 3주간 지속적으로 한다.
호르몬을 활성화시키는 히비노 사와코의 갱년기 체조-남자의 갱년기
평상시에는 자주 운동을 하지 않는 피곤한 직장인이라도 할 수 있는 가벼운 ‘히비노 사와코의 갱년기 체조’는 하버드 대학 의학부가 권장하는 운동을 저자가 정리한 것이다. 호르몬을 활성화시키는 다리 안쪽 스트레칭, 엉덩이와 등 스트레칭, 허리회전 운동 등 근육을 강화하기 위한 세 가지 운동으로 남녀를 불문하고 전신의 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다. 이 세트를 하루에 8~12회 실행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처음에는 4~5회 정도부터 시작하고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페이스를 조절하도록 하자.
▣ 작가 소개
저자 : 히비노 사와코
내과, 피부과, 안과 전문의. 안티에이징 닥터(안티에이징 의학 전문의), 그랜드소울 메디컬그룹 이사. 식물요법보급의학협회 일본지부 대표로 오사카대학교 의학부, 동대학원 의학계 연구과를 졸업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도시샤대학교 안티에이징 리서치센터 강사, 모리노미야 의료대학교 보건의료학부 준교수를 거쳐 현재 루이 파스퇴르 의학연구센터 기초연구부 안티에이징 의과학연구실장으로 있다. 전문분야는 서양의 안티에이징 의학, 중국의학, 호르몬요법, 태반요법, 식물요법 등 다양하다. 진지한 카운슬링으로 많은 스포츠 선수들과 유명인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역자 : 김치영
인제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일본 벳부대학교, 동경 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 근현대문학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 통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역서로『노자의 변명』, 『연봉 높은 사람들은 20대부터 무엇을 했나?』가 있다.
역자 : 강시현
고등학교 시절을 일본에서 보냈으며, 와세다대학교 상학부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 통번역가로 활동중이다.
▣ 주요 목차
머리말 당신도 얼마든지 젊어질 수 있다!
제1장 상쾌함을 만끽하고 피로를 날려버리는 법!
남자의 갱년기 신호는 수염!
마이너스 사고가 면역기능을 떨어뜨린다
아저씨 냄새의 원흉은 귀 뒤쪽에 있다!
고기와 김치는 완벽한 명콤비
입안이 건조하면 입냄새가 나기 쉽다
다시마나 미역으로 입냄새를 예방하자
눈의 피로에는 적포도주와 카시스 오렌지가 좋다
눈의 만성피로에는 눈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목을 차갑게 하고 북쪽으로 베개를 두고 자라
질좋은 수면으로 이끌어주는 자기(磁氣)상품
제철과일은 있는 그대로 씹어먹자!
음식의 ‘다섯 가지 성질’을 알아두자
더위를 먹었을 때는 인스턴트커피로 해소하자!
잠을 푹 자려면 수면 시간을 ‘1.5 배수’에 맞추자!
밤을 새운 다음날엔 햇볕을 쬐고 리셋하자!
배에 힘을 주기만 해도 날씬해진다!
생강으로 따뜻한 몸을 만들자
자연의 힘으로 몸을 정상으로 되돌리자!
‘21개 법칙’으로 125세까지 살 수 있다
제2장 지방을 태우자! 빈모와 탈모를 막자!
빈모, 탈모에 샴푸&린스는 필요없다!
닭튀김도 두피에 영향을 준다
3개월 안에 발모효과가 없으면 미련없이 바꿔라!
캅사이신은 모발에도 효과가 있다
두피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 B군
혈관을 젊어지게 하는 스트레칭으로 복부비만 해소!
담백한 맛, 저칼로리, 無기름의 세 가지 철칙
다이어트는 여름보다 겨울이 더 효과적이다!
식전 과일 섭취가 다이어트 성공의 열쇠
과음하면 3일은 반드시 간을 쉬게 해준다
올리브오일로 복부비만을 예방하고 혈액을 맑게 하자!
라디오 전파로 복부비만을 쏙!
식사의 황금비율은 ‘아침 5:점심 3:저녁 2’
토마토 중심의 식생활로 늙지 않는 몸을 만들자!
살을 빼고 싶다면 저칼로리 야채부터 먹자
간단한 허리 굽히기 동작과 큰 보폭으로 걷기!
자외선을 쐬면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비타민 C가 풍부한 딸기로 피부노화를 막자
젊고 탄력있는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40대가 되면 수분보유량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제3장 몸속에서 부터 젊어지기! <식생활 개선>
신체를 녹슬지 않게 하는 식생활
맥주를 마실 때는 견과류와 함께!
식사는 60퍼센트만 하는 것이 무병장수의 비결
포도는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를 막는다
차가운 맥주를 원샷하는 것은 노화를 촉진하는 지름길!
노화는 혈관부터 시작되고 결국 동맥경화에 이른다
아로마 향기로 혈관을 젊게 유지하자!
영양소의 보고(寶庫) 키위
종아리를 주물러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자신의 노화도를 체크해 보자
복숭아가 들어간 요구르트로 장 청소를 하자!
땀이 끈적거리는 것은 독소가 쌓여 있다는 신호
김치의 디톡스 효과로 피부를 젊게 만들자!
수용성 식이섬유가 이로운 균을 증가시킨다
사과를 하루 한 개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
사과를 껍질째 먹으면 면역력이 높아진다
현명한 건강보조식품 선택법
서로 효과를 높이는 조합, 낮추는 조합
비타민 A, C, E로 녹슬지 않는 신체를 만들자!
너무 편안함만을 추구하면 당화가 진행된다
제4장 효과만점! 늙지 않는 남자의 간단관리법
지속적인 운동이 암 발병률을 낮춘다
건조한 머리카락과 두피를 보습해 주자!
아프지만 시원하게 혈을 자극해 탈모를 방지하자!
모델 같은 미소를 지어 눈밑 다크서클을 없애자!
눈 주변에는 젊음을 되찾게 해주는 혈이 많다
기초대사율을 높이는 수건운동
하루에 단 50초, 힘들이지 않고 살을 뺄 수 있다!
책상이나 의자로 혈을 자극해서 혈액순환을 개선하자!
‘아~이~’ 운동으로 조막만한 얼굴을 만들자!
호르몬을 활성화시키는 히비노 사와코의 갱년기 체조
냉증개선체조로 골밀도를 높이자!
근견폭주표로 안력을 기르자!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신체 대청소
맺음말 언제까지나 젊게, 나이를 먹어도 건강하게!
에이지 매니지먼트 용어집
“왠지 자꾸 화가 나고 짜증이 치민다...”
“늘 초조한 기분이 들고 밤에 잠도 잘 못 잔다...”
“주말에 푹 쉬었는데도 도무지 피로가 풀리질 않는다...”
최근 들어 여성들만이 아니라 남성들도 위와 같은 갱년기증상을 호소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갱년기장애는 흔히 여성 특유의 증상으로 알려져 왔지만, 사실은 남성들도 노화가 시작되면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초조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식욕이 줄고, 숙면을 취하기가 힘들고, 사람들을 만나도 아무 재미가 없는 변화를 겪게 된다. 즉 우울증이 찾아오는 것이다. 이런 정신적인 증상말고도 나이가 들면 어깨결림이나 수족냉증, 다한증 같은 신체적인 증상과 더불어 남성 특유의 갱년기증상인 성욕감퇴, 발기기능 저하 등이 나타난다. 남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고환이 작아지는 것도 갱년기장애의 징조인데, 이는 정소(精巢)가 작아진 탓이다. 또 “왠지 수염이 자라는 속도가 느려진 것 같은데’라는 느낌이 든다면 갱년기 전조증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남성의 갱년기장애는 보통 40대 후반에서 60대 사이에 나타난다. 그러나 최근 일터나 가정에서 각종 스트레스가 증가한 탓에 30대 후반에도 갱년기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진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같은 40대인데 아직 30대처럼 젊어보이는 사람들도 많은데 자신은 머리도 벗어지고 피부도 푸석한데다 복부비만으로 배까지 불룩 나온 모습이 영락없는 50대로 보인다면 억울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그렇다고 매일 조깅을 하고 주말마다 헬스장에 가서 몸을 단련시키는 운동맨도 아닌 여느 직장인들은 늘 일에 치이고 바빠서 좀처럼 체력을 키우고 유지하기 위한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다. 또 운동이 싫다, 몸을 움직이는 것 자체가 귀찮다는 사람도 많다.
안티에이징 분야의 카리스마 여의사가 들려주는 에이지 매니지먼트 강좌
안티에이징 의학 전문의로서 많은 스포츠선수들과 유명인사들과 카운슬링을 통해 정신 적/신체적 건강을 관리해 온 저자는 바로 이런 갱년기증상으로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40대 남성 직장인들을 위해 30대 젊음을 되찾게 해주는 효과만점 에니지 매니지먼트 비법을 들려주고 있다.
제1장 상쾌함을 만끽하고 피로를 날려버리는 법, 제2장 지방을 태우자! 탈모를 막자!, 제3장 몸속에서부터 젊어지기, 제4장 효과만점! 늙지 않는 남자의 간단관리법 등 총 네 개의 장(章)으로 구성된 책에는 식습관, 수면습관, 생활습관 개선법을 비롯하여 ‘125세까지 살 수 있는 21개 법칙, 탄력있는 피부를 만드는 스킨케어, 기초대사율을 높이는 수건운동, 조막만한 얼굴로 변신시켜 주는 ’아~ 이! 운동‘, 골밀도를 높여주는 냉증개선체조, 저자가 개발한 ‘히비노 사와코의 갱년기 체조’ 등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지침들이 가득하다. 더욱이 이 지침들 중에는 ‘오늘부터 단단히 마음먹고 해봐야지!’ 하고 이를 악물고 다짐할 만큼 어려운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우유부단한 사람이나 평소 운동을 귀찮아하는 사람도 수월하게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뿐이니 매일 꾸준히 실천해서 몸과 마음 모두 30대 젊음을 유지하며 활기차게 살아가자.
마이너스 사고가 면역기능을 떨어뜨린다-스트레스
‘짜증이 나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무기력하고 불안하고……’
남성에게도 생기는 갱년기장애의 원인은 말할 것도 없이 ‘회사와 가정에서 받는 갖가지 스트레스’ 때문이다. 이에 대한 대처법은 한숨돌리는 것밖에 없다. 자동차도 세월이 흐르면 노후되어 다시 쌩쌩하게 달리기 위해 점검받고 수리할 필요가 있듯이 사람도 나이를 먹으면 지금까지의 생활을 되돌아볼 시기가 필요해진다. “병은 마음에서 온다”는 말도 있는 것처럼 스트레스가 과도하면 신체의 면역기능에 영향을 끼쳐 호르몬 상태가 저하된다. 이것은 반대로 말하면 ‘마음가짐’을 활기차게 가지면 호르몬과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갱년기를 늦출 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또 갱년기를 ‘인생의 점검시기’라고 생각한다면 1주일에 한 번,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은 자신의 취미나 즐거운 일을 하면서 보내자. 진심으로 몰두할 수 있는 취미를 갖는 것이 갱년기장애의 예방과 치료의 지름길이다.
아저씨 냄새의 원흉은 귀 뒤쪽에 있다!-아저씨 냄새
일명 ‘아저씨 냄새’라고 불리는 중장년층 남성 특유의 냄새가 나는 원인은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노네날’(불포화알데히드) 때문이다. 이 아저씨 냄새는 귀 뒤쪽에서 나는 경우가 많다. 노네날은 본래 전신에서 분비되는 것이지만, 목욕할 때 보통 눈에 보이는 곳은 깨끗이 씻어도 귀 뒤쪽은 놓치기 때문에 오래된 지방이 쌓이고 산화/발효되어 냄새가 나는 것이다. 즉 냄새가 나는 이유는 그 근원지를 깨끗이 씻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냄새제거용 스프레이를 뿌려도 일시적으로 냄새를 없애줄 뿐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해결책이 되지는 않는다. 특히 베갯머리에서 냄새가 나는 사람은 아저씨 냄새가 날 가능성이 크다. 또 지성피부 타입은 좀더 빨리 아저씨 냄새가 나기 시작하고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 머리숱이 적은 사람도 아저씨 냄새가 일찍 난다. 머리숱이 적은 사람은 두피의 피지선에 기름이 많이 껴 있기 때문이다.
배에 힘을 주기만 해도 날씬해진다!-숨은 냉증
남성 중에도 나이들면서 냉증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특히 복부비만 체형 중에 ‘숨은 냉증’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복부비만인 사람은 기초대사가 낮아지고 내장지방이 점점 쌓이기 때문에 체온을 높이는 기능이 저하되고 이것이 숨은 냉증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냉증은 만병의 근원이다. 냉증인 사람은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고 체온을 높여주는 기초대사율이 낮다. 그리고 이 때문에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기능이 떨어진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은 냉증일 가능성이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숨은 냉증을 퇴치하는 간단한 방법은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다. 속옷과 아랫배 사이에 틈이 벌어지도록 배에 힘을 주는 자세가 가장 좋다. 또 신체온도를 높이는 것도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목욕할 때 미지근한 물과 뜨거운 물에 번갈아 들어가면 좋다. 뜨거운 물은 40-42도, 찬물은 17-20도에 맞춘다. 샤워는 심장에서 가장 먼 발끝에서부터 순서대로 위로 올라와 몸 옆면부터 겨드랑이 밑까지 뻗어 있는 림프선에 따라 물을 뿌리는 것이 좋다. 반드시 찬물로 시작해서 찬물로 샤워를 끝내는 것이 포인트다.
차가운 맥주를 원샷하는 것은 노화를 촉진하는 지름길!-내장 부종
술을 마실 때 주의할 점 중 하나는 차가운 맥주를 원샷해 버리지 않는 것이다. 차가운 것이 급격히 체내로 섭취되면 내장이 차가워지기 때문이다. 내장이 차가워지면 부어오르는데, 이것이 노화를 앞당기는 원인이 된다. 내장이 부은 것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제일이다. 추천할 만한 것은 차가운 맥주가 아니라 따뜻하게 덥힌 정종이나 뜨거운 위스키다.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몸을 차게 하지 않는 (신체의 부종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노화도를 체크해 보자-장 청소
나이를 먹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체내에 노폐물이 쌓여간다. 중장년층이 되면 여러 가지 증상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노화현상이다. 먼저 ‘어깨뭉침, 근육통’은 항경부(목 주변)의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것이 원인이다. 근육을 사용한 후 격한 근육수축이 일어나 근육에 산소공급이 제때에 되지 않으면 에너지원(포도당)이 불완전연소를 일으켜 그 피로물질로서 젖산이 남기 때문이다. 젖산이 쌓인 근육은 수축되기 때문에, 근육 사이의 혈관을 짓누르는 상태가 되어 혈액순환을 나쁘게 하고 어깨뭉침이나 근육통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살찌기 쉽다’는 것도 노화와 관계가 있는데, 신체조직의 기초대사율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몸이 잘 붓는 것, 얕은 잠을 자는 것도 기초대사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피부에 탄력, 윤기가 없는 것도 노화도를 체크할 때 중요한 포인트다. 변비는 숙변이 쌓여 노폐물이 점점 농축되어 체내를 순환하는 것에 연관된다. 대장, 소장이 깨끗한 상태이면 신체대사가 높아진다.
땀이 끈적거리는 것은 독소가 쌓여 있다는 신호다-독소
체내에 독소가 쌓이면 수은의 경우 두통이나 구토, 권태감, 우울증을 발생시킨다. 그 외 유해미네랄은 피부 염증이나 내장 질환 등의 건강장애를 일으킨다. 몸에 독소가 쌓여 있다는 신호로 땀의 상태를 눈여겨볼 수 있다. 끈적거리는 땀을 흘리는 사람은 체내에 독소가 쌓여 있을 가능성이 있다. 땀이 끈적거리는 것은 체내에 지방분이 많기 때문이다. 또 유해금속과 더불어 몸에 필요한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기도 하다. 독소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지방에 쌓이기 쉬우며, 독소가 쌓이면 신체대사 능력이 떨어져 간이나 콩팥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끈적끈적한 땀이 나는 것이다. 지방이 잘 쌓이는 사람, 즉, 살이 많이 찐 사람은 몸에 독소가 쌓여 있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독소가 지방에 쌓여 있기 때문에(지방은 태우기 어렵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복부비만의 기미가 보이는 사람은 하루빨리 독소를 배출해 내도록 하자.
아프지만 시원하게 혈을 자극해서 탈모를 방지하자!-두피의 혈액순환
탈모대책의 포인트는 ‘혈 마사지’다. 혈 마사지는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호르몬의 균형을 맞춰준다. 탈모에 효과적인 백회혈을 ‘아프지만 시원한’ 정도로 회당 3초에서 5초 정도씩 숨을 내쉬며 다섯 번 눌러주자. 정수리 조금 앞쪽에 있는 전정혈과 백회혈보다 손가락 두 개만큼 뒤에 있는 후정혈을 백회-후정-전정의 순서로 3초에서 5초가량 각각 다섯 번씩 눌러주면 된다. 또 헤어라인에 있는 신정혈도 3초에서 5초가량 5회 눌러주는 것이 기본이다. 목에 있는 천주혈은 머리의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고 목 뒤 헤어라인에 있는 풍지혈은 탈모에 효과적이며 대추혈은 탈모나 원형탈모증에 효과가 있다. 이 혈들을 발모제를 병용해 가면서 매일 꾸준히 조금씩 눌러주면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눈 주변에는 젊음을 되찾게 해주는 혈이 많다-얼굴의 혈
우리 신체에는 무수히 많은 혈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눈 주변에는 젊음을 되찾아주는 혈이 있다. 눈꼬리 바깥쪽에 있는 동자료혈을 검지로 가볍게 눌러주면(약 5초 동안, 3회 반복) 눈가의 주름을 펴는 효과가 있다. 눈썹의 정중앙에서 손가락 한마디 정도 위에 있는 양백혈은 얼굴의 처짐과 뭉침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으며 눈 밑쪽에 있는 사백혈을 손끝으로 눌러주면 피로한 눈, 두통을 해소하고 얼굴을 팽팽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지압을 하면서 마시지를 같이 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얼굴 마사지는 피부할선(皮膚割線)을 따라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눈 주변을 마사지할때는 할선이 눈 주변에 소용돌이 모양으로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천천히 원을 그리듯이 마사지하면 된다. 세안을 할 때도 빡빡 문지르지 말고 천천히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면 젊음을 되찾을 수 있다.
하루에 단 50초, 힘들이지 않고 살을 뺄 수 있다!-귀의 혈
발바닥처럼 귀에도 많은 혈이 있는데,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혈은 ‘위장혈’이다. 이륜각(耳輪脚)의 끝부분에 위치하는 혈로, 귀 안쪽 중심부에 있는 볼록 파인 혈을 면봉으로 누르기만 하면 된다. 위가 안 좋은 사람이나 전날 밤 술을 너무 마셔서 속이 안 좋은 사람은 이 부위를 누르면 통증을 느낀다.이 위장혈을 적절히 누르면 식욕이 억제되고 과도한 음식섭취를 막을 수 있다. 즉 힘들이지 않고 살을 뺄 수 있는 것이다. 이 혈을 하루에 한 번 5초간 10세트를 누른다. 하루 총 50초 정도 걸리는 셈이니, 1분도 채 걸리지 않는 간단 다이어트 비법이다. 이 ‘귀 혈 자극 다이어트’를 5일간 계속해보고 이틀 쉬는 패턴을 3주간 지속적으로 한다.
호르몬을 활성화시키는 히비노 사와코의 갱년기 체조-남자의 갱년기
평상시에는 자주 운동을 하지 않는 피곤한 직장인이라도 할 수 있는 가벼운 ‘히비노 사와코의 갱년기 체조’는 하버드 대학 의학부가 권장하는 운동을 저자가 정리한 것이다. 호르몬을 활성화시키는 다리 안쪽 스트레칭, 엉덩이와 등 스트레칭, 허리회전 운동 등 근육을 강화하기 위한 세 가지 운동으로 남녀를 불문하고 전신의 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다. 이 세트를 하루에 8~12회 실행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처음에는 4~5회 정도부터 시작하고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페이스를 조절하도록 하자.
▣ 작가 소개
저자 : 히비노 사와코
내과, 피부과, 안과 전문의. 안티에이징 닥터(안티에이징 의학 전문의), 그랜드소울 메디컬그룹 이사. 식물요법보급의학협회 일본지부 대표로 오사카대학교 의학부, 동대학원 의학계 연구과를 졸업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도시샤대학교 안티에이징 리서치센터 강사, 모리노미야 의료대학교 보건의료학부 준교수를 거쳐 현재 루이 파스퇴르 의학연구센터 기초연구부 안티에이징 의과학연구실장으로 있다. 전문분야는 서양의 안티에이징 의학, 중국의학, 호르몬요법, 태반요법, 식물요법 등 다양하다. 진지한 카운슬링으로 많은 스포츠 선수들과 유명인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역자 : 김치영
인제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일본 벳부대학교, 동경 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 근현대문학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 통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역서로『노자의 변명』, 『연봉 높은 사람들은 20대부터 무엇을 했나?』가 있다.
역자 : 강시현
고등학교 시절을 일본에서 보냈으며, 와세다대학교 상학부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 통번역가로 활동중이다.
▣ 주요 목차
머리말 당신도 얼마든지 젊어질 수 있다!
제1장 상쾌함을 만끽하고 피로를 날려버리는 법!
남자의 갱년기 신호는 수염!
마이너스 사고가 면역기능을 떨어뜨린다
아저씨 냄새의 원흉은 귀 뒤쪽에 있다!
고기와 김치는 완벽한 명콤비
입안이 건조하면 입냄새가 나기 쉽다
다시마나 미역으로 입냄새를 예방하자
눈의 피로에는 적포도주와 카시스 오렌지가 좋다
눈의 만성피로에는 눈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목을 차갑게 하고 북쪽으로 베개를 두고 자라
질좋은 수면으로 이끌어주는 자기(磁氣)상품
제철과일은 있는 그대로 씹어먹자!
음식의 ‘다섯 가지 성질’을 알아두자
더위를 먹었을 때는 인스턴트커피로 해소하자!
잠을 푹 자려면 수면 시간을 ‘1.5 배수’에 맞추자!
밤을 새운 다음날엔 햇볕을 쬐고 리셋하자!
배에 힘을 주기만 해도 날씬해진다!
생강으로 따뜻한 몸을 만들자
자연의 힘으로 몸을 정상으로 되돌리자!
‘21개 법칙’으로 125세까지 살 수 있다
제2장 지방을 태우자! 빈모와 탈모를 막자!
빈모, 탈모에 샴푸&린스는 필요없다!
닭튀김도 두피에 영향을 준다
3개월 안에 발모효과가 없으면 미련없이 바꿔라!
캅사이신은 모발에도 효과가 있다
두피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 B군
혈관을 젊어지게 하는 스트레칭으로 복부비만 해소!
담백한 맛, 저칼로리, 無기름의 세 가지 철칙
다이어트는 여름보다 겨울이 더 효과적이다!
식전 과일 섭취가 다이어트 성공의 열쇠
과음하면 3일은 반드시 간을 쉬게 해준다
올리브오일로 복부비만을 예방하고 혈액을 맑게 하자!
라디오 전파로 복부비만을 쏙!
식사의 황금비율은 ‘아침 5:점심 3:저녁 2’
토마토 중심의 식생활로 늙지 않는 몸을 만들자!
살을 빼고 싶다면 저칼로리 야채부터 먹자
간단한 허리 굽히기 동작과 큰 보폭으로 걷기!
자외선을 쐬면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비타민 C가 풍부한 딸기로 피부노화를 막자
젊고 탄력있는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40대가 되면 수분보유량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제3장 몸속에서 부터 젊어지기! <식생활 개선>
신체를 녹슬지 않게 하는 식생활
맥주를 마실 때는 견과류와 함께!
식사는 60퍼센트만 하는 것이 무병장수의 비결
포도는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를 막는다
차가운 맥주를 원샷하는 것은 노화를 촉진하는 지름길!
노화는 혈관부터 시작되고 결국 동맥경화에 이른다
아로마 향기로 혈관을 젊게 유지하자!
영양소의 보고(寶庫) 키위
종아리를 주물러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자신의 노화도를 체크해 보자
복숭아가 들어간 요구르트로 장 청소를 하자!
땀이 끈적거리는 것은 독소가 쌓여 있다는 신호
김치의 디톡스 효과로 피부를 젊게 만들자!
수용성 식이섬유가 이로운 균을 증가시킨다
사과를 하루 한 개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
사과를 껍질째 먹으면 면역력이 높아진다
현명한 건강보조식품 선택법
서로 효과를 높이는 조합, 낮추는 조합
비타민 A, C, E로 녹슬지 않는 신체를 만들자!
너무 편안함만을 추구하면 당화가 진행된다
제4장 효과만점! 늙지 않는 남자의 간단관리법
지속적인 운동이 암 발병률을 낮춘다
건조한 머리카락과 두피를 보습해 주자!
아프지만 시원하게 혈을 자극해 탈모를 방지하자!
모델 같은 미소를 지어 눈밑 다크서클을 없애자!
눈 주변에는 젊음을 되찾게 해주는 혈이 많다
기초대사율을 높이는 수건운동
하루에 단 50초, 힘들이지 않고 살을 뺄 수 있다!
책상이나 의자로 혈을 자극해서 혈액순환을 개선하자!
‘아~이~’ 운동으로 조막만한 얼굴을 만들자!
호르몬을 활성화시키는 히비노 사와코의 갱년기 체조
냉증개선체조로 골밀도를 높이자!
근견폭주표로 안력을 기르자!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신체 대청소
맺음말 언제까지나 젊게, 나이를 먹어도 건강하게!
에이지 매니지먼트 용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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