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옛날에 가난하지만 마음씨 착한 숯장수가 살았어.
숯을 팔고 돌아오는 길에 불쌍한 거지 노인을 만나 옷이며 먹을 것을 다 주었어.
그러자 거지 노인이 고맙다며 숯장수에게 꼭 기억할 세 가지를 알려 주지 뭐야.
과연 그 신통방통한 세 가지 말은 무엇일까?
옛날 어느 산골에 착한 숯장수가 살았어요. 가난해서 입에 겨우 풀칠하며 살았지만, 늘 웃으며 부지런히 일했지요. 하루는 숯 팔러 산 넘고 물 건너 장에 갔어요. 그날따라 손님이 많아 금세 숯을 팔고, 숯장수는 보리쌀과 생선, 짚신을 사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한 고개 넘으니 다리 아픈 까치가 있어 옷고름을 잘라 묶어 주었어요. 두 고개 넘으니 배고픈 고양이가 있어 숯장수는 고양이에게 생선을 주었어요. 세 고개 넘으니 불쌍한 거지 노인이 있어 옷을 벗어주고 먹을 것을 몽땅 주었지요. 거지 노인은 고맙다며 신통방통한 세 가지 말을 알려 줄 테니 꼭 기억하라며 말했어요. 첫째 ‘바람 불면 타지 마라.’, 둘째 ‘무섭거든 춤을 춰라.’, 셋째 ‘반갑거든 설설 기어라.’였어요. 숯장수는 잘 기억하겠다며 길을 떠났어요.
강가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이 모두 배에 타고 있었어요. 숯장수도 타려는 순간, 바람이 휭 불었어요. 숯장수는 거지 노인이 해 준 첫 번째 말이 생각났어요. ‘바람 불면 타지 마라.’ 숯장수는 고민하다 산을 몇 개 넘어 돌아가겠다며 배를 타지 않았어요. 한참 산길을 가다 뒤돌아 본 숯장수는 깜짝 놀랐어요. 갑자기 바람이 세져 배가 뒤집혔던 거예요. 어느새 날이 저물고 숯장수는 잠잘 곳을 찾다가 동굴을 발견했어요. 그런데 하필 도깨비 굴이었지요. 숯장수를 발견한 도깨비 떼가 무섭게 달려들었어요. 그때 노인이 해 준 두 번째 말이 생각났어요. ‘무섭거든 춤을 춰라.’ 숯장수는 덩실덩실 춤을 추기 시작했어요. 그걸 본 한 도깨비가 재미난 춤이라며 따라 추더니, 다른 도깨비들도 같이 춤을 추기 시작했어요. 밤새 신나게 춤을 춘 도깨비들은 고맙다며 선물까지 가득 주었지요. 금은보화에 황소 한 마리, 돼지 일곱 마리를 주었어요. 숯장수는 신이 나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숯장수는 가족들이 반가워 집안으로 들어가려다가 노인이 해 준 마지막 말이 생각났어요. ‘반갑거든 설설 기어라.’ 숯장수는 넙죽 엎드려 설설 기었지요. 그랬더니 툇마루 아래 뭔가 있었어요. 숯장수의 금은보화를 훔쳐가려고 도둑놈이 숨어 있었던 거예요. 도둑놈은 놀라서 걸음아 나 살려라 도망갔지요. 그 뒤로 숯장수는 착한 일을 하며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아, 물론 바람 불면 타지 않고 무섭거든 춤을 추고 반갑거든 설설 기면서 말이에요.
평범하지만 소중한 삶의 지혜가 담긴 옛이야기 『신통방통 세 가지 말』
『신통방통 세 가지 말』은 옛이야기의 기본 구조인 세 번의 반복적인 구성이 살아 있어 이야기가 이해하기 쉽게 전개된다. 처음에 숯장수가 도움을 주는 상황도 까치, 고양이, 거지 노인으로 세 번 반복되며, 거지 노인이 알려주는 복을 받는 세 번의 과정이 매 상황마다 극적이고 흥미롭게 그려져 이야기의 긴장감과 재미를 점점 고조시킨다.
또한 착한 마음씨를 가지면 복을 받는다는 옛이야기 본연의 주제인 ‘권선징악’이 잘 담겨 있는 그림책이다. 그렇다고 착한 일을 한다고 무조건 복을 받는 것은 아니다. 노인은 자신을 도와준 숯장수에게 고맙다며 신통방통한 세 가지 말을 알려준다. 숯장수는 처음 두 가지 말을 따라서 화를 면하고 복을 받게 된다. 두 번째 말을 따라서 금은보화를 얻어 부자가 되었지만 자만하지 않고 마지막 세 번째 말을 믿고 따라서 큰 화를 다시 면하게 되었다. 좋은 일과 나쁜 일은 함께 올 수 있으니 늘 조심하라는 의미도 담겨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옛이야기에서 가장 중요한 특징인 성격이 분명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바보스러울 만큼 착한 숯장수는 남을 위해 자신의 것도 다 주는 심성을 지니고 있으며, 그 보답으로 받은 세 가지 점괘를 믿고 따라서 결국 큰 복을 받게 된다. 또한 거지 노인으로 분한 산신령은 신비롭지만 우스꽝스러운 느낌을 자아내서 이야기를 더욱 익살스럽게 만드는 감초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신통방통 세 가지 말』는 옛이야기의 기본적인 특성과 매력을 가지고 있는 그림책이다.
숨겨져 있던 보석 같은 옛이야기 『신통방통 세 가지 말』
『신통방통 세 가지 말』은 지금까지 단행본 그림책으로 출간된 적 없는 새로운 옛이야기 다. 옛이야기를 집대성한 「구미문학대계」에서 ‘점(占)’과 관련된 설화 중 하나인 ‘점 세 괘’라는 이야기를 발굴해 여기에 작가가 상상력을 더해 새로운 그림책으로 출간하였다. 착한 사람이 복을 받는다는 ‘권선징악’의 주제가 잘 드러난 그림책으로, 상황 설정과 캐릭터가 익살스럽게 그려져 옛이야기 본연의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오랫동안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던 김경희 작가의 첫 창작그림책이다. 작가는 지금까지 수십 권의 그림 작업을 통해 갈고 닦은 그림 실력과 그림책 원고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을 만큼 빼어난 글 솜씨를 지닌 준비된 그림책 작가이다. 특히 『신통방통 세 가지 말』은 수년 전 그림책 교육 과정 중 시작한 작품으로 여러 차례 수정을 거쳐 완성된 작품이다. 그래서 전체적인 구성이 탄탄하며 기승전결이 분명하다. 또한 글은 운율감이 살아 있어 입으로 전해지는 옛이야기로서의 재미를 주고 있다. 특유의 밝고 경쾌한 그림 색채와 익살스러운 캐릭터 표현이 옛이야기 그림책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김경희
서울에서 태어나 산업디자인을 공부했다. 다비전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미우와 꼬마용』,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동시로 읽는 옛 이야기』, 『나를 찾아 줘』 등이 있다.
옛날에 가난하지만 마음씨 착한 숯장수가 살았어.
숯을 팔고 돌아오는 길에 불쌍한 거지 노인을 만나 옷이며 먹을 것을 다 주었어.
그러자 거지 노인이 고맙다며 숯장수에게 꼭 기억할 세 가지를 알려 주지 뭐야.
과연 그 신통방통한 세 가지 말은 무엇일까?
옛날 어느 산골에 착한 숯장수가 살았어요. 가난해서 입에 겨우 풀칠하며 살았지만, 늘 웃으며 부지런히 일했지요. 하루는 숯 팔러 산 넘고 물 건너 장에 갔어요. 그날따라 손님이 많아 금세 숯을 팔고, 숯장수는 보리쌀과 생선, 짚신을 사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한 고개 넘으니 다리 아픈 까치가 있어 옷고름을 잘라 묶어 주었어요. 두 고개 넘으니 배고픈 고양이가 있어 숯장수는 고양이에게 생선을 주었어요. 세 고개 넘으니 불쌍한 거지 노인이 있어 옷을 벗어주고 먹을 것을 몽땅 주었지요. 거지 노인은 고맙다며 신통방통한 세 가지 말을 알려 줄 테니 꼭 기억하라며 말했어요. 첫째 ‘바람 불면 타지 마라.’, 둘째 ‘무섭거든 춤을 춰라.’, 셋째 ‘반갑거든 설설 기어라.’였어요. 숯장수는 잘 기억하겠다며 길을 떠났어요.
강가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이 모두 배에 타고 있었어요. 숯장수도 타려는 순간, 바람이 휭 불었어요. 숯장수는 거지 노인이 해 준 첫 번째 말이 생각났어요. ‘바람 불면 타지 마라.’ 숯장수는 고민하다 산을 몇 개 넘어 돌아가겠다며 배를 타지 않았어요. 한참 산길을 가다 뒤돌아 본 숯장수는 깜짝 놀랐어요. 갑자기 바람이 세져 배가 뒤집혔던 거예요. 어느새 날이 저물고 숯장수는 잠잘 곳을 찾다가 동굴을 발견했어요. 그런데 하필 도깨비 굴이었지요. 숯장수를 발견한 도깨비 떼가 무섭게 달려들었어요. 그때 노인이 해 준 두 번째 말이 생각났어요. ‘무섭거든 춤을 춰라.’ 숯장수는 덩실덩실 춤을 추기 시작했어요. 그걸 본 한 도깨비가 재미난 춤이라며 따라 추더니, 다른 도깨비들도 같이 춤을 추기 시작했어요. 밤새 신나게 춤을 춘 도깨비들은 고맙다며 선물까지 가득 주었지요. 금은보화에 황소 한 마리, 돼지 일곱 마리를 주었어요. 숯장수는 신이 나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숯장수는 가족들이 반가워 집안으로 들어가려다가 노인이 해 준 마지막 말이 생각났어요. ‘반갑거든 설설 기어라.’ 숯장수는 넙죽 엎드려 설설 기었지요. 그랬더니 툇마루 아래 뭔가 있었어요. 숯장수의 금은보화를 훔쳐가려고 도둑놈이 숨어 있었던 거예요. 도둑놈은 놀라서 걸음아 나 살려라 도망갔지요. 그 뒤로 숯장수는 착한 일을 하며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아, 물론 바람 불면 타지 않고 무섭거든 춤을 추고 반갑거든 설설 기면서 말이에요.
평범하지만 소중한 삶의 지혜가 담긴 옛이야기 『신통방통 세 가지 말』
『신통방통 세 가지 말』은 옛이야기의 기본 구조인 세 번의 반복적인 구성이 살아 있어 이야기가 이해하기 쉽게 전개된다. 처음에 숯장수가 도움을 주는 상황도 까치, 고양이, 거지 노인으로 세 번 반복되며, 거지 노인이 알려주는 복을 받는 세 번의 과정이 매 상황마다 극적이고 흥미롭게 그려져 이야기의 긴장감과 재미를 점점 고조시킨다.
또한 착한 마음씨를 가지면 복을 받는다는 옛이야기 본연의 주제인 ‘권선징악’이 잘 담겨 있는 그림책이다. 그렇다고 착한 일을 한다고 무조건 복을 받는 것은 아니다. 노인은 자신을 도와준 숯장수에게 고맙다며 신통방통한 세 가지 말을 알려준다. 숯장수는 처음 두 가지 말을 따라서 화를 면하고 복을 받게 된다. 두 번째 말을 따라서 금은보화를 얻어 부자가 되었지만 자만하지 않고 마지막 세 번째 말을 믿고 따라서 큰 화를 다시 면하게 되었다. 좋은 일과 나쁜 일은 함께 올 수 있으니 늘 조심하라는 의미도 담겨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옛이야기에서 가장 중요한 특징인 성격이 분명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바보스러울 만큼 착한 숯장수는 남을 위해 자신의 것도 다 주는 심성을 지니고 있으며, 그 보답으로 받은 세 가지 점괘를 믿고 따라서 결국 큰 복을 받게 된다. 또한 거지 노인으로 분한 산신령은 신비롭지만 우스꽝스러운 느낌을 자아내서 이야기를 더욱 익살스럽게 만드는 감초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신통방통 세 가지 말』는 옛이야기의 기본적인 특성과 매력을 가지고 있는 그림책이다.
숨겨져 있던 보석 같은 옛이야기 『신통방통 세 가지 말』
『신통방통 세 가지 말』은 지금까지 단행본 그림책으로 출간된 적 없는 새로운 옛이야기 다. 옛이야기를 집대성한 「구미문학대계」에서 ‘점(占)’과 관련된 설화 중 하나인 ‘점 세 괘’라는 이야기를 발굴해 여기에 작가가 상상력을 더해 새로운 그림책으로 출간하였다. 착한 사람이 복을 받는다는 ‘권선징악’의 주제가 잘 드러난 그림책으로, 상황 설정과 캐릭터가 익살스럽게 그려져 옛이야기 본연의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오랫동안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던 김경희 작가의 첫 창작그림책이다. 작가는 지금까지 수십 권의 그림 작업을 통해 갈고 닦은 그림 실력과 그림책 원고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을 만큼 빼어난 글 솜씨를 지닌 준비된 그림책 작가이다. 특히 『신통방통 세 가지 말』은 수년 전 그림책 교육 과정 중 시작한 작품으로 여러 차례 수정을 거쳐 완성된 작품이다. 그래서 전체적인 구성이 탄탄하며 기승전결이 분명하다. 또한 글은 운율감이 살아 있어 입으로 전해지는 옛이야기로서의 재미를 주고 있다. 특유의 밝고 경쾌한 그림 색채와 익살스러운 캐릭터 표현이 옛이야기 그림책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김경희
서울에서 태어나 산업디자인을 공부했다. 다비전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미우와 꼬마용』,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동시로 읽는 옛 이야기』, 『나를 찾아 줘』 등이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