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간이 지구를 지킨다는 생각은 이제 그만!
지구는 인간에게 고마운 존재입니다. 인간은 지구와 자연의 도움으로 오랜 세월 살아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지구는 인간이 나타나기 훨씬 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46억 년 전에 생겨났습니다. 그 당시 지구는 조용한 곳이었습니다. 지구 친구들(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평화가 넘쳤습니다. 인간도 처음에는 자연과 함께 어울려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인간은 문명을 이루기 시작했고, 이것은 곧 자연에 대한 도전과 정복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때부터 지구는 몸살을 앓기 시작해 점점 예전의 모습을 잃어갔습니다. 지구의 주인이라고 착각하게 된 인간은 점점 더 심하게 지구를 괴롭혔습니다. 그러다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지구가 변한 것을 느끼고, 지구를 피해 다른 곳으로 도망가려고 하거나 오히려 지구를 지키겠다고 큰소리쳤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분명 잘못된 생각입니다. 지구는 원래 인간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구, 인간, 자연이 함께 할 때 지구에 행복이 찾아옵니다. 건강한 지구는 인간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드는 것입니다. 인간이 지구를 지킨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지구는 인간의 것이 아닙니다.
지구야, 우리(자연)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너와 함께 해!
지구에게는 어떤 친구들이 있을까요? 해님이 되고 싶은 꼬마 빨강이, 지구인으로부터 달나라를 구하기 위해 애쓰는 꼬마 추위, 따뜻한 마음을 지닌 아기별, 위험에 빠진 바다를 구하는 시시, 포포, 후후 그리고 지금은 많이 병들어 있지만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나라를 꿈꾸는 숲속 나라 친구들……. 지구의 곁에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하나같이 지구를 아주 많이 사랑하지요.
그런데 왜 친구들은 인간이 아닌 ??지구??를 향해 소리칠까요? 지구를 괴롭힌 인간을 향해 그만 괴롭히라고 외쳐야 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건 지구에게??자연??이라는 존재를 잊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 주기 위해서 입니다. 지구에게는 소중한 친구 ‘자연??이 있습니다. 그들은 지구가 처음 생겨난 이후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함께 했습니다. 그런데 지구가 인간에게 지배당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자연??이라는 존재가 조금씩 지구의 기억 속에서 지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구에게 자신들의 소중함을 깨우쳐 주기 위해 자신(자연)들을 지켜달라고, 아니 자신들이 힘을 합쳐 지구를 지켜 주겠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지구 친구들 참 현명하지요?
인간이 지구의 주인? 아니! 지구의 친구!
인간은 오랜 세월 지구를 괴롭혔습니다. 자신들의 편리함을 위해 자연을 마구 이용하고, 지구를 병들게 만들었지요. 하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지구 친구들(자연)은 인간들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인간을 사랑하고, 오히려 자신들을 괴롭힌 인간을 지켜 주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건 바로 지구, 자연, 인간이 ''하나''이기 때문이에요. 이들은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깊고 끈끈한 관계입니다. 사실, 인간도 자신의 편리한 삶을 위해 지구를 괴롭히긴 했지만 지구를 많이 사랑합니다. 문명의 편리함보다 자연의 편안함에 행복감을 느끼며 옛날을 그리워하기도 하고요. 이것이 인간이 자연을 떠나 살 수 없고, 지구를 아낄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잊지 않는다면 인간이 지구를 더 이상 괴롭히는 일도, 지구가 인간을 미워하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원샤오핑
상상의 나래를 펼쳐 새로운 이야기를 짓는 것을 좋아하며, 지금까지 무려 100여 편의 책을 썼다.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상도 아주 많이 받았다. 세계를 여행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그림 : 차이쟈화
모험을 즐기는 자유로운 그림 작가이다. 문화 출판사에서 미술 편집과 설계, 그림을 그리는 일을 했고, 자연과 동물에 남다른 관심이 있어 타이베이 시립동물원, 농업위원회, 타이완 고래연구회, 수자원 관리국을 위해 그림을 그렸다.
역자 : 남은숙
중국 강소성 소주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 중국어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여유: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지혜』, 『내 아이에게 주는 10가지 성장선물』, 『우리반에 대장이 떴다』등이 있다.
인간이 지구를 지킨다는 생각은 이제 그만!
지구는 인간에게 고마운 존재입니다. 인간은 지구와 자연의 도움으로 오랜 세월 살아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지구는 인간이 나타나기 훨씬 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46억 년 전에 생겨났습니다. 그 당시 지구는 조용한 곳이었습니다. 지구 친구들(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평화가 넘쳤습니다. 인간도 처음에는 자연과 함께 어울려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인간은 문명을 이루기 시작했고, 이것은 곧 자연에 대한 도전과 정복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때부터 지구는 몸살을 앓기 시작해 점점 예전의 모습을 잃어갔습니다. 지구의 주인이라고 착각하게 된 인간은 점점 더 심하게 지구를 괴롭혔습니다. 그러다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지구가 변한 것을 느끼고, 지구를 피해 다른 곳으로 도망가려고 하거나 오히려 지구를 지키겠다고 큰소리쳤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분명 잘못된 생각입니다. 지구는 원래 인간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구, 인간, 자연이 함께 할 때 지구에 행복이 찾아옵니다. 건강한 지구는 인간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드는 것입니다. 인간이 지구를 지킨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지구는 인간의 것이 아닙니다.
지구야, 우리(자연)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너와 함께 해!
지구에게는 어떤 친구들이 있을까요? 해님이 되고 싶은 꼬마 빨강이, 지구인으로부터 달나라를 구하기 위해 애쓰는 꼬마 추위, 따뜻한 마음을 지닌 아기별, 위험에 빠진 바다를 구하는 시시, 포포, 후후 그리고 지금은 많이 병들어 있지만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나라를 꿈꾸는 숲속 나라 친구들……. 지구의 곁에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하나같이 지구를 아주 많이 사랑하지요.
그런데 왜 친구들은 인간이 아닌 ??지구??를 향해 소리칠까요? 지구를 괴롭힌 인간을 향해 그만 괴롭히라고 외쳐야 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건 지구에게??자연??이라는 존재를 잊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 주기 위해서 입니다. 지구에게는 소중한 친구 ‘자연??이 있습니다. 그들은 지구가 처음 생겨난 이후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함께 했습니다. 그런데 지구가 인간에게 지배당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자연??이라는 존재가 조금씩 지구의 기억 속에서 지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구에게 자신들의 소중함을 깨우쳐 주기 위해 자신(자연)들을 지켜달라고, 아니 자신들이 힘을 합쳐 지구를 지켜 주겠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지구 친구들 참 현명하지요?
인간이 지구의 주인? 아니! 지구의 친구!
인간은 오랜 세월 지구를 괴롭혔습니다. 자신들의 편리함을 위해 자연을 마구 이용하고, 지구를 병들게 만들었지요. 하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지구 친구들(자연)은 인간들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인간을 사랑하고, 오히려 자신들을 괴롭힌 인간을 지켜 주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건 바로 지구, 자연, 인간이 ''하나''이기 때문이에요. 이들은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깊고 끈끈한 관계입니다. 사실, 인간도 자신의 편리한 삶을 위해 지구를 괴롭히긴 했지만 지구를 많이 사랑합니다. 문명의 편리함보다 자연의 편안함에 행복감을 느끼며 옛날을 그리워하기도 하고요. 이것이 인간이 자연을 떠나 살 수 없고, 지구를 아낄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잊지 않는다면 인간이 지구를 더 이상 괴롭히는 일도, 지구가 인간을 미워하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원샤오핑
상상의 나래를 펼쳐 새로운 이야기를 짓는 것을 좋아하며, 지금까지 무려 100여 편의 책을 썼다.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상도 아주 많이 받았다. 세계를 여행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그림 : 차이쟈화
모험을 즐기는 자유로운 그림 작가이다. 문화 출판사에서 미술 편집과 설계, 그림을 그리는 일을 했고, 자연과 동물에 남다른 관심이 있어 타이베이 시립동물원, 농업위원회, 타이완 고래연구회, 수자원 관리국을 위해 그림을 그렸다.
역자 : 남은숙
중국 강소성 소주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 중국어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여유: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지혜』, 『내 아이에게 주는 10가지 성장선물』, 『우리반에 대장이 떴다』등이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