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1992년 8월 24일, 한ㆍ중 양국이 베이징에서 역사적인 ‘수교협정’에 서명 했다. 동시에 대만은 명동 대만(중화민국)대사관에서는 2,000여 화교와 직원들의 눈물 속에 쓸쓸히 국기(청천백일기)를 내리고 작별을 고해야 했다. 그로부터 20년. 다시 대만은 우리에게 무슨 의미인가? 그냥 잊어 버려도 좋은 동아시아의 작은 섬나라인가?
『대만 : 우리가 잠시 잊은 가까운 이웃』은 단교斷交 이후 다수 한국인들의 기억에서 잠시 희미해진, 그럼에도 너무나 소중한 이웃 국가 대만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긴 책이다.
대만 관련서적이 너무나 적은 한국 출판시장에 선보인 ‘최초最初’이자 ‘유일唯一’한 대만 입문서. 하지만 입문서라 하기엔 너무나 상세히 대만의 과거에서 현재까지 ‘조곤조곤’ 안내하고 있다. 교양서와 전문서의 ‘크로스오버’. 저널리즘을 전공한 주主 저자 최창근이 명쾌한 필치로 안내하는 ‘대만 탐구여행’을 따라 가면,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 절대로 무겁지만 않다. ‘대만 탐구여행’을 마칠 때쯤 독자는 이미 대만 문외한을 벗어나 어지간한 대만 사람도 기죽일 수 있을 만큼의 ‘준準대만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대만 : 우리가 잠시 잊은 가까운 이웃』은 전체를 3부로 구성하였다. ''대만의 현재와 과거''라 이름 붙인 제1부에서는 대만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개괄적인 정보들과 겉보기에 비슷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다른 대만 역사를 다루었다. 책의 핵심부분이라 할 수 있는 제2부 ''정부와 정치''에서는 대만 고유의 5권(행정ㆍ입법ㆍ사법ㆍ고시ㆍ감찰)분립제 헌정구조 속에서 정치와 정부의 운영원리를 시스템적으로 분석하였다. 제3부 ''대외관계''는 대만의 특징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어 주는 내용으로 구성, ''국제사회의 고아''라 불리는 대만이 처한 외교적 고립, 양안관계 그리고 한국과 대만 관계에 대해서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책의 부록인 ''자료로 더 이해하는 대만''은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각종 자료와 연표로 구성하였다.
책의 특ㆍ장점
학부와 대학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한 주主 저자-최창근-가 가볍고 명쾌한 저널리즘 문장의 특징을 잘 살려, 자칫 어렵고 딱딱할 수도 있는 내용들을 독자의 입장에서 쉽게 읽히는 문장으로 서술하였다.
국ㆍ내외의 방대한 대만 관련서적을 섭렵하여 반드시 필요한 내용만을 추려 명료하게 정리하였다.
대만의 역사에서 정치와 행정, 대외관계에 이르기까지 한국 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을 핵심만 간추려 쉽고 명료하게 정리하였다.
대만의 국정현황에 대해서 국내 최초로 시스템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수백 장의 관련 사진과 도표, 도식을 사용. 보다 쉽게 대만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책 전체를 본문과 부가 설명을 담은 박스로 구성, 본문으로 전반적인 이해를 한 후, 박스로 보다 상세한 이해를 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대만에서 외교학 및 양안관계 연구를 전공한 두 명의 공동저자가 각각의 원고를 맡아 전문성을 보강하였다.
2010년 ‘양수쥔 태권도 실격패 사건’에서도 논란이 된 한국ㆍ대만의 과거사 및 1992년 8월 24일 한ㆍ중 수교 및 한ㆍ대만 단교 과정을 면밀히 추적, 논란이 되는 사항을 명쾌하고 자세하게 정리하였다. (*한ㆍ대만 단교 일지 포함.)
최근까지 대만에서 유학한 젊은 필진 3명이 각각의 관심분야, 전공분야를 살려 젊은 감각으로 최신의 자료를 정리, 한권의 책에 담았다.
대만 중국문화대학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한인희 대진대학교 중국학과 교수가 책의 전체적인 감수를 맡아 대對 독자 신뢰도를 높였다.
▣ 작가 소개
저자 : 최창근
1983년 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부전공 행정학)를 졸업 한 후, 2009년 대만 교육부 장학생으로 선발, 유학길에 올라 2012년 대만 국립정치대학 커뮤니케이션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재학 시절 국회 ㆍ (재)한반도선진화재단 ㆍ 중앙일보시사미디어(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뉴스위크한국판, 포브스코리아 발행) 등에서 일하였다. 유학기간 동안 평소 관심이 많은 정치ㆍ행정ㆍ미디어 분야를 중심으로 대만을 집중적으로 관찰하고, 관련자료를 수집. 선별ㆍ정리하여 이책을 구상하고 썼다. 책의 전체적인 기획ㆍ편집, 외교ㆍ양안 분야를 제외한 전 부분을 썼다.
저자 : 홍길동
1986년 생으로 금강대학교 통상ㆍ행정학부(중국어통번역전공)를 졸업하였다. 대학재학 중 중국 베이징ㆍ장춘에서 교환학생 및 어학연수생으로 공부하였으며 외교통상부ㆍ서울특별시 등이 주최한 각종 행사에서 통역을 담당하였다. 2009년 국립대만대학 국가발전연구소 양안관계연구과정에 입학, 2012년 졸업하였다. 현재는 중국 베이징대학 국제관계학원 박사과정이다. 책의 양안관계 부분을 썼다.
저자 : 신아람
1987년 생으로 국립정치대학 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재학 중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이 주최한 각종 행사에서 통역원으로 활동하였다. 2011년부터 서강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다. 책의 외교 분야를 썼다.
감수 : 한인희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대만 중국문화대학 삼민주의연구소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진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인터넷신문 「프레시안」 ‘중국탐구中國探究’ 편집 간사 및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중국을 움직인 30권의 책』,『G2시대 중국발전의 빛과 그림자(공저)』,『그레이트 차이나(공저)』 외 다수의 중국어 교재가 있다. 역서로 『대만현대정치사 상ㆍ하』, 『수뇌론』,『마지막 황제의 비사』,『관료의 나라 중국』,『중국외교사』, 『한손에 잡히는 중국(공역)』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 문
감 수 사
일러두기
1. 책의 인명·지명·고유명사 통일법
2. 부호 통일법
제1부 대만의 현재와 과거
제1장대만개관 29
1. 국호와 국가상징 29
2. 정치체제와 정부 38
3. 경제와 무역 42
4. 산업 47
5. 인구와 종족구성 53
6. 언어 57
7. 대외관계 63
8. 위치·기후·지리 65
9. 문화 67
10. 미디어 70
11. 종교와 신앙 78
12. 교육 86
제2장대만역사 94
1. 역사이전의 대만 95
2. 네덜란드·스페인 통치기 99
3. 정성공과 정씨왕국 106
4. 청 통치기 115
5. 일본 통치기 125
6. 중화민국의 대만시대 140
제2부 정부와 정치
제1장헌정구조와 헌법 167
1. 세계유일의 5권 분립제 정부 : 총통과 ‘5권 분립제’란? 167
2. 중화민국헌법 171
3. 중화민국의 성립부터 헌법탄생까지 174
4. 헌법개정 175
제2장총통과 총통부 183
1. 총통의 유래 183
2. 총통의 권한 185
3. 총통부의 사람들 187
4. 일본 식민통치의 유산, 총통부 청사 194
5. 치하이관저·다안관저·위산관저? 총통관저 이름에 닮긴 의미는? 196
6. 총통은 어떻게 선출되나? 199
7. 어떤 사람들이 총통이 되었나? 200
8. 대만식 이원집정부제의 역설 211
제3장행정원 215
1. 대만식 이원집정부제 : 쌍수장제 215
2. 총통과 행정원장의 관계 220
3. 행정원장 222
4. 대만의 중앙정부 : 행정원 225
5. 중앙정부의 구성 227
6. 정부기관의 위계와 조직 231
제4장입법원과 사법원 237
1. 입법원 237
2. 입법원의 권한과 책무 241
3. 입법원의 선출과 구성 244
4. 입법원의 일상운영 249
5. 사법원의 역할 254
6. 사법원의 구성 257
7. 법무부와 산하기관 260
8. 대만판 법조비리와 염정서 설립 262
9. 사형집행을 둘러싼 논란 263
제5장고시원과 감찰원 266
1. 과거제도의 탄생과 중국의 시험지옥 266
2. 고시원의 역할과 구성 268
3. 직업 공무원 제도 272
4. 공무원 채용 276
5. 공무원 교육훈련과 퇴직 278
6. 중국 역사상 감찰제도와 감찰원 280
7. 감찰원의 구성과 역할 282
제6장지방자치 290
1. 지방자치의 기원 : 중앙정부와 지역 유력자 간 타협과 협조의 산물 290
2. 지방자치역사 요점 296
3. 지방자치단체 297
4. 대만성 303
5. 직할시 306
6. 현 308
7. 향·진·시 309
8. 지방의회 311
제7장정당 313
1. 푸른 하늘과 초록 대지 313
2. 국민당 316
3. 민진당 328
4. 친민당 334
5. 신당 338
6. 대만단결연맹 343
7. 건국당 347
8. 정당의 조직과 구성 : 국민당과 민진당 비교 349
제3부 ?대외관계
제1장외교 357
1. 외교적 고립, 그 기원과 전개 359
2. 대만외교의 여정 369
3. 대외관계 요점 381
4. 수교국 관계 383
5. 비수교국 관계 389
6. 외교전쟁의 지휘본부 : 중화민국 외교부 401
제2장양안관계 403
1. 양안관계의 정의 : 국내문제? 국제관계? 403
2. 중국과 대만은 어떻게 다를까? 406
3. 양안의 정치담론 비교와 정치학적 접근 420
4. 갈등과 화해의 변주곡 : 양안관계사 437
5. 대만국민의 정체성과 양안관계 454
제3장한국·대만 관계 462
1. 대한민국임시정부와 중화민국정부 462
2. 한국전쟁과 대만 467
3. 아시아 반공전선의 혈맹 471
4. 금가기 시작하는 두 나라 관계 : 민항기 납치사건과 아시아청소년농구대회 475
5. 노태우의 북방정책과 한·중 수교 479
6. 한국·대만 단교 484
7. 단교 이후 비공식 관계의 복원 498
8. 한국·대만의 시련과 정기항공편 부활 504
9. 대만 내 한류열풍 509
10. 한국과 대만의 치열한 경제전쟁 512
11. 대만의 국제기구 재가입을 위한 노력과 마잉주 정부 출범 514
12. 태권도 실격패 판정으로 터진 2010년 대만 내 반한감정 516
13. 한국과 대만의 오늘 518
부록 자료로 더 이해하는 대만
1. 역대 총통·부총통 523
2. 역대 행정원장 524
3. 네덜란드동인도회사 주대만행정장관 525
4. 일본통치기 대만총독 526
5. 대만성 주석 527
6. 역대 주한국 대만대사·대표 528
7. 역대 주대만 한국대사·대표 529
8. 지방자치단체(중화민국 자유지구) 현황 530
9. 대만 정계의 주요 2·3세 정치인 가문현황 531
10. 대만역사연표 532
11. 노태우 대통령 한 중 수교에 즈음한 특별담화 536
12. 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간의 외교관계 수립에 대한 공동성명-韓中수교 협정 541
13. 국제연합 총회 제2758호 결의안 542
14. 미·중연합공보 544
15. 미·중수교공보 548
16. 817공보(제2차 상하이코뮈니케) 549
?참고문헌 551
1992년 8월 24일, 한ㆍ중 양국이 베이징에서 역사적인 ‘수교협정’에 서명 했다. 동시에 대만은 명동 대만(중화민국)대사관에서는 2,000여 화교와 직원들의 눈물 속에 쓸쓸히 국기(청천백일기)를 내리고 작별을 고해야 했다. 그로부터 20년. 다시 대만은 우리에게 무슨 의미인가? 그냥 잊어 버려도 좋은 동아시아의 작은 섬나라인가?
『대만 : 우리가 잠시 잊은 가까운 이웃』은 단교斷交 이후 다수 한국인들의 기억에서 잠시 희미해진, 그럼에도 너무나 소중한 이웃 국가 대만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긴 책이다.
대만 관련서적이 너무나 적은 한국 출판시장에 선보인 ‘최초最初’이자 ‘유일唯一’한 대만 입문서. 하지만 입문서라 하기엔 너무나 상세히 대만의 과거에서 현재까지 ‘조곤조곤’ 안내하고 있다. 교양서와 전문서의 ‘크로스오버’. 저널리즘을 전공한 주主 저자 최창근이 명쾌한 필치로 안내하는 ‘대만 탐구여행’을 따라 가면,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 절대로 무겁지만 않다. ‘대만 탐구여행’을 마칠 때쯤 독자는 이미 대만 문외한을 벗어나 어지간한 대만 사람도 기죽일 수 있을 만큼의 ‘준準대만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대만 : 우리가 잠시 잊은 가까운 이웃』은 전체를 3부로 구성하였다. ''대만의 현재와 과거''라 이름 붙인 제1부에서는 대만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개괄적인 정보들과 겉보기에 비슷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다른 대만 역사를 다루었다. 책의 핵심부분이라 할 수 있는 제2부 ''정부와 정치''에서는 대만 고유의 5권(행정ㆍ입법ㆍ사법ㆍ고시ㆍ감찰)분립제 헌정구조 속에서 정치와 정부의 운영원리를 시스템적으로 분석하였다. 제3부 ''대외관계''는 대만의 특징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어 주는 내용으로 구성, ''국제사회의 고아''라 불리는 대만이 처한 외교적 고립, 양안관계 그리고 한국과 대만 관계에 대해서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책의 부록인 ''자료로 더 이해하는 대만''은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각종 자료와 연표로 구성하였다.
책의 특ㆍ장점
학부와 대학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한 주主 저자-최창근-가 가볍고 명쾌한 저널리즘 문장의 특징을 잘 살려, 자칫 어렵고 딱딱할 수도 있는 내용들을 독자의 입장에서 쉽게 읽히는 문장으로 서술하였다.
국ㆍ내외의 방대한 대만 관련서적을 섭렵하여 반드시 필요한 내용만을 추려 명료하게 정리하였다.
대만의 역사에서 정치와 행정, 대외관계에 이르기까지 한국 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을 핵심만 간추려 쉽고 명료하게 정리하였다.
대만의 국정현황에 대해서 국내 최초로 시스템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수백 장의 관련 사진과 도표, 도식을 사용. 보다 쉽게 대만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책 전체를 본문과 부가 설명을 담은 박스로 구성, 본문으로 전반적인 이해를 한 후, 박스로 보다 상세한 이해를 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대만에서 외교학 및 양안관계 연구를 전공한 두 명의 공동저자가 각각의 원고를 맡아 전문성을 보강하였다.
2010년 ‘양수쥔 태권도 실격패 사건’에서도 논란이 된 한국ㆍ대만의 과거사 및 1992년 8월 24일 한ㆍ중 수교 및 한ㆍ대만 단교 과정을 면밀히 추적, 논란이 되는 사항을 명쾌하고 자세하게 정리하였다. (*한ㆍ대만 단교 일지 포함.)
최근까지 대만에서 유학한 젊은 필진 3명이 각각의 관심분야, 전공분야를 살려 젊은 감각으로 최신의 자료를 정리, 한권의 책에 담았다.
대만 중국문화대학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한인희 대진대학교 중국학과 교수가 책의 전체적인 감수를 맡아 대對 독자 신뢰도를 높였다.
▣ 작가 소개
저자 : 최창근
1983년 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부전공 행정학)를 졸업 한 후, 2009년 대만 교육부 장학생으로 선발, 유학길에 올라 2012년 대만 국립정치대학 커뮤니케이션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재학 시절 국회 ㆍ (재)한반도선진화재단 ㆍ 중앙일보시사미디어(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뉴스위크한국판, 포브스코리아 발행) 등에서 일하였다. 유학기간 동안 평소 관심이 많은 정치ㆍ행정ㆍ미디어 분야를 중심으로 대만을 집중적으로 관찰하고, 관련자료를 수집. 선별ㆍ정리하여 이책을 구상하고 썼다. 책의 전체적인 기획ㆍ편집, 외교ㆍ양안 분야를 제외한 전 부분을 썼다.
저자 : 홍길동
1986년 생으로 금강대학교 통상ㆍ행정학부(중국어통번역전공)를 졸업하였다. 대학재학 중 중국 베이징ㆍ장춘에서 교환학생 및 어학연수생으로 공부하였으며 외교통상부ㆍ서울특별시 등이 주최한 각종 행사에서 통역을 담당하였다. 2009년 국립대만대학 국가발전연구소 양안관계연구과정에 입학, 2012년 졸업하였다. 현재는 중국 베이징대학 국제관계학원 박사과정이다. 책의 양안관계 부분을 썼다.
저자 : 신아람
1987년 생으로 국립정치대학 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재학 중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이 주최한 각종 행사에서 통역원으로 활동하였다. 2011년부터 서강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다. 책의 외교 분야를 썼다.
감수 : 한인희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대만 중국문화대학 삼민주의연구소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진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인터넷신문 「프레시안」 ‘중국탐구中國探究’ 편집 간사 및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중국을 움직인 30권의 책』,『G2시대 중국발전의 빛과 그림자(공저)』,『그레이트 차이나(공저)』 외 다수의 중국어 교재가 있다. 역서로 『대만현대정치사 상ㆍ하』, 『수뇌론』,『마지막 황제의 비사』,『관료의 나라 중국』,『중국외교사』, 『한손에 잡히는 중국(공역)』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 문
감 수 사
일러두기
1. 책의 인명·지명·고유명사 통일법
2. 부호 통일법
제1부 대만의 현재와 과거
제1장대만개관 29
1. 국호와 국가상징 29
2. 정치체제와 정부 38
3. 경제와 무역 42
4. 산업 47
5. 인구와 종족구성 53
6. 언어 57
7. 대외관계 63
8. 위치·기후·지리 65
9. 문화 67
10. 미디어 70
11. 종교와 신앙 78
12. 교육 86
제2장대만역사 94
1. 역사이전의 대만 95
2. 네덜란드·스페인 통치기 99
3. 정성공과 정씨왕국 106
4. 청 통치기 115
5. 일본 통치기 125
6. 중화민국의 대만시대 140
제2부 정부와 정치
제1장헌정구조와 헌법 167
1. 세계유일의 5권 분립제 정부 : 총통과 ‘5권 분립제’란? 167
2. 중화민국헌법 171
3. 중화민국의 성립부터 헌법탄생까지 174
4. 헌법개정 175
제2장총통과 총통부 183
1. 총통의 유래 183
2. 총통의 권한 185
3. 총통부의 사람들 187
4. 일본 식민통치의 유산, 총통부 청사 194
5. 치하이관저·다안관저·위산관저? 총통관저 이름에 닮긴 의미는? 196
6. 총통은 어떻게 선출되나? 199
7. 어떤 사람들이 총통이 되었나? 200
8. 대만식 이원집정부제의 역설 211
제3장행정원 215
1. 대만식 이원집정부제 : 쌍수장제 215
2. 총통과 행정원장의 관계 220
3. 행정원장 222
4. 대만의 중앙정부 : 행정원 225
5. 중앙정부의 구성 227
6. 정부기관의 위계와 조직 231
제4장입법원과 사법원 237
1. 입법원 237
2. 입법원의 권한과 책무 241
3. 입법원의 선출과 구성 244
4. 입법원의 일상운영 249
5. 사법원의 역할 254
6. 사법원의 구성 257
7. 법무부와 산하기관 260
8. 대만판 법조비리와 염정서 설립 262
9. 사형집행을 둘러싼 논란 263
제5장고시원과 감찰원 266
1. 과거제도의 탄생과 중국의 시험지옥 266
2. 고시원의 역할과 구성 268
3. 직업 공무원 제도 272
4. 공무원 채용 276
5. 공무원 교육훈련과 퇴직 278
6. 중국 역사상 감찰제도와 감찰원 280
7. 감찰원의 구성과 역할 282
제6장지방자치 290
1. 지방자치의 기원 : 중앙정부와 지역 유력자 간 타협과 협조의 산물 290
2. 지방자치역사 요점 296
3. 지방자치단체 297
4. 대만성 303
5. 직할시 306
6. 현 308
7. 향·진·시 309
8. 지방의회 311
제7장정당 313
1. 푸른 하늘과 초록 대지 313
2. 국민당 316
3. 민진당 328
4. 친민당 334
5. 신당 338
6. 대만단결연맹 343
7. 건국당 347
8. 정당의 조직과 구성 : 국민당과 민진당 비교 349
제3부 ?대외관계
제1장외교 357
1. 외교적 고립, 그 기원과 전개 359
2. 대만외교의 여정 369
3. 대외관계 요점 381
4. 수교국 관계 383
5. 비수교국 관계 389
6. 외교전쟁의 지휘본부 : 중화민국 외교부 401
제2장양안관계 403
1. 양안관계의 정의 : 국내문제? 국제관계? 403
2. 중국과 대만은 어떻게 다를까? 406
3. 양안의 정치담론 비교와 정치학적 접근 420
4. 갈등과 화해의 변주곡 : 양안관계사 437
5. 대만국민의 정체성과 양안관계 454
제3장한국·대만 관계 462
1. 대한민국임시정부와 중화민국정부 462
2. 한국전쟁과 대만 467
3. 아시아 반공전선의 혈맹 471
4. 금가기 시작하는 두 나라 관계 : 민항기 납치사건과 아시아청소년농구대회 475
5. 노태우의 북방정책과 한·중 수교 479
6. 한국·대만 단교 484
7. 단교 이후 비공식 관계의 복원 498
8. 한국·대만의 시련과 정기항공편 부활 504
9. 대만 내 한류열풍 509
10. 한국과 대만의 치열한 경제전쟁 512
11. 대만의 국제기구 재가입을 위한 노력과 마잉주 정부 출범 514
12. 태권도 실격패 판정으로 터진 2010년 대만 내 반한감정 516
13. 한국과 대만의 오늘 518
부록 자료로 더 이해하는 대만
1. 역대 총통·부총통 523
2. 역대 행정원장 524
3. 네덜란드동인도회사 주대만행정장관 525
4. 일본통치기 대만총독 526
5. 대만성 주석 527
6. 역대 주한국 대만대사·대표 528
7. 역대 주대만 한국대사·대표 529
8. 지방자치단체(중화민국 자유지구) 현황 530
9. 대만 정계의 주요 2·3세 정치인 가문현황 531
10. 대만역사연표 532
11. 노태우 대통령 한 중 수교에 즈음한 특별담화 536
12. 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간의 외교관계 수립에 대한 공동성명-韓中수교 협정 541
13. 국제연합 총회 제2758호 결의안 542
14. 미·중연합공보 544
15. 미·중수교공보 548
16. 817공보(제2차 상하이코뮈니케) 549
?참고문헌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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