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곧 국가다 -가자 대한민국 제7공화국으로-

고객평점
저자한상엽
출판사항하우, 발행일:2012/10/18
형태사항p.292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699904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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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저자는 “바람 부는 곳에 침을 뱉지 마라”고 한다. 정치는 국민의 수준으로, 정치를 비난하는 것은 곧 자신의 얼굴에 침을 뱉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 깨끗하지 못해 정치 권력이 썩는 것이고, 우리가 못나 정치가 썩었는데, 누구를 탓할 수 있나?”라고 반문한다.

건국과 동족상잔의 비극, 그리고 철저한 이념에 대립에 이면에는 우리의 주권적 능력의 부족으로 때문이다. 우리 민족에게는 자기 극복의 의지가 없어 정치는 오로지 불모의 흥분과 이념정치의 장사치들의 놀이터였다. 이제 고난의 정치사를 이겨내 온 우리민족은 새로운 권력에의 의지로, 지난 과거에 대한 위대한 거절을 선언하고, 우리가 스스로 정치하여 대한민국의 새로운 제 7공화국을 건설해야 하는 역사적 운명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현대사의 망국, 분단, 전쟁, 독재, 이념 대립 모두가 누구의 책임이 아니라, 우리의 책임이라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무능하여 나라가 망했고, 능력이 없어 조국은 강토가 분단이 되었다. 오로지 격동의 세월 속에 살기 위한 의지 하나로 영혼을 팔고 서로 죽이는 처절한 이 민족의 역사는 주권자인 우리가 직접하는 정치로만이 해결될 수 있음을 이 책은 보여 준다.

위기의 대한민국과 새로운 정치를 위해 저자는 대한민국 제 7공화국을 상징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정치는 모든 책임이 우리 국민에게 돌아오는 것이니, 스스로 정치하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하고, 그것을 제 7공화국이라고 한다. 대립과 갈등의 독선을 지향하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아름다운 공존의 장이 바로 제 7공화국이다. 적을 부정하여 살육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인내와 관용하는 공존의 철학적 원리가 우리민족의 본질이 마지막 신으로 하여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음을 이 책은 보여 주고 있다.
우리 정치현실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아포리즘 형식을 가미하여 정치철학적 문제를 서술한 “우리는 곧 국가다”는 정치의 계절에 우리의 사유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한상엽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컬처앤커뮤니케이션 연구소 소장이다. 저서로 『못생긴 여자가 나라를 망친다』, 『지구화시대의 정치경제(편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제1부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1.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이데올로기는 이기주의다
3. 정치적 이기주의
4. 왜 진보이고 보수인가?
5. 이젠 너희들은 가라
6. 이념이 폭력으로 되는 이유
7. 선구자와 마지막 인간
8. 가난한 보수와 강남좌파
9. 무지와 무능을 은폐하는 방법
10. 대한민국은 없다
11. 대한민국의 헌법 1조 2항의 불편한 진실
12. 분단, 냉전의 사생아
13. 대통령은 없다, 국가대표 노예가 있을 뿐
14.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15. 권력은 권력으로만 통제된다
16. 절대 권력이 무서운 이유
17. 빈자와 부자
18. 살고자 하는 정치
19. 자주국방과 미군철수
20. 우리가 깨끗하지 못해 정치권력이 썩는 것이다
21.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아니다
22. 국가란 무엇인가?
23. 소통은 없다
24. 아! 국가원수
25. 여우정치와 한국정치
26. 독재는 없다
27.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것들
28.독재는 국민을 이기주의로 만든다
29.가장 뻔뻔한 거짓말
30. 슬픈 정치와 권력에의 의지
31. 통일은 재앙일 뿐이다
32. 경제대통령과 경제민주화
33. 국민주권 없이 국가주권 없다
34. 정치인은 책임을 질 수가 없다
35. 박정희의 위대한 본질
36. 비상하는 대한민국에는 좌익과 우익이 필요하다
37. 왜 우리 정치는 방황하는가?
38. 왜 민주주의가 아닌가?
39.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40. 다시 하늘이 열리고
41. 누가 된들 무엇이 달라지겠는가?
42. 위로받는 이에게는 영혼이 없다
43. 결코 참을 수도 없고, 참아서도 안 되는 것
44. 지도자는 없다
45. 미국이 우리에게 준 가장 큰 선물
46. 태극기에는 대립하는 좌우가 없다
47. 우리들의 불안을 위하여

제2부 위대한 거절
1.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인가?
2. 누구의 유산인가?
3. 박정희의 정치적 유산
4. 그를 위한 변명
5. 이것이 문제다
6. 위대한 착란
7. 냉전의 불편한 진실
8.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9. 누가 보수이고 누가 진보인가?
10. 위기는 어디에서 오는가?
11. 복고적 반동과 천박한 진보
12. 상생하는 보수와 진보
13. 시대유감
14. 경제발전은 독재의 산물일 수 없다
15. 단 한 번도 웃지 못한 우리의 대통령들
16. 누가 대통령을 죽였는가?
17. 정치인의 변명
18. 정치인에게 베풀 관용은 없다
19. 투쟁이 없는 곳에는 정치발전이 없다
20. 정치인을 위한 기도
21. 종미와 종북 어느 것이 문제인가
22. 북한은 왜 붕괴하지 않는가?
23. 우리는 왜 후진국인가?
24. 원수가 되어버린 원수
25. 반공 장사와 민주화 장사
26. 진보와 보수에 대한 우리의 시각
27. 박정희는 왜 자결하지 않았는가?
28. 누가 박정희를 죽였는가?
29. 외세를 빌어 동족을 죽일 수 있는가?
30. 이념 대립을 넘어서 민주주의가 있다
31. 반국가사범들
32. 정치에 없는 단 한 가지?
33. 피로한 이념
34. 상기하자 6?25
35. 일제의 잔재
36. 반공에는 철학이 없다
37. 독재가 민주주의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유
38. 나라의 융성이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39. 한국적 민주주의의 결과
40.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 아니다
41. 경제발전은 누가 이루었나?
42. 청와대는 흉가?
43. 누가 귀머거리인가?
44. 결코 용서받지 못할 짓
45. 성역은 있다
46. 잃어버린 10년과 망가진 5년
47. 늙은이와 낡은이의 정치
48. 무슨 경제대통령?
49. 너희들은 가라

제3부 정치하자
1. 정치란 이런 것이다
2. 정치는 우리 수준과 같다
3. 나는 네 애비의 영혼이다
4. 사랑의 정치학
5. 정치는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6. 배신의 미학
7. 정치인의 말 다스리는 법
8. 피곤한 정치
9. 착한 권력은 없다
10. 정치의 책임은 국민에게 있다
11. 정치, 그동안 뭐했냐?
12. “위대한 침묵”
13. 학습은 끝났다
14. 이유 있는 반향
15. 얻는 자의 침묵과 잃는 자의 저항
16. 그런 정치는 없다
17. antagonism vs. agonism
18. 정치 또한 창녀이다
19. 정치와 성
20. 살아 숨 쉬는 정치인의 영혼은 위험하다
21. 정치하자
22. 정치는 어떻게 가능한가?
23. 정치적 소통은 가능한가?
24. 정치인에게 소통을 기대하지 마라
25. 돈의 정치
26. 특권을 파괴하라
27. 정치엔 왕도가 없다
28. 정치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29. 아무 것도 안하는 정치와 무엇을 하는 위정
30. 포퓰리즘은 없다
31. 정치인의 비애
32. 원한의 정치와 독선의 정치
33. 썩은 정치를 도려내는 법
34. 책임 없는 권리를 신분이라고 한다
35. 주권자의 횡포는 정당하다
36. 희망가
37. 감시의 정치학
38. 정치만큼 후한 인심은 없다
39. 최고의 정치적 결정이란
40. 정책이 아니라 권력이 문제이다
41. 정치의 그레샴의 법칙(Gresham''s law)
42. 정치는 돈을 까먹지 생산하지 못한다
43. 경제는 순환이다
44. 권력이 법을 만들고 있다
45. 독재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46. 네거티브 정치
47. 정치 무능
48. 불안의 정치
49. 정치와 교육
50. 세금 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
51. 시선의 정치학
52. 우리는 그들을 용서해야 한다
53. 약속의 땅은 없다

제4부 가자 대한민국 제7공화국으로
-위대한 정치를 위한 Aphorism-
1. 그만 하자
2.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3. 삶의 의지에서 권력에의 의지로
4. 대한민국은 무엇인가?
5. 누가 재림하는가?
6. 조율
7. 우리가 곧 국가다
8. 제7공화국은 제3의 길이 아니다
9. 우리는 홀로 살 수 없다
10. 한국정치와 우리 정치
11. 새 역사를 창조하자
12. 1%와 99%의 정치
13. 통일은 없다
14. 다가오고 있는 민주주의
15. 대중에겐 광기란 없다
16. 정의로운 국가란 무엇인가?
17. 정당을 죽이자
18. 가자! 미래로 희망으로?
19. 삶이 정치다
20. 정치의 추
21. 우리가 국가원수다
22. 주인으로서의 권리
23. 새 역사를 위한 힘에의 의지
24. 의지의 표상으로서의 민족
25. 무엇을 해야 하나
26. 제 7공화국의 정치
27. 혁명은 끝났다

에필로그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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