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과 전라도사람들 -누란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하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영헌
1961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나 광주 송원고와 광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운암2동장과 건국동장을 역임하고 광주광역시 북구청 문화진흥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자 틈틈이 광주를 중심으로 한 향토문화를 탐구하고 있다. (사)한국향토사협의회 자문위원, 북구청 향토문화사랑연구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오치동·운암동의 역사와 문화, 발전방안을 담은 『광주 오치』(2003년)와 『광주 운암』(2010년), 임진왜란 조선의병의 총수였던 김덕령 의병장의 일대기를 다룬 『김덕령 평전』(2006년)이 있다.

▣ 주요 목차

책을 펴내며
프롤로그 전라도는 국가를 보위하는 근본이다

제1부 권율, 광주사람과의 인연
왜란 전의 조선과 일본 정세
일본의 조선 침략
권율, 임란 직후 광주목사가 되다
왜적 토벌을 위해 동맹을 맺고 맹세하다
전라·경상·충청도 근왕병 용인에서 패하다
광주로 돌아와 약법 10조 발표
군사 모집을 위해 격문을 발표하다
박광옥, 의병 모집 발 벗고 나서다
권율, 광주에서 여덟 장수를 얻다
김천일·고경명, 의병 봉기 북상
이광, 권율을 전라도 도절제사로 삼다

제2부 전주성 수성, 전라도 보전
왜군, 전라도 점령을 노리다
전라도 관·의병의 방어 태세
웅치전 전투상황과 참전인물
1차 금산성 전투, 고경명·류팽로·안영 순절
이치전 전투상황과 참전인물
2차 금산성 전투, 조헌 등 7백 의사 순절
임계영·최경회·남문창의 의병 봉기
정충신, 이치승전 왕에게 알리다
권율, 전라감사 겸 순찰사가 되다
웅치·이치, 1·2차 금산전투의 전략적 의의
금산 주둔 왜군, 경상도로 물러가다

제3부 전라도군, 북으로 북으로 진군
서울 수복을 위해 북상하다
전라·충청도 도체찰사 정철의 남하
어렵사리 독산성에 진을 치다
전라병사 최원·창의사 김천일, 강화도에서 악전고투
무관 선거이와 조경을 권율에 예속시키다
독성산성 전투
명나라, 조선에 지원군을 보내다
조·명연합군 평양성을 탈환하다
명군, 남하 중 벽제관전투에서 패하다
도체찰사 정철 체직과 권율의 권한 강화

제4부 전라도 정예병력, 행주산성 승전
전라도 정예병력 행주산성으로 옮기다
행주산성의 역사와 지리적 여건
소모사 변이중, 권율 진중에 화차를 보내다
행주산성전투와 참전인물
고산현감 신경희 행주승첩 보고
일본 측, 장수 연서 패전 보고
행주승첩의 요인과 영향
권율, 군사를 파주로 옮기다
전란 1년 만에 서울을 수복하다
권율, 서울 퇴각 왜군을 추격하다

에필로그 과거는 현재와 미래 보는 지혜의 창
주

부록
권율 막하 인물들
행주대첩비, 이치대첩비, 광주창의비
권율과 전라도사람들 연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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