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왜 ‘다문화 백과사전’인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사회는 다문화 사회!
이 책은 다문화 전반에 대하여 진지하게 탐구하는 어린이, 청소년 교양서이다. 다문화가 시작된 세계사적인 배경, 차이와 다름을 인식하는 철학적 배경, 인종차별과 제국주의 등을 둘러싼 사회학적 배경, 경계심과 존중, 배려 등의 심리학적 배경 등 다문화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하고 함께 나누어야 할 전반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담고 있다. 우리 사회는 이미 다문화 사회에 접어들었다. 굳이 언론의 통계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 그리고 다문화 2세의 수는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줄 만큼 그 비율이 높아졌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이러한 사회 변화는 새삼스럽게 되돌리거나 거부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며, 전 세계인의 열린 마음과 형제애를 필요로 한다.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고 공존하고, 배려하고 화합하여 더불어 사는 가치를 만들어 갈 때 우리 사회의 희망은 있을 것이다. 다문화는 특정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인 것이다.
다문화에 대한 이해는 우리의 미래를 위한 가치이다
문화는 다르지만 사람은 같다
피부색으로 사람을 나눈다면 우리는 모두 황색인이다
이제는 다문화의 깃발을 들어야 할 때
-문화는 다르지만 사람은 같다
“우리는 생김새나 문화가 다르다는 것에 너무 주의를 기울인 나머지 우리가 다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잊고 있어요. 너와 나는 같다. 우리는 같은 사람이다. 그 외의 모든 것은 다르다. 이것을 매순간 기억한다면 차별과 불공평, 왕따와 따돌림은 눈 녹듯 사라질 수 있어요.”
-피부색으로 나누면 지구인은 모두 황색인이다
“만약 팔레트에 지구 사람들의 얼굴색을 나타내는 물감을 모두 짜놓는다면 어디에서 어디까지 흰색인지, 어디에서 어디까지 검은색인지를 모두가 납득하게끔 말할 수 있을까요? 굳이 피부색을 가지고 사람을 구분 짓고자 한다면 지구인들은 모두 황색인들이에요. ‘옅은황색인’과 ‘짙은황색인’이 있을 뿐이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이제 다문화 깃발을 들어야 할 때
“불의와 불공평, 사회 비리에 침묵하지 말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차원에서 어떤 행동에 직접 나서야 합니다. 알고도 실천하지 않으면 인류에게는 아무런 희망이 없어요. 먼저 알아야 하고 그다음에는 실천이 따라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무언가를 알았다면 이제는 실천할 때입니다.”
''다문화’를 다룬 본격적인 어린이,청소년 논픽션
다문화는 우리가 도와야 할 이웃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자신의 문제이다!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맞추어 서점가에는 이와 관련한 어린이, 청소년 책이 이미 수십 종이 출간되어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다문화 2세에 대한 처지를 감성적으로 다룬 동화책이나 세계 여러 문화에 대한 지식과 정보에 치중한 책이 대부분이다. 물론 다문화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눈높이와 감수성에 맞는 필요한 책들이지만, 자칫 다문화가 나의 문제가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특정인의 문제, 동화 속의 약자 이야기 등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이제는 다문화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관심이 필요할 때이다. 다문화는 이제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이 우리의 현실을 이해하고, 우리 이웃을 받아들이며 미래를 보다 다채롭게 그려낼 수 있는 희망을 알리는, 본격적인 출발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만약 우리가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게을리 한다면 어쩌면 우리 아이들은 운이 나쁜 나라에서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운이 나쁜 나라에 태어났다고 슬퍼할 수도 있다. 그걸 바라보아야 하는 우리 부모 세대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언제까지나 운 좋은 나라를 만들려면 내 주변 사람들이 어떤 문화권 사람이냐를 살피기 전에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느냐를 봐야 한다. 생각이 같으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희망을 갖고 노력하고 있는 것 자체가 변화의 시작이다. 이 책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읽히기를 바란다.” -글쓴이의 말에서
▣ 작가 소개
글 : 채인선
蔡仁善
1962년 강원도 함백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에는 건설업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 강원도와 충청도 등지를 돌아다녔고,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 서울로 올라왔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출판사에 발을 들여놓았으며, 을유 문화사와 한국브리태니커회사 등 여러 출판사에서 10여 년간 편집자로 일했다.
해빈이와 해수,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되면서, 퇴근하고 돌아와 집안일을 하느라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줄 수가 없어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것이 그녀의 첫 번째 책인 『산골집에 도깨비가 와글와글』이다. 이후 1995년 샘터사가 주관한 ''엄마가 쓴 동화상'' 공모에 『우리집 안경곰 아저씨』가 당선되었고, 1996년 창작과비평사에서 주관한 ''좋은어린이책'' 원고 공모에 『전봇대 아저씨』가 당선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전봇대 아저씨』는 표제의 동화 외에 ''할아바지의 조끼'', ''학교에 간 할머니'', ''식탁 밑 이야기'', ''파랑가방 이야기'' 등 11편의 창작 동화가 실려 있다. 표제작 ''전봇대 아저씨''는 아이들의 고자질이나 하소연, 비밀, 고민 등 무슨 이야기든 다 들어주는 전봇대 아저씨의 이야기다. 이 책에 실린 단편들의 특징은 채인선 특유의 판타지적인 상상력을 발휘해 일상을 이야기하면서도 일상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그려낸다는 것이다. 소설가 박완서는 <채인선의 동화를 반기며>라는 추천사에서, "채인선 동화의 가장 큰 미덕은 상상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한 환상적인 기법과 사실성의 기막힌 조화"라고 극찬했다. 그녀의 상상력은 현실과 동떨어진 상상력이 아닌, 현실과 조화를 이루는 상상력이다. 이러한 특징이 그녀의 동화가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는 『내 짝꿍 최영대』,『콩알 뻐꾸기의 일요일』,『오빠는 사춘기』,『아기오리 열두 마리는 너무 많아!』, 『빨간 줄무늬 바지』, 『그 도마뱀 친구가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삼촌과 함께 자전거 여행』,『원숭이 오누이』, 『아빠 고르기』등이 있다.
현재 채인선은 남편이 있는 한국과 아이들이 있는 뉴질랜드를 오가며 두 문화권에서 생활하고 있다. 남편 김종길은 중앙일보 체육부와 조인스닷컴을 거쳐 지금은 골프팁스 이사로 일하고 있다.
▣ 주요 목차
1장 - 다문화 백과사전의 문을 열며
(다문화, 문화의 만남, 낯섬과 익숙함)
2장 - 다문화는 인구 이동과 함께
(이동, 유랑, 농경, 계급, 전쟁, 노예, 문화교류, 제국주의, 식민지,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대륙, 이민, 난민과 망명)
이동과 유랑은 인류의 오랜 습관 / 농경과 전쟁 / 한반도에서의 인구 이동
서양에서의 인구 이동 / 대의 이동과 정착
3장 - 인종의 덫에 걸린 다문화
(경계심, 외국인 혐오증, 인종주의, 평화주의자, 원주민 학살, 인디언 전쟁, 아프리카 노예, 백인 우월주의, 제국주의, 식민지, 위안부, 관동 대학살, 난징 대학살, 유대 인 학살, 인종 청소, 인류애, 인종 차별 반대 운동)
경계심 / 외국인 혐오증과 인종주의 / 아메리카의 분노 / 아프리카의 눈물
아시아의 악몽 / 제국주의 국가들이 갚아야 할 것들 / 용서받지 못하는 까닭
히틀러의 유대 인 학살 / 끝나지 않는 비극 / 차별 없는 세상을 부르짖은 사람들
4장 - 인종이라는 허상, 단일 민족이라는 환상
(인종, 종족, 유색 인종 차별, 민족, 국민, 시민, 단일 민족)
피부색과 인종 /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 인종으로부터의 해방
민족, 국민, 시민 / 단일 민족이라는 환상
5장 - 다름의 이해와 가치 인식
(다름의 가치, 유전자, 고유성, 관계, 보편적 기준, 유대감과 연대감, 상호 존중과 배려, 인사와 환대)
모두 다 다른 사람 / 관계의 시작은 인정 / 문화와 보편적 윤리 기준 /
새로운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기회 / 연대감과 유대감 / 상호 존중, 상호 배려 / 인사와 환대
6장 - 한국 속의 다문화
(다문화 가정, 이주 여성, 국제결혼, 이주 노동자, 인격 침해, 불법 체류자, 국적, 신분 제도, 북한 이주민, 분단과 통일)
우리 안의 인종주의 / 다문화 가정과 이주 여성 / 이주 노동자 / 불법 체류자와 국적 없는 아이들
역사극 속의 노비와 그 이후 / 북한 이주민 / 통일이라는 문제
7장 - 다 함께 어울려 살기
(다문화 사회, 다문화 2세, 사회적 약자, 세계 시민, 인류애, 바로행동과 모두행동)
다문화의 이모저모 / 함께 어울리는 방식 / 문화를 향유하는 아름다운 나라를 위해
왜 ‘다문화 백과사전’인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사회는 다문화 사회!
이 책은 다문화 전반에 대하여 진지하게 탐구하는 어린이, 청소년 교양서이다. 다문화가 시작된 세계사적인 배경, 차이와 다름을 인식하는 철학적 배경, 인종차별과 제국주의 등을 둘러싼 사회학적 배경, 경계심과 존중, 배려 등의 심리학적 배경 등 다문화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하고 함께 나누어야 할 전반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담고 있다. 우리 사회는 이미 다문화 사회에 접어들었다. 굳이 언론의 통계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 그리고 다문화 2세의 수는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줄 만큼 그 비율이 높아졌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이러한 사회 변화는 새삼스럽게 되돌리거나 거부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며, 전 세계인의 열린 마음과 형제애를 필요로 한다.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고 공존하고, 배려하고 화합하여 더불어 사는 가치를 만들어 갈 때 우리 사회의 희망은 있을 것이다. 다문화는 특정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인 것이다.
다문화에 대한 이해는 우리의 미래를 위한 가치이다
문화는 다르지만 사람은 같다
피부색으로 사람을 나눈다면 우리는 모두 황색인이다
이제는 다문화의 깃발을 들어야 할 때
-문화는 다르지만 사람은 같다
“우리는 생김새나 문화가 다르다는 것에 너무 주의를 기울인 나머지 우리가 다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잊고 있어요. 너와 나는 같다. 우리는 같은 사람이다. 그 외의 모든 것은 다르다. 이것을 매순간 기억한다면 차별과 불공평, 왕따와 따돌림은 눈 녹듯 사라질 수 있어요.”
-피부색으로 나누면 지구인은 모두 황색인이다
“만약 팔레트에 지구 사람들의 얼굴색을 나타내는 물감을 모두 짜놓는다면 어디에서 어디까지 흰색인지, 어디에서 어디까지 검은색인지를 모두가 납득하게끔 말할 수 있을까요? 굳이 피부색을 가지고 사람을 구분 짓고자 한다면 지구인들은 모두 황색인들이에요. ‘옅은황색인’과 ‘짙은황색인’이 있을 뿐이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이제 다문화 깃발을 들어야 할 때
“불의와 불공평, 사회 비리에 침묵하지 말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차원에서 어떤 행동에 직접 나서야 합니다. 알고도 실천하지 않으면 인류에게는 아무런 희망이 없어요. 먼저 알아야 하고 그다음에는 실천이 따라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무언가를 알았다면 이제는 실천할 때입니다.”
''다문화’를 다룬 본격적인 어린이,청소년 논픽션
다문화는 우리가 도와야 할 이웃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자신의 문제이다!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맞추어 서점가에는 이와 관련한 어린이, 청소년 책이 이미 수십 종이 출간되어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다문화 2세에 대한 처지를 감성적으로 다룬 동화책이나 세계 여러 문화에 대한 지식과 정보에 치중한 책이 대부분이다. 물론 다문화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눈높이와 감수성에 맞는 필요한 책들이지만, 자칫 다문화가 나의 문제가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특정인의 문제, 동화 속의 약자 이야기 등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이제는 다문화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관심이 필요할 때이다. 다문화는 이제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이 우리의 현실을 이해하고, 우리 이웃을 받아들이며 미래를 보다 다채롭게 그려낼 수 있는 희망을 알리는, 본격적인 출발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만약 우리가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게을리 한다면 어쩌면 우리 아이들은 운이 나쁜 나라에서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운이 나쁜 나라에 태어났다고 슬퍼할 수도 있다. 그걸 바라보아야 하는 우리 부모 세대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언제까지나 운 좋은 나라를 만들려면 내 주변 사람들이 어떤 문화권 사람이냐를 살피기 전에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느냐를 봐야 한다. 생각이 같으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희망을 갖고 노력하고 있는 것 자체가 변화의 시작이다. 이 책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읽히기를 바란다.” -글쓴이의 말에서
▣ 작가 소개
글 : 채인선
蔡仁善
1962년 강원도 함백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에는 건설업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 강원도와 충청도 등지를 돌아다녔고,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 서울로 올라왔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출판사에 발을 들여놓았으며, 을유 문화사와 한국브리태니커회사 등 여러 출판사에서 10여 년간 편집자로 일했다.
해빈이와 해수,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되면서, 퇴근하고 돌아와 집안일을 하느라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줄 수가 없어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것이 그녀의 첫 번째 책인 『산골집에 도깨비가 와글와글』이다. 이후 1995년 샘터사가 주관한 ''엄마가 쓴 동화상'' 공모에 『우리집 안경곰 아저씨』가 당선되었고, 1996년 창작과비평사에서 주관한 ''좋은어린이책'' 원고 공모에 『전봇대 아저씨』가 당선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전봇대 아저씨』는 표제의 동화 외에 ''할아바지의 조끼'', ''학교에 간 할머니'', ''식탁 밑 이야기'', ''파랑가방 이야기'' 등 11편의 창작 동화가 실려 있다. 표제작 ''전봇대 아저씨''는 아이들의 고자질이나 하소연, 비밀, 고민 등 무슨 이야기든 다 들어주는 전봇대 아저씨의 이야기다. 이 책에 실린 단편들의 특징은 채인선 특유의 판타지적인 상상력을 발휘해 일상을 이야기하면서도 일상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그려낸다는 것이다. 소설가 박완서는 <채인선의 동화를 반기며>라는 추천사에서, "채인선 동화의 가장 큰 미덕은 상상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한 환상적인 기법과 사실성의 기막힌 조화"라고 극찬했다. 그녀의 상상력은 현실과 동떨어진 상상력이 아닌, 현실과 조화를 이루는 상상력이다. 이러한 특징이 그녀의 동화가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는 『내 짝꿍 최영대』,『콩알 뻐꾸기의 일요일』,『오빠는 사춘기』,『아기오리 열두 마리는 너무 많아!』, 『빨간 줄무늬 바지』, 『그 도마뱀 친구가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삼촌과 함께 자전거 여행』,『원숭이 오누이』, 『아빠 고르기』등이 있다.
현재 채인선은 남편이 있는 한국과 아이들이 있는 뉴질랜드를 오가며 두 문화권에서 생활하고 있다. 남편 김종길은 중앙일보 체육부와 조인스닷컴을 거쳐 지금은 골프팁스 이사로 일하고 있다.
▣ 주요 목차
1장 - 다문화 백과사전의 문을 열며
(다문화, 문화의 만남, 낯섬과 익숙함)
2장 - 다문화는 인구 이동과 함께
(이동, 유랑, 농경, 계급, 전쟁, 노예, 문화교류, 제국주의, 식민지,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대륙, 이민, 난민과 망명)
이동과 유랑은 인류의 오랜 습관 / 농경과 전쟁 / 한반도에서의 인구 이동
서양에서의 인구 이동 / 대의 이동과 정착
3장 - 인종의 덫에 걸린 다문화
(경계심, 외국인 혐오증, 인종주의, 평화주의자, 원주민 학살, 인디언 전쟁, 아프리카 노예, 백인 우월주의, 제국주의, 식민지, 위안부, 관동 대학살, 난징 대학살, 유대 인 학살, 인종 청소, 인류애, 인종 차별 반대 운동)
경계심 / 외국인 혐오증과 인종주의 / 아메리카의 분노 / 아프리카의 눈물
아시아의 악몽 / 제국주의 국가들이 갚아야 할 것들 / 용서받지 못하는 까닭
히틀러의 유대 인 학살 / 끝나지 않는 비극 / 차별 없는 세상을 부르짖은 사람들
4장 - 인종이라는 허상, 단일 민족이라는 환상
(인종, 종족, 유색 인종 차별, 민족, 국민, 시민, 단일 민족)
피부색과 인종 /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 인종으로부터의 해방
민족, 국민, 시민 / 단일 민족이라는 환상
5장 - 다름의 이해와 가치 인식
(다름의 가치, 유전자, 고유성, 관계, 보편적 기준, 유대감과 연대감, 상호 존중과 배려, 인사와 환대)
모두 다 다른 사람 / 관계의 시작은 인정 / 문화와 보편적 윤리 기준 /
새로운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기회 / 연대감과 유대감 / 상호 존중, 상호 배려 / 인사와 환대
6장 - 한국 속의 다문화
(다문화 가정, 이주 여성, 국제결혼, 이주 노동자, 인격 침해, 불법 체류자, 국적, 신분 제도, 북한 이주민, 분단과 통일)
우리 안의 인종주의 / 다문화 가정과 이주 여성 / 이주 노동자 / 불법 체류자와 국적 없는 아이들
역사극 속의 노비와 그 이후 / 북한 이주민 / 통일이라는 문제
7장 - 다 함께 어울려 살기
(다문화 사회, 다문화 2세, 사회적 약자, 세계 시민, 인류애, 바로행동과 모두행동)
다문화의 이모저모 / 함께 어울리는 방식 / 문화를 향유하는 아름다운 나라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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