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피플 그들이 사는 집 ROOM

고객평점
저자곽소영
출판사항지식채널, 발행일:2012/10/30
형태사항p.243 국판:23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2767325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당신은 어떤 집에서 살고 싶습니까?”
닮고 싶은 집 & 스타일링 이야기

자기를 잘 표현하는 집, 유행 대신 색깔을 지닌 집, 가족의 취향을 잘 반영한 집,
집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고 집을 가꾸는 과정 자체를 삶의 즐거움으로 여기는 사람들의 집이
이 책의 주인공입니다.
- 프롤로그 중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인테리어 디자이너, 패브릭 디자이너, 가구 디자이너, 셀렉숍 오너… 그들의 집을 보면 내가 살고 싶은 집이 보인다!

당신이 생각하는 집은, 그리고 당신이 살고 싶은 집은 어떤 모습인가? 집은 단지 먹고 자고 쉬는 공간이 아니다. 당신의 라이프 스타일, 취향, 그리고 삶의 모습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과 낡고 오래된 것을 사랑하는 사람, 도심 속에서도 항상 자연을 그리워하고 또 곁에 두고 싶어 하는 사람, 자유분방하고 격식 없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의 집은, 제각각 다르다. 또한 달라야 자연스럽다. 그렇다면, 당신의 집은 어떠한가? 당신의 삶을, 당신만의 색깔을 잘 담고 있는가?

여기 누군가의 집을 꾸며주는 일을 업으로 삼은 인테리어 피플의 매력적인 ‘집’ 이야기가 펼쳐진다.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인테리어 디자이너, 패브릭 디자이너, 가구 디자이너, 셀렉숍 오너… 이들은 하나같이 누군가의 공간을 디자인하고, 스타일링해주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사람들이다. 모두들 인테리어 분야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이지만, 이들의 집은 서로 다른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만큼이나 그 모습도 무척 다르다.

오래되고 낡은 물건들을 모아 창틀, 선반, 책상 위 곳곳에 전시하듯 꾸민 아트스틱한 집도 있고, 꼭 필요한 제작 가구와 평소 좋아하는 디자인 컬렉션 몇 가지로 군더더기 없이 꾸민 집도 있으며, 아이를 위해 집안 곳곳을 책으로 인테리어하고, 방문도 컬러풀하게 색칠해 다이내믹하게 스타일링한 패밀리라이프형 집, 작은 주방도구 하나부터 가구와 침구까지 모든 살림을 ‘블랙’으로 맞춘 정갈한 집, 침실을 제외한 모든 공간을 터서 하나로 연결된 듯한 개방감을 살린 로프트형 집도 있다.

인테리어 에디터로 10년 동안 수백 채의 집과 집주인의 사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온 저자는 집 짓기 열풍 속에서도 ‘그림의 떡’이라며 입맛만 다시고 있을 많은 사람들에게 거창하고 근사한 집, 그저 예쁘고 멋진 집이 아니라 나와 가족의 취향을 잘 반영한 집, 유행이 아니라 색깔을 지닌 집을 가꾸라고 조언한다. 실제 책 속 인테리어 피플처럼, 자신의 취향만 명확하다면, 하나의 컬러를 기준으로 삼는 것만으로도, 일관된 톤의 가구를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좋아하는 물건들을 곳곳에 전시하는 것만으로도 나한테 꼭 맞는 맞춤형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신만의 공간을 꿈꾸는 싱글 직장인, 앞으로 살게 될 신혼집의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신혼부부, 생애 처음으로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루게 된 당신이 집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또한 그 방법을 찾는 여정에 가장 쓸만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집 꾸밈’이 직업인 인테리어 피플,
“그들의 방에서 훔친 우리 집 데코 & 홈 스타일링”

인테리어 피플의 공간에서 발견한 홈 스타일링 키워드

+ 드러내는 것이 곧 정리_ 슬리퍼나 쓰레기통 같은 생활필수품부터 하나둘 모았던 디자인 컬렉션, 장식용 유리병, 가전제품, 책에 이르기까지. 애정을 갖고 있는 물건을 창고가 아니라 창틀, 주방의 싱크대 위, 거실의 바닥과 벽 등 늘 눈에 보이는 곳에 꺼내두고 가꾸어보자. 그러면 물건이 가진 소소한 사연에 일상이 즐거워지고 물건의 효용가치는 더 높아질 것이다.

+ 벽을 활용한 데코레이션_ 작품을 걸어두는 것이 벽 역할의 최선이란 생각은 접어두자. 벽은 작은집의 수납을 톡톡히 도와줄 충분한 공간이다. 후크나 선반을 이용해 자주 쓰는 물건들을 걸어두거나 추억이 담긴 물건을 불쑥 붙여두거나 아이디어 보드로 활용하는 등 그 방법은 다양하다.

+ 서재가 된 발코니와 코너 벽_ 책이 많은 집이라면 참고해볼 만한 아이디어로 베란다를 활용한 서재는 어떨까. 베란다는 늘 빛이 들어오는 밝은 공간이란 점도 좋다. 그밖에도 문 뒤, 코너 벽 등을 활용해 책을 전시하는 것도 공간 활용의 좋은 예다.

+ 문을 활용한 다양한 컬러 칩 응용_ 빨강, 파랑, 노랑 등 문의 컬러만 과감해져도 집의 분위기는 완전히 바뀔 수 있다. 디테일까지 더한다면 문의 색깔뿐 아니라 손잡이 모양, 문에 달린 창문의 유무만으로도 집의 분위기는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다. 심지어 과감해 보일 수도 있다는 사실.

+ 취향과 필요에 맞춘 제작 가구_ 칠판 페인트로 칠한 도어의 아이용 수납장, 유난히 높은 헤드보드를 가진 침대, 빈티지 스타일의 식탁, 주방 가구까지, 가구의 사용 빈도나 필요,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자기만의 가구 디자인을 갖는다면 공간의 허비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원하는 디자인을 기본으로 우리 집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 정형화된 거실 구성 탈피_ 대형 TV와 소파가 마주하는 거실만 탈피해도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은 달라질 수 있다. 이 책에 등장한 라이프 스타일리스트 대부분은 이 일반적인 레이아웃의 거실을 포기한 사람들이다. TV가 집의 주인공이 되는 삶에 대해 조금만 고민하고 탈피해본다면 생활의 주인공 그리고 주?조연은 훨씬 다양해질 수 있다.

+ 마감재 활용을 통한 다름의 미학_ 건물의 기본 골격인 콘크리트 블록을 그대로 드러낸 주택, 콘크리트 블록 스타일의 타일로 마감한 로프트 느낌의 아파트, 자작나무 합판을 활용한 내추럴한 마감의 벽 등 인테리어 마감의 특별한 선택만으로 공간은 전혀 다른 표정을 갖는다. 또는 원색의 벽 컬러, 포인트 벽지 활용 등도 인테리어의 확실한 차이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다.

▣ 작가 소개

저자 : 곽소영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마리끌레르 메종』의 인테리어 에디터로 10년 동안 일해오며 수많은 ‘집’을 만났다. ‘집’을 매개로 사람들과 소통했고, ‘집’으로 많은 이야기를 했으며, ‘집’을 통해 즐거운 라이프 스타일을 습득하는 중이다. 현재는 다양한 매거진의 프리랜스 에디터 및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삶’과 관련한 여러 주제의 괜찮은 책, 괜찮은 기획을 궁리하고 있다.

▣ 주요 목차

PROLOGUE

인테리어 디자이너 변재희의 아티스틱 로프트
방과 거실 욕실까지 모든 공간을 열린 동선으로 연결해
가변성과 개방감, 실용성까지 얻은 자유로운 인테리어의 로프트 하우스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시은의 군더더기 없는 아파트
기능성과 미니멀한 디자인에 가치를 둔 맞춤 가구에
전시하듯 정리한 취향의 디스플레이가 매력적인 코지 & 심플 아파트

빈티지 셀렉숍 오너 & 일러스트레이터 한송이의 작품 같은 방
나선형 계단을 가진 독특한 구조의 빌라,
집주인의 일러스트 작품과 빈티지 컬렉션으로 예술적인 감성을 갖게 된
아티스틱 & 빈티지 하우스 예술적인 감성을 갖게 된
빈티지 하우스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디자이너 홍희수의 디자인 & 리빙
디자인 컬렉션 가구와 조명, 직접 제작한 가구,
아티스트의 작품을 조합해 평범한 아파트를 특별하게 가꾼 모던 & 미니멀 스타일 인테리어

인테리어 디자이너 최정훈의 빈티지 놀이터
20년도 더 된 낡은 주택을 기능과 취향으로 재단해
리노베이션한 인더스트리얼 마니아의 홈 오피스

리빙 셀렉숍 오너 하연지의 생활의 발견
소소한 생활용품마저 디자인 컬렉션으로 둔갑시킬 만한 감각적인 디스플레이,
수공예적인 인테리어 아이디어와 시도가 돋보이는 복층 빌라

블랙 마니아, 패브릭 디자이너 김진진의 아파트
블랙 컬러 의자, 블랙 컬러 베딩, 블랙 컬러 러그와 블랙 컬러 모빌까지.
다양한 블랙 아이템을 활용해 일관성 있게 꾸민 정갈한 아파트 인테리어

디자인 셀렉숍 오너 김은희의 패밀리라이프
아이를 위한 아이디얼한 공간, 디자인 셀렉숍을 방불케 하는 집주인의 생활형 디자인 컬렉션,
기분 좋은 색감이 조화를 이루는 복층 빌라

가구 디자이너 김한정의 담백한 인테리어
가족의 생활에 꼭 맞춘, 최소한의 맞춤형 가구와 과감한 인테리어 마감으로
절제된 인테리어를 완성한 아파트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최성미와 주택 전문 건축가 이중재의 자연을 들인 집
스타일리스트와 건축가의 공간 아이디어와
디자인 취향이 넓은 공간감 안에서 조화를 이루는 목조 주택

크래프트 숍 공방장 박성윤의 아이디얼 하우스
기능과 필요에 중점을 둔 정교한 리노베이션 위에
신혼 때부터 모아오고 있는 디자인 컬렉션을 첨가한 맞춤형 인테리어

ADDITION 1 인테리어 피플의 공간에서 발견한 홈 스타일링 키워드 20
2 인테리어 피플, 그들이 추천하는 페이버릿 숍 & 책 속의 숍 리스트

EPILOGUE 인테리어 에디터 곽소영의 리얼 데코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