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민주주의 어디로 가나

고객평점
저자김종도 외
출판사항모시는사람들, 발행일:2012/11/20
형태사항p.285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747219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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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랍의 국민들에게 민주화라는 선물을...

지난 시절 우리에게도 찾아왔던 민주화운동은 많은 이들의 피를 뿌린 후에야 수평적인 정권 교체라는 실질적인 민주화가 이루어냈다. 정권교체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바라보게 되는 ''정치의 일상화''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지금 우리는 2012년 12월 또 한번의 자연스러운 정권교체를 앞두고 있다. 20세기에 민주화를 이룩했다고는 하지만 21세기인 현재에도 여전히 우리는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진통을 치르며 좌충우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지금 우리와 같은 시대를 사는 반대편에 있는 아랍의 여러 국가들과 아랍의 민중들은 지난 시절 우리가 겪었던 힘든 민주화 투쟁을 하고 있다.
먼저 민주화의 진통을 겪은 우리의 입장에서 현재 아랍의 상황은 동병상련의 마음을 느끼게 한다.
지금 우리가 그 누구보다 먼저 아랍의 여러 국가들의 상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아랍 민중들에게 민주화의 꽃을 피우도록 응원해주어야 할 때가 아닌가 한다.

왜 아랍의 이미지는 왜곡되었나

아랍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혈이 난무하는 세계의 화약고’ 또는 ‘석유자원이 풍부한 나라’ 정도로 생각한다. 이러한 이미지는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각종 매체를 통해 축적되어 왔다. 실제로 아랍은 수십 년 동안 분쟁과 전쟁이 지속되는 혼란스럽고 위험한 나라이기도 하다. 하지만 중동지역의 분쟁과 전쟁 속 이면에 숨겨진 사실들은 뒤로한 채, 자국의 이익에 편향된 언론의 보도는 아랍에 대한 편견을 더더욱 부추기고 있다.

그 이유는 여타 지역과 달리 아랍은 원유와 가스 등 천연 자원이 풍부하여 세계 정치·경제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는 곳으로, 강대국들의 에너지 패권 전략에 중요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자국에게 유리한 시선으로 아랍을 재단하고,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아랍을 제대로 이해하기란 불가능하다.

아랍의 혁명은 계속되고 있다

2011년 1월 튀니지에서 일어난 민주혁명의 성공은 중동지역 전체에 민주화의 바람을 불게 하고, 아랍 민중들에게 독재에 대항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그로 인해 이집트의 무바라크 독재도, 33년 살레 정권의 예멘도, 42년 가다피의 철권통치도 종식되었다. 이렇게 중동 지역의 권위주의적 체제가 무너지면서 초래된 정치·경제·사회·문화 변동과 변화는 중동 역내뿐만 아니라 국제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급격한 아랍의 민주화 바람이 불고 있는 이때, 우리는 왜 아랍에 관심을 갖아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을 이 책은 던지고 있다.

아랍! 누구의 시선으로 볼 것인가

우리가 아는 아랍은 매스미디어에 의해 보도되어진, 즉 서구 강대국들의 이익에 따른 이중잣대적인 시선으로 바라본 아랍의 모습이다. 아랍은 미국 등 외부세력의 이해관계에 따른 간섭을 다루지 않고는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지역이다. 독재의 몰락과 함께 더 복잡한 과정 속에 놓여 있는 아랍의 여러 국가들과 민중들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구편향적인 시선을 거두고 중동인들의 눈으로 아랍의 현 사태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해야 한다.

▣ 작가 소개

김종도 :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HK교수이다.
박현도 :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책임연구원, 종교평화국제사업단 영문계간지 『Religion & Peace』 편집장이다.
서정민 :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중동아프리카학과 교수이다.
정상률 :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HK연구교수이다.
최영철 : 서울 장로회 신학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이다.
김효정 :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연구교수이다.
안정국 :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HK연구교수이다.
홍성민 : 종합경제사회연구원장 겸 중동경제연구소장, 한국예멘교류센타 회장이다.
황병하 : 조선대학교 외국어대학 아랍어과 교수이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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