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 평생의례 이야기

고객평점
저자조정현
출판사항토토북, 발행일:2012/10/22
형태사항p.139 B5판:2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4960868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토토 우리문화 학교’ 시리즈 소개

빛바랜 과거가 아닌, 살아 있는 ‘오늘의 전통문화’를 즐기고 배워요

전통문화는 오늘날의 것과 대비되는 옛날의 것, 또는 박물관에 진열된 낡은 유물이 아닙니다. 수천 년에 걸친 우리 삶 속에서 반복되고 선택되면서 오늘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를 만들어 온 뿌리입니다. 더 나아가 앞으로 우리 문화를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만들어 나갈 창조적인 힘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우리 전통문화의 참모습을 제대로 알고, 그 가치를 발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토토 우리문화 학교’는 바로 여기에서 출발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단순히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에도 여전히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우리 문화의 의미와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책입니다. 아울러 우리만의 독특한 문화를 새롭게 창조해 나가는 것이 무엇인지, 또 그것이 어떻게 세계인들과 함께하는 문화로 뻗어나갈 수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맛깔스런 이야기와 알차고 풍부한 정보가 가득해요

신화와 세시 풍속, 평생 의례, 의식주 등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데 꼭 알아야 하는 주제 10가지를 골라 10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우리 민족의 바탕과 뿌리를 짐작케 하는 신화, 조상들의 멋과 지혜가 담긴 열두 달 세시 풍속, 탄생부터 죽음까지 옛사람의 생활문화를 보여 주는 평생 의례, 예로부터 전해지는 참살이 문화를 그대로 보는 먹거리, 생활 속 과학 기술이 엿보이는 지혜로운 한옥 등 우리 문화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했습니다.

또한 각 권의 주제에 따라 ‘궁금하다, 궁금해’, ‘놀자, 노세와 놀아 보자’, ‘세시 풍속 노트’와 같은 정보 코너를 비롯해 각 권 끝부분에 ‘온고지신 정보 마당’을 두어 우리 전통문화를 더욱 깊이 있고 폭넓게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 문화의 분야별 전문가와의 생생 인터뷰로
지금, 내 곁에 있는 전통문화를 느껴요

신화학자 김열규, 퇴계 이황 선생의 후손인 이동후, 전통 연 무형 문화재 이수자 노순, 장승 조각가 이가락, 한복 디자이너 원혜은, 건축가 조정구, 민속학자 임재해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직접 만나서 우리 어린이들이 전통문화에 대해 갖고 있는 궁금증을 풀어 보았습니다. 더불어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와 가까워지고, 앞으로 잘 이어갈 수 있는 손쉬운 실천 방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이 우리 어린이들의 몫이자 역할임을 가슴 깊이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삶을 특별하고 빛나게 해 주는 평생 의례 이야기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여러 단계를 거치며 살아가요. 아기는 백일과 첫돌을 거치며 어린이로 자라고, 어린이는 성년이 되면 자기 몫을 당당히 해내는 어른으로 인정해주는 성년식을 치르지요.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는 사랑하는 배우자를 만나 백년해로를 약속하는 혼례를 올려요. 또 예순한 살 생일이 되면 환갑잔치를 열어 무병장수를 축하해요. 나이가 들어 죽음을 맞이하면 남은 가족과 친척, 이웃들이 모여 서로를 위로하고 죽은 이가 편안하게 저세상으로 갈 수 있게 상례를 치르지요. 그리고 세상을 떠난 뒤에는 자손들이 해마다 정성껏 조상님을 모시며 그 덕을 기려요.

이렇게 우리는 삶의 중요한 순간을 맞을 때마다 특별한 의식을 치르며 새로운 삶의 변화를 소중하게 받아들였어요. 그런 특별한 의식을 바로 평생 의례라고 하지요. 우리 조상들은 아기가 태어나 건강하게 자라는 것뿐만 아니라, 나이를 먹고 죽음을 맞이할 때에도 정성을 다하고 예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평생 의례를 아주 중요시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모두 바쁘게 생활하느라 우리 고유의 평생 의례 풍속이 많이 변하거나
사라지고 있고, 무엇보다 그 속에 담긴 소중하고 아름다운 뜻마저 점점 잊혀져 가고 있어요. 이 책에는 우리 조상들이 옛날부터 소중히 지켜온 출산 의례, 백일과 돌, 관례, 혼례, 환갑과 진갑, 회혼례, 상례, 제례 등 전통적인 평생 의례의 풍습과 그 의미를 담았어요. 조상들이 지켜온 평생 의례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기억할 만한 뜻이 담겨 있고, 이를 통해 우리 삶을 더욱 특별하고 빛나게 해 주는 전통문화라는 것을 깨닫게 될 거예요.

‘궁금하다, 궁금해!’와 ‘온고지신 정보마당’ 코너에서는 전통적인 평생 의례에 관련된
재미난 정보를 꼼꼼하게 실었고, ‘온고지신 인터뷰’ 코너에서는 퇴계 이황 선생의 후손이자 오랫동안 우리 전통 의례를 가르쳐 온 이동후 원장님을 만나서 평생 의례에 담긴
의미를 새롭게 되짚어 보았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조정현
2006년에는 《평균대 비행》이라는 소설책을, 2011년에는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마법사의 사계절》이라는 동화책과 《로빈의 붉은 실내》라는 소설책을 냈다. 이 책을 쓰면서 어렸을 적 집안에서 치렀던 잔치와 제사가 생각났다. 그때는 그런 의례들이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어 귀찮기도 했다. 우리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평생 의례의 의미를 알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그 즐거움을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

그림 : 이영림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국민대학교 회화과를, 영국 킹스턴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과정을 공부했다.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귀염둥이아니면 어때?》《미루미루수리수리 미루의 미루 찾기》《신통방통 일기 쓰기》《방귀 스티커》《불과 흙의 아이 변구, 개경에 가다》《최기봉을 찾아라!》《함께라서 행복해》《화장실에서 3년》《게으른 게 좋아》 등이 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