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생활문화로 보는 서양사-

고객평점
저자노명환 외
출판사항푸른역사, 발행일:2012/11/15
형태사항p.454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407970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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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생활문화로 보는 서양사
-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서양’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양복을 입고 아파트를 나서는 출근길에서 번화가의 외국어 상호로 장식된 네온사인들을 지나는 퇴근길에 이르기까지 ‘서양문화’는 바다 건너 서쪽이라는 특정 지역만의 문화를 벗어나 지금 여기 곳곳에 깊숙이 뿌리박힌 일상이 되었다. 따라서 서양의 역사를 들여다본다는 것은 정치체에서 생활문화에 이르기까지 현대 한국문화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에 대한 추적이기도 하다.
《서양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는 서양생활문화사를 전공한 여러 연구자들이 ‘서양’을 ‘생활문화의 역사’라는 주제를 통해 쉽게 설명하기 위해 그간의 연구 성과와 강의했던 결과를 모아 정리한 책이다. 시간대로는 고대 그리스부터 19세기 후반 산업혁명 시기까지, 지역적으로는 러시아에서 이베로아메리카에 이르는 범위로 정리해 의식주, 관혼상제와 같은 행사, 종교와 여가생활에 이르기까지 서양의 생활문화사를 체계적으로 소개했다. 그럼으로써 개론서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서양인들의 생생한 낮과 밤을 통해 이제 막 서양사를 공부하는 독자들이 서양생활사에 대한 흐름을 쉽게 이해하고, 일상의 문화가 각 시대정신과 어떠한 맥락을 형성하는지를 살필 수 있도록 했다.

생활문화사를 통해 쉽게 다가가는 서양사
서양 사람들은 어떤 주거환경에서 무엇을 먹고 입으며 살았을까? 출산에서 결혼, 장례까지 삶의 순환에서 맞닥뜨리는 통과의례들을 어떻게 거쳐 갔을까? 저잣거리에서 식탁까지, 요람에서 무덤까지 서양 사람들의 일상은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날의 ''서양''을 이루었을까? 그리고 이러한 서양의 생활문화는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누군가의 바닥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그와 함께 생활하며 일상을 나누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한눈에 조망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다양한 서양의 역사를 바라볼 때도 마찬가지이다. 섭취와 배설이라는 삶의 순환 사이에 놓인 인간의 모습은 시공에 따라 다양하게 구현되며, 이들이 살아가며 만드는 개성은 다른 어떤 요소보다 해당 역사의 특징을 명징하게 보여 주기 때문이다.
《서양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는 앞서 제기된 서양 사람들의 생활문화사에 대한 질문들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콜로키움 지원을 받은 연구가들이 답한 결과다. 이 책은 서양의 생활문화권을 크게 영국과 독일, 프랑스 등을 아우른 서유럽권, 헝가리와 러시아 등을 묶은 중 동유럽권, 이탈리아, 그리스 등을 포함한 남유럽권을 비롯해 북미권, 중남미권 등 다섯 곳의 지역군으로 나누어 고대 그리스부터 로마, 중세와 르네상스 시기를 거쳐 19세기 후반 산업혁명 이후까지 생활문화의 역사를 통사적으로 접근함으로써, 각각의 뿌리 깊은 나무가 아닌 숲으로서의 서양생활사에 대한 대략적인 흐름을 조망한다. 그럼으로써 왁자지껄한 장시의 한복판에서 내밀한 침실 안까지 일상 구석구석에 대한 역사적 이해를 통해 서양으로 지칭되는 시공에서 생활했던 이들의 사고방식 및 행동양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 주요 목차

1 ∵ 고대 그리스의 생활문화
2 ∵ 고대 로마의 생활문화
3 ∵ 중세 유럽의 생활문화
4 ∵ 근대 서유럽의 생활문화
5 ∵ 도시 형성의 여러 모습과 생활상
6 ∵ 미국의 생활문화
7 ∵ 러시아의 생활문화
8 ∵ 에스파냐 · 이베로아메리카의 생활문화
9 ∵ 헝가리의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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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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