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기운찬 친구들이 체육관에 모였어요.
즐겁게 운동하며 신 나게 뛰어놀아요.
튼튼하게 씩씩하게 운동과 친해지는 책!
이번에는 운동입니다!
‘건강하고 씩씩한’ 아이를 바라는 모든 엄마들에게.
채소들의 달리기 대회 이야기 『채소가 최고야』와 과일들의 바닷가 물놀이 『과일이 최고야』를 아시나요? 날마다 쉽게 만날 수 있는 채소와 과일이 갖가지 소동을 일으키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지요. “제발 채소 좀 먹자.” “과일 한 조각만 더 먹어.” 엄마가 애원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채소, 과일과 친해지도록 해 주는 건강한 그림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운동입니다. 채소와 과일을 잘 먹고, 운동까지 좋아하는 아이, 튼튼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운동이 최고야』는 다양한 운동의 종류를 가르쳐 주고, 호기심을 가지게 하며, 힘껏 운동하기의 즐거움을 알게 하는 건강한 그림책입니다.
달콤한 친구들과 체육관에 놀러 가요.
『운동이 최고야』에는 찹쌀떡, 쑥떡, 사과파이, 비스킷, 도넛 등 다양한 간식이 등장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친구들이라 분명 아이들은 그림만 보고도 신이 날 거예요. 그 맛있는 친구들이 뭘 하나 보니 다들 체육관에 모여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군요. 맨손체조를 하며 준비 운동을 하고, 어기영차 힘을 다해 역기도 들어봅니다. 퐁퐁 트램펄린 위에서 신이 난 친구가 있는가 하면, 팀을 나눠 축구, 농구, 테니스, 럭비 대결을 펼치기도 합니다. 열심히 운동을 하고 난 뒤에는 시원한 물 한 잔도 빠질 수 없지요. 그리고 힘껏 운동을 하고 난 뒤에 오는 기분 좋은 피곤함 덕분에 달콤한 친구들은 꿀맛 같은 낮잠도 다 같이 즐깁니다.
운동은 즐거워! 몸도 마음도 단단해져요.
짧은 가을이 가고 어느새 겨울이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차가운 바람에 어깨가 절로 움츠러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생기는 찬바람도 어쩌지 못하나 봅니다. 아이들은 여전히 신 나게 자전거를 타고, 깔깔거리며 친구들과 뛰어다닙니다. 발갛게 볼이 얼고, 손이 시려도 에너지가 펄펄 넘치는 아이들에게는 별 문제 아닙니다. 아이들을 그렇게 뛰고, 구르고, 뒹굴기도 하면서 단단해집니다. 있는 힘껏 몸을 움직이고, 운동을 통해 친구들과 경쟁도 하면서 몸과 마음이 모두 쑥쑥 자라납니다.
이 책은 “운동을 많이 해야 돼. 그래야 튼튼해져”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그저 즐겁게, 신 나게 운동을 하는 친구들을 보여 주며 운동에 관심을 갖게 합니다. ‘이 운동은 이름이 뭐지? 어떻게 하는 걸까? 이 팀이 이겼나봐. 신 나겠다.’ 책을 보며 아이들은 새로운 운동을 알게 되고, 나도 해 보고 싶다는 마음도 들 거예요.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그렇게 얻은 승리에 기뻐하고, 혹시 졌다고 해도 온 힘을 다했기에 만족하는 멋진 마음가짐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것입니다. 열심히 운동 후에 마시는 시원한 물 한 잔, 달콤한 낮잠 한숨의 기쁨과 만족감도 알게 될 거고요.
아이와 함께 해 보세요!
책을 보며 아이와 다양한 운동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고, 새로운 운동들도 알려 주세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놀이터로, 체육관으로 나가 보세요. 힘껏 뛰고 맘껏 소리치며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운동은 아이의 몸은 물론 마음까지 튼튼하고 씩씩하게 키워줄 거예요.
아이들 입에 착착 붙는 말놀이
한창 말을 배우는 아이들은 말의 소리에 매우 민감합니다. 그래서 아무 의미 없는 소리를 반복하며 재미있다고 까르르 넘어가고, 책을 보다 의성어나 의태어가 나오면 꼭 따라 하기도 합니다. 이 책의 글은 그 또래 아이들이 다양한 먹을거리와 운동의 이름을 익히며 어휘를 확장하고, 신나게 말놀이를 즐기기에도 더없이 만족스럽습니다.
만질만질, 어기영차, 티격태격, 꾸벅꾸벅 등 재미있는 의성어, 의태어가 가득해 글에서 운율과 리듬감이 느껴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글이 그 자체로 입에 착착 붙는 말놀이처럼 느껴질 거예요. 노래를 하듯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글은 아이들이 이 책을 더욱 즐겁게 보도록 도와줍니다.
아이와 함께 해 보세요!
책을 본 뒤, 엄마와 함께 운동 말놀이를 직접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지요. 후다닥 달리기, 어푸어푸 수영, 휙휙 줄넘기처럼 아이가 다양한 표현을 찾고 맘껏 써 보도록 도와준다면 언어력, 창의력을 키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놓치지 마세요! 그림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따라가는 재미
이 책의 그림은 세밀화는 아니지만 아이들이 늘 보는 간식들 모양이 있는 그대로 사실적입니다. 그러면서도 그 친구들의 표정이나 움직임이 제작기 다 살아 있어 아이들이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상상하며 공감하도록 이끕니다. 모양을 바꾸거나 특별한 장치를 쓰지 않고도 이렇게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어낸 그림 작가의 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아이와 함께 해 보세요!
그림 속에 숨겨진 이야기, 크래커를 찾아보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크래커는 처음부터 모든 운동들에 다 참여해 열심히 뜁니다. 그러다 어디론가 막 달려가요. “어, 크래커는 맨손체조를 너무 열심히 하면 부서지지 않을까? 농구에서 크래커는 젤리 팀일까, 사과파이 팀일까? 크래커가 어디로 저렇게 달려가는 거지?” 그림을 보며 아이와 크래커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이야기 속의 또 다른 이야기를 찾는 것도 이 책이 주는 큰 즐거움 중 하나랍니다.
▣ 작가 소개
저 : 이시즈 치히로
대학에서 불문학을 공부하고 그림책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수수께끼 여행』으로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그림책 상을, 『내일 우리집에 고양이가 와요』로 일본그림책 상을 수상했다.
역 : 엄혜숙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한국문학을, 인하대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다. 또한, 일본에서 문화과 그림책을 공부했다. 현재 어린이책 집필, 기획, 편집, 번역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혼자 집을 보았어요』『누가 똑똑 두르리지?』『단 방귀 사려!』『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개구리와 두꺼비의 친구’ 시리즈, ‘소피의 성장동화’ 시리즈, 『집에 있는 올빼미』『꼬마 돼지』『큰고니의 하늘』, 『파란 티셔츠의 여행』, 『호박 달빛』 등이 있다.
그림 : 야마무라 코지
야마무라 코지는 1964년 6월 4일 일본 태생으로, 1983년부터 87년까지 동경 조형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학생 시절 그는 영화 특수 효과 소품과 미술 보조로 경험을 쌓았고, 졸업 후에는 무쿠오 스튜디오에서 애니메이션의 배경 삽화가로 일을 했다. 1989년에는 스튜디오를 떠나 프리랜서로 일했으며 1993년엔 야마무라 애니메이션회사를 설립, 2002년에는 아크메필름웍스와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계약을 맺었다.
야마무라는 클레이, 사진, 색연필, 잉크 등 다양한 기법을 리용해 어린이용 단편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TV시리즈, CF, 비디오 작품 등을 제작해왔다. <마운틴헤드,2002년작>란 작품으로 국제적인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6개나 차지한 바 있으며 이 작품은 제75회 아카데미상에도 노미네이트 되었다. 또한 카프카 원작의<시골의사, 2007년작>는 여러 대회에서 7개의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의 작품들은 30여개국에서 상영되었고 토론토, 서울, 파리, 템페레 등에서는 회고전이 열리기도 했다. 현재는 일본애니메이션 협회 이사회 및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협회 일본 지부 이사회의 회원이며 2004년부터는 동경조형 대학의 객원교수를 지내고 있다.
기운찬 친구들이 체육관에 모였어요.
즐겁게 운동하며 신 나게 뛰어놀아요.
튼튼하게 씩씩하게 운동과 친해지는 책!
이번에는 운동입니다!
‘건강하고 씩씩한’ 아이를 바라는 모든 엄마들에게.
채소들의 달리기 대회 이야기 『채소가 최고야』와 과일들의 바닷가 물놀이 『과일이 최고야』를 아시나요? 날마다 쉽게 만날 수 있는 채소와 과일이 갖가지 소동을 일으키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지요. “제발 채소 좀 먹자.” “과일 한 조각만 더 먹어.” 엄마가 애원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채소, 과일과 친해지도록 해 주는 건강한 그림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운동입니다. 채소와 과일을 잘 먹고, 운동까지 좋아하는 아이, 튼튼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운동이 최고야』는 다양한 운동의 종류를 가르쳐 주고, 호기심을 가지게 하며, 힘껏 운동하기의 즐거움을 알게 하는 건강한 그림책입니다.
달콤한 친구들과 체육관에 놀러 가요.
『운동이 최고야』에는 찹쌀떡, 쑥떡, 사과파이, 비스킷, 도넛 등 다양한 간식이 등장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친구들이라 분명 아이들은 그림만 보고도 신이 날 거예요. 그 맛있는 친구들이 뭘 하나 보니 다들 체육관에 모여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군요. 맨손체조를 하며 준비 운동을 하고, 어기영차 힘을 다해 역기도 들어봅니다. 퐁퐁 트램펄린 위에서 신이 난 친구가 있는가 하면, 팀을 나눠 축구, 농구, 테니스, 럭비 대결을 펼치기도 합니다. 열심히 운동을 하고 난 뒤에는 시원한 물 한 잔도 빠질 수 없지요. 그리고 힘껏 운동을 하고 난 뒤에 오는 기분 좋은 피곤함 덕분에 달콤한 친구들은 꿀맛 같은 낮잠도 다 같이 즐깁니다.
운동은 즐거워! 몸도 마음도 단단해져요.
짧은 가을이 가고 어느새 겨울이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차가운 바람에 어깨가 절로 움츠러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생기는 찬바람도 어쩌지 못하나 봅니다. 아이들은 여전히 신 나게 자전거를 타고, 깔깔거리며 친구들과 뛰어다닙니다. 발갛게 볼이 얼고, 손이 시려도 에너지가 펄펄 넘치는 아이들에게는 별 문제 아닙니다. 아이들을 그렇게 뛰고, 구르고, 뒹굴기도 하면서 단단해집니다. 있는 힘껏 몸을 움직이고, 운동을 통해 친구들과 경쟁도 하면서 몸과 마음이 모두 쑥쑥 자라납니다.
이 책은 “운동을 많이 해야 돼. 그래야 튼튼해져”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그저 즐겁게, 신 나게 운동을 하는 친구들을 보여 주며 운동에 관심을 갖게 합니다. ‘이 운동은 이름이 뭐지? 어떻게 하는 걸까? 이 팀이 이겼나봐. 신 나겠다.’ 책을 보며 아이들은 새로운 운동을 알게 되고, 나도 해 보고 싶다는 마음도 들 거예요.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그렇게 얻은 승리에 기뻐하고, 혹시 졌다고 해도 온 힘을 다했기에 만족하는 멋진 마음가짐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것입니다. 열심히 운동 후에 마시는 시원한 물 한 잔, 달콤한 낮잠 한숨의 기쁨과 만족감도 알게 될 거고요.
아이와 함께 해 보세요!
책을 보며 아이와 다양한 운동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고, 새로운 운동들도 알려 주세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놀이터로, 체육관으로 나가 보세요. 힘껏 뛰고 맘껏 소리치며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운동은 아이의 몸은 물론 마음까지 튼튼하고 씩씩하게 키워줄 거예요.
아이들 입에 착착 붙는 말놀이
한창 말을 배우는 아이들은 말의 소리에 매우 민감합니다. 그래서 아무 의미 없는 소리를 반복하며 재미있다고 까르르 넘어가고, 책을 보다 의성어나 의태어가 나오면 꼭 따라 하기도 합니다. 이 책의 글은 그 또래 아이들이 다양한 먹을거리와 운동의 이름을 익히며 어휘를 확장하고, 신나게 말놀이를 즐기기에도 더없이 만족스럽습니다.
만질만질, 어기영차, 티격태격, 꾸벅꾸벅 등 재미있는 의성어, 의태어가 가득해 글에서 운율과 리듬감이 느껴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글이 그 자체로 입에 착착 붙는 말놀이처럼 느껴질 거예요. 노래를 하듯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글은 아이들이 이 책을 더욱 즐겁게 보도록 도와줍니다.
아이와 함께 해 보세요!
책을 본 뒤, 엄마와 함께 운동 말놀이를 직접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지요. 후다닥 달리기, 어푸어푸 수영, 휙휙 줄넘기처럼 아이가 다양한 표현을 찾고 맘껏 써 보도록 도와준다면 언어력, 창의력을 키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놓치지 마세요! 그림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따라가는 재미
이 책의 그림은 세밀화는 아니지만 아이들이 늘 보는 간식들 모양이 있는 그대로 사실적입니다. 그러면서도 그 친구들의 표정이나 움직임이 제작기 다 살아 있어 아이들이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상상하며 공감하도록 이끕니다. 모양을 바꾸거나 특별한 장치를 쓰지 않고도 이렇게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어낸 그림 작가의 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아이와 함께 해 보세요!
그림 속에 숨겨진 이야기, 크래커를 찾아보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크래커는 처음부터 모든 운동들에 다 참여해 열심히 뜁니다. 그러다 어디론가 막 달려가요. “어, 크래커는 맨손체조를 너무 열심히 하면 부서지지 않을까? 농구에서 크래커는 젤리 팀일까, 사과파이 팀일까? 크래커가 어디로 저렇게 달려가는 거지?” 그림을 보며 아이와 크래커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이야기 속의 또 다른 이야기를 찾는 것도 이 책이 주는 큰 즐거움 중 하나랍니다.
▣ 작가 소개
저 : 이시즈 치히로
대학에서 불문학을 공부하고 그림책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수수께끼 여행』으로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그림책 상을, 『내일 우리집에 고양이가 와요』로 일본그림책 상을 수상했다.
역 : 엄혜숙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한국문학을, 인하대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다. 또한, 일본에서 문화과 그림책을 공부했다. 현재 어린이책 집필, 기획, 편집, 번역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혼자 집을 보았어요』『누가 똑똑 두르리지?』『단 방귀 사려!』『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개구리와 두꺼비의 친구’ 시리즈, ‘소피의 성장동화’ 시리즈, 『집에 있는 올빼미』『꼬마 돼지』『큰고니의 하늘』, 『파란 티셔츠의 여행』, 『호박 달빛』 등이 있다.
그림 : 야마무라 코지
야마무라 코지는 1964년 6월 4일 일본 태생으로, 1983년부터 87년까지 동경 조형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학생 시절 그는 영화 특수 효과 소품과 미술 보조로 경험을 쌓았고, 졸업 후에는 무쿠오 스튜디오에서 애니메이션의 배경 삽화가로 일을 했다. 1989년에는 스튜디오를 떠나 프리랜서로 일했으며 1993년엔 야마무라 애니메이션회사를 설립, 2002년에는 아크메필름웍스와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계약을 맺었다.
야마무라는 클레이, 사진, 색연필, 잉크 등 다양한 기법을 리용해 어린이용 단편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TV시리즈, CF, 비디오 작품 등을 제작해왔다. <마운틴헤드,2002년작>란 작품으로 국제적인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6개나 차지한 바 있으며 이 작품은 제75회 아카데미상에도 노미네이트 되었다. 또한 카프카 원작의<시골의사, 2007년작>는 여러 대회에서 7개의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의 작품들은 30여개국에서 상영되었고 토론토, 서울, 파리, 템페레 등에서는 회고전이 열리기도 했다. 현재는 일본애니메이션 협회 이사회 및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협회 일본 지부 이사회의 회원이며 2004년부터는 동경조형 대학의 객원교수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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