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읽기의 즐거움011 마음을 파는 가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의 마음’을 찾아서
내 것이지만 늘 내 뜻대로만 움직여 주지 않는 게 마음입니다. 마치 옷을 갈아입듯이 마음도 우리가 원할 때마다 쉽게 바꿀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요? 《마음을 파는 가게》는 그런 즐거운 상상에서 출발한 이야기로, 말썽꾸러기 히로키가 ‘마음을 파는 가게’를 만나 자신의 마음을 키워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의 몸뿐 아니라 마음도 자라는 것이기에 소중하게 가꿔 나가야 한다는 것을 어린이 독자들에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3학년 2반 히로키는 툭하면 선생님에게 혼이 납니다. 오늘도 단짝 친구인 유야와 싸우다가 미카 선생님한테 딱 걸려서 혼이 나고 말았습니다. 사실 히로키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고 모두가 좋아하는 인기 있는 아이가 되고 싶은데, 늘 이렇게 오해 받고 원망 듣기 일쑤입니다. 선생님은 늘 말썽을 부리는 히로키에게 이제 그만 마음을 바꿔 친구를 괴롭히지 말라고 합니다. 마음을 바꾸다니, 도대체 어떻게 하면 마음을 바꿀 수 있는 걸까요? 속상한 히로키는 울음이 터질 것 같아서 교실을 뛰쳐나가 복도를 헤맵니다. 그런데 복도 저편에서 이상한 문 하나가 소리를 내며 굴러옵니다. 그 문에는 ‘마음을 파는 가게’라고 쓰여 있고요. 도대체 이게 뭘까 궁금해하며 그 움직이는 문을 열자, ‘마음을 파는 가게’의 주인인 들쑥날쑥 박사님이 히로키를 맞아 줍니다. 박사님은 히로키에게 갖고 싶은 마음을 마음껏 고르라며, 각양각색의 풍선들이 있는 선반을 보여 줍니다. 온갖 빛깔과 모양, 저마다 다른 감촉을 가진 그 풍선들은 사실 들쑥날쑥 박사님이 실험실에서 만들어 낸 여러 가지 종류의 마음들입니다. 따뜻한 마음, 차가운 마음, 강한 마음, 약한 마음, 섬세한 마음, 둔감한 마음……. 원하는 마음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습니다. 단, 히로키가 원래 가지고 있던 자신의 마음은 맡겨 놓고 가야 합니다. 히로키는 우선 착한 마음을 골라 가슴에 꼭 끌어안습니다. 그러자 히로키의 원래 마음은 등 뒤로 쑥 빠져나가 버립니다. 이제 히로키는 온통 착한 마음을 가진 아이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바꾸자 히로키는 바라던 대로 친구들과 싸우지도 않고 모두에게 착한 아이라고 칭찬받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착해서 탈이 나 버립니다. 아무리 무리한 부탁도 모두 다 들어주다 보니 결국 히로키만 또다시 선생님에게 야단을 맞게 되고 만 것이지요. 히로키는 마음을 파는 가게를 다시 찾아가 솔직한 마음, 따뜻한 마음 등등 여러 가지 다른 마음으로 바꾸어 보지만, 만들어 낸 마음들은 사람들이 원래 타고난 마음과는 달리 자라지도 않고 다들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어서 계속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런데 히로키의 눈에 아주 복잡하고 신기한 모양의 자그마한 마음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히로키가 마음을 파는 가게에 맡겨 두었던 자기 자신의 마음이지요. 보잘것없다고 생각했던 자신의 마음이 얼마나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는지 히로키는 깨닫고 그 마음을 다시 가슴에 꼭 끌어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 마음을 멋지게 키워 나가는 것은 히로키의 몫이 됩니다.
▣ 작가 소개
글 : 나시야 아리에
1971년 일본 도치기 현에서 태어났으며 지금은 도쿄에 살고 있다.『딜리버리 세대』로 제39회 고단샤 아동문학상 신인상, 『피아니시시모』로 제33회 일본아동문예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했다. 다른 작품으로는 『목요일의 사총사』『하늘색 지도』 등이 있다.
그림 : 간노 유키코
1973년 일본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났다. 동판화 제작을 하면서, 그림책 중심으로 어린이 책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작품으로는『목요일의 사총사』《셔틀버스를 타고』『눈 숲』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 나는 나쁜 아이가 아니야!
2. 길고 긴 복도
3. 이상한 문
4. 어떤 것으로 할까?
5. 착한 마음
6. 너무 심해요
7. 솔직한 마음
8. 따뜻한 마음
9. 유리문이 달린 선반
10. 나의 마음
읽기의 즐거움011 마음을 파는 가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의 마음’을 찾아서
내 것이지만 늘 내 뜻대로만 움직여 주지 않는 게 마음입니다. 마치 옷을 갈아입듯이 마음도 우리가 원할 때마다 쉽게 바꿀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요? 《마음을 파는 가게》는 그런 즐거운 상상에서 출발한 이야기로, 말썽꾸러기 히로키가 ‘마음을 파는 가게’를 만나 자신의 마음을 키워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의 몸뿐 아니라 마음도 자라는 것이기에 소중하게 가꿔 나가야 한다는 것을 어린이 독자들에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3학년 2반 히로키는 툭하면 선생님에게 혼이 납니다. 오늘도 단짝 친구인 유야와 싸우다가 미카 선생님한테 딱 걸려서 혼이 나고 말았습니다. 사실 히로키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고 모두가 좋아하는 인기 있는 아이가 되고 싶은데, 늘 이렇게 오해 받고 원망 듣기 일쑤입니다. 선생님은 늘 말썽을 부리는 히로키에게 이제 그만 마음을 바꿔 친구를 괴롭히지 말라고 합니다. 마음을 바꾸다니, 도대체 어떻게 하면 마음을 바꿀 수 있는 걸까요? 속상한 히로키는 울음이 터질 것 같아서 교실을 뛰쳐나가 복도를 헤맵니다. 그런데 복도 저편에서 이상한 문 하나가 소리를 내며 굴러옵니다. 그 문에는 ‘마음을 파는 가게’라고 쓰여 있고요. 도대체 이게 뭘까 궁금해하며 그 움직이는 문을 열자, ‘마음을 파는 가게’의 주인인 들쑥날쑥 박사님이 히로키를 맞아 줍니다. 박사님은 히로키에게 갖고 싶은 마음을 마음껏 고르라며, 각양각색의 풍선들이 있는 선반을 보여 줍니다. 온갖 빛깔과 모양, 저마다 다른 감촉을 가진 그 풍선들은 사실 들쑥날쑥 박사님이 실험실에서 만들어 낸 여러 가지 종류의 마음들입니다. 따뜻한 마음, 차가운 마음, 강한 마음, 약한 마음, 섬세한 마음, 둔감한 마음……. 원하는 마음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습니다. 단, 히로키가 원래 가지고 있던 자신의 마음은 맡겨 놓고 가야 합니다. 히로키는 우선 착한 마음을 골라 가슴에 꼭 끌어안습니다. 그러자 히로키의 원래 마음은 등 뒤로 쑥 빠져나가 버립니다. 이제 히로키는 온통 착한 마음을 가진 아이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바꾸자 히로키는 바라던 대로 친구들과 싸우지도 않고 모두에게 착한 아이라고 칭찬받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착해서 탈이 나 버립니다. 아무리 무리한 부탁도 모두 다 들어주다 보니 결국 히로키만 또다시 선생님에게 야단을 맞게 되고 만 것이지요. 히로키는 마음을 파는 가게를 다시 찾아가 솔직한 마음, 따뜻한 마음 등등 여러 가지 다른 마음으로 바꾸어 보지만, 만들어 낸 마음들은 사람들이 원래 타고난 마음과는 달리 자라지도 않고 다들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어서 계속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런데 히로키의 눈에 아주 복잡하고 신기한 모양의 자그마한 마음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히로키가 마음을 파는 가게에 맡겨 두었던 자기 자신의 마음이지요. 보잘것없다고 생각했던 자신의 마음이 얼마나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는지 히로키는 깨닫고 그 마음을 다시 가슴에 꼭 끌어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 마음을 멋지게 키워 나가는 것은 히로키의 몫이 됩니다.
▣ 작가 소개
글 : 나시야 아리에
1971년 일본 도치기 현에서 태어났으며 지금은 도쿄에 살고 있다.『딜리버리 세대』로 제39회 고단샤 아동문학상 신인상, 『피아니시시모』로 제33회 일본아동문예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했다. 다른 작품으로는 『목요일의 사총사』『하늘색 지도』 등이 있다.
그림 : 간노 유키코
1973년 일본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났다. 동판화 제작을 하면서, 그림책 중심으로 어린이 책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작품으로는『목요일의 사총사』《셔틀버스를 타고』『눈 숲』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 나는 나쁜 아이가 아니야!
2. 길고 긴 복도
3. 이상한 문
4. 어떤 것으로 할까?
5. 착한 마음
6. 너무 심해요
7. 솔직한 마음
8. 따뜻한 마음
9. 유리문이 달린 선반
10. 나의 마음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