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달 인류최초의 문명을 품다 상

고객평점
저자우창수
출판사항아사달문명, 발행일:2012/09/15
형태사항p.439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6926603 [소득공제]
판매가격 23,000원   20,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1,03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절판도서 및 품절도서 입니다 매장으로 문의바랍니다.
재고 0인 도서는 수량 부족으로 발송지연이 예상되니 주문 전 문의바랍니다.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 한민족은 그동안 민족의 기원이나 민족형성과정, 민족이동경로 등을 전혀 알지 못해 심한 갈증을 느껴왔다. 이 책은 이러한 갈증을 속시원하게 해갈시켜주는 최초의 책이다. 저자는 우리 한민족의 상고시기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동북아시아 문명 발전사와 중국 한족의 기원, 중국 한족 민족형성과정 등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따라서 저자는 상·하 두 권으로 출간된 이 책을 통해 우리 한민족과 중국 한족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물론 두 민족의 기원이나 민족형성과정, 민족이동경로를 누구나 납득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풀어가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한국 역사학계나 언론이 중국 정부가 진행해 온 역사공작의 본질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고 질타하면서 중국 정부가 진행해 온 충격적인 역사 공작의 실체적 진실도 리얼하게 폭로하고 있다.

저자는 2012년 8월 17일 중앙일보가 보도한 “중국의 동북공정(고구려·발해사 왜곡) 고조선 역사까지 겨눴다.”라는 기사 제목이 중국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역사왜곡의 실체를 한국 정부와 한국 역사학계가 얼마나 잘못 이해하고 있었는지를 아주 명쾌하게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라고 역설한다.
저자는 중국 정부가 갑자기 황당한 역사공작을 시도하게 된 이유가 황하문명의 주역이 중국 한족이 아니라 우리 한민족이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유물과 사료들이 중국에서 새롭게 발견되었기 때문임을 충분한 증거를 곁들여 설명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기원전 일만 년 전, 동북아시아에는 혈통이 크게 다른 두 개의 인류가 살아가고 있었다고 설명한다. 그 하나는 아프리카에서 이동해 온 인류로 오펜하이머가 「해안선 이동인류」라고 명명한 인류다. 이 「해안선 이동인류」가 아프리카에서 홍해를 건넌 후 해안가를 따라 동쪽으로 이동해 와서 중국 대륙과 한반도, 일본 열도까지 널리 퍼져있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해안선 이동인류」가 태국과 베트남 해안선을 통과할 때 용 숭배신앙이 형성되기 시작했다고 추정한다. 저자는 이것을 근거로 중국 대륙과 한반도, 일본 열도에서 선주한 「해안선 이동인류」를 용토템족이라고 명명했다. 이 용토템족은 해안가에 널려있는 조개를 주식으로 삼았는데, 문명 창조능력이 매우 미약한 열등한 민족이었다는 것이다. 한편 같은 시기 현재의 중국 북서부 신장 위구르 자치주에 있는 타림분지에는 곰할머니의 후손들인 곰족과 큰 곰족, 이리분지에는 치할머니의 후손들인 승냥이족, 늑대족, 이리족이, 중가르분지에는 호할머니의 후손들인 호랑이족이 각기 둥지를 틀고 있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곰, 치, 호 세 할머니가 우리 민족의 혈통적 시조인 삼신할머니임을 역설한다. 이들이 곧 인류학자들이 말하는 아시아 북방계 알타이족이다. 저자는 이 알타이족이 알타이 산맥에 있는 데니소바 동굴에서 기원한 민족이라고 단정한다.

최근 과학자들은 데니소바 동굴에서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인류의 유골을 발견했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데니소바 동굴에서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인류를 데니소바인이라고 명명했다. 알타이 여섯 부족이 살았던 타림분지, 중가르분지, 이리분지는 데니소바 동굴에서 수백 km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저자는 이곳에 있는 해발 6,995m의 한텡그리산이 「단군신화」에 나오는 태백산이고, 이곳에 있는 천산천지가 우리 민족의 성지임을 역설한다. 기원전 10,000년을 전후한 어느 한 시점에 혼혈 인류의 후손인 알타이족은 여성 부족장 중심의 모계공동체 사회가 남성 중심의 소가족 사회로 분화되었고, 기원전 7,000년 전 경시기에 이르러 갑골문자를 창안해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은(殷)이라고 하는 알타이 사냥꾼 육 부족 연맹체 형태의 느슨한 원시국가가 생겨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알타이 사냥꾼 육 부족은 기원전 4,000년 경에 이르러 인류 최초의 청동기 문명을 창조해냈는데 저자는 당시 은(殷)나라의 지도자는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환웅이고, 이분이 사마천의 「사기」「오제본기」에 등장하는 황제(黃帝) 애신 헌원이라고 역설한다. 애신(愛新)은 우리말로 김씨라는 뜻이고, 헌원(軒轅)은 이두로 차차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저자는 「사기」「오제본기」에 등장하는 황제(黃帝) 애신 헌원은 환웅 김차차이고 이 세상 모든 김씨의 시조이며, 우리 한민족의 국조가 된다는 것이다.

기원전 4,000년경 호랑이족의 대왕은 치우(蚩尤)였는데, 치우가 노예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원대륙으로 용토템족 사냥에 나섰다가 큰 낭패를 당한 후 돌아와서 환웅황제에게 도움을 청했고, 이에 환웅황제는 알타이 사냥꾼 육 부족 장정들을 모두 소집해서 군사훈련까지 마친 후 황하강을 건너 중국 대륙으로 출정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인류 최초의 전쟁인 이 전쟁을 ‘남벌전쟁’이라고 명명한다. 이 때 환웅황제의 사냥꾼 병사들은 용토템족을 사로잡아 한쪽 눈을 대꼬챙이로 찔러 애꾸눈을 만든 다음 노예로 삼았는데, 이후 중국 한족의 선조인 용토템족은 우리 한민족의 노예민족으로 전락했다는 것이다. 국조 환웅황제는 남벌전쟁을 승리로 이끈 후 인류 최초의 계획도시 아사달을 타림분지에 건설하고 나라 이름을 한(韓)으로 바꾸었다는 것이다. 환웅은 이 때 알타이 사냥꾼 여섯 부족을 모두 아사달로 이주시켰는데, 이 과정에서 호랑이족 대왕 치우가 불만을 품은 귀족들과 호랑이족을 이끌고 염제(炎帝)를 칭하며 반란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사건을 「치우의 반란」이라고 명명한다.

한(韓)은 빛나는 태양을 섬기는, 다섯, 부족이 함께 세웠다는 역사를 새기고 있는데, 이후 우리 민족은 역사는 잊어버렸을지언정 환웅이 건국한 한(韓)만큼은 영원히 잊지 않기 위해 늘 가슴에 품고 살았다는 것이다. 저자는 따라서 오늘날 대한민국의 한(韓)은 이때 환웅이 건국한 한(韓)에서 유래했다고 설명한다. 이 우리 민족의 글자 한(韓)에 알타이 사냥꾼 여섯 부족을 뜻하는 육(六)이 쓰이지 못하고 오(五)가 쓰인 까닭은 치우의 반란 이후 국조 환웅이 호랑이족을 폐족시켰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한(韓)은 기원전 2,333년 조선(朝鮮)으로 계승된다. 저자는 한(韓)이 조선(朝鮮)으로 계승된 근거로 한(韓)과 조(朝)에 함께 쓰인 “빛나는 태양”을 제시한다. 또한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평안도 강동현에 단군묘와 한왕 황제묘, 황제단, 황제굴이 함께 있었다고 고증되어 있는데 이 또한 시료적 근거가 되며 「단군신화」 또한 근거가 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우리 민족의 기원과 형성과정을 밝힌 최초의 책으로 우리 대한민족의 굳건한 이정표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 주요 목차

서 문

제1장 뿌리를 찾아서
제2장 천지 다시 보기
제3장 한(韓)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제4장 용 토템과 중국 한족
제5장 항우의 깃발은 곰이고 유방의 깃발은 용이다
제6장 한민족과 중국 한족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통해서 살펴보는
동북아시아 고대사
제7장 한자(韓字)가 진품이고, 한자(漢字)는 짝퉁이다
제8장 사마천을 다시 부른다
제9장 장룽과 중국 정부를 비판한다
제10장 황제(黃帝)의 대한(大韓) 건국
제11장 남벌전쟁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