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빠와 딸, 알파걸 뒤에는 아빠가 있다
아빠와 친밀한 딸이 친구 관계 등 외부 세계에 감정이입을 잘하며 자존감이 크고 인생의 행복감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요즘은 ‘딸바보’라는 말까지 생기면서, 무섭기만 한 아빠보다 따뜻하고 자상한 아빠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자상한 아빠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딸의 생각 수준과 마음의 흐름을 알고, 딸을 존중하려는 마음이 먼저일 것입니다. 그리고 딸도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빠의 말을 무시하기보다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믿어주는 아빠와 많은 대화를 통해서 생각을 키운 딸이 알파걸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듯이, 아빠와 딸은 함께 할수록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파트너입니다.
딸바보, 아빠의 마음
우리 딸은 언제 봐도 너무 귀엽고, 계속 보호를 해줘야 할 것 같은 아기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무엇이든 챙겨주려고 노력하지만, 딸은 뭔가 계속 불만이 있다는 듯 행동해서 마음이 쓰여요. 아기일 때는 오히려 제 마음을 잘 알아주던 예쁜 딸이, 이젠 어린이가 되었다고 아빠랑은 이야기도 하려고 들지 않아서 속상해요. 제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면, 유치하다거나 말이 안 통한다고만 하니, 전 어떻게 딸을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난 아기가 아니라고, 딸의 마음
아빠는 제가 언제나 아기라고 생각하세요. 그래서 제가 무엇을 하든 간섭을 하고, 혼자 할 수 있는 일도 무조건 도와주려고 하시죠. 때로는 말도 안 되는 유치한 농담을 하면서, 제가 웃지 않으면 왜 웃지 않느냐고, 재미없냐고 물어보세요. 제가 그 질문에 ‘어, 재미없어’, ‘유치해’라고 직접적으로 이야기할 수는 없잖아요? 이런 아빠를 보는 게 답답해요. 아빠와는 대화가 불가능하다는 생각도 자주 들고요. 더 이상 제가 아기가 아니라 어린이에서 숙녀로 커 가고 있다는 것을 아빠도 알았으면 좋겠어요.
아빠와 딸의 유쾌한 사랑이야기, 동화 《수박씨 아빠》는
자상하지만 딸의 마음을 잘 읽지 못하는 아빠와 훌쩍 생각이 커버린 딸의 이야기입니다. 동화 속 주인공 채연이와 아빠는 서로 툭탁거리고 속상해하는 것이 일상입니다. 그러던 아빠와 채연이가 어떻게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생각의 차이를 줄여 갔는지, 동화 《수박씨 아빠》를 통해 어렵기만 한 아빠와 딸의 관계에 대한 해결책을 만나 보세요.
기획의도
《수박씨 아빠》의 시작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애청자 사연을 듣고부터였습니다.
한여름 대청마루에 가족이 둘러앉아 수박을 나눠 먹던 중, 아빠가 맛있게 수박을 먹는 딸을 보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 딸! 수박을 먹을 때 씨까지 같이 먹으면, 배 속에서 씨가 싹을 틔운대…….”
딸은 무심하게 대답합니다.
“응~.”
잠시 후 아빠가 화장실에 간 사이, 딸은 엄마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엄마, 아빠는 너무 유치해. 배 속에서 어떻게 씨가 싹을 틔워?”
아빠가 딸의 눈높이에 맞추려 한 농담과 그 농담을 듣는 이미 생각이 커버린 딸의 오해. 서로 가장 친하지만 오해가 많은 사이, 그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 작가 소개
저 : 김진완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1993년 계간지 「창작과 비평」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기찬 딸』, 창작동화 『아버지의 국밥』, 『마법우산과 소년』, 『첫사랑 나무』, 그림동화 『난 외계인이 좋아』가 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를 써서 어린이가 좋아하는 작가가 되고 싶은 꿈이 있다고 합니다.
그림 : 강기종
서울에서 태어나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밝고 활기찬 그림을 좋아해서 아이들이 보는 다양한 출판물에 들어가는 일러스트 작업하고 있습니다. 위즈키즈의 명작동화〈데미안〉,〈노인과 바다〉,〈변신〉 등의 일러스트 작업과 아이들이 쓴 글에 그림을 그려주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 주요 목차
아빠는 유치해
사랑? 아니면 짝사랑?
기적이 일어났다!
나의 비밀 일기, 초코!
거짓말이 튀어나왔어!
아 책임이야!
누가 비밀 일기를 훔쳐봤어!
아빠는 해결사
우리 교환 일기 써!
아빠와 딸, 알파걸 뒤에는 아빠가 있다
아빠와 친밀한 딸이 친구 관계 등 외부 세계에 감정이입을 잘하며 자존감이 크고 인생의 행복감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요즘은 ‘딸바보’라는 말까지 생기면서, 무섭기만 한 아빠보다 따뜻하고 자상한 아빠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자상한 아빠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딸의 생각 수준과 마음의 흐름을 알고, 딸을 존중하려는 마음이 먼저일 것입니다. 그리고 딸도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빠의 말을 무시하기보다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믿어주는 아빠와 많은 대화를 통해서 생각을 키운 딸이 알파걸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듯이, 아빠와 딸은 함께 할수록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파트너입니다.
딸바보, 아빠의 마음
우리 딸은 언제 봐도 너무 귀엽고, 계속 보호를 해줘야 할 것 같은 아기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무엇이든 챙겨주려고 노력하지만, 딸은 뭔가 계속 불만이 있다는 듯 행동해서 마음이 쓰여요. 아기일 때는 오히려 제 마음을 잘 알아주던 예쁜 딸이, 이젠 어린이가 되었다고 아빠랑은 이야기도 하려고 들지 않아서 속상해요. 제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면, 유치하다거나 말이 안 통한다고만 하니, 전 어떻게 딸을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난 아기가 아니라고, 딸의 마음
아빠는 제가 언제나 아기라고 생각하세요. 그래서 제가 무엇을 하든 간섭을 하고, 혼자 할 수 있는 일도 무조건 도와주려고 하시죠. 때로는 말도 안 되는 유치한 농담을 하면서, 제가 웃지 않으면 왜 웃지 않느냐고, 재미없냐고 물어보세요. 제가 그 질문에 ‘어, 재미없어’, ‘유치해’라고 직접적으로 이야기할 수는 없잖아요? 이런 아빠를 보는 게 답답해요. 아빠와는 대화가 불가능하다는 생각도 자주 들고요. 더 이상 제가 아기가 아니라 어린이에서 숙녀로 커 가고 있다는 것을 아빠도 알았으면 좋겠어요.
아빠와 딸의 유쾌한 사랑이야기, 동화 《수박씨 아빠》는
자상하지만 딸의 마음을 잘 읽지 못하는 아빠와 훌쩍 생각이 커버린 딸의 이야기입니다. 동화 속 주인공 채연이와 아빠는 서로 툭탁거리고 속상해하는 것이 일상입니다. 그러던 아빠와 채연이가 어떻게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생각의 차이를 줄여 갔는지, 동화 《수박씨 아빠》를 통해 어렵기만 한 아빠와 딸의 관계에 대한 해결책을 만나 보세요.
기획의도
《수박씨 아빠》의 시작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애청자 사연을 듣고부터였습니다.
한여름 대청마루에 가족이 둘러앉아 수박을 나눠 먹던 중, 아빠가 맛있게 수박을 먹는 딸을 보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 딸! 수박을 먹을 때 씨까지 같이 먹으면, 배 속에서 씨가 싹을 틔운대…….”
딸은 무심하게 대답합니다.
“응~.”
잠시 후 아빠가 화장실에 간 사이, 딸은 엄마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엄마, 아빠는 너무 유치해. 배 속에서 어떻게 씨가 싹을 틔워?”
아빠가 딸의 눈높이에 맞추려 한 농담과 그 농담을 듣는 이미 생각이 커버린 딸의 오해. 서로 가장 친하지만 오해가 많은 사이, 그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 작가 소개
저 : 김진완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1993년 계간지 「창작과 비평」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기찬 딸』, 창작동화 『아버지의 국밥』, 『마법우산과 소년』, 『첫사랑 나무』, 그림동화 『난 외계인이 좋아』가 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를 써서 어린이가 좋아하는 작가가 되고 싶은 꿈이 있다고 합니다.
그림 : 강기종
서울에서 태어나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밝고 활기찬 그림을 좋아해서 아이들이 보는 다양한 출판물에 들어가는 일러스트 작업하고 있습니다. 위즈키즈의 명작동화〈데미안〉,〈노인과 바다〉,〈변신〉 등의 일러스트 작업과 아이들이 쓴 글에 그림을 그려주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 주요 목차
아빠는 유치해
사랑? 아니면 짝사랑?
기적이 일어났다!
나의 비밀 일기, 초코!
거짓말이 튀어나왔어!
아 책임이야!
누가 비밀 일기를 훔쳐봤어!
아빠는 해결사
우리 교환 일기 써!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