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2012 네덜란드 실버브러시상 수상
출간 이틀 만에 초판 매진! 네덜란드 어린이 책의 역사를 다시 쓴 책
재활용품만으로 제작된 높이 3미터, 너비 2미터, 방 100개 이상의 거대 인형집
지난 2012년 6월 28일,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의 작가 카리나 샤프만이 네덜란드 아동문학의 금자탑인 2012 실버 브러시상(Zilveren Penseel)을 수상했어요. 실버브러시상은 지난 1970년에 창설되어 네덜란드에서 역사와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아동문학상으로, 그해 가장 뛰어난 그림작가에게 수여된답니다.
《꼬마생쥐 샘과 줄리아》의 배경은 ‘생쥐 아파트’다. 작가가 100% 수작업으로, 재활용품만을 사용해 3년간 제작한, 높이 3미터, 너비 2미터, 100개가 넘는 방과 인형, 복도, 정원, 계단까지 갖춘 거대하고 섬세한 인형의 집이에요. 이 책을 기획?제작한 저자는 지난 3년간 수작업으로, 병뚜껑, 종이, 아이스크림 막대, 애나멜 조각, 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모아 온 천조각 등의 재활용품들만 사용해 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작업 기간은 3년이었지만 매일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집중적으로 작업했기 때문에 작업량으로만 따지면 6년에 걸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앞뒤좌우 양 측면에까지 100개가 넘는 방이 갖춰진 이 인형의 집은 복도, 정원, 계단, 100개가 넘는 생쥐 인형들까지 갖추고 있지요. 인테리어가 같거나, 같은 옷을 입거나 같은 직업을 가진 생쥐는 하나도 없답니다. 더 놀라운 일은 100개가 넘는 방 하나하나가 각기 다른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에요. 저자는 방을 하나 만들 때마다 이야기 하나씩을 떠올렸다고 해요.
“생쥐 아파트의 모든 방들은 각각의 이야기를 갖고 있어요. 항상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죠. 그런데 방을 만드는 동안 놀랍게도 이야기들이 떠오르더군요. 이유 없이 만들어진 방은 없는 셈이죠.”
카리나가 창조한 세상은 단순한 인형의 집이 아니에요. 제빵사, 과학자, 아나운서, 스튜디오 업자, 광고일 하는 사람, 가게 주인, 고물장수, 선원 등등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서로 다른 생쥐들이 사는 이곳은 또 하나의 진짜 세상이랍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인형의 집 ‘생쥐 아파트’는 현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공도서관에 전시되어 있어요. 날마다 수많은 방문자들이 생쥐 아파트 앞에서 “이곳에서 살고 싶다” “이 집을 갖고 싶다”는 소망을 말하지만, 안타깝게도 생쥐 아파트는 판매되지 않는답니다. “어디 가면 이 집을 살 수 있어요?”라고 물으면 카리나는 이렇게 대답해요. “살 수는 없단다. 네가 스스로 만들 수는 있지. 신발 상자 하나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어.”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의 천방지축 사랑스러운 생활 동화
날마다 새로운 인형의 집 ‘생쥐 아파트’로 놀러 오세요!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_우리 집에 놀러 올래?》는 총 19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어요. 100편이 넘는 이야기 중에서 고민 끝에 엄선된 에피소드들이지요.
표지를 넘기면 환하게 밝은 낮의 생쥐 아파트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생쥐들은 각자의 집에서 책을 정리하고, 화분을 가꾸고 아기를 돌보거나 차를 마시고 청소를 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지요. 놀랍도록 섬세하게 표현된 인형집과 소품들을 배경으로, 주인공 생쥐들은 실제 연기를 하듯 생생한 모습을 보여 줘요. 사랑과 정성으로 창조된 소품 하나하나는 볼 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지요.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는 놀이와도 같은 일상 속에서 가족, 친척, 이웃들과 어울리며 문화, 예의, 배려를 배워 나가요. 씩씩하고 용감한 줄리아는 섬세하고 신중한 샘과 함께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배우면서 우정을 쌓아 가지요.
할머니와 팬케이크를 만들다 설탕범벅이 되고, 세탁기에 가루비누 한 통을 쏟아부어 세탁실 전체를 거품범벅으로 만들고, 둘만 아는 비밀상자를 만들어 아지트에 숨겨 놓거나, 동생 기저귀를 갈아 주는 게 싫어 울상을 짓거나, 몸에 문신이 있는 선원 할아버지를 부러워하는 모습 등은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 줘요. 누구나 가만히 미소짓는 건, 샘과 줄리아의 이야기가 곧 우리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지요.
저자는 인형을 만들고 글을 쓸 때뿐만 아니라, 이 책의 크기, 표지, 종이 하나를 선택할 때까지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고 이야기해요. 어린이에게는 재미와 교훈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으로의 여행을 선물할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네 집으로 놀러 오세요!
백희나의 구름빵을 뛰어넘는 카리나 샤프만의 놀라운 인형의 집!
수많은 쥐들의 다양한 꿈을 담은 생쥐 아파트
저자의 마음속 보물들을 이야기로 담아내다
《구름빵》 《장수탕 선녀님》을 쓴 백희나처럼 카리나 샤프만도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_우리 집에 놀러 올래?》에서 인형집과 인형, 이야기 모두를 직접 만들었어요. 그중에는 저자의 “경험과 역사”가 담긴 몇몇 에피소드들도 있어요.
엄마와 단둘이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낸 카리나는 세탁기도 TV도 없는 줄리아네 단출한 집을 만들 때 자신이 살던 집을 모델로 했다고 해요. 고물장수 아저씨와의 에피소드 역시 폐지를 주워서 내다팔던 시절의 경험이 반영된 것이랍니다.
가진 것이라고는 생쥐가 나오는 동화책 한 권과 종잇조각들을 모아 만든 장난감들 뿐이던 시절이었지만, 저자는 누구보다 행복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해요. 꿈과 희망, 사랑과 배려를 갖고 있었으니까요.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사랑과 배려라는 믿음은 이 책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어요. 네 아이의 어머니로서 6년간 시의회 의원을 역임하며 교육문제에 힘써 온 저자의 발자취에서도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배려, 안전이 보장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흔적을 찾아볼 수 있죠.
“제가 만든 인형의 집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잠들 수 있는 안전과 배려, 애정으로 충만한 세계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이웃, 사촌, 친구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샘과 줄리아의 이야기를 통해 나, 우리, 주변사람들을 한번 더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해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이상을, 어른들은 아련한 추억으로의 여행을 떠나게 되기를 바랍니다.”-카리나 스카프만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강한 소유욕을 불러일으키는 완벽한 선물. 믿을 수 없을 만큼 정교한 디테일과 주의 깊은 마감처리, 높은 완성도가 놀랍다. -네덜란드 일간지
창조적이고 유쾌하고 장난기가 넘치는 진짜 세계.-프랑스 엘르지
인형의 집 속 작은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하는 작품. 마우스맨션에 사는 활발한 줄리아와 수줍음이 많은 샘의 귀엽고 사랑스런 모험이야기. -일본 요미우리
4살짜리 딸아이가 지금까지 제일 집중해서 읽은 그림책. 아이에게 읽어주기에는 아직 이른 느낌이었지만 엄마가 읽고 싶어서 산 책. - 아마존 리뷰
서점에서 보고 첫눈에 반해서 산 책. 그림책과 미니어처, 핸드메이드를 좋아하는 내게 보물 같은 책. - 아마존 재팬
▣ 작가 소개
저 : 카리나 샤프만
1960년 네덜란드 라이덴시에서 태어났으며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라났다. 네 명의 자녀를 키우면서 교육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6년간 암스테르담 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교육문제와 인신매매문제 등에 매진했다. 여성 인권에 공헌한 활동을 인정받아 해리엇 프리저링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4년 『엄마 없는 아이(Motherless)』를 비롯해 교육과 양육에 대한 3권의 책을 출간했고, 일간지와 잡지 등에 기사와 칼럼을 게재해 왔다. 정계 은퇴 후 예술작품 제작해 몰두하던 저자는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의 배경이 되는 인형의 집 ‘생쥐 아파트’를 3년 동안 재활용품만 미용해 정교하게 만들었다. 이 책으로 2012년 네덜란드 최고 권위 아동그림문학상 실버브러시상을 수상했다. 높이 3미터, 너비 2미터, 100개가 넘는 방, 복도, 정원, 섬세한 소품 등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생쥐 아파트는 암스테르담 공공도서관에 영구 보존 전시되고 있다.
역 : 모난돌
영어와 프랑스어를 중심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모임이다. 번역사와 헤드헌터, 영어 교사로 일했던 엄마들로 김영미, 한숙형 두 사람이 함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제레미 핑크, 비밀 상자를 열어라』 『모범생은 이제 싫어』 『꿈지기 아저씨』 『돌격대장 쿠간』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산다』등이 있다.
2012 네덜란드 실버브러시상 수상
출간 이틀 만에 초판 매진! 네덜란드 어린이 책의 역사를 다시 쓴 책
재활용품만으로 제작된 높이 3미터, 너비 2미터, 방 100개 이상의 거대 인형집
지난 2012년 6월 28일,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의 작가 카리나 샤프만이 네덜란드 아동문학의 금자탑인 2012 실버 브러시상(Zilveren Penseel)을 수상했어요. 실버브러시상은 지난 1970년에 창설되어 네덜란드에서 역사와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아동문학상으로, 그해 가장 뛰어난 그림작가에게 수여된답니다.
《꼬마생쥐 샘과 줄리아》의 배경은 ‘생쥐 아파트’다. 작가가 100% 수작업으로, 재활용품만을 사용해 3년간 제작한, 높이 3미터, 너비 2미터, 100개가 넘는 방과 인형, 복도, 정원, 계단까지 갖춘 거대하고 섬세한 인형의 집이에요. 이 책을 기획?제작한 저자는 지난 3년간 수작업으로, 병뚜껑, 종이, 아이스크림 막대, 애나멜 조각, 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모아 온 천조각 등의 재활용품들만 사용해 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작업 기간은 3년이었지만 매일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집중적으로 작업했기 때문에 작업량으로만 따지면 6년에 걸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앞뒤좌우 양 측면에까지 100개가 넘는 방이 갖춰진 이 인형의 집은 복도, 정원, 계단, 100개가 넘는 생쥐 인형들까지 갖추고 있지요. 인테리어가 같거나, 같은 옷을 입거나 같은 직업을 가진 생쥐는 하나도 없답니다. 더 놀라운 일은 100개가 넘는 방 하나하나가 각기 다른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에요. 저자는 방을 하나 만들 때마다 이야기 하나씩을 떠올렸다고 해요.
“생쥐 아파트의 모든 방들은 각각의 이야기를 갖고 있어요. 항상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죠. 그런데 방을 만드는 동안 놀랍게도 이야기들이 떠오르더군요. 이유 없이 만들어진 방은 없는 셈이죠.”
카리나가 창조한 세상은 단순한 인형의 집이 아니에요. 제빵사, 과학자, 아나운서, 스튜디오 업자, 광고일 하는 사람, 가게 주인, 고물장수, 선원 등등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서로 다른 생쥐들이 사는 이곳은 또 하나의 진짜 세상이랍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인형의 집 ‘생쥐 아파트’는 현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공도서관에 전시되어 있어요. 날마다 수많은 방문자들이 생쥐 아파트 앞에서 “이곳에서 살고 싶다” “이 집을 갖고 싶다”는 소망을 말하지만, 안타깝게도 생쥐 아파트는 판매되지 않는답니다. “어디 가면 이 집을 살 수 있어요?”라고 물으면 카리나는 이렇게 대답해요. “살 수는 없단다. 네가 스스로 만들 수는 있지. 신발 상자 하나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어.”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의 천방지축 사랑스러운 생활 동화
날마다 새로운 인형의 집 ‘생쥐 아파트’로 놀러 오세요!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_우리 집에 놀러 올래?》는 총 19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어요. 100편이 넘는 이야기 중에서 고민 끝에 엄선된 에피소드들이지요.
표지를 넘기면 환하게 밝은 낮의 생쥐 아파트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생쥐들은 각자의 집에서 책을 정리하고, 화분을 가꾸고 아기를 돌보거나 차를 마시고 청소를 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지요. 놀랍도록 섬세하게 표현된 인형집과 소품들을 배경으로, 주인공 생쥐들은 실제 연기를 하듯 생생한 모습을 보여 줘요. 사랑과 정성으로 창조된 소품 하나하나는 볼 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지요.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는 놀이와도 같은 일상 속에서 가족, 친척, 이웃들과 어울리며 문화, 예의, 배려를 배워 나가요. 씩씩하고 용감한 줄리아는 섬세하고 신중한 샘과 함께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배우면서 우정을 쌓아 가지요.
할머니와 팬케이크를 만들다 설탕범벅이 되고, 세탁기에 가루비누 한 통을 쏟아부어 세탁실 전체를 거품범벅으로 만들고, 둘만 아는 비밀상자를 만들어 아지트에 숨겨 놓거나, 동생 기저귀를 갈아 주는 게 싫어 울상을 짓거나, 몸에 문신이 있는 선원 할아버지를 부러워하는 모습 등은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 줘요. 누구나 가만히 미소짓는 건, 샘과 줄리아의 이야기가 곧 우리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지요.
저자는 인형을 만들고 글을 쓸 때뿐만 아니라, 이 책의 크기, 표지, 종이 하나를 선택할 때까지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고 이야기해요. 어린이에게는 재미와 교훈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으로의 여행을 선물할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네 집으로 놀러 오세요!
백희나의 구름빵을 뛰어넘는 카리나 샤프만의 놀라운 인형의 집!
수많은 쥐들의 다양한 꿈을 담은 생쥐 아파트
저자의 마음속 보물들을 이야기로 담아내다
《구름빵》 《장수탕 선녀님》을 쓴 백희나처럼 카리나 샤프만도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_우리 집에 놀러 올래?》에서 인형집과 인형, 이야기 모두를 직접 만들었어요. 그중에는 저자의 “경험과 역사”가 담긴 몇몇 에피소드들도 있어요.
엄마와 단둘이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낸 카리나는 세탁기도 TV도 없는 줄리아네 단출한 집을 만들 때 자신이 살던 집을 모델로 했다고 해요. 고물장수 아저씨와의 에피소드 역시 폐지를 주워서 내다팔던 시절의 경험이 반영된 것이랍니다.
가진 것이라고는 생쥐가 나오는 동화책 한 권과 종잇조각들을 모아 만든 장난감들 뿐이던 시절이었지만, 저자는 누구보다 행복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해요. 꿈과 희망, 사랑과 배려를 갖고 있었으니까요.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사랑과 배려라는 믿음은 이 책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어요. 네 아이의 어머니로서 6년간 시의회 의원을 역임하며 교육문제에 힘써 온 저자의 발자취에서도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배려, 안전이 보장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흔적을 찾아볼 수 있죠.
“제가 만든 인형의 집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잠들 수 있는 안전과 배려, 애정으로 충만한 세계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이웃, 사촌, 친구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샘과 줄리아의 이야기를 통해 나, 우리, 주변사람들을 한번 더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해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이상을, 어른들은 아련한 추억으로의 여행을 떠나게 되기를 바랍니다.”-카리나 스카프만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강한 소유욕을 불러일으키는 완벽한 선물. 믿을 수 없을 만큼 정교한 디테일과 주의 깊은 마감처리, 높은 완성도가 놀랍다. -네덜란드 일간지
창조적이고 유쾌하고 장난기가 넘치는 진짜 세계.-프랑스 엘르지
인형의 집 속 작은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하는 작품. 마우스맨션에 사는 활발한 줄리아와 수줍음이 많은 샘의 귀엽고 사랑스런 모험이야기. -일본 요미우리
4살짜리 딸아이가 지금까지 제일 집중해서 읽은 그림책. 아이에게 읽어주기에는 아직 이른 느낌이었지만 엄마가 읽고 싶어서 산 책. - 아마존 리뷰
서점에서 보고 첫눈에 반해서 산 책. 그림책과 미니어처, 핸드메이드를 좋아하는 내게 보물 같은 책. - 아마존 재팬
▣ 작가 소개
저 : 카리나 샤프만
1960년 네덜란드 라이덴시에서 태어났으며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라났다. 네 명의 자녀를 키우면서 교육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6년간 암스테르담 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교육문제와 인신매매문제 등에 매진했다. 여성 인권에 공헌한 활동을 인정받아 해리엇 프리저링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4년 『엄마 없는 아이(Motherless)』를 비롯해 교육과 양육에 대한 3권의 책을 출간했고, 일간지와 잡지 등에 기사와 칼럼을 게재해 왔다. 정계 은퇴 후 예술작품 제작해 몰두하던 저자는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의 배경이 되는 인형의 집 ‘생쥐 아파트’를 3년 동안 재활용품만 미용해 정교하게 만들었다. 이 책으로 2012년 네덜란드 최고 권위 아동그림문학상 실버브러시상을 수상했다. 높이 3미터, 너비 2미터, 100개가 넘는 방, 복도, 정원, 섬세한 소품 등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생쥐 아파트는 암스테르담 공공도서관에 영구 보존 전시되고 있다.
역 : 모난돌
영어와 프랑스어를 중심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모임이다. 번역사와 헤드헌터, 영어 교사로 일했던 엄마들로 김영미, 한숙형 두 사람이 함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제레미 핑크, 비밀 상자를 열어라』 『모범생은 이제 싫어』 『꿈지기 아저씨』 『돌격대장 쿠간』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산다』등이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