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그리고 섬

▣ 작가 소개

저자 : 박일중
저자 박일중은 1957년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2010년에 「시사문단」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1998년 「겨울 해바라기」 동인지에 작품을 냈다. 서울 광성고등학교와 수원과학대학에서 강의를 했고, 현재는 광성중학교에서 근무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시인의 말
책머리에

제 1부 갈대를 보며
오늘도 사회면에는 / 출근 풍경 / 명동에서 / 이른 낙엽 / 청년실업 / 갈대를 보며 / 혼용율 / 도봉산행 / 열대야(1) / 열대야(2) / 사북에서 / 미디어시대 / 6월의 단상 / 만년필 / 추억의 신촌거리 / 고령화 사회 / 귀가 / 노인병동

제 2부 후회(後悔)
할머니 / 이삿짐 / 11월 / 꽃이 전하는 말 / 바람에도 살갗이 있다 / 남도를 가다 / 룸바 / 수산시장 / 겨울나무 / 빛을 잃어 가는 너에게 / 生의 음미 / 후회 / 마산포에서 / 어느 老年이야기 / 스승의 날 / 새벽부터 비가 옵니다 / 지금, 이 순간

제 3부 겨울 강
벽처럼 / 사강 가는 길 / 사모곡 / 섬으로 간다 / 섬, 그리고 섬(1) / 섬, 그리고 섬(2) / 섬, 그리고 섬(3) / 섬, 그리고 섬(4) / 인연 / 고부갈등 / 재회의 이유 / 카페의 이중구조 / 대화동 커피숍에서 / 老 시인 / 아직 외롭지 않다 / 아버지로 산다는 것 / 겨울 강 / 중환자실 모서리에서

제 4부 그래도 사랑해라
그리움 / 단비 / 당신이 詩였으면 좋겠습니다 / 만리포 밤바다 / 지난 사랑 / 가을, 어느 여인에게 / 배신도 사랑이다(1) / 배신도 사랑이다(2) / 눈 오는 날 / 사랑이란 / 겨울무지개 / 긴 여행 / 또 다른 시작(1) / 또 다른 시작(2) / 눈 오는 새벽 / 행복했습니다 / 사랑 그 거, / 그래도 사랑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