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스텔라의 CD플레이어를 훔친 도둑은 누굴까?
어느 날 베키의 단짝친구인 스텔라의 CD플레이어가 사라졌다. 반 친구들 중 누군가가 가져간 것이다. 그런데 스텔라는 이미 도둑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며 얼마 전에 새로 전학 온 셈욘을 지목한다. 셈욘이 멀리 카자흐스탄에서 이민을 온 데다 셈욘네 아빠가 아직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가난하기 때문이다.
담임 선생님이신 루비우스 선생님께서는 명확한 증거도 없이 친구를 도둑으로 몰면 안 된다고 타이르셨지만, 반 아이들과 스텔라는 셈욘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는다. 하지만 베키는 친구들과 달리 셈욘이 도둑일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루비우스 선생님 말씀처럼 형편이 어렵다고 모두 도둑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베키는 이 모든 일이 자신이 반 아이들 앞에서 셈욘네 집 사정을 이야기해 버린 탓인 것 같아 심한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용기를 내어 셈욘에게 사과를 한다. 그러나 이미 셈욘의 마음은 굳게 닫힌 뒤였다.
셈욘은 도둑이 아니라는 베키의 믿음과 달리 루츠와 마르셀이 잃어버린 물건들이 셈욘의 가방에서 나오자, 셈욘은 다음 날부터 학교에 나오지 않는다. 혹시 모두의 말처럼 셈욘이 진짜 도둑이었던 걸까? 여전히 셈욘의 결백을 믿는 베키는 셈욘을 도와줄 방법을 궁리하다가 진짜 도둑을 찾기로 결심한다. 진짜 도둑이 누구인지 알아낸다면 셈욘은 누명을 벗고 다시 학교에 나와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체 누가 같은 반 친구의 물건을 가져갈 만큼 못됐을까? 나서길 좋아하는 마르셀과 루츠, 늘 실속 없는 행동만 하는 옌스 등 자세히 살펴보면 친구들 한 명 한 명이 모두 수상하다. 과연 베키는 셈욘을 위해 진짜 도둑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
친구와의 관계를 슬기롭게 풀어가기 위해서
사춘기를 앞둔 어린이들에게 학교와 또래 집단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 부모님은 이해하지 못하는 자신들의 생각이나 감정들을 친구들은 공감해 주고 고민을 함께 나누기 때문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스텔라와 베키 또한 서로에게 더없이 소중한 친구다. 하지만 CD플레이어 도난 사건으로 두 친구의 우정에 틈이 생겨 버린다. 스텔라는 셈욘이 도둑이라고 믿는데, 베키는 셈욘을 의심하는 것이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단짝이라면 언제나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스텔라는 맞장구쳐 주지 않는 베키에게 섭섭해하고, 베키는 뚜렷한 증거도 없이 반 친구를 도둑으로 몰아세우는 스텔라에게 내심 실망한다. 수학 숙제도 함께 하고 스텔라의 집에 놀러가기도 하는 등 평상시처럼 지내려고 하지만 셈욘을 도와주기로 결심한 것만은 말할 수 없다. 얼마 지나지 않아 셈욘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눈 베키는 이 모든 것이 스텔라의 거짓말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게 된다.
베키는 스텔라의 행동이 옳지 못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만일 스텔라의 행동을 지적한다면 가장 친한 친구와의 우정을 깨트리게 될지도 모른다. 베키는 셈욘을 돕기 위해 스텔라의 잘못된 행동을 이야기할지, 아니면 모른 척하고 지나가야 할지 무척 고민하다가 결국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길로 가기로 결심한다.
베키의 선택은 독자들에게 여러 가지 생각을 하도록 만든다. 친구들과 소원해져서 혼자가 될까 봐 두려워서 자신의 의견을 밝히지 못했거나, 옳지 않다고 생각했던 일도 조용히 넘어가야 했던 경험이 있었다면 특히 이 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할 것이다. 친한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지, 그리고 자신의 주관을 지키며 친구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여러 가지 생각들을 나눠 보길 권한다.
나와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우리 반에 도둑이 있다고?』에서 베키와 셈욘이 처한 상황은 우리에게도 많은 생각거리를 던진다. 최근 결혼으로 인한 이주 여성의 증가와 맞물려 다문화 가정과 관련된 여러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대다수의 다문화 가정이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지 못하는 부모님과 한국에서 태어난 자녀 사이에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부모-자식 간의 소통에 있어서도 혼란을 겪고 있다. 언어 습득과 소통에 서투르다 보니 학교생활이나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 가는 중에 있는 어린이들은, 자신과 다른 점이 있는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 때문에 편을 가른다거나 다른 점을 꼬집어 놀리는 등 미숙한 반응을 보여 서로에게 상처를 주곤 한다. 이럴 때에야말로 부모님이나 선생님 등 주변 어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스텔라가 셈욘을 도둑으로 지목하게 된 것은 이민 온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스텔라네 부모님의 선입견이 반영된 결과이다. 반대로 베키의 부모님은 스텔라의 생각의 어떤 부분이 잘못 되었는지 알려 주고 베키의 생각에 용기를 북돋아 준다. 이 책은 남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는 부모님들과 어린이들에게 적절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미하엘 보를릭
1975년에 태어나 독일어, 철학, 그리고 역사를 공부했다. 2005년부터 여러 출판사에서 많은 책을 펴냈다. 스릴러와 환상 문학을 주로 썼고, 청소년 폭력을 다양한 시각에서 다룬 작품을 썼다. 2006년 독일환상문학상을 수상했다.
역 : 배정희
부산에서 태어났다. 독일 괴팅겐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해양대에서 연구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독일 문학에 대한 여러 연구들이 있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하여 『잔소리 없는 날』『아문센과 스콧』『티나와 피아노』『천재 의사 데터 이야기』『비밀 편지를 받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 주요 목차
나는 도둑이 아니라고!
루비우스 선생님의 중재
미안, 정말 미안!
제발 알려 주세요
또다시 등장한 도둑
없어진 물건들
학교에 오지 않은 셈욘
딱 걸렸어!
수학은 정말 지겨워!
과연 진실은 어디에?
셈욘네 집을 방문하다
스텔라의 멋진 등장
우리 이야기 좀 할까?
고백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거야!
스텔라의 CD플레이어를 훔친 도둑은 누굴까?
어느 날 베키의 단짝친구인 스텔라의 CD플레이어가 사라졌다. 반 친구들 중 누군가가 가져간 것이다. 그런데 스텔라는 이미 도둑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며 얼마 전에 새로 전학 온 셈욘을 지목한다. 셈욘이 멀리 카자흐스탄에서 이민을 온 데다 셈욘네 아빠가 아직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가난하기 때문이다.
담임 선생님이신 루비우스 선생님께서는 명확한 증거도 없이 친구를 도둑으로 몰면 안 된다고 타이르셨지만, 반 아이들과 스텔라는 셈욘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는다. 하지만 베키는 친구들과 달리 셈욘이 도둑일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루비우스 선생님 말씀처럼 형편이 어렵다고 모두 도둑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베키는 이 모든 일이 자신이 반 아이들 앞에서 셈욘네 집 사정을 이야기해 버린 탓인 것 같아 심한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용기를 내어 셈욘에게 사과를 한다. 그러나 이미 셈욘의 마음은 굳게 닫힌 뒤였다.
셈욘은 도둑이 아니라는 베키의 믿음과 달리 루츠와 마르셀이 잃어버린 물건들이 셈욘의 가방에서 나오자, 셈욘은 다음 날부터 학교에 나오지 않는다. 혹시 모두의 말처럼 셈욘이 진짜 도둑이었던 걸까? 여전히 셈욘의 결백을 믿는 베키는 셈욘을 도와줄 방법을 궁리하다가 진짜 도둑을 찾기로 결심한다. 진짜 도둑이 누구인지 알아낸다면 셈욘은 누명을 벗고 다시 학교에 나와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체 누가 같은 반 친구의 물건을 가져갈 만큼 못됐을까? 나서길 좋아하는 마르셀과 루츠, 늘 실속 없는 행동만 하는 옌스 등 자세히 살펴보면 친구들 한 명 한 명이 모두 수상하다. 과연 베키는 셈욘을 위해 진짜 도둑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
친구와의 관계를 슬기롭게 풀어가기 위해서
사춘기를 앞둔 어린이들에게 학교와 또래 집단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 부모님은 이해하지 못하는 자신들의 생각이나 감정들을 친구들은 공감해 주고 고민을 함께 나누기 때문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스텔라와 베키 또한 서로에게 더없이 소중한 친구다. 하지만 CD플레이어 도난 사건으로 두 친구의 우정에 틈이 생겨 버린다. 스텔라는 셈욘이 도둑이라고 믿는데, 베키는 셈욘을 의심하는 것이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단짝이라면 언제나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스텔라는 맞장구쳐 주지 않는 베키에게 섭섭해하고, 베키는 뚜렷한 증거도 없이 반 친구를 도둑으로 몰아세우는 스텔라에게 내심 실망한다. 수학 숙제도 함께 하고 스텔라의 집에 놀러가기도 하는 등 평상시처럼 지내려고 하지만 셈욘을 도와주기로 결심한 것만은 말할 수 없다. 얼마 지나지 않아 셈욘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눈 베키는 이 모든 것이 스텔라의 거짓말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게 된다.
베키는 스텔라의 행동이 옳지 못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만일 스텔라의 행동을 지적한다면 가장 친한 친구와의 우정을 깨트리게 될지도 모른다. 베키는 셈욘을 돕기 위해 스텔라의 잘못된 행동을 이야기할지, 아니면 모른 척하고 지나가야 할지 무척 고민하다가 결국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길로 가기로 결심한다.
베키의 선택은 독자들에게 여러 가지 생각을 하도록 만든다. 친구들과 소원해져서 혼자가 될까 봐 두려워서 자신의 의견을 밝히지 못했거나, 옳지 않다고 생각했던 일도 조용히 넘어가야 했던 경험이 있었다면 특히 이 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할 것이다. 친한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지, 그리고 자신의 주관을 지키며 친구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여러 가지 생각들을 나눠 보길 권한다.
나와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우리 반에 도둑이 있다고?』에서 베키와 셈욘이 처한 상황은 우리에게도 많은 생각거리를 던진다. 최근 결혼으로 인한 이주 여성의 증가와 맞물려 다문화 가정과 관련된 여러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대다수의 다문화 가정이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지 못하는 부모님과 한국에서 태어난 자녀 사이에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부모-자식 간의 소통에 있어서도 혼란을 겪고 있다. 언어 습득과 소통에 서투르다 보니 학교생활이나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 가는 중에 있는 어린이들은, 자신과 다른 점이 있는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 때문에 편을 가른다거나 다른 점을 꼬집어 놀리는 등 미숙한 반응을 보여 서로에게 상처를 주곤 한다. 이럴 때에야말로 부모님이나 선생님 등 주변 어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스텔라가 셈욘을 도둑으로 지목하게 된 것은 이민 온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스텔라네 부모님의 선입견이 반영된 결과이다. 반대로 베키의 부모님은 스텔라의 생각의 어떤 부분이 잘못 되었는지 알려 주고 베키의 생각에 용기를 북돋아 준다. 이 책은 남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는 부모님들과 어린이들에게 적절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미하엘 보를릭
1975년에 태어나 독일어, 철학, 그리고 역사를 공부했다. 2005년부터 여러 출판사에서 많은 책을 펴냈다. 스릴러와 환상 문학을 주로 썼고, 청소년 폭력을 다양한 시각에서 다룬 작품을 썼다. 2006년 독일환상문학상을 수상했다.
역 : 배정희
부산에서 태어났다. 독일 괴팅겐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해양대에서 연구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독일 문학에 대한 여러 연구들이 있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하여 『잔소리 없는 날』『아문센과 스콧』『티나와 피아노』『천재 의사 데터 이야기』『비밀 편지를 받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 주요 목차
나는 도둑이 아니라고!
루비우스 선생님의 중재
미안, 정말 미안!
제발 알려 주세요
또다시 등장한 도둑
없어진 물건들
학교에 오지 않은 셈욘
딱 걸렸어!
수학은 정말 지겨워!
과연 진실은 어디에?
셈욘네 집을 방문하다
스텔라의 멋진 등장
우리 이야기 좀 할까?
고백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거야!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