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 없는 치유는 없다

고객평점
저자타하라 유코
출판사항좋은책만들기, 발행일:2012/01/16
형태사항p.222p. 국판:23cm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253855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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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만일 당신이 지금 아픔을 느끼고 있다면,
그것은 치유되고 있다는 뜻이다.” -기 코르노

현재 주식회사 베이직 대표이사이자 소셜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타하라 유코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아픔 없는 치유는 없다-질병은 마음이 보내는 치유의 메시지』는 ‘질병, 특히 가족의 질병이 우리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실질적인 방법이 담긴 책이다.

저자는 큰딸이 중학교 3학년 때 ‘마음의 병’을 앓게 되자 가정이 붕괴될지도 모르는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전업주부였다가 딸들을 대학에라도 보내려고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이어서 창업을 한 후 오직 사업에만 미친 듯이 열중해 있던 저자였기에 딸의 병을 알았을 때도 처음엔 딸이 왜 병에 걸리게 된 것인지 그 마음을 살피려 하기보다는 그저 유명의사를 찾아다니는 일에만 급급했다. 다행히 딸은 고등학생이 되자 조금 나아져서 아버지에게 기타를 배운 뒤 음악에 뜻을 품고 도쿄로 갔지만, 워낙 경쟁이 극심한 분야인 탓에 병이 재발했고, 그 후 수년에 걸쳐 저자는 딸과 함께 갖가지 치료법과 강좌, 워크숍을 찾아다녔다.

그런데 이렇듯 힘겨운 우여곡절을 겪는 과정에서 저자는 점차 딸이 병에 걸린 것이 단순히 고통스럽고 불행한 일이 아니라, 그 병을 통해 자신의 가족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자신이 그 동안 딸에게 얼마나 무심하고 소홀한 엄마였던가를 깨닫고 이제 더 이상 그 상황에서 도망치지 않고 맞서겠겠다고 각오를 다진 순간이었다. 그러자 놀랍게도 치유되기 어렵다고 포기했던 딸이 차도를 보이기 시작했고, 늘 불화가 끊이지 않던 가족관계와 번갈아가며 사표를 쓰는 바람에 난감했던 회사 직원들간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개선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이제 와서 돌리켜보면 딸이 마음의 병을 앓게 된 원인은 모두 나에게 있었다. 내 생각만 하고, 내 틀에만 맞추려고 했던 강압적인 태도가 딸을 그렇게 만든 것이다. 내가 이 경험을 통해 깊이 깨닫게 된 것은, 가족이 병에 걸리면 치료부터 하려고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질병은 그 근원이 되는 ‘마음과 인간관계의 뒤틀림’을 바로잡아야만 치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가슴아프게 고백하는 저자는 지난날 딸의 병으로 인해 자책감과 분노로 가득찼던 그 끔찍한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신을 이끌어내준 한 줄기 빛을 발견하게 된 과정을 차분하지만 따뜻한 목소리로 들려주고 있다.
지금은 딸의 병을 계기로 가족들이 전보다 더 각별한 사이가 되었기에 그 일을 고맙게 생각하는 저자는 ‘자신을 올바로 직시하는 법’과 ‘불행이 닥쳤을 때 사태를 파악하는 법’, ‘상대방의 말을 받아들이고 마음을 읽는 법’, ‘소중한 가족을 대하는 법’ 등 뼈아픈 경험을 통해 깨우친 깨달음을 지금 가족의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에 담았다. 부록으로 실린 ‘자기 자신을 치유하는 방법’과 마음경영 전문의이자『심리학 테라피』의 저자 최명기 원장의 추천사와 칼럼도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질병은 빙산의 일각이다
사람들은 흔히 나무의 잎이 시들면 일단 보기 싫으니까 잘라내버리게 된다. 하지만 그렇게 시든 잎을 잘라낸다 해도, 잎이 시들게 된 근본원인을 제거하지 않는 한 또 시든 잎이 나올 게 분명하다. 아니면 잎만 시드는 게 아니라 줄기나 뿌리 쪽까지 시들거나 아예 썩어버려서 결국 나무 자체가 죽어버릴 수도 있다. 따라서 나무를 온전하게 보존하려면 시든 잎을 잘라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먼저 잎이 시들게 된 원인을 알아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러면 나무의 잎은 왜 시드는 것일까? 보통은 나무를 둘러싼 주변환경 중 무언가가 결핍되었거나 균형이 무너졌을 때 시들게 마련이다. 또 나무가 건강할 때는 웬만한 일로는 시들지 않아도 약해져 있을 때는 사소한 원인으로 시들어버릴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무조건 영양분과 수분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보다는 평소에 나무를 잘 보살피면서 그 나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만약 나무가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상태라면 더 세심하게 지켜보면서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알아내야 한다.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질병이라는 현상도 몸과 마음의 균형이 무너져 가고 있는 것, 즉 나무로 말하자면 잎이나 줄기 혹은 뿌리가 ‘시들어가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사람의 몸과 마음이 균형을 잃고 병들어 가는 데에도 반드시 원인이 있게 마련이며, 또 그 원인도 한 가지만이 아니라 가정이나 학교, 직장, 혹은 사회 등 주변의 여러 가지 상황이 서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게 분명하다.
이 경우에도 병에 걸린 사람에게 표면적인 현상만을 보고 안이하게 대처하거나, 바쁘고 힘들다는 이유로 임시방편적인 응급처치를 하려고 해서는 절대 안 된다. ‘질병은 마음에서 온다’는 말도 있듯이 가정의 불화나 학교의 집단따돌림, 직장 내 갈등이나 소외감 등으로 절망과 좌절과 빠진 가족이 질병을 통해 “나에게 신경 좀 써줘” 혹은 “나를 좀 도와줘”라고 간절하게 호소하는 것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생기면 무엇보다도 그 가족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순서다. 그리고 나서 가족이나 학교, 직장 등 주변환경을 잘 관찰해 보면서 병에 걸리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나아가 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도 알아보지 않고 제멋대로 판단해서 대처했다가는, 마치 나무의 뿌리가 썩어 있는 것도 알아차리지 못한 채 시든 잎만 계속 잘라내다가 결국 나무 자체를 죽여버리는 것 같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왜 가족간에 불화가 있으면 아픈 사람이 생길까?
의학박사 다카다 아키카즈는 가족과 함께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후 ‘승진 우울증’에 걸린 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자신감을 잃고 일이 순조롭게 풀려나가지 않자 가정 내에서 다툼이 늘기 시작했다. 그 즈음 장남이 심한 천식에 걸려 동료 의사에게 상담하니 “아이가 천식에 걸린 것은 부부 사이가 나쁘기 때문”이라는 대답을 듣고 몹시 놀랐다고 한다.
실제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천식에 걸린 소아환자 중에는 전학과 입학 등의 심리적 영향에 따라 중증이 된 아이도 있고 부모의 이혼과 사망에 따른 편부모 가정의 아이도 많았다. 유전자 연구의 대가인 츠쿠바대학의 명예교수 무라카미 카즈오도 ‘질병은 마음에서 온다’는 말에 대해 결코 ‘기분 탓’이 아니라 유전자가 관여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또 암에 있어서 최고의 명의로 꼽히는 노지마 마사오도 ‘환자의 의식이 암을 발생시킨다’고 말하고 있다.
질병과 가정환경의 상관관계를 지적한 이 실제 사례들은 ‘분노’와 ‘공포’, 그리고 ‘슬픔’과 같은 ‘기분’과 ‘감정’이 가족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쳐 질병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이렇게 사람의 기분이나 감정은 어떤 식으로든 신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병에 걸린 가족은 건강한 상태일 때보다 훨씬 섬세하고 민감하다. 그래서 상대방의 사소한 언행에도 마음의 문을 굳게 잠그고 더 이상 열려고 하지 않는다. 아픈 사람에게 이런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는 사람들은 과연 누구일까? 아마 학교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 혹은 친인척이나 이웃일 수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보다는 환자와 가까이 있고 또 접촉빈도가 높은 ‘가족’에게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게 분명하다.

▶▶어떤 위로의 말보다 가족을 온전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모두 태어난 순간부터 부모나 혹은 다른 보호자의 손에서 자란다. 그리고 태어났을 때 흰 도화지와도 같던 가치관은 성장해 나가는 동안에 서서히 그들의 영향을 받게 된다. 우리의 부모님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가치관에 큰 영향을 주었도, 우리 또한 우리의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어른아이’(Adult Children)란 말이 있다. 어렸을 때 ‘기능 불안정 가족’에서 자란 아이가 가정 안에서 생긴 트라우마에 의해 상처받은 채로 어른이 된 사람을 가리킨다. 그리고 기능 불안정 가족이란 본래 아이에게 충분히 애정을 주고 아이가 올바르고 확고한 모습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해야 할 의무가 있는 부모가 그 역할을 제대로 완수하지 못한 가정을 말한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없게 된다. 그리고 항상 타인으로부터 인정받는 것에서 안정을 찾고, 스스로를 낮추고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연기하는 삶을 살게 될 수밖에 없다.
안타깝게도 최근 들어 우리 주변에서는 이런 ‘기능 불안정 가족’의 요소를 가진 가족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그로 인해 타인에게서 받는 평가나 시선, 그리고 사회의 평가 등 문제점들이 산처럼 쌓여 있는 현대사회는 집단괴롭힘이며 이해 불가능한 폭력, 테러, 전쟁 등으로 황폐하기 그지 없는 자화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혼란스럽고 험난한 세상에서 아픈 가족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먼저 가족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진정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여기서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당신의 소중한 가족은 병에 걸렸기 때문에 지금 살아 있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누구 하나 마음을 열고 자신을 받아들여주는 사람이 없어서 외롭고 슬픈 가족에게 질병은 어떤 의미에서 친구이자 피난처다. 즉 아픈 가족은 지금 병에 기대어 자신을 좀 돌아봐달라고 응석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병 이외에는 누구에게도 의지할 수 없는 현실 때문에 일어나는 불가피한 현상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병은 그 가족에게 생명의 은인이나 다름 없다.

이 아픈 가족을 지켜낼 수 있는 사람은 가족밖에 없다. 동물들은 서로를 핥아주거나 서로의 털을 다듬어주면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에 비하면 사람들은 가족들끼리도 접촉을 하거나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애정을 주고받는 강도가 매우 미약하다. 그런 점에서 현대인들은 모두 어느 정도 애정결핍증을 앓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역으로 아픈 사람에게 진실이 담긴 애정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진정어린 애정만이 소중한 가족을 치유할 수 있다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관점은 사람들마다 다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의 가족이 병에 걸린 것을 알고 주변에서 ‘아픈 가족이 있으니 불행할 거야’라고 생각해도 당사자는 ‘가족이 병에 걸리고서야 비로소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따뜻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고 느끼거나, ‘그 동안 너무 바빴던 일들을 그만둘 구실이 생겨서 이제야 제대로 쉴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저자 또한 주변사람들의 시선과 달리 딸이 마음의 병을 앓게 된 일이 오히려 가족관계를 바로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 사람이다. 따라서 지금 가족 중에 병에 걸린 사람이 있더라도 고통스러워만 하지 말고 그 병에 담긴 메시지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면서 진정어린 애정으로 돌본다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가족관계를 바로잡고 부족한 부분은 채우면서 더 깊은 사랑과 친밀감이 넘치는 가족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아픔 없이는 치유도 바랄 수 없기 때문이다.

▣ 작가 소개

저 : 타하라 유코
田原 祐子
현재 주식회사 베이직 대표이사이자 소셜 코디네이터로 활동중이다. 간사이가쿠인대학을 졸업하고 외국 인재파견회사에서 근무했으며, 주택경영컨설턴트를 거쳐 주식회사 베이직을 설립했다. 10만여 명의 인재양성과 ‘일반주택에 조리 ㆍ 냉난방 등에 필요한 에너지를 전기로 조달하는 시스템’을 보급시킨 전문가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ALL전화는 마법지팡이』,『이렇게 즐거운 ALL전화 영업』,『‘거주지를 선택할 때 꼭 성공하는 책』등이 있다.

역 : 양영철
일본 도키와대학 커뮤니케이션 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 드폴 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다년간 번역 업무에 종사해왔다. 현재 PLS 대표이다. 번역한 책으로는 《화내지 않는 연습》《서른다섯, 지금 하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하는 87가지》《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나이테 경영, 오래 가려면 천천히 가라》《CEO를 꿈꾸는 팀장의 조건》《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시리즈》《워렌 베니스의 리더십 원칙》《당신도 때로는 미칠 필요가 있다》《신화가 된 전설적인 서비스》《도요타식 최강의 사원 만들기》《기획서·제안서 작성법》《리포트·보고서 작성법》《성공노트술》《워렌 베니스의 리더십 원칙》《뇌 맵핑 마인드》《신화가 된 사람들》《폭정의 역사》등이 있다.

역자 : 길주희
강원대학교 사학과, 일본학과 복수전공, 가원대학교 사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도쿄대학교 대학원 한국조선역사문화과를 중퇴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 주요 목차

추천사 질병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가? 6
들어가며 독자 여러분에게 꼭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 13
프롤로그 가족의 질병은 우리에게 보내는 메시지 17

1장 어째서 질병이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뿌리와 잎의 관계
질병은 빙산의 일각이다 33
‘뿌리’를 받아들여야 한다 39
괴로워도 도망쳐서는 안 된다 46
질병과 맞서자고 각오를 다지자 55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분발하자 57
칼럼 질병은 인간이 살아가는 하나의 방식이자 형태다 57

2장 질병이 보내오는 메시지를 감지하고 있는가?
‘질병은 마음에서 온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 63
감정은 신체에 영향을 미친다 67
신체 부위와 증상의 관계 71
긍정적인 감정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77
칼럼 질병이 보내오는 메시지를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얻자 81

3장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첫걸음이다
당신 자신을 먼저 ‘분석’하라 87
왜 가족간에 불화가 있으면 아픈 사람이 생길까? 90
당신의 ‘사고방식’을 재검토할 때다 97
당신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의 진실 102
세상 모든 일은 자기 생각의 투영물이다 108
자신을 올바르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입장에 서볼 필요가 있다 111
칼럼 자신을 알아가는 것은 동시에 자신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다 115

4장 가족 본연의 모습을 직시하라
당신에게 있어 행복이란 무엇인가? 121
당신만의 기준을 가져라 125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억측하고 있지는 않은가? 129
사람은 결함이 있는 쪽으로 쉽게 눈이 간다 134
부모의 가치관은 아이의 모든 면에 영향을 미친다 138
칼럼 가족의 변화를 위해 가족의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145

5장 소중한 가족을 치유하는 것은 진심이 담긴 애정이다
사람은 어른이 돼도 부모의 사랑을 원한다 151
조건부 애정을 주고 있지 않는가? 156
이기적인 사랑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160
응석부리고 싶은 마음을 헤아려주자 165
부족한 사랑을 돈으로 채우려고 해서는 안 된다 168
어떤 위로의 말보다 가족을 온전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172
칼럼 진정어린 애정만이 소중한 가족을 치유할 수 있다 175

6장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신 자신이 자립하는 것이다
당신이 먼저 ‘자립’해야 한다 181
당신이 건강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 185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 190
현재를 강인하게 살기 위한 정신력을 키우자 196
칼럼 당신이 건강하고 해옵ㄱ해야 가족을 지킬 수 있다

에필로그 ‘기다림’에 담긴 큰 의미 206
부록 자기 자신을 치유하는 방법 209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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