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생론!
청춘의 성서! 영혼의 책! 진리의 잠언!
청춘의 오묘한 영혼의 시! 맑고 향기로운 영혼의 말!
뉴욕 "20세기 최고 책 100권"에 선정!
세계 50여국 번역! 3천만부 판매!
보스턴, 칼릴 지브란기념공원과 그의 동상건립!
중동과 북아프리카 ''아랍의 봄''! 재스민혁명!
지브란, 중동 최초 여성권리와 인권옹호 주창!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 칼릴 지브란!
2011년에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국가들에서 이른바 ''아랍의 봄''이라 불리는 대규모 반정부시위와 혁명의 물결이 잇따라 일어났다. 대통령과 총리를 축출한 튀니지혁명에 이어 무바라크 대통령의 장기독재정권을 무너뜨린 이집트혁명, 카다피 독재정권을 종식시킨 리비아혁명, 정권교체를 불러온 레바논 반정부시위 등. 하지만 아직도 ''아랍의 봄''은 끝나지 않았다.
오늘날 이러한 아랍세계 혁명의 배경에는 일찍이 중동세계 최초로 여성권리와 인권옹호를 열렬하게 부르짖었던 칼릴 지브란의 사상과 작품들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레바논 태생 미국 작가 칼릴 지브란(1883~1931). 그는 11세에 가족을 따라 미국 보스턴으로 이주했다가 15세에 다시 레바논 베이루트로 가서 공부하였다. 그 뒤 미국에 정착하여 「예언자」「눈물과 미소」「사람의 아들 예수」「부러진 날개」「방랑자」「영혼의 반항」 등의 주옥같은 잠언들을 아랍어와 영어로 발표하며 그림을 그렸다.
지브란은 이 금과 은의 잠언들을 노래하며 여성 인권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던 중동세계에 열렬하게 인권옹호를 부르짖었다. 그는 남녀 사이의 불평등은 여자의 자유를 빼앗을 뿐만 아니라 남자에게도 진정한 사랑을 가로막는 장해물이 된다고 주장한다. 종교분쟁으로 일어나는 유혈사태 또한 지브란의 인간애에 분노와 슬픔의 불을 지폈다. 국민들을 착취하고 핍박하는 종교와 국가권력의 폭력 앞에서 그는 펜을 들지 않을 수 없었다.
지브란은 인간을 억압하고 제약하는 모든 병폐적 사회제도에 반기를 들었다. 진정으로 신과 자연을 사랑한 그는 한때의 인기에 영합하며 방종한 삶을 살아가기보다는 정결한 삶을 영위한 사람이었다.
지브란의 치유력 깃든 언어의 힘은 현대인의 지친 영혼을 위로하고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칼릴 지브란은 외친다.
"삶에 지친 젊은 영혼들이여 모두 내게로 오라!"
청춘의 성서! 영혼의 책! 주옥의 잠언!
1923년, 영문으로 쓴 작은 책이 서점에 나타났다. 바로 칼릴 지브란이 20여 년간 준비한 일생일대 역작 「예언자」였다. 2만 단어에 불과한 이 잠언집이 출간되자 온 세계에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크나큰 호평을 받으며 1달 만에 1만 3천부가 팔려나갔다. 그를 칭송하는 편지들이 쇄도했고, 콜로라도대학에서는 자신들의 기념예배당 제일 큰 종에 이 작품의 시구를 새겨넣었다. 루마니아 여왕은 옥새를 찍은 편지에 찬사를 적어 보냈다.
▣ 작가 소개
지음 칼릴 지브란
지브란 언어의 마술, 아름답고 영원하여라!
칼릴 지브란(1883~1931)은 레바논 태생 미국 작가이다. 부모를 따라 미국 보스턴으로 이주했다가, 15세에 다시 레바논 베이루트로 가서 공부하였다. 그 뒤 미국에 정착하여, 아랍어와 영어로 작품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이 책에는 지브란의 대표작 「예언자」말고도 「부러진 날개」「눈물과 미소」「방랑자」「영혼의 반항」「사람의 아들 예수」 등 주옥같은 잠언들을 수록하고 있다.
지브란은 이 금과 은의 잠언들을 이야기하며 여성 인권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던 중동세계에 열렬하게 인권옹호를 부르짖고 있다. 그는 남녀 사이의 불평등은 여자의 자유를 빼앗을 뿐만 아니라 남자에게도 진정한 사랑을 가로막는 일이라고 주장한다. 종교적 분열이 일어나는 유혈사태 또한 지브란의 인간애에 분노와 슬픔의 불을 지폈다. 또한 종교와 국가권력의 국민들에 대한 착취와 핍박은 그가 펜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지브란은 인간을 억압하고 제약하는 모든 병폐적 사회제도에 반기를 든다. 신과 자연을 사랑한 그는 인기에 영합하여 방종한 삶과는 거리가 먼 정결한 사람이었다. 지브란의 치유력이 깃든 언어의 힘은 ''신이 죽은''시대에 지쳐 있는 현대인을 위로하고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칼릴 지브란은 말한다.
"삶에 지친 젊은 영혼들이여 내게로 오라!"
옮김 박지은
충남 공주 출생. 세종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학예술학과 졸업. 날아다니는 얼룩이로 아동문예상 수상. 지은책에 동화집 「사랑의 선물」「엄마를 부탁해요」. 옮긴책에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조지 오웰 「1984년」「동물농장」 제임스 알렌 「인생연금술」 토마스 칼라일 「영웅숭배론」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그 순수한 사랑으로 피어나는 꽃은 나의 기도―박지은
예언자
배가 오다 The Coming of the Ship
사랑에 대하여 Love
결혼에 대하여 Marriage
아이들에 대하여 Children
베푸는 일에 대하여 Giving
먹고 마시는 일에 대하여 Eating and Drinking
노동에 대하여 Work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Joy and Sorrow
집에 대하여 Houses
옷에 대하여 Clothes
사고파는 일에 대하여 Buying and Selling
죄와 벌에 대하여 Crime and Punishment
법에 대하여 Laws
자유에 대하여 Freedom
이성과 열정에 대하여 Reason and Passion
고통에 대하여 Pain
자기인식에 대하여 Self-Knowledge
가르침에 대하여 Teaching
우정에 대하여 Friendship
대화에 대하여 Talking
시간에 대하여 Time
선악에 대하여 Good and Evil
기도에 대하여 Prayer
쾌락에 대하여 Pleasure
아름다움에 대하여 Beauty
종교에 대하여 Religion
죽음에 대하여 Death
헤어짐 The Farewell
현자의 목소리
머리글
스승과 제자
현자의 말씀
영혼의 반항
영혼의 반항
칼릴 지브란 연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생론!
청춘의 성서! 영혼의 책! 진리의 잠언!
청춘의 오묘한 영혼의 시! 맑고 향기로운 영혼의 말!
뉴욕 "20세기 최고 책 100권"에 선정!
세계 50여국 번역! 3천만부 판매!
보스턴, 칼릴 지브란기념공원과 그의 동상건립!
중동과 북아프리카 ''아랍의 봄''! 재스민혁명!
지브란, 중동 최초 여성권리와 인권옹호 주창!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 칼릴 지브란!
2011년에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국가들에서 이른바 ''아랍의 봄''이라 불리는 대규모 반정부시위와 혁명의 물결이 잇따라 일어났다. 대통령과 총리를 축출한 튀니지혁명에 이어 무바라크 대통령의 장기독재정권을 무너뜨린 이집트혁명, 카다피 독재정권을 종식시킨 리비아혁명, 정권교체를 불러온 레바논 반정부시위 등. 하지만 아직도 ''아랍의 봄''은 끝나지 않았다.
오늘날 이러한 아랍세계 혁명의 배경에는 일찍이 중동세계 최초로 여성권리와 인권옹호를 열렬하게 부르짖었던 칼릴 지브란의 사상과 작품들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레바논 태생 미국 작가 칼릴 지브란(1883~1931). 그는 11세에 가족을 따라 미국 보스턴으로 이주했다가 15세에 다시 레바논 베이루트로 가서 공부하였다. 그 뒤 미국에 정착하여 「예언자」「눈물과 미소」「사람의 아들 예수」「부러진 날개」「방랑자」「영혼의 반항」 등의 주옥같은 잠언들을 아랍어와 영어로 발표하며 그림을 그렸다.
지브란은 이 금과 은의 잠언들을 노래하며 여성 인권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던 중동세계에 열렬하게 인권옹호를 부르짖었다. 그는 남녀 사이의 불평등은 여자의 자유를 빼앗을 뿐만 아니라 남자에게도 진정한 사랑을 가로막는 장해물이 된다고 주장한다. 종교분쟁으로 일어나는 유혈사태 또한 지브란의 인간애에 분노와 슬픔의 불을 지폈다. 국민들을 착취하고 핍박하는 종교와 국가권력의 폭력 앞에서 그는 펜을 들지 않을 수 없었다.
지브란은 인간을 억압하고 제약하는 모든 병폐적 사회제도에 반기를 들었다. 진정으로 신과 자연을 사랑한 그는 한때의 인기에 영합하며 방종한 삶을 살아가기보다는 정결한 삶을 영위한 사람이었다.
지브란의 치유력 깃든 언어의 힘은 현대인의 지친 영혼을 위로하고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칼릴 지브란은 외친다.
"삶에 지친 젊은 영혼들이여 모두 내게로 오라!"
청춘의 성서! 영혼의 책! 주옥의 잠언!
1923년, 영문으로 쓴 작은 책이 서점에 나타났다. 바로 칼릴 지브란이 20여 년간 준비한 일생일대 역작 「예언자」였다. 2만 단어에 불과한 이 잠언집이 출간되자 온 세계에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크나큰 호평을 받으며 1달 만에 1만 3천부가 팔려나갔다. 그를 칭송하는 편지들이 쇄도했고, 콜로라도대학에서는 자신들의 기념예배당 제일 큰 종에 이 작품의 시구를 새겨넣었다. 루마니아 여왕은 옥새를 찍은 편지에 찬사를 적어 보냈다.
▣ 작가 소개
지음 칼릴 지브란
지브란 언어의 마술, 아름답고 영원하여라!
칼릴 지브란(1883~1931)은 레바논 태생 미국 작가이다. 부모를 따라 미국 보스턴으로 이주했다가, 15세에 다시 레바논 베이루트로 가서 공부하였다. 그 뒤 미국에 정착하여, 아랍어와 영어로 작품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이 책에는 지브란의 대표작 「예언자」말고도 「부러진 날개」「눈물과 미소」「방랑자」「영혼의 반항」「사람의 아들 예수」 등 주옥같은 잠언들을 수록하고 있다.
지브란은 이 금과 은의 잠언들을 이야기하며 여성 인권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던 중동세계에 열렬하게 인권옹호를 부르짖고 있다. 그는 남녀 사이의 불평등은 여자의 자유를 빼앗을 뿐만 아니라 남자에게도 진정한 사랑을 가로막는 일이라고 주장한다. 종교적 분열이 일어나는 유혈사태 또한 지브란의 인간애에 분노와 슬픔의 불을 지폈다. 또한 종교와 국가권력의 국민들에 대한 착취와 핍박은 그가 펜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지브란은 인간을 억압하고 제약하는 모든 병폐적 사회제도에 반기를 든다. 신과 자연을 사랑한 그는 인기에 영합하여 방종한 삶과는 거리가 먼 정결한 사람이었다. 지브란의 치유력이 깃든 언어의 힘은 ''신이 죽은''시대에 지쳐 있는 현대인을 위로하고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칼릴 지브란은 말한다.
"삶에 지친 젊은 영혼들이여 내게로 오라!"
옮김 박지은
충남 공주 출생. 세종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학예술학과 졸업. 날아다니는 얼룩이로 아동문예상 수상. 지은책에 동화집 「사랑의 선물」「엄마를 부탁해요」. 옮긴책에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조지 오웰 「1984년」「동물농장」 제임스 알렌 「인생연금술」 토마스 칼라일 「영웅숭배론」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그 순수한 사랑으로 피어나는 꽃은 나의 기도―박지은
예언자
배가 오다 The Coming of the Ship
사랑에 대하여 Love
결혼에 대하여 Marriage
아이들에 대하여 Children
베푸는 일에 대하여 Giving
먹고 마시는 일에 대하여 Eating and Drinking
노동에 대하여 Work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Joy and Sorrow
집에 대하여 Houses
옷에 대하여 Clothes
사고파는 일에 대하여 Buying and Selling
죄와 벌에 대하여 Crime and Punishment
법에 대하여 Laws
자유에 대하여 Freedom
이성과 열정에 대하여 Reason and Passion
고통에 대하여 Pain
자기인식에 대하여 Self-Knowledge
가르침에 대하여 Teaching
우정에 대하여 Friendship
대화에 대하여 Talking
시간에 대하여 Time
선악에 대하여 Good and Evil
기도에 대하여 Prayer
쾌락에 대하여 Pleasure
아름다움에 대하여 Beauty
종교에 대하여 Religion
죽음에 대하여 Death
헤어짐 The Farewell
현자의 목소리
머리글
스승과 제자
현자의 말씀
영혼의 반항
영혼의 반항
칼릴 지브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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