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신호등」의 작가
홍미숙이 전하는 따뜻한 행복에세이
“선물은 내가 남에게 주어야 하고, 남이 나에게 주어야 선물인 줄 알았다.
내가 나에게 선물을 줄 수 있음을 몰랐다.
앞으로는 내 자신을 사랑하고, 챙기면서 살아가야겠다고 다짐을 한다.
그래야 남도 사랑하게 되고, 소중히 여기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치열한 인생을 살아가는 ‘나’를 위한 자그마한 선물이 되어 줄 수필가 홍미숙의 여섯 번째 에세이집이 출간되었다. 주변의 소소한 일상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모두에게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따뜻한 시선으로 삶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홍미숙 작가의 여섯 번째 에세이집
자신과 타인의 삶을 바라보며 인생에서 느끼는 모든 감정을 노래하는 홍미숙 작가의 수필은 어느 시인의 말처럼 ‘흙이 묻어있는 감자’ 같다. 소박하게 그리고 담백하게 우리네 삶을 이야기 한다.
그냥 지나칠 법한 사소한 일상에서도 소재를 얻고, 그것을 언어로 풀어내는 그녀의 글은 ‘하늘’을 이야기하면 한 번쯤 창밖을 보게 하고, ‘가을’을 이야기하면 가을을 기다려지게 만드는 묘한 두근거림을 느끼게 한다.
부모님의 딸로, 남편의 아내로, 아이들의 어머니로 비록 바쁘게 살아가지만 글에 대한 저자의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강렬하다. 부지런한 일벌처럼 이 꽃, 저 꽃을 옮겨 다니며 인생의 달콤한 꿀을 찾아다니는 그녀는 삶이 희망이고, 살아있음이 고마움이라고 조용히 외친다.
『희망이 행복에게』에 이은 여섯 번째 에세이집『나에게 주는 선물』은 어쩌면 작가 자신에게 주는 선물임과 동시에, 이 책을 읽을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에게 수줍게 건네는 선물이 되어주기를 바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 작가 소개
저 : 홍미숙
1959년 경기 화성에서 태어났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와 국문학과를 졸업했고 1995년 창작수필에 「어머니의 손」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안양문인협회 회원, 화요문학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사문단에서 수필문학상, 안양시에서 안양여성상을 수상했고, 2009년 안양시문화예술진흥기금을 받았다.
작품집으로 『그린벨트 안의 여자』, 『추억이 그리운 날에는 기차를 타고 싶다』, 『마중 나온 행복』, 『작은 꽃이 희망을 피운다』등이 있다. 작품 『신호등』은 현재 중학교 3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 주요 목차
PART 1 ; 살다보니
새해를 맞아
살다보니
마로니에 식탁보
서오릉의 여인들
앞치마
빈 유모차
떨켜
덮어쓰기
무엇을 위해 살아갈 것인가
PART 2 ; 가난했던 날의 추억
거푸집
포인세티아
만 원의 행복
가난했던 날의 추억
고향집 마당
밀포드 사운드로 가는 길
학사모
이민자
용감한 아들
PART 3 ; 신기한 일
미루나무야! 너는 보았지
신기한 일
하늘 거울
의궤에게 말을 걸다
신혼집
따라 하기
나무와 돌의 미학
눈길
화가와의 눈 맞춤
PART 4 ; 봄이 무르익은 프라하
해 뜨는 집
수상촌의 사람들
천 년의 숲길
눈꺼풀의 무게
담수호
따뜻한 정
기다림
태풍의 말
신라 여인
봄이 무르익은 프라하
PART 5 ; 꾸지 않은 꿈
가을 방랑기
교통도를 찾아서
꾸지 않은 꿈
비의 문양
홍구공원
경복궁의 고목
섬
황금조각보
느림을 만나다
PART 6 ; 나는 작가다
나는 작가다
영어멀미
공양실
천둥소리
비밀의 화원
못 말리는 오지랖
이웃
크리스마스 선물
카프카의 고향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신호등」의 작가
홍미숙이 전하는 따뜻한 행복에세이
“선물은 내가 남에게 주어야 하고, 남이 나에게 주어야 선물인 줄 알았다.
내가 나에게 선물을 줄 수 있음을 몰랐다.
앞으로는 내 자신을 사랑하고, 챙기면서 살아가야겠다고 다짐을 한다.
그래야 남도 사랑하게 되고, 소중히 여기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치열한 인생을 살아가는 ‘나’를 위한 자그마한 선물이 되어 줄 수필가 홍미숙의 여섯 번째 에세이집이 출간되었다. 주변의 소소한 일상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모두에게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따뜻한 시선으로 삶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홍미숙 작가의 여섯 번째 에세이집
자신과 타인의 삶을 바라보며 인생에서 느끼는 모든 감정을 노래하는 홍미숙 작가의 수필은 어느 시인의 말처럼 ‘흙이 묻어있는 감자’ 같다. 소박하게 그리고 담백하게 우리네 삶을 이야기 한다.
그냥 지나칠 법한 사소한 일상에서도 소재를 얻고, 그것을 언어로 풀어내는 그녀의 글은 ‘하늘’을 이야기하면 한 번쯤 창밖을 보게 하고, ‘가을’을 이야기하면 가을을 기다려지게 만드는 묘한 두근거림을 느끼게 한다.
부모님의 딸로, 남편의 아내로, 아이들의 어머니로 비록 바쁘게 살아가지만 글에 대한 저자의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강렬하다. 부지런한 일벌처럼 이 꽃, 저 꽃을 옮겨 다니며 인생의 달콤한 꿀을 찾아다니는 그녀는 삶이 희망이고, 살아있음이 고마움이라고 조용히 외친다.
『희망이 행복에게』에 이은 여섯 번째 에세이집『나에게 주는 선물』은 어쩌면 작가 자신에게 주는 선물임과 동시에, 이 책을 읽을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에게 수줍게 건네는 선물이 되어주기를 바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 작가 소개
저 : 홍미숙
1959년 경기 화성에서 태어났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와 국문학과를 졸업했고 1995년 창작수필에 「어머니의 손」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안양문인협회 회원, 화요문학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사문단에서 수필문학상, 안양시에서 안양여성상을 수상했고, 2009년 안양시문화예술진흥기금을 받았다.
작품집으로 『그린벨트 안의 여자』, 『추억이 그리운 날에는 기차를 타고 싶다』, 『마중 나온 행복』, 『작은 꽃이 희망을 피운다』등이 있다. 작품 『신호등』은 현재 중학교 3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 주요 목차
PART 1 ; 살다보니
새해를 맞아
살다보니
마로니에 식탁보
서오릉의 여인들
앞치마
빈 유모차
떨켜
덮어쓰기
무엇을 위해 살아갈 것인가
PART 2 ; 가난했던 날의 추억
거푸집
포인세티아
만 원의 행복
가난했던 날의 추억
고향집 마당
밀포드 사운드로 가는 길
학사모
이민자
용감한 아들
PART 3 ; 신기한 일
미루나무야! 너는 보았지
신기한 일
하늘 거울
의궤에게 말을 걸다
신혼집
따라 하기
나무와 돌의 미학
눈길
화가와의 눈 맞춤
PART 4 ; 봄이 무르익은 프라하
해 뜨는 집
수상촌의 사람들
천 년의 숲길
눈꺼풀의 무게
담수호
따뜻한 정
기다림
태풍의 말
신라 여인
봄이 무르익은 프라하
PART 5 ; 꾸지 않은 꿈
가을 방랑기
교통도를 찾아서
꾸지 않은 꿈
비의 문양
홍구공원
경복궁의 고목
섬
황금조각보
느림을 만나다
PART 6 ; 나는 작가다
나는 작가다
영어멀미
공양실
천둥소리
비밀의 화원
못 말리는 오지랖
이웃
크리스마스 선물
카프카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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