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오랜 세월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말, 고사성어
새롭게 생겨나고 사라지기를 거듭하는 수많은 말 가운데 오랜 세월이 흐르도록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말들이 있다. 열 마디 말보다 더 정확하고 간결하게 우리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고사성어가 바로 그런 말이다. 고사성어가 그러한 힘과 생명을 지닐 수 있는 것은 ‘옛이야기(古事)로부터 이루어진 말(成語)’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고사성어에는 단순한 말 이상의 깊은 의미와 가르침이 담겨 있는 것이다. 그런데 고사성어는 어려운 한자로 이루어져 있어서 배우기도, 사용하기도 어렵게 느끼는 일이 많다. 하지만 『얼렁뚱땅 이야기 고사성어』를 통해 고사성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먼저 알고 나면 그 말을 이해하는 것도, 나중에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도 훨씬 더 쉬워질 것이다.
이번 방학, 얼렁뚱땅 고사성어와 친해지자!
이 책 『얼렁뚱땅 이야기 고사성어』는 우리가 많이 쓰는 고사성어의 유래와 그 의미를 만화와 이야기, 속담,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서 평소 어렵게 느끼던 고사성어와 친해지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만화로 배우는 고사성어에서는 우리가 먼저 알아 둬야 하는 40가지 고사성어를 친근한 만화와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우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이런 말도 있어요!’ 코너에 나오는 고사성어 40가지를 함께 알아 두면 그 쓰임의 폭이 더 넓어진다. 또한 만화로 배우는 고사성어는 학습 단계에 따라 총 3단계로 구분된다. 1단계 ‘고사성어야, 놀자!’는 널리 쓰이는 고사성어에 가까이 다가가는 입문 단계이고, 2단계 ‘고사성어가 재미있다!’는 시작 단계에서 느낀 흥미에 깊이를 더하는 심화 단계이며, 마지막으로 3단계 ‘나도 이젠 고사성어 달인!’은 글쓰기나 말하기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활용 단계이다. 속담으로 읽는 고사성어에서는 우리나라 속담과 비슷한 뜻을 담고 있는 고사성어 20가지를 소개했다. 한자로 이루어진 고사성어와 우리말 문장으로 이루어진 속담은, 비록 생김새는 달라도 옛사람들의 경험과 지혜가 담겨 있다는 점에서 많이 닮았다. 그래서 속담과 고사성어를 연결해서 익히는 것은 우리의 말과 글을 더 풍부하게 할뿐 아니라 우리가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추리하는 힘까지 기르도록 해준다. 그리고 이야기 마지막 빈칸을 채우면서 실제 글에서 고사성어가 어떻게 쓰이는지도 배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그림으로 생각하는 고사성어의 ‘그림반짝 글자쏙쏙’ 코너에서 20가지 그림을 보고 고사성어를 활용하여 스스로 글을 쓰다 보면 상상하는 힘과 글 쓰는 힘이 쑥쑥 자랄 것이다.
고사성어 공부는 온고지신의 실천
우리 말과 글에는 정말 많은 한자어와 고사성어가 쓰인다. 순수한 우리말을 가꾸고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 못지않게 우리 언어생활과 뗄 수 없는 한자어와 고사성어를 바로 알고 바로 쓰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옛말에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는 말이 있다. 옛것을 배우고 그것을 미루어서 다시 새것을 알자는 뜻이다. 고사성어 공부는 바로 온고지신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방학에는 고사성어 공부를 통해 단순히 한자와 그 의미를 아는 데 그치지 않고 거기에 담긴 지혜와 가르침을 온전히 마음에 새김으로써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계기로 삼으면 어떨까?
오랜 세월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말, 고사성어
새롭게 생겨나고 사라지기를 거듭하는 수많은 말 가운데 오랜 세월이 흐르도록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말들이 있다. 열 마디 말보다 더 정확하고 간결하게 우리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고사성어가 바로 그런 말이다. 고사성어가 그러한 힘과 생명을 지닐 수 있는 것은 ‘옛이야기(古事)로부터 이루어진 말(成語)’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고사성어에는 단순한 말 이상의 깊은 의미와 가르침이 담겨 있는 것이다. 그런데 고사성어는 어려운 한자로 이루어져 있어서 배우기도, 사용하기도 어렵게 느끼는 일이 많다. 하지만 『얼렁뚱땅 이야기 고사성어』를 통해 고사성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먼저 알고 나면 그 말을 이해하는 것도, 나중에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도 훨씬 더 쉬워질 것이다.
이번 방학, 얼렁뚱땅 고사성어와 친해지자!
이 책 『얼렁뚱땅 이야기 고사성어』는 우리가 많이 쓰는 고사성어의 유래와 그 의미를 만화와 이야기, 속담,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서 평소 어렵게 느끼던 고사성어와 친해지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만화로 배우는 고사성어에서는 우리가 먼저 알아 둬야 하는 40가지 고사성어를 친근한 만화와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우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이런 말도 있어요!’ 코너에 나오는 고사성어 40가지를 함께 알아 두면 그 쓰임의 폭이 더 넓어진다. 또한 만화로 배우는 고사성어는 학습 단계에 따라 총 3단계로 구분된다. 1단계 ‘고사성어야, 놀자!’는 널리 쓰이는 고사성어에 가까이 다가가는 입문 단계이고, 2단계 ‘고사성어가 재미있다!’는 시작 단계에서 느낀 흥미에 깊이를 더하는 심화 단계이며, 마지막으로 3단계 ‘나도 이젠 고사성어 달인!’은 글쓰기나 말하기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활용 단계이다. 속담으로 읽는 고사성어에서는 우리나라 속담과 비슷한 뜻을 담고 있는 고사성어 20가지를 소개했다. 한자로 이루어진 고사성어와 우리말 문장으로 이루어진 속담은, 비록 생김새는 달라도 옛사람들의 경험과 지혜가 담겨 있다는 점에서 많이 닮았다. 그래서 속담과 고사성어를 연결해서 익히는 것은 우리의 말과 글을 더 풍부하게 할뿐 아니라 우리가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추리하는 힘까지 기르도록 해준다. 그리고 이야기 마지막 빈칸을 채우면서 실제 글에서 고사성어가 어떻게 쓰이는지도 배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그림으로 생각하는 고사성어의 ‘그림반짝 글자쏙쏙’ 코너에서 20가지 그림을 보고 고사성어를 활용하여 스스로 글을 쓰다 보면 상상하는 힘과 글 쓰는 힘이 쑥쑥 자랄 것이다.
고사성어 공부는 온고지신의 실천
우리 말과 글에는 정말 많은 한자어와 고사성어가 쓰인다. 순수한 우리말을 가꾸고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 못지않게 우리 언어생활과 뗄 수 없는 한자어와 고사성어를 바로 알고 바로 쓰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옛말에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는 말이 있다. 옛것을 배우고 그것을 미루어서 다시 새것을 알자는 뜻이다. 고사성어 공부는 바로 온고지신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방학에는 고사성어 공부를 통해 단순히 한자와 그 의미를 아는 데 그치지 않고 거기에 담긴 지혜와 가르침을 온전히 마음에 새김으로써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계기로 삼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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