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오감으로 맛보는 하와이 감성 에세이
이곳에 머물 때 내 마음은 항상 노래를 부른다.
짙푸른 바다와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남국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야자나무와 훌라춤을 추는 아리따운 처녀들……. ‘하와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다. 이 책은 하와이를 뜨겁게 사랑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에세이스트 히라노 에리코의 여행 에세이다.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라는 동안 한 번도 하와이에 가본 적 없고, 특별히 하와이의 역사나 문화를 공부한 것도 아니지만 저자는 하와이의 자연과 원주민에 대한 글? 사진을 보면서 말로 표현하기 힘든 친근감을 느낀 뒤 알 수 없는 끌림으로 하와이 땅에 발을 딛게 되었다. 그렇게 10여 년 하와이 섬의 힐로를 오가며 보고 느끼고 경험한 하와이의 속살과 평온한 공기, 그리고 하와이 사람들과의 교감을 소박한 글과 따스한 일러스트로 담아낸 『알로하, 하와이의 푸른 시간』. 먹고, 쇼핑하고, 관광하는 천편일률적인 여행이 아니라 오래오래 머물며, 느릿느릿 산책하고, 사람들과 정답게 소통하는 그 모든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한 편의 동화처럼 한 폭의 수채화처럼 하와이의 풍경이, 하와이의 여유가 가슴 깊이 새겨진다. 저자 히라노 에리코의 바람처럼 이 책을 펼쳐 든 독자들이 책을 통해 태평양 한가운데 둥둥 떠 있는 하와이의 시원한 바람을 조금이라도 들이마시며 일상의 쉼을 얻길, 그리고 언젠가 하와이에서 만난다면 “알로하!”라고 정답게 인사 나누게 되길…….
▣ 작가 소개
저 : 히라노 에리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에세이스트. 1961년 일본 시즈오카에서 태어나 요코하마에서 자랐다. 여행과 등산 및 소소한 일상을 담은 일러스트와 에세이를 많이 썼으며 특히 하와이와 온천을 여행했던 여행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가자, 산 걷기』 『산과 온천으로 떠나자!』 『일본 과자의 풍미, 열두 달』 『히라노 에리코의 신변잡화』 등 다수가 있다.『알로하, 하와이의 푸른 시간』은 10년 넘게 하와이 섬의 힐로를 넘나들면서 그곳 풍경과 사람들은 글과 그림으로 적어내려간 히라노 에리코의 처녀작이다.
역 : 황소연
상명대학교 일어교육학과 졸업한 후 출판사에서 번역과 기획을 담당했고, 현재 일본어권 비소설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글을 옮겨 독자에게 따뜻한 미소를 선사하는 번역가를 목표로 오늘도 일본어와 우리말 사이에서 행복한 씨름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우울증인 사람이 더 강해질 수 있다』, 『숲속의 크리스마스』, 『마음에 빨간약 바르기』, 『열공 모드』, 『5분 활뇌법』, 『여자, 독하지 않아도 괜찮아』, 『희망의 처방전 정신의학』, 『럭키걸 생활백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민이여, 안녕』, 『경영학 수업』, 『경영의 절대지식 50』, 『마법의 코칭』, 『서비스 철학』 등 70여 권이 있다.
▣ 주요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프롤로그 빅 아일랜드를 향해
‘힐로’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뛴다
안녕, 그리운 나의 힐로
힐로를 걷다
마음을 달래주는 보금자리
너무 일찍 닫는 거 아니에요?
이잔이라는 남자
1층 말고 2층
마음에 남은 맛
아보카도 수난기
바비큐의 달인
메밀, 메밀, 아…… 메밀
파파야 한 개에 얼마예요?
과일 천국, 하와이
왜 하와이안 칩일까?
일요일 아침에 즐기는 나만의 파티
하와이의 햇살을 입고 사는 사람들
가족 같은, 아니 이미 가족인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피위
힐로의 덤프왕
모차르트 러버
저는 아마이가 아닙니다
이토록 다정한
천천히, 느긋하게 스며들다
헬레 온 버스를 타다
사우스 포인트에 가보셨나요?
사탕수수밭에서 심봤다
하마쿠아 코스트에서 아름다운 다리를
유령의 집, 슈거 밀을 찾아가다
간판 위에 나란히 나란히
꼬끼오, 호노무의 아침을 열다
진실은 아무도 몰라
우체통은 거기에 없었다
있는 그대로 멋있는 하와이
꿈꾸는 그대로, 알로하셔츠
한 땀 한 땀 남국의 정취를 새겨
이 나무 이름이 뭐예요?
꽃들 참 화려하다, 다채롭다
밀짚모자가 좋아라
우쿨렐레는 달빛을 타고
파인애플 여왕은?
매혹적인 호텔 로비에서
빈티지 차는 오늘도 쌩쌩!
하와이의 국가대표 먹거리
시간을 수집하다
하와이는 풍경도 인사를 한다
너도나도 야자나무 박사!
파라다이스 가든
하와이의 물고기
나무에서 빵이 열린다고요?
거리를 점령한 하와이의 자연
기꺼이 우산이 되어주는 나무
수다쟁이, 마이너 버드
두근두근, 하와이에서의 전시
개인전을 앞두고, 열하루의 여정을 담다
에필로그 하와이, 내 마음의 고향
오감으로 맛보는 하와이 감성 에세이
이곳에 머물 때 내 마음은 항상 노래를 부른다.
짙푸른 바다와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남국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야자나무와 훌라춤을 추는 아리따운 처녀들……. ‘하와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다. 이 책은 하와이를 뜨겁게 사랑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에세이스트 히라노 에리코의 여행 에세이다.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라는 동안 한 번도 하와이에 가본 적 없고, 특별히 하와이의 역사나 문화를 공부한 것도 아니지만 저자는 하와이의 자연과 원주민에 대한 글? 사진을 보면서 말로 표현하기 힘든 친근감을 느낀 뒤 알 수 없는 끌림으로 하와이 땅에 발을 딛게 되었다. 그렇게 10여 년 하와이 섬의 힐로를 오가며 보고 느끼고 경험한 하와이의 속살과 평온한 공기, 그리고 하와이 사람들과의 교감을 소박한 글과 따스한 일러스트로 담아낸 『알로하, 하와이의 푸른 시간』. 먹고, 쇼핑하고, 관광하는 천편일률적인 여행이 아니라 오래오래 머물며, 느릿느릿 산책하고, 사람들과 정답게 소통하는 그 모든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한 편의 동화처럼 한 폭의 수채화처럼 하와이의 풍경이, 하와이의 여유가 가슴 깊이 새겨진다. 저자 히라노 에리코의 바람처럼 이 책을 펼쳐 든 독자들이 책을 통해 태평양 한가운데 둥둥 떠 있는 하와이의 시원한 바람을 조금이라도 들이마시며 일상의 쉼을 얻길, 그리고 언젠가 하와이에서 만난다면 “알로하!”라고 정답게 인사 나누게 되길…….
▣ 작가 소개
저 : 히라노 에리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에세이스트. 1961년 일본 시즈오카에서 태어나 요코하마에서 자랐다. 여행과 등산 및 소소한 일상을 담은 일러스트와 에세이를 많이 썼으며 특히 하와이와 온천을 여행했던 여행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가자, 산 걷기』 『산과 온천으로 떠나자!』 『일본 과자의 풍미, 열두 달』 『히라노 에리코의 신변잡화』 등 다수가 있다.『알로하, 하와이의 푸른 시간』은 10년 넘게 하와이 섬의 힐로를 넘나들면서 그곳 풍경과 사람들은 글과 그림으로 적어내려간 히라노 에리코의 처녀작이다.
역 : 황소연
상명대학교 일어교육학과 졸업한 후 출판사에서 번역과 기획을 담당했고, 현재 일본어권 비소설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글을 옮겨 독자에게 따뜻한 미소를 선사하는 번역가를 목표로 오늘도 일본어와 우리말 사이에서 행복한 씨름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우울증인 사람이 더 강해질 수 있다』, 『숲속의 크리스마스』, 『마음에 빨간약 바르기』, 『열공 모드』, 『5분 활뇌법』, 『여자, 독하지 않아도 괜찮아』, 『희망의 처방전 정신의학』, 『럭키걸 생활백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민이여, 안녕』, 『경영학 수업』, 『경영의 절대지식 50』, 『마법의 코칭』, 『서비스 철학』 등 70여 권이 있다.
▣ 주요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프롤로그 빅 아일랜드를 향해
‘힐로’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뛴다
안녕, 그리운 나의 힐로
힐로를 걷다
마음을 달래주는 보금자리
너무 일찍 닫는 거 아니에요?
이잔이라는 남자
1층 말고 2층
마음에 남은 맛
아보카도 수난기
바비큐의 달인
메밀, 메밀, 아…… 메밀
파파야 한 개에 얼마예요?
과일 천국, 하와이
왜 하와이안 칩일까?
일요일 아침에 즐기는 나만의 파티
하와이의 햇살을 입고 사는 사람들
가족 같은, 아니 이미 가족인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피위
힐로의 덤프왕
모차르트 러버
저는 아마이가 아닙니다
이토록 다정한
천천히, 느긋하게 스며들다
헬레 온 버스를 타다
사우스 포인트에 가보셨나요?
사탕수수밭에서 심봤다
하마쿠아 코스트에서 아름다운 다리를
유령의 집, 슈거 밀을 찾아가다
간판 위에 나란히 나란히
꼬끼오, 호노무의 아침을 열다
진실은 아무도 몰라
우체통은 거기에 없었다
있는 그대로 멋있는 하와이
꿈꾸는 그대로, 알로하셔츠
한 땀 한 땀 남국의 정취를 새겨
이 나무 이름이 뭐예요?
꽃들 참 화려하다, 다채롭다
밀짚모자가 좋아라
우쿨렐레는 달빛을 타고
파인애플 여왕은?
매혹적인 호텔 로비에서
빈티지 차는 오늘도 쌩쌩!
하와이의 국가대표 먹거리
시간을 수집하다
하와이는 풍경도 인사를 한다
너도나도 야자나무 박사!
파라다이스 가든
하와이의 물고기
나무에서 빵이 열린다고요?
거리를 점령한 하와이의 자연
기꺼이 우산이 되어주는 나무
수다쟁이, 마이너 버드
두근두근, 하와이에서의 전시
개인전을 앞두고, 열하루의 여정을 담다
에필로그 하와이, 내 마음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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