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3~7세에 읽을 수 있는
제대로 된 경제 그림책!”
우리 아이 첫 경제 교육, 언제 시작하면 좋을까요?
경제의 기본 개념은 내 것과 다른 사람의 것을 이해하고 구분하는 데에서 시작됩니다. 이러한 소유 개념은 만 2세에서 시작되어 3세면 이미 자리를 잡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부터 아이의 인지 발달에 맞춘 경제 교육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돈의 개념과 가치를 적절하게 인식시켜 주는 일입니다. 일상에서 통용되는 화폐 단위는 100원, 500원, 1,000원 등인데, 이러한 수의 단위는 초등학교 입학 전후에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3~4세 유아들의 첫 경제 교육에 있어서 직접적인 돈의 소비 생활보다는, 생활 속에서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깨치도록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 책은 이런 내용을 중점적으로 유아 교육 전문가가 썼습니다.
유아기 경제 교육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할까요?
저자 최혜영 교수가 3~7세용 우리 아이 첫 유아 경제 동화 - 이거 얼마예요?를 기획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실제 생활에서 직면해 봄직한 상황을 동화로 엮어, 유아기 아이들이 경제 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부모가 왜 돈을 버는지, 물건 값은 왜 저마다 다른지, 왜 사고 싶은 걸 마음껏 살 수 없는지 등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3세 이상이면 물건을 가져오는 등의 간단한 심부름을 조금씩 해내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부모의 심부름을 아이가 잘 해냈을 땐 그에 대한 대가로 작은 돈을 주면서, 돈의 개념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가르칩니다. 이때 받은 용돈을 바로 쓰지 않고 저금통에 모으게 하여, 저축의 재미를 먼저 알려 주는 게 중요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은 노력을 해야만 돈을 얻을 수 있다는 것과 모으는 재미를 함께 익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가족 구성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되는 일에 대해서는 용돈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이 외에도 은행에 자주 데려가거나, 가게에서 물건을 사고 계산할 때 돈을 내 보게 한다든가, 집에서 여러 종류의 물건을 늘어놓고 가게 놀이를 해 보는 게 좋습니다. 가장 좋은 경제 교육법은 다양한 경제 활동에 유아를 직접 참여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덧붙여, 유아기의 사고 및 인지 발달에 적합한 경제 동화를 선정하여 읽어 주는 것도 좋은 접근법입니다. 직접 경험하게 어려운 경제 활동을 재미있는 동화로 간접 체험하면서 유아들의 흥미와 이해를 적절하게 이끌 수 있습니다.
ㆍ 필수 유아기 경제 개념을 유아의 사고 수준에 맞추어 구성한 8편의 경제 동화!
화폐 단위, 물물 교환, 교환 가치, 물건 가격 책정, 합리적인 물건 구매, 월급 등 유아기에 꼭 익혀 두어야 할 필수 경제 개념을 8편의 동화에 담았습니다. 아이들은 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 개념을 이해하고, 부모들은 각 동화와 관련된 경제 개념과 교육법을 담은 부록을 통해 실생활에서 경제 교육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ㆍ 현장 경험이 풍부한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직접 구성한 경제 동화!
이 책의 저자 최혜영 교수는 현재 국립한경대학교에서 아동가족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유아 교육 기관 교사들을 위한 교재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집필해 왔습니다. 또한 유아 그림책 저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유아기 사고 및 감성 발달에 맞는 교육법을 제시해 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내용을 직접 구성하고 글을 썼기 때문에 유아들이 처음 접하는 경제 교육서로 손색이 없습니다.
ㆍ 국내 최고의 어린이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한 동화 모음집!
이 책에 그림을 그린 네 명의 일러스트레이터는 수십 권의 유아 및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려 온 전문가들입니다. 다양한 색감과 드로잉으로 표현된 8편의 그림을 통해 아이들은 보다 효과적으로 경제 개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여러 형식으로 표현된 그림체는 아이들이 그림책을 읽는 데 지루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ㆍ 작가의 말
유아를 위한 경제 교육은 조기 교육이나 영재 교육의 맥락에서 이해되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유아들에게 경제를 가르치는 이유가 다른 사람보다 금전적으로 더 많이 소유하기를 바라는 것이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히려 유아를 바람직한 경제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평생 교육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며, 실제 생활에서 직접 경험하며 차근차근 이해해 나가도록 돕는 교육이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가장 좋은 교육법은 다양한 경제 활동에 유아를 참여시키는 것입니다.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실생활의 경제 행위 주체자로 참여하면서 유아는 훨씬 분명하게 경제 개념을 이해하고, 경제와 관련된 �償┸�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3~7세용 우리 아이 첫 유아 경제 동화 - 이거 얼마예요?에는 유아의 사고 수준과 인지 발달을 고려하여 선택한 유아기 경제 개념이, 여덟 편의 이야기에 담겨 있습니다. 동화 속 이야기를 이해하고 나면, 유아는 전체 맥락 속에서 주인공이 직면한 경제 활동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생각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경제 개념을 경험하게 됩니다. 덧붙여 각 동화에 관련된 중점 경제 개념과 정보를 제시한 부록을 실어 더욱 선명하게 경제 개념을 알 수 있게 했습니다
▣ 작가 소개
그림 : 한수진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출판미술대전에서 두 차례 입상하였으며, 어린이 책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아빠가 집에 있어요』, 『변신 점퍼』, 『욕조 안의 악어』, 『하마 선생의 음식 백화점』, 『벌레 구멍 속으로』, 『착해져라, 착해져~ 엄마를 웃게 하는 예절 사전』 등이 있습니다.
글 : 최혜영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유아교육학 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사단법인 새세대육영회’에서 시범 유아원 교사, 연구개발실 연구원을 지냈고, 유아 교육 기관 교사들을 위한 교재, 유아 교구, 유아 능력 계발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집필했습니다. 현재 국립한경대학교 아동가족복지학과 교수, 그림책 프로그램 연구소 소장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악어랑 오리랑], [동생이 응가한대요], [화나는 일요일], [씻는 것도 괜찮아], [생명은 작은 씨에서 태어났어요], [꼬불꼬불 우리 몸속 여행을 떠나요], [엄마는 너를 너무 사랑해], [지혜가 쑥쑥 자라는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3~7세에 읽을 수 있는
제대로 된 경제 그림책!”
우리 아이 첫 경제 교육, 언제 시작하면 좋을까요?
경제의 기본 개념은 내 것과 다른 사람의 것을 이해하고 구분하는 데에서 시작됩니다. 이러한 소유 개념은 만 2세에서 시작되어 3세면 이미 자리를 잡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부터 아이의 인지 발달에 맞춘 경제 교육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돈의 개념과 가치를 적절하게 인식시켜 주는 일입니다. 일상에서 통용되는 화폐 단위는 100원, 500원, 1,000원 등인데, 이러한 수의 단위는 초등학교 입학 전후에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3~4세 유아들의 첫 경제 교육에 있어서 직접적인 돈의 소비 생활보다는, 생활 속에서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깨치도록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 책은 이런 내용을 중점적으로 유아 교육 전문가가 썼습니다.
유아기 경제 교육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할까요?
저자 최혜영 교수가 3~7세용 우리 아이 첫 유아 경제 동화 - 이거 얼마예요?를 기획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실제 생활에서 직면해 봄직한 상황을 동화로 엮어, 유아기 아이들이 경제 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부모가 왜 돈을 버는지, 물건 값은 왜 저마다 다른지, 왜 사고 싶은 걸 마음껏 살 수 없는지 등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3세 이상이면 물건을 가져오는 등의 간단한 심부름을 조금씩 해내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부모의 심부름을 아이가 잘 해냈을 땐 그에 대한 대가로 작은 돈을 주면서, 돈의 개념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가르칩니다. 이때 받은 용돈을 바로 쓰지 않고 저금통에 모으게 하여, 저축의 재미를 먼저 알려 주는 게 중요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은 노력을 해야만 돈을 얻을 수 있다는 것과 모으는 재미를 함께 익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가족 구성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되는 일에 대해서는 용돈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이 외에도 은행에 자주 데려가거나, 가게에서 물건을 사고 계산할 때 돈을 내 보게 한다든가, 집에서 여러 종류의 물건을 늘어놓고 가게 놀이를 해 보는 게 좋습니다. 가장 좋은 경제 교육법은 다양한 경제 활동에 유아를 직접 참여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덧붙여, 유아기의 사고 및 인지 발달에 적합한 경제 동화를 선정하여 읽어 주는 것도 좋은 접근법입니다. 직접 경험하게 어려운 경제 활동을 재미있는 동화로 간접 체험하면서 유아들의 흥미와 이해를 적절하게 이끌 수 있습니다.
ㆍ 필수 유아기 경제 개념을 유아의 사고 수준에 맞추어 구성한 8편의 경제 동화!
화폐 단위, 물물 교환, 교환 가치, 물건 가격 책정, 합리적인 물건 구매, 월급 등 유아기에 꼭 익혀 두어야 할 필수 경제 개념을 8편의 동화에 담았습니다. 아이들은 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 개념을 이해하고, 부모들은 각 동화와 관련된 경제 개념과 교육법을 담은 부록을 통해 실생활에서 경제 교육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ㆍ 현장 경험이 풍부한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직접 구성한 경제 동화!
이 책의 저자 최혜영 교수는 현재 국립한경대학교에서 아동가족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유아 교육 기관 교사들을 위한 교재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집필해 왔습니다. 또한 유아 그림책 저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유아기 사고 및 감성 발달에 맞는 교육법을 제시해 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내용을 직접 구성하고 글을 썼기 때문에 유아들이 처음 접하는 경제 교육서로 손색이 없습니다.
ㆍ 국내 최고의 어린이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한 동화 모음집!
이 책에 그림을 그린 네 명의 일러스트레이터는 수십 권의 유아 및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려 온 전문가들입니다. 다양한 색감과 드로잉으로 표현된 8편의 그림을 통해 아이들은 보다 효과적으로 경제 개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여러 형식으로 표현된 그림체는 아이들이 그림책을 읽는 데 지루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ㆍ 작가의 말
유아를 위한 경제 교육은 조기 교육이나 영재 교육의 맥락에서 이해되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유아들에게 경제를 가르치는 이유가 다른 사람보다 금전적으로 더 많이 소유하기를 바라는 것이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히려 유아를 바람직한 경제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평생 교육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며, 실제 생활에서 직접 경험하며 차근차근 이해해 나가도록 돕는 교육이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가장 좋은 교육법은 다양한 경제 활동에 유아를 참여시키는 것입니다.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실생활의 경제 행위 주체자로 참여하면서 유아는 훨씬 분명하게 경제 개념을 이해하고, 경제와 관련된 �償┸�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3~7세용 우리 아이 첫 유아 경제 동화 - 이거 얼마예요?에는 유아의 사고 수준과 인지 발달을 고려하여 선택한 유아기 경제 개념이, 여덟 편의 이야기에 담겨 있습니다. 동화 속 이야기를 이해하고 나면, 유아는 전체 맥락 속에서 주인공이 직면한 경제 활동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생각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경제 개념을 경험하게 됩니다. 덧붙여 각 동화에 관련된 중점 경제 개념과 정보를 제시한 부록을 실어 더욱 선명하게 경제 개념을 알 수 있게 했습니다
▣ 작가 소개
그림 : 한수진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출판미술대전에서 두 차례 입상하였으며, 어린이 책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아빠가 집에 있어요』, 『변신 점퍼』, 『욕조 안의 악어』, 『하마 선생의 음식 백화점』, 『벌레 구멍 속으로』, 『착해져라, 착해져~ 엄마를 웃게 하는 예절 사전』 등이 있습니다.
글 : 최혜영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유아교육학 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사단법인 새세대육영회’에서 시범 유아원 교사, 연구개발실 연구원을 지냈고, 유아 교육 기관 교사들을 위한 교재, 유아 교구, 유아 능력 계발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집필했습니다. 현재 국립한경대학교 아동가족복지학과 교수, 그림책 프로그램 연구소 소장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악어랑 오리랑], [동생이 응가한대요], [화나는 일요일], [씻는 것도 괜찮아], [생명은 작은 씨에서 태어났어요], [꼬불꼬불 우리 몸속 여행을 떠나요], [엄마는 너를 너무 사랑해], [지혜가 쑥쑥 자라는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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