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달라고 소리쳐!

고객평점
저자박현숙
출판사항살림어린이, 발행일:2012/02/06
형태사항p.143 국판:22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2216946 [소득공제]
판매가격 9,000원   8,1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0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학교 폭력 피해 초등학생 절반 ‘그냥 참는다’
학교 폭력에 병들어 가는 대한민국 아이들을 위한 ‘용기’ 프로젝트

최근 어른들의 범죄를 모방한 강도 높은 학교 폭력으로 인해 피해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잇따라 발생하였다. 지금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학교 폭력으로 인해 병들어 가고 있다. 실제로 한 어린이 재단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대한민국 초등학생의 25%가 학교 폭력을 경험했다고 한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 중 절반가량의 아이들이 일이 더 커져서 보복을 당하거나, 이야기해도 소용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혼자서 참고 견딘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몸과 마음에 깊은 상처를 얻게 되고,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교사와 부모가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하겠지만, 아이들 스스로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도와 달라고 소리쳐!』는 주인공 누리가 선생님과 부모 그리고 친구의 도움을 받아 당당히 학교 폭력으로부터 자신을 지켜 나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책은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 숨기거나 창피한 일이 아니라 반드시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을 전한다. 이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는 작은 용기가 결국 막막하고 두렵기만 했던 폭력에 대항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는 것을 아이들은 느끼게 된다.

“학교 폭력 더 이상 무섭지 않아요!”
겁내지 말고 당당하게! 누리의 희망 보고서!

『도와 달라고 소리쳐!』의 주인공 누리는 시골 학교에서 자연과 뛰놀던 평범한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었다. 하지만 좋은 학원을 다녀야 공부를 잘한다는 엄마의 생각으로 도시로 이사를 오면서 문제가 생겼다. 바로 학교 폭력이다. 부모와 학교의 무관심으로부터 외로운 아이들은 자기들만의 클럽을 만들고, 또래의 아이들을 겁주고, 놀리고, 폭행하며 자신들의 존재를 드러내고자 한다. 누리는 이런 아이들의 폭력에 시달렸다. 벗어나길 진심으로 원했지만 너무 무서웠고 두려웠다. 이는 동화 속 주인공 누리만의 문제가 아니다. 바로 지금, 대한민국 초등학생 사분의 일이 경험한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동화 속에서 폭력을 극복한 누리의 이야기 또한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가 된다. 누리는 자신을 믿어 주는 부모와, 자신의 말에 귀 기울이는 선생님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해 주는 친구라는 환경 속에서 ‘도와줘!’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키웠다. 또한 누리가 신뢰할 수 있는 어른이나 친구에게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하는 과정은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실재 학교 폭력에 대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다. 나아가 어떻게 어른들이 학교 폭력에 개입해야하는가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와 교사들에게도 지침이 된다. 『도와 달라고 소리쳐!』는 학교 폭력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담은 선물인 것이다.

제1회 살림어린이 문학상 대상작,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추천 도서
『크게 외쳐!』의 작가 박현숙의 신작 동화!
예리한 통찰력으로 섬세하게 그려낸 대한민국 아이들의 현주소!

제1회 살림어린이 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박현숙 작가는 『도와 달라고 소리쳐!』에서 학교 폭력의 모습을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사건보다 아이들의 심리에 집중하며 그리고 있다. 학교 폭력을 당한 아이의 괴로움과 두려움, 행한 아이들의 마음속 외로움, 거기에 주변 어른들의 후회와 안타까움까지 섬세하게 그려 이야기의 현실성을 더했다. 실제 현직 교사들의 말에 의하면 더 이상 학교 폭력은 사건이 아닌 아이들의 관계와 갈등에 의한 일상이 되어 버렸다고 한다. 이는 작가가 학교 폭력을 바라보는 시각과 일치한다. 아이들의 심리를 정확하고 통찰력 있게 이해한 작가의 내공과 역량이 발휘되면서, 실질적으로 학교 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지침 동화가 탄생되었다. 책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용기를 얻고 씩씩하고 자유롭게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되찾길 바란다는 작가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 작가 소개

글 : 박현숙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0년에 한센병을 앓았던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성장해 가는 한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크게 외쳐!』로 제1회 살림어린이 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 지원금과 제3회 농촌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배꼽이 빠질 만큼 재미있고 눈물 콧물 쏙 빠질 만큼 감동적인 글을 쓰는 게 소원이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크게 외쳐!』『오천 원은 없다』『할머니를 팔았어요』 등이 있다.

그림 : 엄지연
충남대학교 산업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아이들에게 미술 가르치는 일을 했다. 더 많은 아이들과 그림으로 소통하고 싶어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 그리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좋으며 앞으로 많은 그림책과 동화를 통해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학교를 폭파하라』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비싸도 괜찮아요
컵라면 창의적으로 먹기
가짜 아들인가 봐
강보람
무장아찌 때문에
‘짱’이 시키는 대로
천하무적에서 나오려면
알아도 상관없어요
하나도 안 무서워
도와 달라고 소리쳐!
진정한 용기_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