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왜 하필 열두 동물이에요?

고객평점
저자배유안
출판사항책과함께어린이, 발행일:2012/02/18
형태사항p. B5판:2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1221956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수많은 동물 중에 왜 하필 열두 동물일까 ?
열두 마리 띠 동물에 숨겨진 새롭고 특별한 이야기 !

오랫동안 사람과 함께해 온 열두 띠 동물
사람은 누구나 자기 띠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열두 동물은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동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와 가장 가까운 띠 동물은 언제부터 생겼고, 어떤 의미를 가지며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는 걸까요? ?할머니, 왜 하필 열두 동물이에요??는 우리 주변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띠 동물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동물이 가진 특징와 상징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생활과 지혜, 소중한 문화를 어린이들에게 전해 줍니다.

왜 띠 동물을 알아야 할까?
옛사람들은 모든 해와 달, 날과 시간을 십이지의 열두 동물과 함께했습니다. 또 동물의 특징과 상징을 따져 한 해의 운세나 평생의 운명, 사람의 성격 등을 열두 띠 동물로 점쳐 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열두 띠 동물은 사람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였습니다. 상상의 동물부터 가장 흔한 동물까지 사람의 일상과 일생을 함께한 띠 동물들은 그만큼 풍부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동물들 저마다 갖고 있는 독특한 특징과 얽힌 이야기를 읽다 보면, 오늘날 열두 동물의 상징과 의미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고, 우리 삶 곳곳에 남아 있는 띠 동물의 흔적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띠 동물이 익숙해서 놓치기 쉬웠던 또 하나의 가치 있는 문화유산임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이야기꾼 배유안 작가 들려주는 새로운 열두 동물
『할머니, 왜 하필 열두 동물이에요?』는 타고난 이야기꾼 배유안 선생님이 우리의 열두 띠 동물에 대해 들려줍니다. 옛날 임금과 관련된 것들에 항상 용이 그려진 까닭, 쥐가 띠 동물 가운데 가장 처음에 오게 된 비밀, 징그러운 뱀이나 쥐가 띠 동물에 속하게 된 유래 등 신선하고 흥미로운 열두 동물 이야기들을 구수한 할머니의 입말로 풀어냈습니다. 옛이야기뿐 아니라 신화와 문학작품을 예로 들기도 하고, 각 동물에 대한 특성, 관련 풍습이나 속담까지 지식과 재미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다채로운 정보가 지루하지 않게 흐릅니다. 또 허구 작가의 재치 있는 그림은 이야기에 재미를 더하고, 풍부한 도판과 어우러져 친근한 열두 동물을 따뜻하게 보여 줍니다.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띠 동물 이야기와 띠 계산
이 책은 13살 미르가 띠동갑인 증조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며 열두 동물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 띠 동물에 대해 증조할머니가 알고 있는 이야기부터 미르가 알고 있는 이야기까지 한데 어우러지기 때문에 어른들에게는 공감을, 어린이들에게는 옛 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습니다. 사촌 동생부터 증조할아버지까지, 가족의 띠에서 출발하는 이야기 구성은 열두 띠가 어린이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하며 책을 읽으면서 동물의 특징을 발견하고 어린이들 스스로 띠를 계산하는 즐거움까지 더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또 특별부록으로 수록한 ‘띠 계산판’은 온가족이 쉽고 재미있게 띠를 계산해 볼 수 있는 좋은 놀잇감이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배유안

1957년 경남 밀양에서 나고 부산에서 자랐다. 부산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중·고등학교에서 국어교사로 일했고,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며 동화를 쓰고 있다. 농민신문사에서 내는 월간 <어린이동산>의 2003년 중편동화 공모에 『유모차를 탄 개』가, 2006년 <불교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고추잠자리에 대한 추억』이 당선되었다. 또한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초정리 편지』로 2006년 ‘창비 좋은 어린이책’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눈부시도록 가슴 벅찬 10대의 성장을 그린 청소년 소설 『스프링벅』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역사나 고전에서 재미난 이야기를 길어 올려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바람을 가지고 있다. 지은 책으로 『화룡소의 비구름』 등이 있다.

그림 : 허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였다. 광고와 홍보에 관련된 다양한 일을 하다가 어린이 책에 재치와 개성이 가득한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주요 작품으로 『처음 받은 상장』, 『미미의 일기』, 『도와줘!』, 『왕이 된 소금장수 을불이』, 『만길이의 봄』,『용구 삼촌』,『박뛰엄이 노는 법』,『금두껍의 첫 수업』,『얼굴이 빨개졌다』, 동화 『토지』 시리즈, 『김수환 추기경』 외 여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 주요 목차

머리말_우리에게 띠 동물은 어떤 의미일까?
사람과 함께해 온 열두 동물


상상의 동물, 용|임금은 용의 자손|물을 다스리는 신|용이 못 된 이무기

십이지의 첫 번째 동물|사람의 혼이 담긴 쥐|앞일을 내다보는 능력|못난이 동물?
호랑이
산속의 왕, 호랑이|옛날 옛적 이야기 속의 호랑이|나쁜 기운을 막아 주는 동물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개도 족보가 있다?|주인에게 충성!|개는 고양이와 사이가 안 좋다?
토끼
십이지의 귀여움 담당|약하지만 지혜로운 동물|제 똥 먹는 토끼

소가 있는 시골 풍경|부지런한 동물|씨름 대회 일등 상
돼지
신성한 동물이었던 돼지|부자 되게 해 주세요|먹보라니 억울해

푸른 초원의 하얀 양떼|악을 물리치고 행운을 가져오는 양|양과 늑대

새벽을 알리는 ‘꼬끼오’ 소리|닭의 모습을 가진 불사조, 봉황|날지 못하는 새|머리 나쁜 동물

신의 뜻을 전하는 심부름꾼|허물 벗는 뱀|뱀은 사람을 해치는 동물?
원숭이
신비한 동물이었던 원숭이|영리한 동물? 어리석은 동물?|사람과 닮은꼴

옛날의 교통수단|임금과 영웅을 데려다 주는 역할|도깨비도 물러가라|말의 무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