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연의 친구들과 놀면서 우리말을 배우는 아기 시 그림책「빙빙 돌아라」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빙빙 돌아라」는 반복과 운율이 살아 있어 노래처럼 읽히는 재미난 시를 통해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배울 수 있는 아기 그림책이다. 곱고 아름다운 우리말 번역과 그림책 글로 잘 알려진 이상희 시인은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 유아들을 위해 전래동요의 운율과 말맛을 생생하게 살려냈다. 붕붕 풍뎅이, 팔랑팔랑 노랑나비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들과 빙글빙글 돌아가는 바람개비, 하롱하롱 떨어지는 꽃 이파리를 따라 신나게 빙빙 도는 아이와 함께 우리말 배우는 재미를 듬뿍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앞표지부터 뒤표지까지, 자유로운 선과 밝은 색으로 아이의 하루를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담아낸 그림이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 자연의 친구들을 따라 신나게 놀며 온몸으로 익히는 우리말의 즐거움!
아이들은 온몸으로 경험하고, 놀면서 말을 배운다. 이 책은 빙빙 도는 속성이나 움직임을 보이는 친구들을 따라, 아이도 함께 빙빙 돌며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돌아라 돌아라/ 붕붕 풍뎅이/ 빙빙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우리 아기 돌아라/ 풍뎅이 따라 빙빙/ 우리 아기 돌아라”처럼 운율과 리듬이 살아 있는 시를 반복해서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리말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언어 감각도 키울 수 있다. 붕붕 풍뎅이, 팔랑팔랑 노랑나비, 동동 잠자리, 윙윙 바람개비, 하롱하롱 꽃 이파리를 따라 빙빙 도는 아이의 모습이 반복되는 구성으로, 시 전체가 흥겨운 리듬을 띠며 이제 막 말 배우는 재미에 빠져 있는 어린 유아들의 흥미를 돋운다. 전래동요의 운율과 말맛이 듬뿍 들어 있는 시에 그때그때 가락을 넣어 노래처럼 읽어 준다면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아이의 움직임이 살아 있는 밝고 따듯한 그림
자연 속에서 온몸으로 뛰어 노는 아이의 호기심과 밝은 에너지가 맑고 따듯한 그림에 듬뿍 담겨 있다. 움직임이 살아 있는 부드러운 선에 파스텔과 부분적인 콜라주, 찍어내기 등 다양한 기법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그림만으로도 풍성한 이야기를 전한다. 장면마다 변하는 아이의 표정과 몸짓, 아이를 따라다니는 강아지의 모습이 너무나 생생하고 사랑스럽다. 아이를 따라 계속 등장하는 풍뎅이, 나비, 잠자리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다. 곤충 채집 도구를 들고 선 앞표지부터, 자연 속에서 신나게 놀다가 잠이 든 채 엄마 등에 업혀 집으로 돌아가는 뒤표지까지, 완성도 있는 구성으로 그림책의 묘미도 잘 살아 있다. 안전하고 튼튼한 보드북으로 제작되어, 아이 스스로 책장을 넘기며 읽기 편리하여 적극적인 독서를 유도한다.
▣ 작가 소개
글 이상희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1987년「중앙일보」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시와 그림책 글을 쓰고 번역하면서 그림책 전문 어린이 도서관 ''패랭이꽃 그림책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집「잘 가라 내 청춘」「벼락무늬」 어른을 위한 동화「깡통」 그림책 「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선생님 바보 의사 선생님」「엄마 생일 축하해요」「도솔산 선운사」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하얀 겨울」「브루노 무나리의 동물원」등이 있다.
그림 김효은
한양대학교에서 섬유디자인을 공부한 뒤에 일러스트레이션 교육 기관 ‘입필’에서 공부했다. 탄탄한 드로잉 실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모습을 따뜻하고 정감 있게 담아낸 그림을 그리고 있다. 지금까지「행복은 내 옆에 있어요」「동수야 어디 가니?」「기찬 딸」등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다.
자연의 친구들과 놀면서 우리말을 배우는 아기 시 그림책「빙빙 돌아라」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빙빙 돌아라」는 반복과 운율이 살아 있어 노래처럼 읽히는 재미난 시를 통해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배울 수 있는 아기 그림책이다. 곱고 아름다운 우리말 번역과 그림책 글로 잘 알려진 이상희 시인은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 유아들을 위해 전래동요의 운율과 말맛을 생생하게 살려냈다. 붕붕 풍뎅이, 팔랑팔랑 노랑나비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들과 빙글빙글 돌아가는 바람개비, 하롱하롱 떨어지는 꽃 이파리를 따라 신나게 빙빙 도는 아이와 함께 우리말 배우는 재미를 듬뿍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앞표지부터 뒤표지까지, 자유로운 선과 밝은 색으로 아이의 하루를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담아낸 그림이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 자연의 친구들을 따라 신나게 놀며 온몸으로 익히는 우리말의 즐거움!
아이들은 온몸으로 경험하고, 놀면서 말을 배운다. 이 책은 빙빙 도는 속성이나 움직임을 보이는 친구들을 따라, 아이도 함께 빙빙 돌며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돌아라 돌아라/ 붕붕 풍뎅이/ 빙빙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우리 아기 돌아라/ 풍뎅이 따라 빙빙/ 우리 아기 돌아라”처럼 운율과 리듬이 살아 있는 시를 반복해서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리말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언어 감각도 키울 수 있다. 붕붕 풍뎅이, 팔랑팔랑 노랑나비, 동동 잠자리, 윙윙 바람개비, 하롱하롱 꽃 이파리를 따라 빙빙 도는 아이의 모습이 반복되는 구성으로, 시 전체가 흥겨운 리듬을 띠며 이제 막 말 배우는 재미에 빠져 있는 어린 유아들의 흥미를 돋운다. 전래동요의 운율과 말맛이 듬뿍 들어 있는 시에 그때그때 가락을 넣어 노래처럼 읽어 준다면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아이의 움직임이 살아 있는 밝고 따듯한 그림
자연 속에서 온몸으로 뛰어 노는 아이의 호기심과 밝은 에너지가 맑고 따듯한 그림에 듬뿍 담겨 있다. 움직임이 살아 있는 부드러운 선에 파스텔과 부분적인 콜라주, 찍어내기 등 다양한 기법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그림만으로도 풍성한 이야기를 전한다. 장면마다 변하는 아이의 표정과 몸짓, 아이를 따라다니는 강아지의 모습이 너무나 생생하고 사랑스럽다. 아이를 따라 계속 등장하는 풍뎅이, 나비, 잠자리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다. 곤충 채집 도구를 들고 선 앞표지부터, 자연 속에서 신나게 놀다가 잠이 든 채 엄마 등에 업혀 집으로 돌아가는 뒤표지까지, 완성도 있는 구성으로 그림책의 묘미도 잘 살아 있다. 안전하고 튼튼한 보드북으로 제작되어, 아이 스스로 책장을 넘기며 읽기 편리하여 적극적인 독서를 유도한다.
▣ 작가 소개
글 이상희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1987년「중앙일보」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시와 그림책 글을 쓰고 번역하면서 그림책 전문 어린이 도서관 ''패랭이꽃 그림책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집「잘 가라 내 청춘」「벼락무늬」 어른을 위한 동화「깡통」 그림책 「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선생님 바보 의사 선생님」「엄마 생일 축하해요」「도솔산 선운사」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하얀 겨울」「브루노 무나리의 동물원」등이 있다.
그림 김효은
한양대학교에서 섬유디자인을 공부한 뒤에 일러스트레이션 교육 기관 ‘입필’에서 공부했다. 탄탄한 드로잉 실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모습을 따뜻하고 정감 있게 담아낸 그림을 그리고 있다. 지금까지「행복은 내 옆에 있어요」「동수야 어디 가니?」「기찬 딸」등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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