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욕은 힘일지도 몰라!
5학년이 된 찬두는 엄마 아빠의 사이가 좋지 않아서 할머니네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 전학 간 첫날, 아이들이 장난으로 던진 장난감 개구리를 보고 울고 맙니다. 아이들은 그때부터 찬두를 놀리고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엄마 아빠가 싸워도, 아이들이 자신을 괴롭혀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찬두는 강해지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단 세 마디의 욕으로 아이들을 겁준 6학년 귀고리 형처럼 되려고 거울을 보며 욕을 연습하기 시작합니다. 찬두는 금세 욕 짱이라고 불리며 아이들과 친해집니다. 그리고 재미로, 멋져 보이는 것 같아서, 더 세 보이려고 점점 더 많은 욕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욕을 듣는 아이들의 기분이 어떨지 생각지 못하고 그냥 욕을 하게 되지요.
욕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줘.
하지만 그런 찬두의 욕은 좋아하는 친구 은오에게 상처를 주고 결국에는 은오와 사이가 멀어지게 됩니다. 은오를 울리고 집에 돌아온 찬두는 인터넷 사전으로 자신이 했던 욕의 뜻을 찾아봅니다. 그리고 그냥 장난으로 내뱉었던 욕이 정말 나쁜 뜻이었다는 걸 알게 되지요.
찬두는 욕했던 아이들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그렇게 미안한 일을 해 놓고도 몰랐던 자신이 미워집니다. 고치려고 노력도 하지 않았던 자신을 반성하게 되지요. 꿈에서 마음속의 욕을 뱉어 낸 찬두는 이제 고운 말을 쓰던 예전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말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욕을 끊기로 결심합니다.
여러분도 욕을 하나요?
말의 힘은 생각보다 대단합니다. 의사소통의 매개체일 뿐 아니라 자신과 타인의 기분과 감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꽁꽁 숨기기만 하던 찬두는 욕을 하면서 화를 폭발시킵니다. 욕은 곧 습관으로 굳어지고 찬두는 점점 아무렇지 않게 욕을 합니다. 하지만 찬두의 욕을 들은 아이들의 기분과 마음은 어땠을까요?
아이들도 그럴 것입니다. 욕이 나쁘다는 것은 알지만 왜 나쁜지, 얼마나 나쁜 것인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욕을 하게 되지요. 초등학생 아이들의 욕과 비속어에 관한 실태는 방송으로도 여러 번 보도되었고 그 심각성은 점점 더해지고 있습니다. 『욕쟁이 찬두』는 그런 아이들의 상황을 사실적으로 반영해서 아이들에게 욕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알리고, 그 이면에 숨겨진 아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욕하는 아이와 욕으로 인해 상처받는 아이에 대한 진지한 이해와 깊은 성찰이 돋보이는 따뜻한 작품입니다. 아이들이 이 글을 읽고 욕 대신에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말들을 찾아 야금야금 고운 말을 만들어 냈으면 합니다.
▣ 작가 소개
글 : 양연주
1970년 경기도 동두천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거쳐 단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고, MBC창작동화대상과 아동문예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에는 문화예술위원회의 문예진흥기금을 수혜했다. 지금은 대학에서 아동문학 강의를 하고, 작가 모임 ‘분홍고래’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그동안 글을 쓴 책으로는 『편지 속의 틀니』, 『일곱 난쟁이의 쓱쓱싹싹 비빔밥 만들기』, 『포카혼타스와 인디언 탐험하기』, 『씨앗 하나의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 이야기』(공저), 『소돔과 고모라』 등이 있다.
그림 : 김은경
건국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현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물에 쓴 글씨』, 『안녕, 메이』 『꿈을 저축해 드립니다. 꿈 은행』, 『감기 걸린 하늘』 『자석으로 가는 자전거』, 『음악은 마술 같아요』, 『우리가 평화를 선택할 수 있어요』 등이 있다. 지금은 글과 그림을 모두 작업한 창작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 주요 목차
개구리 울보
혁기 그리고 귀고리 형
문방구 앞에서 일어난 일
거울 속의 나
첫 대결, 무승부
보고 싶은 사람에게 쓰는 편지
처음 듣는 사과
찬두라는 내 이름
내가 달라졌다고?
나한테 주는 벌
욕과의 전쟁 선포
욕은 힘일지도 몰라!
5학년이 된 찬두는 엄마 아빠의 사이가 좋지 않아서 할머니네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 전학 간 첫날, 아이들이 장난으로 던진 장난감 개구리를 보고 울고 맙니다. 아이들은 그때부터 찬두를 놀리고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엄마 아빠가 싸워도, 아이들이 자신을 괴롭혀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찬두는 강해지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단 세 마디의 욕으로 아이들을 겁준 6학년 귀고리 형처럼 되려고 거울을 보며 욕을 연습하기 시작합니다. 찬두는 금세 욕 짱이라고 불리며 아이들과 친해집니다. 그리고 재미로, 멋져 보이는 것 같아서, 더 세 보이려고 점점 더 많은 욕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욕을 듣는 아이들의 기분이 어떨지 생각지 못하고 그냥 욕을 하게 되지요.
욕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줘.
하지만 그런 찬두의 욕은 좋아하는 친구 은오에게 상처를 주고 결국에는 은오와 사이가 멀어지게 됩니다. 은오를 울리고 집에 돌아온 찬두는 인터넷 사전으로 자신이 했던 욕의 뜻을 찾아봅니다. 그리고 그냥 장난으로 내뱉었던 욕이 정말 나쁜 뜻이었다는 걸 알게 되지요.
찬두는 욕했던 아이들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그렇게 미안한 일을 해 놓고도 몰랐던 자신이 미워집니다. 고치려고 노력도 하지 않았던 자신을 반성하게 되지요. 꿈에서 마음속의 욕을 뱉어 낸 찬두는 이제 고운 말을 쓰던 예전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말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욕을 끊기로 결심합니다.
여러분도 욕을 하나요?
말의 힘은 생각보다 대단합니다. 의사소통의 매개체일 뿐 아니라 자신과 타인의 기분과 감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꽁꽁 숨기기만 하던 찬두는 욕을 하면서 화를 폭발시킵니다. 욕은 곧 습관으로 굳어지고 찬두는 점점 아무렇지 않게 욕을 합니다. 하지만 찬두의 욕을 들은 아이들의 기분과 마음은 어땠을까요?
아이들도 그럴 것입니다. 욕이 나쁘다는 것은 알지만 왜 나쁜지, 얼마나 나쁜 것인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욕을 하게 되지요. 초등학생 아이들의 욕과 비속어에 관한 실태는 방송으로도 여러 번 보도되었고 그 심각성은 점점 더해지고 있습니다. 『욕쟁이 찬두』는 그런 아이들의 상황을 사실적으로 반영해서 아이들에게 욕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알리고, 그 이면에 숨겨진 아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욕하는 아이와 욕으로 인해 상처받는 아이에 대한 진지한 이해와 깊은 성찰이 돋보이는 따뜻한 작품입니다. 아이들이 이 글을 읽고 욕 대신에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말들을 찾아 야금야금 고운 말을 만들어 냈으면 합니다.
▣ 작가 소개
글 : 양연주
1970년 경기도 동두천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거쳐 단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고, MBC창작동화대상과 아동문예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에는 문화예술위원회의 문예진흥기금을 수혜했다. 지금은 대학에서 아동문학 강의를 하고, 작가 모임 ‘분홍고래’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그동안 글을 쓴 책으로는 『편지 속의 틀니』, 『일곱 난쟁이의 쓱쓱싹싹 비빔밥 만들기』, 『포카혼타스와 인디언 탐험하기』, 『씨앗 하나의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 이야기』(공저), 『소돔과 고모라』 등이 있다.
그림 : 김은경
건국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현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물에 쓴 글씨』, 『안녕, 메이』 『꿈을 저축해 드립니다. 꿈 은행』, 『감기 걸린 하늘』 『자석으로 가는 자전거』, 『음악은 마술 같아요』, 『우리가 평화를 선택할 수 있어요』 등이 있다. 지금은 글과 그림을 모두 작업한 창작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 주요 목차
개구리 울보
혁기 그리고 귀고리 형
문방구 앞에서 일어난 일
거울 속의 나
첫 대결, 무승부
보고 싶은 사람에게 쓰는 편지
처음 듣는 사과
찬두라는 내 이름
내가 달라졌다고?
나한테 주는 벌
욕과의 전쟁 선포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