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불안한 자녀교육, 부모가 가야할 길은...
하루가 멀다 하고 보도되는 청소년 문제, 학원폭력 문제로 인해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진다. 특히 직장생활에 바쁜 아빠들에 견주어 자녀를 가까이서 지켜보는 엄마들의 불안은 예사롭지 않다. 그 같은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듯 서점가에는 자녀교육 지침서를 비롯한 다양한 서적들이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대다수의 책들이 어린이용의 동화나 위인전 종류, 어른용의 가이드북으로 나뉘어져 부모와 자녀 간의 ‘공통의 대화’를 이끌어내지 못한다는 취약점이 있다.
그에 비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똑같은 주제를 놓고 ‘어른’(부모)과 ‘아이’(자녀) 양쪽의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를 함께 들려준다는 점에 있다. 다시 말해 아이에게는 아이의 시선을 끌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중심으로 친근하고 부드럽게 설득해나가며, 부모에게는 어떤 환경이 자녀들로 하여금 좋은 습관을 익히게 해주는지 각각의 테마에 적용될 비방을 아울러 제시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좋은 습관 익히기’야말로 자녀교육의 출발점이자 인격형성의 초석이 된다는 저자의 확고한 신념이 깔려 있다. 이 책에서 선보이는 30가지 습관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라도 손쉽게 익힐 수 있는 것들이다. 이런 좋은 습관이 건강한 자녀, 행복한 가정을 향한 멋진 이정표가 될 것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정도(正道)로 성공한 할아버지가 어린 자녀와 초보 엄마, 아빠에게 들려주는 ‘습관’의 효과
저자는 화분에 물을 준다던가, 아침에 일어나 신문을 가져온다던가 하는 아주 간단한 것부터 습관을 들여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해나가면 ‘꾸준히 하는 힘’은 물론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고, 그때 맛본 성취감이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준다고 설명한다.
또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말로 설명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웃음이 나올 때 기뻐서인지, 즐거워서인지, 설레어서인지… 눈물이 나려고 할 때 슬퍼서인지, 서운해서인지, 억울해서인지, 외로워서인지…. 그 감정을 구체적인 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 그렇게 섬세한 감정을 느끼고 언어를 배우는 시작점부터 감정 표현의 습관을 들이면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알게 되고, 모든 부정적인 감정을 ‘화’로 풀어내는 성향이 없어진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 작가 소개
저자 : 후카에 케사오 (深江 今朝夫)
1944년 5월 15일 일본 미야자키현(宮崎縣) 출생. 1964년 오사카부(大阪府) 사카이시(堺市)에서 창업. 1994년 재단법인 일본대중음악문화협회 이사장 취임. 2001년 재단법인 일본올림픽위원회와 JOC 공식 파트너십 계약체결. 200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비버리힐)에 일본인 최초의 소유 은행 설립. 일본정부로부터 곤쥬호슈 포장(紺綬褒章) 수상. 2006년 오사카 사카이시 센노리큐(千利休)의[마보로시노 챠시츠]
(幻의 茶室) (역사 유물)를 약 420년 만에 복원. 현재 EH그룹 최고경영책임자 (CEO), EH주식회사 대표이사 회장. 저서 [환경이 사람을 키운다]
저자 : 양세훈
36년간 미국, 일본, 싱가포르, 노르웨이 주재 외교관으로 근무, 대사로 퇴직. 퇴임 후 5년간 경민대학 국제교류처장 (교수) 역임. 현재 일본, 노르웨이와의 경제교류 사업 추진. 저서: ‘장춘에서 오슬로까지’ ‘어느 한국외교관의 전후사’(일본어판)
역자 : 양수지
한국외국어대학 통역번역대학원 국제회의 석사(한국어, 일본어 동시통역전공). 일본기업 및 매스컴 관련회사 다년간 근무. 일본 ‘히메지 독교대학’ 특별 교수.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 번역서: ‘어느 한국외교관의 전후사’ 일본어 번역.
▣ 주요 목차
01. 매일 하고 있는 것을 그만두지 않는다
02. 청소의 효과
03. 감기에 안 걸린다
04.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을 생각한다
05. 눈앞의 물건이 어디서 왔는지 조사하자
06. TV는 열심히 본다. 밥은 열심히 먹는다
07. 식물을 키운다
08. 편지를 쓴다
09. ‘헤아림’의 마음을 갖는다
10. 좋은 매너를 갖는다
11. 내 느낌을 말로 한다
12. 걱정은 다른 사람과 의논한다
13. 무슨 일이든 생각한다
14. 다른 사람의 걱정을 같이 걱정한다
15. 동물의 기분이 되어 본다
16. 어른께 감사
17. 싫은 것으로부터 도망치지 않는다
18. 원하는 것은 신에게 기도한다
19. 은혜를 잊지 않는다
20. 참는 만큼 강해진다
21. 훌륭한 어른을 찾는다
22. 인생에서 쓸데없는 것은 없다
23.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을 찾는다
24. 처음부터 되는 일은 없다
25. 잘 되지 않으면 방법을 바꾼다
26. 효도하는 사람이 된다
27. 1만 시간 한다
28.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는다
29. 핑계대지 않는다
30. 포기하지 않는다
불안한 자녀교육, 부모가 가야할 길은...
하루가 멀다 하고 보도되는 청소년 문제, 학원폭력 문제로 인해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진다. 특히 직장생활에 바쁜 아빠들에 견주어 자녀를 가까이서 지켜보는 엄마들의 불안은 예사롭지 않다. 그 같은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듯 서점가에는 자녀교육 지침서를 비롯한 다양한 서적들이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대다수의 책들이 어린이용의 동화나 위인전 종류, 어른용의 가이드북으로 나뉘어져 부모와 자녀 간의 ‘공통의 대화’를 이끌어내지 못한다는 취약점이 있다.
그에 비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똑같은 주제를 놓고 ‘어른’(부모)과 ‘아이’(자녀) 양쪽의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를 함께 들려준다는 점에 있다. 다시 말해 아이에게는 아이의 시선을 끌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중심으로 친근하고 부드럽게 설득해나가며, 부모에게는 어떤 환경이 자녀들로 하여금 좋은 습관을 익히게 해주는지 각각의 테마에 적용될 비방을 아울러 제시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좋은 습관 익히기’야말로 자녀교육의 출발점이자 인격형성의 초석이 된다는 저자의 확고한 신념이 깔려 있다. 이 책에서 선보이는 30가지 습관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라도 손쉽게 익힐 수 있는 것들이다. 이런 좋은 습관이 건강한 자녀, 행복한 가정을 향한 멋진 이정표가 될 것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정도(正道)로 성공한 할아버지가 어린 자녀와 초보 엄마, 아빠에게 들려주는 ‘습관’의 효과
저자는 화분에 물을 준다던가, 아침에 일어나 신문을 가져온다던가 하는 아주 간단한 것부터 습관을 들여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해나가면 ‘꾸준히 하는 힘’은 물론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고, 그때 맛본 성취감이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준다고 설명한다.
또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말로 설명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웃음이 나올 때 기뻐서인지, 즐거워서인지, 설레어서인지… 눈물이 나려고 할 때 슬퍼서인지, 서운해서인지, 억울해서인지, 외로워서인지…. 그 감정을 구체적인 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 그렇게 섬세한 감정을 느끼고 언어를 배우는 시작점부터 감정 표현의 습관을 들이면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알게 되고, 모든 부정적인 감정을 ‘화’로 풀어내는 성향이 없어진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 작가 소개
저자 : 후카에 케사오 (深江 今朝夫)
1944년 5월 15일 일본 미야자키현(宮崎縣) 출생. 1964년 오사카부(大阪府) 사카이시(堺市)에서 창업. 1994년 재단법인 일본대중음악문화협회 이사장 취임. 2001년 재단법인 일본올림픽위원회와 JOC 공식 파트너십 계약체결. 200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비버리힐)에 일본인 최초의 소유 은행 설립. 일본정부로부터 곤쥬호슈 포장(紺綬褒章) 수상. 2006년 오사카 사카이시 센노리큐(千利休)의[마보로시노 챠시츠]
(幻의 茶室) (역사 유물)를 약 420년 만에 복원. 현재 EH그룹 최고경영책임자 (CEO), EH주식회사 대표이사 회장. 저서 [환경이 사람을 키운다]
저자 : 양세훈
36년간 미국, 일본, 싱가포르, 노르웨이 주재 외교관으로 근무, 대사로 퇴직. 퇴임 후 5년간 경민대학 국제교류처장 (교수) 역임. 현재 일본, 노르웨이와의 경제교류 사업 추진. 저서: ‘장춘에서 오슬로까지’ ‘어느 한국외교관의 전후사’(일본어판)
역자 : 양수지
한국외국어대학 통역번역대학원 국제회의 석사(한국어, 일본어 동시통역전공). 일본기업 및 매스컴 관련회사 다년간 근무. 일본 ‘히메지 독교대학’ 특별 교수.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 번역서: ‘어느 한국외교관의 전후사’ 일본어 번역.
▣ 주요 목차
01. 매일 하고 있는 것을 그만두지 않는다
02. 청소의 효과
03. 감기에 안 걸린다
04.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을 생각한다
05. 눈앞의 물건이 어디서 왔는지 조사하자
06. TV는 열심히 본다. 밥은 열심히 먹는다
07. 식물을 키운다
08. 편지를 쓴다
09. ‘헤아림’의 마음을 갖는다
10. 좋은 매너를 갖는다
11. 내 느낌을 말로 한다
12. 걱정은 다른 사람과 의논한다
13. 무슨 일이든 생각한다
14. 다른 사람의 걱정을 같이 걱정한다
15. 동물의 기분이 되어 본다
16. 어른께 감사
17. 싫은 것으로부터 도망치지 않는다
18. 원하는 것은 신에게 기도한다
19. 은혜를 잊지 않는다
20. 참는 만큼 강해진다
21. 훌륭한 어른을 찾는다
22. 인생에서 쓸데없는 것은 없다
23.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을 찾는다
24. 처음부터 되는 일은 없다
25. 잘 되지 않으면 방법을 바꾼다
26. 효도하는 사람이 된다
27. 1만 시간 한다
28.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는다
29. 핑계대지 않는다
30. 포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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