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누군가는 해야 했으나 선뜻 나선 이가 없어 60대 여성의 몸으로 6·25 당시의 전장을 참전용사와 함께 찾아다니며 한 줄 한 줄 기록한 피의 기록, 6·25 한국전쟁사 전 6권!
선진국을 눈앞에 둔 오늘의 빛나는 대한민국. 그러나 60년 전 우리 국군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던지며 조국을 지켜내지 않았다면 과연 오늘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을까? 너무나 쉽게 과거를 잊는 한국인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 그녀는 수년 동안 전장을 누비며 밤새워 원고를 썼고, 그 결과 이 책이 탄생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원고를 집필하는 동안 쌓인 과로를 견디지 못한 채 2009년 2월 돌연 작고하였다. 이로써 한국전 전문 전기작가 김행자는 앞서 발간한 한국전쟁사 <탑1> <탑2>와 함께 이번 미완성 전집 6권을 조국의 후대들에게 유작으로 남긴 채 영면하였다.
2010년은 6·25 한국전쟁 60주년 맞는 뜻 깊은 해이다. 한국전쟁을 조명하는 학술서의 출간이 잇따르고 있는 시점에서 전쟁을 생생하게 입체적으로 재구성한 책인 이 책은 학술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큰 가치가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 4
추천사 김병권(수필가,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 6
프롤로그 전쟁의 서막 ·23
제1장 장단 ·개성지구 전투 ·46
제2장 주저항선의 붕괴 ·64
제3장 7백리 대장정의 철수 길에 오르다 ·102
제4장 한반도의 마지막 교두보를 지켜라 ·124
제5장 북공군의 낙동강 도하작전 ·156
제6장 주저항선의 공방전 ·183
제7장 다부동 일대의 전투 ·219
제8장 고립된 부대들의 철수 ·261
누군가는 해야 했으나 선뜻 나선 이가 없어 60대 여성의 몸으로 6·25 당시의 전장을 참전용사와 함께 찾아다니며 한 줄 한 줄 기록한 피의 기록, 6·25 한국전쟁사 전 6권!
선진국을 눈앞에 둔 오늘의 빛나는 대한민국. 그러나 60년 전 우리 국군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던지며 조국을 지켜내지 않았다면 과연 오늘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을까? 너무나 쉽게 과거를 잊는 한국인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 그녀는 수년 동안 전장을 누비며 밤새워 원고를 썼고, 그 결과 이 책이 탄생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원고를 집필하는 동안 쌓인 과로를 견디지 못한 채 2009년 2월 돌연 작고하였다. 이로써 한국전 전문 전기작가 김행자는 앞서 발간한 한국전쟁사 <탑1> <탑2>와 함께 이번 미완성 전집 6권을 조국의 후대들에게 유작으로 남긴 채 영면하였다.
2010년은 6·25 한국전쟁 60주년 맞는 뜻 깊은 해이다. 한국전쟁을 조명하는 학술서의 출간이 잇따르고 있는 시점에서 전쟁을 생생하게 입체적으로 재구성한 책인 이 책은 학술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큰 가치가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 4
추천사 김병권(수필가,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 6
프롤로그 전쟁의 서막 ·23
제1장 장단 ·개성지구 전투 ·46
제2장 주저항선의 붕괴 ·64
제3장 7백리 대장정의 철수 길에 오르다 ·102
제4장 한반도의 마지막 교두보를 지켜라 ·124
제5장 북공군의 낙동강 도하작전 ·156
제6장 주저항선의 공방전 ·183
제7장 다부동 일대의 전투 ·219
제8장 고립된 부대들의 철수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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