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코끼리는 어떻게 생긴 걸까?
내가 직접 만져 보면 다 알 텐데…….
사람들은 왜 자기가 아는 대로만 말하는 거지? 아, 답답해!
왜 나는 장애를 가져서 코끼리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얘들아, 코끼리는 어떻게 생긴 동물이니?
누구나 한 번쯤 그림책이나 사진, 또는 직접 동물원에 가서 코끼리를 본 적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너무나 쉽게 코끼리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을 테고요. 하지만 시각 장애가 있는 친구들은 어떨까요? 태어날 때부터 혹은 아주 어릴 때 시력을 잃은 친구라면 좀처럼 코끼리의 모습을 떠올리지 못할 거예요.이 책은 시각 장애를 가진 형민이의 이야기예요.
어느 날 형민이는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는 우화를 읽다가 실제로 코끼리가 어떻게 생긴 동물인지 궁금해해요. 친구들, 선생님, 할머니, 아빠…… 주변 사람들에게 코끼리의 생김새를 물어보지만, 하나같이 모두들 코가 긴 동물이라고만 대답하지요. 코끼리가 어떻게 생긴 동물인지 도통 감을 잡지 못하던 형민이는 직접 코끼리를 만져 보기로 마음먹었어요. 하지만 동물원에 있는 코끼리를 만지러 가는 일은 하늘에 별을 따 오는 일만큼이나 어려웠어요. 신체적인 장애를 뛰어 넘어 세상의 편견까지 극복해야 하는 형민이는 과연 꿈에 그리던 코끼리를 만져 볼 수 있을까요?
시각 장애를 가진 아이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려 낸 고정욱 선생님의 최신작!
지방의 맹아학교에 강연을 하러 간 고정욱 선생님은 우연히 교장실 벽에 붙어 있는 일정표에서 ''코끼리 만지기''라는 프로그램을 보았어요. 그 프로그램은 이 학교를 다니고 있는 시각 장애 학생들이 동물원에 가서 실제로 코끼리를 만지고 체험해 보는 것이었지요. 비장애인들도 쉽게 만질 수 없는 코끼리를 장애아들이 만져 볼 수 있는 뜻 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다니 선생님은 생각만 해도 흐뭇했다고 해요. 그리고 교과서나 남의 이야기에서 보고 들은 것을 실제로 체험해 보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교육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이야기를 쓰게 되었대요.
고정욱 선생님은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눈으로 이 세상 모든 만물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일깨워 주고 싶대요. 물론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형민이처럼 얼마나 큰 노력이 필요한지도 말해 주고 있었고요. 장애를 가졌지만 자신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묵묵히 애쓰는 형민이를 응원하며, 이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으면 해요.
▣ 작가 소개
글 : 고정욱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었다. 하지만 현재 한국장애인연맹(DPI) 이사와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부회장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최근에는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했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가 그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2009년, 첫 성장소설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를 내면서 청소년들에게도 건강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하였다. 최근 작품으로는 『난 최고의 리더가 될 거야』, 『엄마 아빠를 바꾸다』, 『말 잘하는 아이 고정수』, 『어린이 외교관』가 있다.
그림 : 김효진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영국 킹스턴 대학에서 공부하고, ‘보림창작그림책’ 공모전과 ‘노마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지금은 짧은 이야기를 짓고 작은 그림들을 그리면서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방학 숙제』, 『생각 빅뱅』, 『특별한 지구인』, 『마음아, 작아지지 마』 ,『손으로 그려 봐야 우리 땅을 잘 알지』, 『나랑 화장실 갈 사람?』, 『마음아, 작아지지 마』, 『평화를 꿈꾸는 곳 유엔으로 가자』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 코끼리가 어떻게 생겼지?
2. 코끼리를 만지고 싶어
3. 선생님, 도와주세요!
4. 교장 선생님, 도와주세요!
5. 동물원 원장님, 도와주세요!
6. 드디어 코끼리를 만나다
7. 국왕의 방문
8. 얘들아, 도와줘!
9. 포기를 모르는 소년
코끼리는 어떻게 생긴 걸까?
내가 직접 만져 보면 다 알 텐데…….
사람들은 왜 자기가 아는 대로만 말하는 거지? 아, 답답해!
왜 나는 장애를 가져서 코끼리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얘들아, 코끼리는 어떻게 생긴 동물이니?
누구나 한 번쯤 그림책이나 사진, 또는 직접 동물원에 가서 코끼리를 본 적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너무나 쉽게 코끼리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을 테고요. 하지만 시각 장애가 있는 친구들은 어떨까요? 태어날 때부터 혹은 아주 어릴 때 시력을 잃은 친구라면 좀처럼 코끼리의 모습을 떠올리지 못할 거예요.이 책은 시각 장애를 가진 형민이의 이야기예요.
어느 날 형민이는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는 우화를 읽다가 실제로 코끼리가 어떻게 생긴 동물인지 궁금해해요. 친구들, 선생님, 할머니, 아빠…… 주변 사람들에게 코끼리의 생김새를 물어보지만, 하나같이 모두들 코가 긴 동물이라고만 대답하지요. 코끼리가 어떻게 생긴 동물인지 도통 감을 잡지 못하던 형민이는 직접 코끼리를 만져 보기로 마음먹었어요. 하지만 동물원에 있는 코끼리를 만지러 가는 일은 하늘에 별을 따 오는 일만큼이나 어려웠어요. 신체적인 장애를 뛰어 넘어 세상의 편견까지 극복해야 하는 형민이는 과연 꿈에 그리던 코끼리를 만져 볼 수 있을까요?
시각 장애를 가진 아이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려 낸 고정욱 선생님의 최신작!
지방의 맹아학교에 강연을 하러 간 고정욱 선생님은 우연히 교장실 벽에 붙어 있는 일정표에서 ''코끼리 만지기''라는 프로그램을 보았어요. 그 프로그램은 이 학교를 다니고 있는 시각 장애 학생들이 동물원에 가서 실제로 코끼리를 만지고 체험해 보는 것이었지요. 비장애인들도 쉽게 만질 수 없는 코끼리를 장애아들이 만져 볼 수 있는 뜻 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다니 선생님은 생각만 해도 흐뭇했다고 해요. 그리고 교과서나 남의 이야기에서 보고 들은 것을 실제로 체험해 보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교육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이야기를 쓰게 되었대요.
고정욱 선생님은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눈으로 이 세상 모든 만물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일깨워 주고 싶대요. 물론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형민이처럼 얼마나 큰 노력이 필요한지도 말해 주고 있었고요. 장애를 가졌지만 자신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묵묵히 애쓰는 형민이를 응원하며, 이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으면 해요.
▣ 작가 소개
글 : 고정욱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었다. 하지만 현재 한국장애인연맹(DPI) 이사와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부회장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최근에는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했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가 그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2009년, 첫 성장소설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를 내면서 청소년들에게도 건강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하였다. 최근 작품으로는 『난 최고의 리더가 될 거야』, 『엄마 아빠를 바꾸다』, 『말 잘하는 아이 고정수』, 『어린이 외교관』가 있다.
그림 : 김효진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영국 킹스턴 대학에서 공부하고, ‘보림창작그림책’ 공모전과 ‘노마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지금은 짧은 이야기를 짓고 작은 그림들을 그리면서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방학 숙제』, 『생각 빅뱅』, 『특별한 지구인』, 『마음아, 작아지지 마』 ,『손으로 그려 봐야 우리 땅을 잘 알지』, 『나랑 화장실 갈 사람?』, 『마음아, 작아지지 마』, 『평화를 꿈꾸는 곳 유엔으로 가자』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 코끼리가 어떻게 생겼지?
2. 코끼리를 만지고 싶어
3. 선생님, 도와주세요!
4. 교장 선생님, 도와주세요!
5. 동물원 원장님, 도와주세요!
6. 드디어 코끼리를 만나다
7. 국왕의 방문
8. 얘들아, 도와줘!
9. 포기를 모르는 소년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