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지신 토끼

고객평점
저자이어령
출판사항생각의나무, 발행일:2010/10/21
형태사항p.278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4602508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최남선은 한국의 반도 지형을 토끼로 보는 것을 마땅찮게 생각하고 대륙을 향해 포효하는 백두산 호랑이의 모습으로 바꿔 《소년》에 게재했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쫓기는 토끼처럼 살기를 거부하고 누구나 호랑이처럼 공격적으로 살 것을 희망할 것이다. 하지만 21세기는 그런 시대가 아니다. 군사력과 경제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드러난 스키조프레니아의 네트워크 시대다. 강력한 중앙집권으로 모든 것이 한 점으로 수렴되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 그런 시대가 서서히 가고 있다. 실제 생태계를 봐도 토끼는 여전히 그 번식력으로 지상을 덮고 있지만 호랑이는 동물원에서 보호받는 천연기념물로 멸종되고 있지 않는가. 토끼가 호랑이를 이기는 황당무계한 설화의 세계가 열린다. 그것이 미래의 십이지를 읽는 독법이 될 것이다.

「영원히 사는 도망자의 힘」 중에서

(재)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이사장 이어령)의
한 중 일의 공통된 문화 유전자 코드를 읽는 비교문화상징 사전
‘십이지신’ 시리즈 두 번째 “토끼” 발간

유한킴벌리(주)는 한·중·일의 문명사적 소명을 재발견하고, 동북아 지역은 물론 우리 지구촌에 ‘평화와 화해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한·중·일 문화의 동질성과 고유성을 연구하는 문화 유전자 작업의 장기 과제의 하나로 ‘한·중·일 비교문화상징사전 발간사업’을 진행해왔다. 이 사업은 유한킴벌리(주)가 21세기 동북아 시대에 맞는 우리 문화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회의 근본이 되는 인문학을 살리는 데 기여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이미 ‘사군자와 세한삼우’(도서출판 종이나라)를 소재로 한 5권의 책을 완성했으며, 이어 ‘십이지신’(十二支- 쥐·소·호랑이·토끼·용·뱀·말·양·원숭이·닭·개·돼지)을 소재로 한 한·중·일 비교문화 상징사전 시리즈가 계획되었다.
십이지는 예로부터 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련을 맺어왔다. 쥐나 토끼, 호랑이, 말 등 십이지 동물들이 한국, 중국, 일본에서 어떤 상징성을 갖고 있으며 오랫동안 사물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어떻게 자리매김하고 어떻게 일상생활과 문화에 반영되었는가를 살펴봄으로써 한?중?일을 관통하는 문화적 유전자 코드를 관망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주)의 사회공헌연구사업으로 (재)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이사장 이어령)가 앞으로 진행하게 될 이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 이번에 발행된 『십이지신 토끼』(생각의 나무)다.

양육강식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과 진화의 산물
지혜와 문화 그리고 평화의 상징
고고한 선비의 동행자 역할을 하는 토끼의 발자취를 찾아서

푸른 하늘 은하수/하얀 쪽배엔/계수나무 한 나무/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삿대도 없이/가기도 잘도 간다/서쪽 나라로
「반달」

산토끼 토끼야 어디로 가느냐/깡충깡충 뛰면서 어디로 가느냐
산고개 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토실토실 알밤을 주워서 올 테야
「산토끼」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위의 동요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말을 갓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 시절부터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고,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손장난을 하며 흥얼거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요 중 하나다. 우리 문화 속에 토끼가 등장하는 것은 동요뿐만이 아니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다 놓친다.’ ‘놀란 토끼 뛰듯 한다.’ 등의 속담에서도, ‘토끼 같은 자식’, ‘놀란 토끼 눈’ 등 언어 표현에서도 토끼는 예부터 우리 문화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토끼가 비단 우리나라뿐 아니라 동아시아의 동질적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것은 십이지에 위치한 토끼의 상징코드 때문일 것이다. 열두 마리의 짐승 가운데 토끼는 쥐 다음으로 작은 짐승이지만, 그 위치는 당당하게도 호랑이와 용 사이에 끼어 있다. 또한 토끼를 뜻하는 ‘묘卯’자에는 만물의 성장, 번창, 풍요의 상징적 의미가 있다. 성장, 번창, 풍요는 특히 농경민족이 향유하는 특성이고 토끼의 속성이기도 하다. 즉 토끼는 결코 약자가 아니라 어느 짐승보다 생명력에 가득 찬 상징코드로 작용하는 것이다.

이 책은 신화와 전설, 회화, 서사구조, 종교 등에서 등장하는 토끼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폭넓게 다루었다. 예부터 한중일 삼국의 뿌리 깊은 곳에서부터 스며들어 있는 토끼에 대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삶의 모습을 이해하고, 동아시아 삼국의 구체적인 문화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다가오는 신묘년辛卯年을 맞이하여
한중일의 문화지도와 공통의 상징코드를 토끼를 통해 찾아 간다

하늘을 나는 새 중에 평화를 상징하는 것이 비둘기라면 평화를 상징하는 지상의 동물은 토끼다. 태양도 중요?지만 달이 인류에게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력은 고대의 농경민족부터 인지해왔고, 그러한 농경민족을 위해 태음력이 생겨났다. 달은 태음력의 상징이며 달의 삭망은 바로 성장, 번창, 풍요를 대변한다. 성장, 번창, 풍요는 농경민족이 향유하는 특성인 동시에 토끼의 속성이기도 하다. 또한 밤하늘의 달을 보며 계수나무 아래에서 불로장생의 약방아를 찧는 토끼를 보며 평화롭고 풍요롭게 아무 걱정 없이 살고픈 이상세계를 꿈꾸게 하는 토끼는 곧 장수의 상징이며, 달의 정령인 것이다.

『한국민간전설집』의 「토끼바위」를 보면 토끼가 희생제물이 되어 병자를 고쳤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위와 같은 배경에서 나온 토끼의 덕을 강조한 이야기다.

반면 중국에서 유명한 항아嫦娥전설이 일본에서는 카구야히메의 존재로 일부의 지식인에게만 머무르고 결코 널리 퍼지지 못했다. 도교적 전설로, 남편 몰래 불사약을 혼자 먹고 도망쳐 달 속에서 두꺼비가 된 중국의 항아전설과 달리, 일본에서는 달 속에 카구야히메가 달에 살고, 토끼는 독립해서 자유로이 절구를 찧고 있는 것이다. 덧붙이자면, 2007년부터 2009년에 걸쳐서 일본과 중국이 독자적인 탐사계획으로 쏘아 올린 달 탐사 위성은 각각 카구야, 항아嫦娥 1호로 명명되었다. 신화 ? 전설의 이미지는 이렇게 최첨단과학기술을 투입한 국가적 프로젝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회화 속에서는 국가별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불교 문화권의 공통된 양상으로 말, 소, 개 등에 비해 토끼는 상대적으로 드물게 그렸다고 한다. 여하튼 토끼는 동물화의 한 소재로 주로 감상화로 그려졌으며, 중국의 경우 송 이후 토끼에 매화며 장미 등 화려한 꽃과 까치 등 새를 함께 해 주로 화조화 범주로 그려졌다.

이렇듯 토끼는 불교와 도교, 신화나 전설 등 상징성을 삼국이 모두 공유하고 있으며 각국의 문화유형으로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상징을 한중일 삼국으로 확장하면 보다 유효한 토끼 모델을 구축할 수 있으며 여기에 처음으로 시도되는 토끼의 삼국비교 문화는 새로운 동북아의 문화 패러다임을 펼치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편 : 이어령

1934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56년 「한국일보」에 『우상의 파괴』를 발표, 문단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등장한 그는, 문학이 저항적 기능을 수행해야 함을 역설함으로써 ''저항의 문학''을 기치로 한 전후 세대의 이론적 기수가 되었다. 20대의 젊은 나이에 파격적으로 「한국일보」 논설위원이 된 이래, 1972년부터 월간 「문학사상」의 주간을 맡을 때까지 「조선일보」 「한국일보」 「중앙일보」 「경향신문」 등 여러 신문의 논설위원을 역임하며 우리 시대의 논객으로 활약했다.

1967년 이화여자대학교 강단에 선 후 30여 년간 교수로 재직하였고, 현재 석좌교수이다. 그는 시대를 꿰뚫는 날카로운 통찰력을 가진 명 칼럼리스트로만 활약한 게 아니라 88서울올림픽 때는 개ㆍ폐회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문화 기획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1980년 객원연구원으로 초빙되어 일본 동경대학에서 연구했으며, 1989년에는 일본 국제일본문화연구소의 객원교수를 지내기도 했다. 1990~1991년에는 초대 문화부 장관을 지냈다. 저서로는 『디지로그』,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지성의 오솔길』, 『오늘을 사는 세대』, 『차 한 잔의 사상』 등과 평론집 『저항의 문학』, 『전후문학의 새물결』, 『통금시대의 문학』,『젊음의 탄생』가 있고, 어린이 도서로는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학교」시리즈 등이 있다.

디지로그(Digilog)는 아날로그 사회에서 디지털로 이행하는 과도기, 혹은 디지털 기반과 아날로그 정서가 융합하는 시대의 흐름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그는 그의 저서 『디지로그』에서 현재 우리가 한때 ''혁명''으로까지 불리며 떠들썩하게 등장했던 디지털 기술은 그 부작용과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시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들이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음을 지적해준다. 시대를 읽는 특별한 눈을 가진 그는 우리에게 선사하는 새로운 사명으로 디지로그 시대의 개척자이자 전도사가 되었다. 한국이 산업사회에선 뒤졌지만 정보화사회에선 선두주자로 나설 수 있음을 일찍부터 설파한 그가 이제 21세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디지로그 시대의 개막''을 선언한다. 물리적 나이로 보자면 분명 노학자이지만, 그는 디지털 미디어를 매개로 한 문명전환의 시기에 누구보다도 앞서 디지털 패러다임의 한계와 가능성을 몸소 체험한 얼리어댑터이다.

그의 서재에는 7대의 컴퓨터와 2대의 스캐너, 무선 공유기, 프린터 등 각종 디지털 장비가 자리한다. 7대의 컴퓨터를 직접 네트워킹했다. 그는 컴퓨터들을 이용해 직접 자료를 모으고, 검색하고, 정리하고, 자신의 지적 회로망에 연결한다. 그에게 컴퓨터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뇌의 확장된 영역이 되고, 그가 선창하는 디지로그 세상을 몸소 살고 있는 인간임을 증명한다.

『흙 속에 저 바람 속에』는 1963년 「경향신문」에 연재 에세이 형식으로 발표된 글을 모은 것으로 처음으로 이 땅에 한국 문화론의 기치를 들었다고 평가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으로 이어령은 "젊은이의 기수" "언어의 마술사" "단군 이래의 재인"으로까지 불렸다. 또한 대만에서 출간되었을 때는 임어당으로부터 "아시아의 빛나는 거성"으로 칭송받기도 했으며 일본에서는 저명한 문화 인류학자 다다 교수가 ''그가 읽은 책 가운데 가장 감동을 준 세 권의 책 가운데 하나''로 꼽을 정도였다. 영문으로 번역되어 나갔을 때는 컬럼비아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되었다. 이 책은 한국의 문화를 최초로 분석해 낸 기념비 같은 것이면서도 ''젊다''. 또렷하고 거침없는 표현도 그렇거니와 한국의 건축, 의상, 식습관, 생활양식에 대한 예리하고도 통찰력 있는 지적은 지금도 적용될 수 있는 것이다. 방대한 지식에 기반하여 한국의 풍습을 중국과 일본과 비교하면서 동서고금의 사상을 가리지 않고 적용하는 자유로운 그 사고방식과 이질적으로 보일 수 있는 요소들을 조화롭게 엮어내는 글재주 역시 비상하다.

『축소지향의 일본인』은 일본 고전 문헌에 대한 자료와 그간의 일본, 일본인론에 대한 저자의 견해 및 비평을 피력하면서 문화 현상을 중심으로 일본인을 투시해 본, 객관적이고 중립적이며 그럼으로써 가혹한 분석이다. 일본인을 바라보는. 시대를 초월한 근본적인 통찰을 제공하며 인접국인 일본에 대한 피상적 이해의 차원에 머물지 않는다.

『둥지 속의 날개』(상,하)는 1978년 월간 「한국문학」에 ''의상과 나신''이라는 제목으로 8회 연재를 하다가 도중에 저자의 건강상 이유로 중단했던 작품이다. 분망한 나날과 가진 고초 속에서 저자인 이어령의 문학적 열정을 모두 쏟아 부었던 작품이라 그런지 세월이 갈수록 유난히 애정을 느끼게 되는 소설이라고 한다. 소설의 시대적 배경은 산업화가 한창이던 70년대서 80년대의 초반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인간의 영원한 내면세계를 다루려 한 소설이기에 산업화·도시화라는 시대상황과 관계가 없는 이야기이다. 그러면서도 광고라는 새로운 직업을 소재로 하였다는 점에서 이 소설은 문명 비평적 요소도 없지 않다.

오랫동안 한국의 대표적인 지성으로 여겨져 온 이어령. 문학박사, 교수, 장관 등 다채로운 이력과 타이틀을 지닌 그는 과거 무신론자였다. 하지만 칠십이 훌쩍 넘은 나이에 세례를 받고 신앙인으로 살아가게 된다. 『지성에서 영성으로』는 이러한 이어령의 모습을 담은 책이다. 말하자면 ''(무신론자의) 신앙입문기''라고 할까. 지식인 이어령이 아닌 그리스도교 신자 이어령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영성''에 관한 참회론적 메시지와 함께 시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인생의 후반에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어령. 존재 자체의 변화로 인해 그의 삶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지성과 영성의 문지방 위에서, 그는 지성을 넘어선 영성을 추구하고 있다. 세례를 받았고, 시집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를 냈다. 생명과 영성을 언급하며 새로운 글쓰기에 나섰다. 지나온 세월 동안 한국의 대표지성으로 이름을 날린 그가 새로운 변화를 꿈꾸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저 자 소 개
가미카이토 켄이치: 일본국제문화연구소 교수
서진영: 자의누리 경영연구소 수석부사장
이나가 시게미: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교수
이원복: 광주광역시 문화재 위원, 국립광주박물관 관장
정재서: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진연산: 북경대학교 중어중문과 교수
천진기: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연구과장
최원오: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HK연구교수
최인학: 인하대학교 명예교수, 비교민속학회 평의회 회장
하마다 요: 테이코 대학교 일본문화학과 준교수

▣ 주요 목차

영원히 사는 도망자의 힘 _ 이어령

제1부 토끼의 신화 ㆍ 전설
한중일 신화 ㆍ 전설 속의 토끼 _ 최인학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토끼 _ 천진기
중국의 항아전설과 토끼 _ 정재서
달토끼와 일본의 신화ㆍ전설 _ 하마다 요

제2부 토끼와 회화
한중일 회화 속의 토끼 _ 이원복
한국의 전통예술과 토끼 _ 이원복
중국의 전통예술과 토끼 _ 이원복
일본의 전통예술과 토끼 _ 이나가 시게미

제3부 토끼의 서사구조
총론: 한중일 토끼 이야기의 서사구조 _ 최원오
별주부전을 중심으로 본 토끼 _ 최인학
중국의 서사문학 속 토끼 _ 최원오
일본의 서사문학 속 토끼 _ 가미카이토 켄이치

제4부 종교 속의 토끼
한중일의 토끼와 종교적 예식, 토테미즘 _ 천진기
달의 정령, 장수의 상징 토끼 _ 천진기
서왕모를 위해 약을 찧는 토끼 _ 천리엔샨
산토끼와 일본의 종교 문화_ 하마다 요

제5부 현대인과 토끼
현대 대중문화와 토끼 _ 서진영
근현대의 일본과 토끼들 _ 하마다 요

주석
참고문헌
집필진 약력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