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미국인들은 왜 오바마와 강석희를 선택했는가!
스물네 살에 무작정 꿈을 안고 미국으로 건너 가 한인 1세 최초의 직선 시장에 당선되고, 이어서 64.1퍼센트라는 어바인 시장 선거 역사상 최고 득표율을 얻어 재선에 성공한 강석희 시장. 평범한 집안에서 평범한 교육을 받고 자란 지극히 보통 사람인 그가 어떻게 미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미국 대도시의 시장이 될 수 있었을까? 그는 정직과 성실, 겸손이라는 지극히 기본적인 원칙을 무기로 소수계 이민자에 대한 보이지 않는 차별을 뚫고 당당히 자신의 꿈을 이루었다. 그는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닮고 싶은 ‘글로벌 리더십’의 모델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꿈을 앞에 두고 망설이는 청춘들에게 자신처럼 평범한 사람도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보이지 않는 장벽을 뚫고 꿈을 이루어 낸
미국 최초의 한인 1세 직선 시장 강석희의 아직 끝나지 않은 도전
무명의 소수계 이민자에 불과했던 강석희는 정치 입문 4년 만에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히는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의 시장이 되었다. 그리고 64.1퍼센트라는 어바인 시장 선거 역사상 최고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이러한 놀라운 성취의 비결은 무엇일까? 세일즈맨에서 시작해 정치인이 된 강석희 시장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무엇인지를 배웠다. 그는 어바인의 4만 가구를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유권자들을 만나고 그들의 말을 경청했다. 고지식하다고 할 정도로 우직한 그의 성실함에서 유권자들은 진심을 보았고, 기꺼이 표를 던졌다.
그가 생각하는 세일즈와 정치는 닮은꼴이다. 고객의 감동을 얻으면 사업이 잘 되고, 유권자의 감동을 얻으면 신뢰 받는 정치인이 될 수 있다. 감동은 꾸미거나 기교를 부려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진심으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이 유권자를 움직이고 감동을 낳는다. 낮춘 만큼 얻고, 낮춘 만큼 높아지고, 낮춘 만큼 승리한다는 것. 이것이 그가 몸으로 터득한 정치학이요, 진정한 리더십의 핵심이다.
노력으로 재능을 이기고, 평범으로 비범을 넘어서다!
꿈을 앞에 두고 주저하는 젊은이들에게, “나는 재능보다 노력을 믿는다”
학창 시절의 강석희는 어디 하나 튀는 구석 없는 성격에, 공부를 잘한 것도 아니고, 반장 한 번 해 본 적도 없었다. 아메리칸 드림을 안고 스물네 살에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가 처음으로 취업 면접을 보게 되었다. “석 달만 기회를 주십시오. 나를 뽑은 것이 실수가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유일한 아시아계 직원에 이민 온 지 두 달 밖에 안 된 풋내기였던 그는 그로부터 다섯 달 뒤에 세일즈왕을 차지했다. 신발 사업을 할 때에는 고객이 원하는 신발을 구해다 주기 위해 100킬로미터나 떨어진 매장을 찾아다니기도 했다. 그 고객은 물론 단골이 되었고, 더 많은 손님들을 데리고 왔다. 정치에 입문한 뒤 그는 온갖 어려움과 차별의 장벽을 깨뜨리고 ‘어바인의 오바마’라고 불리며 어바인 최초의 유색인 시장으로 당선되었다. 그러나 그가 진정으로 깨뜨린 것은 외부의 장벽이 아니라 스스로가 쳐 놓은 장벽이었다.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의 불안감, 변화에 대한 두려움, 실패할지 모른다는 우려, 자신에 대한 불신. 그는 이런 것들이 우리 자신의 잠재력과 끼를 죽이는 훼방꾼들이라고 경고한다.
그는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평범하기 때문에 남들보다 두 배 이상 노력했다. 정직과 성실과 겸손이라는 지극히 평범한, 일견 낡은 교과서 속 구호 같은 원칙들이 바로 그의 삶을 이끈 원칙들이었다. 하지만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면서 평범 속에서 최선을 다할 때, 그 결과는 항상 평범 이상의 성취로 나타났다. 뛰어난 재능이 없더라도, 잔꾀나 편법을 부리지 않아도, 투기를 하지 않아도,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아도, 차곡차곡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 이것이 꿈 앞에서 망설이고 주저하는 젊은이들에게 이 책이 보내는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다.
세일즈왕으로, 미국 대도시의 시장으로,
강석희 시장이 느끼고 배운 인생의 노하우와 철학
이 책의 마지막 챕터에는 세일즈왕으로, 미국 대도시의 시장으로 강석희 본인이 느끼고 배운 노하우와 철학이 압축되어 있다. 그는 미국인도 설득시킨 자신의 영어 실력의 배경, 고객을 사로잡고 유권자를 감동시킨 설득의 기술을 가감 없이 진솔하게 풀어 놓는다. 미국의 정치와 한국의 정치를 비교하며 정치가(Politician)가 아닌 정치인(Statesman), 참 공복의 자세를 역설하는 부분은 비단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사회를 이끄는 모든 리더들이 새겨들을 만한 이야기다.
추천사
캘리포니아 주 어바인 시장 강석희의 헌신적인 노력은 22만 어바인 시민을 감동시키고 있다. 그는 모든 이민자들의 표본이다.
- 쟌 청 (캘리포니아 주 회계감사원장)
나는 강석희 시장을 아들이라고 부를 만큼 그와 오랜 인연을 맺어 왔다. 그의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열정은 감동적이다.
- 신호범 (워싱턴 주 상원 부의장)
그는 탁월한 지도력과 포용력으로 어바인 시와 UC어바인대학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고, 이를 통해 한국과 미국을 연결시키는 지렛대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다.
- 마이클 드레이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어바인 총장)
수키 캥은 108년 미주 한인 이민사의 개척자이며, 미국 정치의 한복판에서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수키와 같은 리더가 있기에 우리 한인들은 미국 내에서 더욱 힘을 받는다.
- 새미 리 박사 (1948, 1952년 올림픽 다이빙 부문 금메달리스트)
▣ 작가 소개
저자 강석희 Sukhee Kang
미국 캘리포니아 주 어바인 시장.
1953년 서울 출생. 1977년 고려대를 졸업한 후 막연한 아메리칸 드림을 품고 미국 이민을 떠났다. 미국 최대 전자제품 유통 회사인 서킷시티에 입사, 뛰어난 실적을 보이며 승승장구했으나, 결국 보이지 않는 장벽에 부딪혀 아픔을 맛봐야 했다. 1992년 LA폭동을 통해 그는 한인사회의 열악한 정치적 현실에 눈을 뜨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이후 한미장학재단 회장, 한미민주당협회 회장, 그리고 한미연합회 오렌지 카운티 이사장을 역임하며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04년, 2만 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는 ‘발바리 캠페인’으로 무명 인사에서 일약 어바인의 시의원이 되었고, ‘강석희는 약속을 지킨다’는 주민들의 믿음을 얻어 2006년 재선에 성공했다. ‘교육 시장’을 표방하며 2008년 11월 4일, 한인 1세 최초로 직선 시장에 당선됨으로써 108년 미주 한인 이민사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0년 시장 선거에서 64.1퍼센트의 지지를 얻어 재선 시장이 되었고, 이는 어바인 시장 선거 역사상 최고 득표율로 기록되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말: 이상적인 교육 도시 어바인이 선택한 리더(마이클 드레이크)
글을 시작하며: 젊은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꿈꾸며
Chapter 1 개성상인의 아들, 미국 세일즈왕이 되다
평범한 소년, 비범한 노력
첫째도 신용, 둘째도 신용/ 잘돼 봐야 학교 선생밖에 못 하겠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것도 있구나/ 성공은 결코 적당주의와 손잡지 않는다
나도 몰랐던 나의 잠재력
너도 노력하면 비범해질 수 있어/ 영어 스타 강석희, 꿈을 찾다/ 미제 커피에서 케네디까지/ 새로운 삶, 넓은 무대를 찾아서
눈물로 시작한 미국 생활
한 달 만에 다시 싼 이민 가방/ 아내의 얼굴에 눈물이 흐르고/ 나를 뽑은 것이 실수가 아님을 보여주겠소
먹구름은 걷히고
실수 연발 첫 출근/ 수키 캥, 판매왕이 되다/ 꿈에 그리던 마이 홈/ 아시아계 최초로 매니저 자리에
대기업 매니저에서 신발 가게 사장으로
가는 곳마다 실적을 올리며/ 출발과 동시에 사표라니/ 첫 사업, 수업료를 톡톡히 치르다/ 신발 찾아 100킬로미터/ 소매업의 노하우
만만치 않은 미국 생활
페이먼트 인생/ 맞벌이 부부의 애환/ 아버지로부터 배운 가치를 아이들에게
유리 천장을 넘어서
더 겸손한 태도로 일하세요/ 정직과 성실로 이룬 기적 같은 실적/ 또 다른 비상을 꿈꾸며
Chapter 2 발바리 수키 캥, 미국을 두드리다
민간 정치 운동가로 첫 발을 떼다
내 눈을 뜨게 한 LA폭동/ 남을 돕는 기쁨, 새로운 인생의 시작/ 클린턴 대통령과의 만남/ 커져 가는 한인사회의 목소리/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
주사위를 던지다
10만 달러는 몰라도 1만 가구는 자신 있소/ 100통의 편지가 준 격려/ 당신의 출마 자격을 인정해 주겠소
발바리 캠페인
더 무거워진 어깨/ 나는 유명 인사니 당신이 포기하시오/ 집을 찾아온 후보는 30년 만에 처음이오/ 정치인이 마음에 안 드신다고요?/ 제가 안아 드려도 괜찮겠습니까?/
거인이 깨어나다
한 표의 무게/ 역시 정치는 진흙탕 싸움인가/ 또 한 번의 변신
새내기 시의원 무대에 서다
다시 시작하는 각오로/ 3등 시의원이 더 바쁜 이유/ 자매도시 파동/ 아쉬운 2등, 또 다른 레이스를 향해
어바인의 오바마
공교육의 메카에 교육자금이 없다?/ 오바마와 강석희를 선택한 미국의 열린 정신
Chapter 3. 미국 최초의 한인 1세 직선 시장
시장 대처 능력 시험대에 오르다
NO 예산 삭감, NO 감원/ 시위하는 경찰들/ 위기를 기회로
정치는 사람을 위한 비즈니스다
어바인의 신문고/ 주민발의안 116/ 노스우드 전몰 장병 기념비
더욱 무거워진 어깨
올해의 이민자, 올해의 공인/ 득표율 최고의 재선 시장/ 그레이트파크의 꿈
Chapter 4. 아직 끝나지 않은 도전
미국인도 설득시킨 영어 배짱
영어 강박증부터 버려라/ 그놈의 영어 때문에/ 눈치 보지 말고 반복해서 외워라/ 쉬운 말로 명확하게/ 중요한 건 자신감, 대담해져라
내 핏속을 흐르는 코리아
변하지 않는 이름, 코리안/ 골드스타 TV 장본인을 만나다
내가 세일즈에서 배운 것들
정치인은 신용을 파는 사업가/ 진정성, 감동과 신뢰의 출발점/ 무엇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가/ 정직과 성실은 겸손할 때 더 빛난다
진정한 공복의 길
미국 정치 vs 한국 정치/ 3M의 원칙/ 포지티브 전략 VS 네거티브 전략/ 정치인과 정치가의 차이
글을 맺으며: 나는 재능보다 노력을 믿는다
미국인들은 왜 오바마와 강석희를 선택했는가!
스물네 살에 무작정 꿈을 안고 미국으로 건너 가 한인 1세 최초의 직선 시장에 당선되고, 이어서 64.1퍼센트라는 어바인 시장 선거 역사상 최고 득표율을 얻어 재선에 성공한 강석희 시장. 평범한 집안에서 평범한 교육을 받고 자란 지극히 보통 사람인 그가 어떻게 미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미국 대도시의 시장이 될 수 있었을까? 그는 정직과 성실, 겸손이라는 지극히 기본적인 원칙을 무기로 소수계 이민자에 대한 보이지 않는 차별을 뚫고 당당히 자신의 꿈을 이루었다. 그는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닮고 싶은 ‘글로벌 리더십’의 모델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꿈을 앞에 두고 망설이는 청춘들에게 자신처럼 평범한 사람도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보이지 않는 장벽을 뚫고 꿈을 이루어 낸
미국 최초의 한인 1세 직선 시장 강석희의 아직 끝나지 않은 도전
무명의 소수계 이민자에 불과했던 강석희는 정치 입문 4년 만에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히는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의 시장이 되었다. 그리고 64.1퍼센트라는 어바인 시장 선거 역사상 최고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이러한 놀라운 성취의 비결은 무엇일까? 세일즈맨에서 시작해 정치인이 된 강석희 시장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무엇인지를 배웠다. 그는 어바인의 4만 가구를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유권자들을 만나고 그들의 말을 경청했다. 고지식하다고 할 정도로 우직한 그의 성실함에서 유권자들은 진심을 보았고, 기꺼이 표를 던졌다.
그가 생각하는 세일즈와 정치는 닮은꼴이다. 고객의 감동을 얻으면 사업이 잘 되고, 유권자의 감동을 얻으면 신뢰 받는 정치인이 될 수 있다. 감동은 꾸미거나 기교를 부려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진심으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이 유권자를 움직이고 감동을 낳는다. 낮춘 만큼 얻고, 낮춘 만큼 높아지고, 낮춘 만큼 승리한다는 것. 이것이 그가 몸으로 터득한 정치학이요, 진정한 리더십의 핵심이다.
노력으로 재능을 이기고, 평범으로 비범을 넘어서다!
꿈을 앞에 두고 주저하는 젊은이들에게, “나는 재능보다 노력을 믿는다”
학창 시절의 강석희는 어디 하나 튀는 구석 없는 성격에, 공부를 잘한 것도 아니고, 반장 한 번 해 본 적도 없었다. 아메리칸 드림을 안고 스물네 살에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가 처음으로 취업 면접을 보게 되었다. “석 달만 기회를 주십시오. 나를 뽑은 것이 실수가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유일한 아시아계 직원에 이민 온 지 두 달 밖에 안 된 풋내기였던 그는 그로부터 다섯 달 뒤에 세일즈왕을 차지했다. 신발 사업을 할 때에는 고객이 원하는 신발을 구해다 주기 위해 100킬로미터나 떨어진 매장을 찾아다니기도 했다. 그 고객은 물론 단골이 되었고, 더 많은 손님들을 데리고 왔다. 정치에 입문한 뒤 그는 온갖 어려움과 차별의 장벽을 깨뜨리고 ‘어바인의 오바마’라고 불리며 어바인 최초의 유색인 시장으로 당선되었다. 그러나 그가 진정으로 깨뜨린 것은 외부의 장벽이 아니라 스스로가 쳐 놓은 장벽이었다.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의 불안감, 변화에 대한 두려움, 실패할지 모른다는 우려, 자신에 대한 불신. 그는 이런 것들이 우리 자신의 잠재력과 끼를 죽이는 훼방꾼들이라고 경고한다.
그는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평범하기 때문에 남들보다 두 배 이상 노력했다. 정직과 성실과 겸손이라는 지극히 평범한, 일견 낡은 교과서 속 구호 같은 원칙들이 바로 그의 삶을 이끈 원칙들이었다. 하지만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면서 평범 속에서 최선을 다할 때, 그 결과는 항상 평범 이상의 성취로 나타났다. 뛰어난 재능이 없더라도, 잔꾀나 편법을 부리지 않아도, 투기를 하지 않아도,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아도, 차곡차곡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 이것이 꿈 앞에서 망설이고 주저하는 젊은이들에게 이 책이 보내는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다.
세일즈왕으로, 미국 대도시의 시장으로,
강석희 시장이 느끼고 배운 인생의 노하우와 철학
이 책의 마지막 챕터에는 세일즈왕으로, 미국 대도시의 시장으로 강석희 본인이 느끼고 배운 노하우와 철학이 압축되어 있다. 그는 미국인도 설득시킨 자신의 영어 실력의 배경, 고객을 사로잡고 유권자를 감동시킨 설득의 기술을 가감 없이 진솔하게 풀어 놓는다. 미국의 정치와 한국의 정치를 비교하며 정치가(Politician)가 아닌 정치인(Statesman), 참 공복의 자세를 역설하는 부분은 비단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사회를 이끄는 모든 리더들이 새겨들을 만한 이야기다.
추천사
캘리포니아 주 어바인 시장 강석희의 헌신적인 노력은 22만 어바인 시민을 감동시키고 있다. 그는 모든 이민자들의 표본이다.
- 쟌 청 (캘리포니아 주 회계감사원장)
나는 강석희 시장을 아들이라고 부를 만큼 그와 오랜 인연을 맺어 왔다. 그의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열정은 감동적이다.
- 신호범 (워싱턴 주 상원 부의장)
그는 탁월한 지도력과 포용력으로 어바인 시와 UC어바인대학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고, 이를 통해 한국과 미국을 연결시키는 지렛대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다.
- 마이클 드레이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어바인 총장)
수키 캥은 108년 미주 한인 이민사의 개척자이며, 미국 정치의 한복판에서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수키와 같은 리더가 있기에 우리 한인들은 미국 내에서 더욱 힘을 받는다.
- 새미 리 박사 (1948, 1952년 올림픽 다이빙 부문 금메달리스트)
▣ 작가 소개
저자 강석희 Sukhee Kang
미국 캘리포니아 주 어바인 시장.
1953년 서울 출생. 1977년 고려대를 졸업한 후 막연한 아메리칸 드림을 품고 미국 이민을 떠났다. 미국 최대 전자제품 유통 회사인 서킷시티에 입사, 뛰어난 실적을 보이며 승승장구했으나, 결국 보이지 않는 장벽에 부딪혀 아픔을 맛봐야 했다. 1992년 LA폭동을 통해 그는 한인사회의 열악한 정치적 현실에 눈을 뜨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이후 한미장학재단 회장, 한미민주당협회 회장, 그리고 한미연합회 오렌지 카운티 이사장을 역임하며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04년, 2만 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는 ‘발바리 캠페인’으로 무명 인사에서 일약 어바인의 시의원이 되었고, ‘강석희는 약속을 지킨다’는 주민들의 믿음을 얻어 2006년 재선에 성공했다. ‘교육 시장’을 표방하며 2008년 11월 4일, 한인 1세 최초로 직선 시장에 당선됨으로써 108년 미주 한인 이민사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0년 시장 선거에서 64.1퍼센트의 지지를 얻어 재선 시장이 되었고, 이는 어바인 시장 선거 역사상 최고 득표율로 기록되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말: 이상적인 교육 도시 어바인이 선택한 리더(마이클 드레이크)
글을 시작하며: 젊은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꿈꾸며
Chapter 1 개성상인의 아들, 미국 세일즈왕이 되다
평범한 소년, 비범한 노력
첫째도 신용, 둘째도 신용/ 잘돼 봐야 학교 선생밖에 못 하겠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것도 있구나/ 성공은 결코 적당주의와 손잡지 않는다
나도 몰랐던 나의 잠재력
너도 노력하면 비범해질 수 있어/ 영어 스타 강석희, 꿈을 찾다/ 미제 커피에서 케네디까지/ 새로운 삶, 넓은 무대를 찾아서
눈물로 시작한 미국 생활
한 달 만에 다시 싼 이민 가방/ 아내의 얼굴에 눈물이 흐르고/ 나를 뽑은 것이 실수가 아님을 보여주겠소
먹구름은 걷히고
실수 연발 첫 출근/ 수키 캥, 판매왕이 되다/ 꿈에 그리던 마이 홈/ 아시아계 최초로 매니저 자리에
대기업 매니저에서 신발 가게 사장으로
가는 곳마다 실적을 올리며/ 출발과 동시에 사표라니/ 첫 사업, 수업료를 톡톡히 치르다/ 신발 찾아 100킬로미터/ 소매업의 노하우
만만치 않은 미국 생활
페이먼트 인생/ 맞벌이 부부의 애환/ 아버지로부터 배운 가치를 아이들에게
유리 천장을 넘어서
더 겸손한 태도로 일하세요/ 정직과 성실로 이룬 기적 같은 실적/ 또 다른 비상을 꿈꾸며
Chapter 2 발바리 수키 캥, 미국을 두드리다
민간 정치 운동가로 첫 발을 떼다
내 눈을 뜨게 한 LA폭동/ 남을 돕는 기쁨, 새로운 인생의 시작/ 클린턴 대통령과의 만남/ 커져 가는 한인사회의 목소리/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
주사위를 던지다
10만 달러는 몰라도 1만 가구는 자신 있소/ 100통의 편지가 준 격려/ 당신의 출마 자격을 인정해 주겠소
발바리 캠페인
더 무거워진 어깨/ 나는 유명 인사니 당신이 포기하시오/ 집을 찾아온 후보는 30년 만에 처음이오/ 정치인이 마음에 안 드신다고요?/ 제가 안아 드려도 괜찮겠습니까?/
거인이 깨어나다
한 표의 무게/ 역시 정치는 진흙탕 싸움인가/ 또 한 번의 변신
새내기 시의원 무대에 서다
다시 시작하는 각오로/ 3등 시의원이 더 바쁜 이유/ 자매도시 파동/ 아쉬운 2등, 또 다른 레이스를 향해
어바인의 오바마
공교육의 메카에 교육자금이 없다?/ 오바마와 강석희를 선택한 미국의 열린 정신
Chapter 3. 미국 최초의 한인 1세 직선 시장
시장 대처 능력 시험대에 오르다
NO 예산 삭감, NO 감원/ 시위하는 경찰들/ 위기를 기회로
정치는 사람을 위한 비즈니스다
어바인의 신문고/ 주민발의안 116/ 노스우드 전몰 장병 기념비
더욱 무거워진 어깨
올해의 이민자, 올해의 공인/ 득표율 최고의 재선 시장/ 그레이트파크의 꿈
Chapter 4. 아직 끝나지 않은 도전
미국인도 설득시킨 영어 배짱
영어 강박증부터 버려라/ 그놈의 영어 때문에/ 눈치 보지 말고 반복해서 외워라/ 쉬운 말로 명확하게/ 중요한 건 자신감, 대담해져라
내 핏속을 흐르는 코리아
변하지 않는 이름, 코리안/ 골드스타 TV 장본인을 만나다
내가 세일즈에서 배운 것들
정치인은 신용을 파는 사업가/ 진정성, 감동과 신뢰의 출발점/ 무엇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가/ 정직과 성실은 겸손할 때 더 빛난다
진정한 공복의 길
미국 정치 vs 한국 정치/ 3M의 원칙/ 포지티브 전략 VS 네거티브 전략/ 정치인과 정치가의 차이
글을 맺으며: 나는 재능보다 노력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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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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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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