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라라라 육아법
“살펴라, 행하라, 누려라!”
부모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육아 문제에 대한 101가지 현명한 조언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져요.”
아이 눈 높이에 맞춘 맞춤형 양육이 필요한 시대. 엄마 입장의 ‘나름대로’ 교육이 아닌, 아이 입장의 ‘너름대로’ 양육이 절실하다. 교과서처럼 획일화된 양육법이 아니라, 아이의 시각에서 아이의 특성을 살린 지침이 필요한 것이다. 엄마학교 서형숙 대표는 이 책에서 엄마가 욕심과 두려움을 내려놓는 순간 아이가 행복해지고, 아이의 행복이 곧 엄마의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말한다. 또한 엄마 눈에 이해되지 않는 아이의 모든 행동, 엄마를 힘들게 하는 아이의 모습은 온전한 인격체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에 불과하다고 강조한다.
《엄마학교에 물어보세요》는 저자가 지난 7년간 3,000여 명의 엄마들에게 들었던 육아 고민과 국내 유명 육아포털 사이트의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양육 상의 궁금증에 대한 현명한 해결책을 담았다. 또한, 각 연령별로 반드시 기억해야 할 양육 지침을 ‘살펴라, 행하라, 누려라’라는 저자만의 독특한 해법에 맞춰 제시한다. 아이를 잘 살피고, 아이 입장에서 행하고,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마음껏 누리다 보면, 육아로 지친 오늘 하루가 다시없을 행복한 순간으로 뒤바뀐다는 것이다. 책에 제시된 해법을 실천하면 아이의 문제 행동이 해결되는 것은 물론 치열한 육아현장에서 지친 엄마들의 마음에 위로와 격려가 전해진다. 이 책을 통해 이 땅에 사는 모든 엄마들이 아이와 함께 달콤한 하루를 즐기는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이다.
방송매체를 통해 전해진 ‘엄마학교’ 특강 집대성
저자는 그동안 엄마학교 수업을 통해, 또한 각 지역단체 특강과 KBS, SBS, EBS 등 방송매체 강의를 통해 아이 문제로 괴로워하는 엄마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전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엄마들의 삶을 뒤바꾼 강연 내용과 그동안 다뤄지지 않은 저자 자신의 육아 경험담을 총 집대성했다. 당장의 아이 문제를 해결하기에 앞서, 엄마로서의 목표가 무엇인지,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 나아가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근본적인 육아 철학을 제시한다.
내 아이의 문제를 해결하는 3원칙, ‘살펴라! 행하라! 누려라!’
저자는 그 어떤 육아 문제도 ‘살펴라, 행하라, 누려라’의 3원칙을 적용하면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일단 아이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잘 ‘살펴야’ 한다. 아이가 무엇을 원하고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아는 것에서 출발하라는 의미다. 그 다음에는 ‘행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지, 학교나 병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실질적인 육아 지침을 전한다. 마지막은 지금까지 잘해온 것, 아이와 살아가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는’ 과정이다. 이와 같은 ‘라라라 육아’ 즉 ‘살펴라, 행하라, 누려라’로 요약되는 엄마학교 식 육아법으로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
1~7세 아이를 둔 엄마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101가지 육아지침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101가지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담았다. 지난 7년간 엄마학교를 운영해온 저자가 3000여 명의 엄마들에게서 들은 육아 고민들, 또한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의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한 교육 관련 문제들이 모두 들어있다. 단순한 정보 나열과 교과서식 해답을 정리한 기존 서적들과 달리 2012년을 살아가는 엄마들에게 당장 필요한 해결책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특히 두 아이를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고, 손주 또한 행복하게 키우고 있는 저자만의 독특한 경험담이 솔직하게 담겨있다. 책에서 다루고 있는 모든 문제행동들이 실은 아이가 똑똑해지는 증거라는 저자의 철학은 아이 문제로 지친 엄마들에게 힘과 용기를 준다.
▣ 작가 소개
저 : 서형숙
1958년 4월 8일 경상북도 영주에서 태어났다. 덕성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고대미술사를 전공했으며, 결혼 후 대학원 공부를 놓고 육아에 전념하며 전문 주부가 되었다. 1989년 한살림 공동체 운동을 시작하여 소비자 대표를 거쳐 현재 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원래는 농업, 먹을거리의 생명성에 관한 글을 쓰고 강의를 해 온 분인데 잘 자란 아이들 덕분에 교육 강사로 더 유명해졌다. 2006년 ‘달콤한 육아 · 편안한 교육 · 행복한 삶’의 비결을 후배 엄마들에게 나누고자 북촌 계동 한옥에 ‘엄마 학교’를 열어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 법을 전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거꾸로 사는 엄마』,『엄마 학교』, 『엄마라는 행복한 직업』 등이 있으며, 『엄마학교』는 일본과 대만에서도 출간되었다.
작가는 자녀교육에 있어서‘서두르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면서 아이를 키워왔다. 그랬더니 두 아이는 누구나 부러워 할 만큼 지·덕·체를 갖춘 인재로 잘 자라 주었다. 연세대 3학년에 재학 중인 딸 안태경은 예비 고3일 때에 태국에서 열린 세계 잼버리 대회에 운영 요원으로 20일 간 참여하면서도 최고의 성적을 놓치지 않았다. 2005년에는 서울시장에게 ‘글로벌 리더십’ 상을 받기도 했다. 아들 안홍원은 누나와 마찬가지로 성적우수자로 2006년에 연세대에 입학하였다. 전국 소년체전 육상 부문 금메달리스트이자 서울 소년체전 신기록 보유자다. 초·중·고 전교회장을 맡아 리더십을 발휘했고, 졸업 후에도 후배 200여 명을 이끌고 국토순례를 다녀왔다. 아이가 성공하기를 바라고 자신보다 나은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엄마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엄마 되는 법을 익혀 훈련이 되면 아이와 있는 것이 행복하고 교육도 편안해진다.
▣ 주요 목차
1~7세 엄마들을 위한 특강 : 엄마가 된다는 것
1강 욕심과 두려움 내려놓기
2강 주어진 오늘을 행복하게 살기
3장 엄마 역할에만 충실하기
4강 엄마 자신이 좋은 사람 되기
1장. 1세(1~12개월)
[1세 육아지표]
1세 아기의 특징
1세 엄마의 육아 목표
[1세 분야별 상담]
울음&수면
-아이가 자지러지게 울어요
-우는 아이를 계속 안아주면 버릇이 나빠지나요?
-아이가 잠투정이 너무 심해요
낯가림&분리불안
-아이가 분리불안이 심해요
-낯가림이 심한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가 낯을 너무 안 가려요
-엄마보다 아빠를 좋아해요
성격&기질
-아이가 까다롭고 예민해서 걱정이에요
-기저귀를 제때 안 갈아주면 성격이 나빠지나요?
-성격 좋은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버릇
-아이가 인형 눈만 보면 울어요
-기저귀만 벗기면 고추를 만져요
-화가 나면 머리를 박고 물건을 던져요
양육
-아이만 보면 우울해요
-아이를 다른 곳에 맡겨야 해요
2장. 2세(13~24개월)
[2세 육아지표]
2세 아기의 특징
2세 엄마의 육아 목표
[2세 분야별 상담]
성장 발달
-엄마와 애착이 부족한 걸까요?
-젖떼기가 너무 힘들어요
-배변 훈련 어떻게 시작할까요?
-아이가 엄마라는 말도 못해요
-너무 작은 우리 아이, 발달장애일까요?
버릇
-편식하는 아이 어떻게 바로잡아야 할까요?
-또래와 놀기 싫어해요
-울음으로 모든 걸 해결하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아이가 손가락을 빨아요
자의식
-아이가 뭐든 자기 것이라고 우겨요
-“싫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공공장소에 가면 떼를 더 심하게 부려요
-우리 아이 자폐증이 있는 걸까요?
성격
-너무 극성맞아서 통제가 안 돼요
-아이가 의욕이 없고 소심해요
-아이가 무서움을 너무 많이 타요
부모 자세
-아이에게 자꾸 화를 내게 돼요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을 했어요
-육아에 무관심한 아빠, 어떻게 하죠?
-욱하는 마음에 아이를 때렸어요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너무 적어요
3장. 3~5세
[3~5세 육아지표]
3~5세 아이의 특징
3~5세 엄마의 육아 목표
[3~5세 분야별 상담]
자기조절
-자꾸 징징거리며 울어요
-아이가 너무 산만해요
-말과 행동이 공격적이라 걱정이에요
-아이가 막무가내로 떼를 써요
-너무 순한 아이 때문에 속상해요
-고집이 너무 세요
분리 불안
-우리 엄마는‘ 엄마 껌 딱지’예요
-아이가 한 가지 물건에 집착해요
-언제부터 아이를 혼자 재워야 할까요?
말
-아이보다 말이 늦어요
-욕을 입에 달고 살아요
-아이가 거짓말을 해요
대소변 가리기
-기저귀 떼기가 너무 어려워요
-아이가 변을 참아요
습관
-인사를 안 해요
-어지르기만 하고 정리정돈을 안 해요
-계속 손가락을 빨아요
-텔레비전을 못 끄게 해요
-아이가 성기로 장난을 쳐요
형제 관계
-큰아이의 시샘, 어떻게 할까요?
-형제끼리 매일 다퉈요
교육 기관
-아이가 어린이집에 안 가려고 해요
-언제 어린이집에 보내는 게 좋을까요?
-여러 보육 시설 중 어디에 보내야 할까요?
부모와 아이
-체벌, 무조건 나쁠까요?
-아이에게 화가 나면 감정 조절이 어렵네요
-아이가 엄마 말을 너무 안 들어요
조부모 육아
-엄마보다 할머니를 더 좋아해요
-아이가 자기를 돌봐주는 할머니를 무시해요
-할머니와 엄마의 양육 방식이 달라요
식생활
-인스턴트를 안 먹이고 키우기가 어려워요
-아이에게 밥 먹이기 너무 힘들어요
4장. 6~7세
[6~7세 육아지표]
6~7세 아기의 특징
6~7세 엄마의 육아 목표
[6~7세 분야별 상담]
유치원&친구관계
-유치원 가기 싫어하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아이가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지내기 힘들어해요
사회성
-아이 싸움에 부모가 얼만큼 개입해야 하나요?
-친구들이 아이를 놀린대요
-양보를 모르는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아이가 엄마에게 반항을 하네요
-잘난 체하는 우리 아이 왕따가 되지 않을까요?
-아이가 매사에 자신 없어 해요
-아이가 경쟁심이 너무 강해요
-아이가 우물쭈물 말을 잘 못해요
습관
-아이가 자꾸 남의 물건을 가져오네요
-아이가 인터넷 게임과 스마트폰에 빠졌어요
-아이의 나쁜 버릇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왼손잡이 아이, 오른손을 쓰게 해야 할까요?
교육&학습
-조기교육, 사교육 꼭 필요한가요?
-창의력 높여주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가 학습지를 너무 싫어해요
-아이 가르칠 때마다 화가 나네요
성교육
-아들과 딸을 언제까지 함께 목욕시켜도 될까요?
-아이가 벌써 자위행위를 해요
-아이가 성추행을 당했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아이가 엄마, 아빠의 성관계 장면을 봤어요
-아이가 난처한 질문을 하네요
입학준비
-한글 깨치지 못한 아이 어떻게 할까요?
-입학 전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책 읽기
-놀지 않고 책만 읽는 아이가 걱정돼요
-아이가 한 가지 책만 읽어요
-쉬운 책만 읽으려는 아이 괜찮을까요?
-아이가 엄마가 읽어주는 책만 보려고 해요
부모와 아이 마음
-아이에게 이혼에 대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엄마, 죽는 게 뭐예요?
맞벌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아이가 자꾸 일을 그만두라고 해요
-아이에게 또래 친구 만들어주기가 어려워요
Index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라라라 육아법
“살펴라, 행하라, 누려라!”
부모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육아 문제에 대한 101가지 현명한 조언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져요.”
아이 눈 높이에 맞춘 맞춤형 양육이 필요한 시대. 엄마 입장의 ‘나름대로’ 교육이 아닌, 아이 입장의 ‘너름대로’ 양육이 절실하다. 교과서처럼 획일화된 양육법이 아니라, 아이의 시각에서 아이의 특성을 살린 지침이 필요한 것이다. 엄마학교 서형숙 대표는 이 책에서 엄마가 욕심과 두려움을 내려놓는 순간 아이가 행복해지고, 아이의 행복이 곧 엄마의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말한다. 또한 엄마 눈에 이해되지 않는 아이의 모든 행동, 엄마를 힘들게 하는 아이의 모습은 온전한 인격체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에 불과하다고 강조한다.
《엄마학교에 물어보세요》는 저자가 지난 7년간 3,000여 명의 엄마들에게 들었던 육아 고민과 국내 유명 육아포털 사이트의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양육 상의 궁금증에 대한 현명한 해결책을 담았다. 또한, 각 연령별로 반드시 기억해야 할 양육 지침을 ‘살펴라, 행하라, 누려라’라는 저자만의 독특한 해법에 맞춰 제시한다. 아이를 잘 살피고, 아이 입장에서 행하고,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마음껏 누리다 보면, 육아로 지친 오늘 하루가 다시없을 행복한 순간으로 뒤바뀐다는 것이다. 책에 제시된 해법을 실천하면 아이의 문제 행동이 해결되는 것은 물론 치열한 육아현장에서 지친 엄마들의 마음에 위로와 격려가 전해진다. 이 책을 통해 이 땅에 사는 모든 엄마들이 아이와 함께 달콤한 하루를 즐기는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이다.
방송매체를 통해 전해진 ‘엄마학교’ 특강 집대성
저자는 그동안 엄마학교 수업을 통해, 또한 각 지역단체 특강과 KBS, SBS, EBS 등 방송매체 강의를 통해 아이 문제로 괴로워하는 엄마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전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엄마들의 삶을 뒤바꾼 강연 내용과 그동안 다뤄지지 않은 저자 자신의 육아 경험담을 총 집대성했다. 당장의 아이 문제를 해결하기에 앞서, 엄마로서의 목표가 무엇인지,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 나아가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근본적인 육아 철학을 제시한다.
내 아이의 문제를 해결하는 3원칙, ‘살펴라! 행하라! 누려라!’
저자는 그 어떤 육아 문제도 ‘살펴라, 행하라, 누려라’의 3원칙을 적용하면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일단 아이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잘 ‘살펴야’ 한다. 아이가 무엇을 원하고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아는 것에서 출발하라는 의미다. 그 다음에는 ‘행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지, 학교나 병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실질적인 육아 지침을 전한다. 마지막은 지금까지 잘해온 것, 아이와 살아가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는’ 과정이다. 이와 같은 ‘라라라 육아’ 즉 ‘살펴라, 행하라, 누려라’로 요약되는 엄마학교 식 육아법으로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
1~7세 아이를 둔 엄마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101가지 육아지침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101가지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담았다. 지난 7년간 엄마학교를 운영해온 저자가 3000여 명의 엄마들에게서 들은 육아 고민들, 또한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의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한 교육 관련 문제들이 모두 들어있다. 단순한 정보 나열과 교과서식 해답을 정리한 기존 서적들과 달리 2012년을 살아가는 엄마들에게 당장 필요한 해결책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특히 두 아이를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고, 손주 또한 행복하게 키우고 있는 저자만의 독특한 경험담이 솔직하게 담겨있다. 책에서 다루고 있는 모든 문제행동들이 실은 아이가 똑똑해지는 증거라는 저자의 철학은 아이 문제로 지친 엄마들에게 힘과 용기를 준다.
▣ 작가 소개
저 : 서형숙
1958년 4월 8일 경상북도 영주에서 태어났다. 덕성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고대미술사를 전공했으며, 결혼 후 대학원 공부를 놓고 육아에 전념하며 전문 주부가 되었다. 1989년 한살림 공동체 운동을 시작하여 소비자 대표를 거쳐 현재 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원래는 농업, 먹을거리의 생명성에 관한 글을 쓰고 강의를 해 온 분인데 잘 자란 아이들 덕분에 교육 강사로 더 유명해졌다. 2006년 ‘달콤한 육아 · 편안한 교육 · 행복한 삶’의 비결을 후배 엄마들에게 나누고자 북촌 계동 한옥에 ‘엄마 학교’를 열어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 법을 전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거꾸로 사는 엄마』,『엄마 학교』, 『엄마라는 행복한 직업』 등이 있으며, 『엄마학교』는 일본과 대만에서도 출간되었다.
작가는 자녀교육에 있어서‘서두르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면서 아이를 키워왔다. 그랬더니 두 아이는 누구나 부러워 할 만큼 지·덕·체를 갖춘 인재로 잘 자라 주었다. 연세대 3학년에 재학 중인 딸 안태경은 예비 고3일 때에 태국에서 열린 세계 잼버리 대회에 운영 요원으로 20일 간 참여하면서도 최고의 성적을 놓치지 않았다. 2005년에는 서울시장에게 ‘글로벌 리더십’ 상을 받기도 했다. 아들 안홍원은 누나와 마찬가지로 성적우수자로 2006년에 연세대에 입학하였다. 전국 소년체전 육상 부문 금메달리스트이자 서울 소년체전 신기록 보유자다. 초·중·고 전교회장을 맡아 리더십을 발휘했고, 졸업 후에도 후배 200여 명을 이끌고 국토순례를 다녀왔다. 아이가 성공하기를 바라고 자신보다 나은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엄마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엄마 되는 법을 익혀 훈련이 되면 아이와 있는 것이 행복하고 교육도 편안해진다.
▣ 주요 목차
1~7세 엄마들을 위한 특강 : 엄마가 된다는 것
1강 욕심과 두려움 내려놓기
2강 주어진 오늘을 행복하게 살기
3장 엄마 역할에만 충실하기
4강 엄마 자신이 좋은 사람 되기
1장. 1세(1~12개월)
[1세 육아지표]
1세 아기의 특징
1세 엄마의 육아 목표
[1세 분야별 상담]
울음&수면
-아이가 자지러지게 울어요
-우는 아이를 계속 안아주면 버릇이 나빠지나요?
-아이가 잠투정이 너무 심해요
낯가림&분리불안
-아이가 분리불안이 심해요
-낯가림이 심한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가 낯을 너무 안 가려요
-엄마보다 아빠를 좋아해요
성격&기질
-아이가 까다롭고 예민해서 걱정이에요
-기저귀를 제때 안 갈아주면 성격이 나빠지나요?
-성격 좋은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버릇
-아이가 인형 눈만 보면 울어요
-기저귀만 벗기면 고추를 만져요
-화가 나면 머리를 박고 물건을 던져요
양육
-아이만 보면 우울해요
-아이를 다른 곳에 맡겨야 해요
2장. 2세(13~24개월)
[2세 육아지표]
2세 아기의 특징
2세 엄마의 육아 목표
[2세 분야별 상담]
성장 발달
-엄마와 애착이 부족한 걸까요?
-젖떼기가 너무 힘들어요
-배변 훈련 어떻게 시작할까요?
-아이가 엄마라는 말도 못해요
-너무 작은 우리 아이, 발달장애일까요?
버릇
-편식하는 아이 어떻게 바로잡아야 할까요?
-또래와 놀기 싫어해요
-울음으로 모든 걸 해결하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아이가 손가락을 빨아요
자의식
-아이가 뭐든 자기 것이라고 우겨요
-“싫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공공장소에 가면 떼를 더 심하게 부려요
-우리 아이 자폐증이 있는 걸까요?
성격
-너무 극성맞아서 통제가 안 돼요
-아이가 의욕이 없고 소심해요
-아이가 무서움을 너무 많이 타요
부모 자세
-아이에게 자꾸 화를 내게 돼요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을 했어요
-육아에 무관심한 아빠, 어떻게 하죠?
-욱하는 마음에 아이를 때렸어요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너무 적어요
3장. 3~5세
[3~5세 육아지표]
3~5세 아이의 특징
3~5세 엄마의 육아 목표
[3~5세 분야별 상담]
자기조절
-자꾸 징징거리며 울어요
-아이가 너무 산만해요
-말과 행동이 공격적이라 걱정이에요
-아이가 막무가내로 떼를 써요
-너무 순한 아이 때문에 속상해요
-고집이 너무 세요
분리 불안
-우리 엄마는‘ 엄마 껌 딱지’예요
-아이가 한 가지 물건에 집착해요
-언제부터 아이를 혼자 재워야 할까요?
말
-아이보다 말이 늦어요
-욕을 입에 달고 살아요
-아이가 거짓말을 해요
대소변 가리기
-기저귀 떼기가 너무 어려워요
-아이가 변을 참아요
습관
-인사를 안 해요
-어지르기만 하고 정리정돈을 안 해요
-계속 손가락을 빨아요
-텔레비전을 못 끄게 해요
-아이가 성기로 장난을 쳐요
형제 관계
-큰아이의 시샘, 어떻게 할까요?
-형제끼리 매일 다퉈요
교육 기관
-아이가 어린이집에 안 가려고 해요
-언제 어린이집에 보내는 게 좋을까요?
-여러 보육 시설 중 어디에 보내야 할까요?
부모와 아이
-체벌, 무조건 나쁠까요?
-아이에게 화가 나면 감정 조절이 어렵네요
-아이가 엄마 말을 너무 안 들어요
조부모 육아
-엄마보다 할머니를 더 좋아해요
-아이가 자기를 돌봐주는 할머니를 무시해요
-할머니와 엄마의 양육 방식이 달라요
식생활
-인스턴트를 안 먹이고 키우기가 어려워요
-아이에게 밥 먹이기 너무 힘들어요
4장. 6~7세
[6~7세 육아지표]
6~7세 아기의 특징
6~7세 엄마의 육아 목표
[6~7세 분야별 상담]
유치원&친구관계
-유치원 가기 싫어하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아이가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지내기 힘들어해요
사회성
-아이 싸움에 부모가 얼만큼 개입해야 하나요?
-친구들이 아이를 놀린대요
-양보를 모르는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아이가 엄마에게 반항을 하네요
-잘난 체하는 우리 아이 왕따가 되지 않을까요?
-아이가 매사에 자신 없어 해요
-아이가 경쟁심이 너무 강해요
-아이가 우물쭈물 말을 잘 못해요
습관
-아이가 자꾸 남의 물건을 가져오네요
-아이가 인터넷 게임과 스마트폰에 빠졌어요
-아이의 나쁜 버릇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왼손잡이 아이, 오른손을 쓰게 해야 할까요?
교육&학습
-조기교육, 사교육 꼭 필요한가요?
-창의력 높여주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가 학습지를 너무 싫어해요
-아이 가르칠 때마다 화가 나네요
성교육
-아들과 딸을 언제까지 함께 목욕시켜도 될까요?
-아이가 벌써 자위행위를 해요
-아이가 성추행을 당했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아이가 엄마, 아빠의 성관계 장면을 봤어요
-아이가 난처한 질문을 하네요
입학준비
-한글 깨치지 못한 아이 어떻게 할까요?
-입학 전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책 읽기
-놀지 않고 책만 읽는 아이가 걱정돼요
-아이가 한 가지 책만 읽어요
-쉬운 책만 읽으려는 아이 괜찮을까요?
-아이가 엄마가 읽어주는 책만 보려고 해요
부모와 아이 마음
-아이에게 이혼에 대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엄마, 죽는 게 뭐예요?
맞벌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아이가 자꾸 일을 그만두라고 해요
-아이에게 또래 친구 만들어주기가 어려워요
Index
01. 반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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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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