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 글자만 바꿔도 문장이 살아난다
SNS 세대의 ''우리글 고쳐 쓰기'' 수업
잘못된 글쓰기 습관 고치려면 지우고, 줄이고, 바꿔라!
필기구와 종이의 역할을 대신해 이메일, 문자메시지, 트위터와 페이스북 같은 SNS 공간을 활용하는 일이 많아졌다. 학교와 직장에서, 통학버스와 해외출장길에서, 우리는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특정 또는 불특정 다수와 글로 소통한다.
그런데 글을 자주 쓰는 만큼 글쓰기 실력이 좋아지기는커녕 나빠지는 현상이 눈에 띈다. 입말(구어) 그대로를 글로 옮길 뿐 아니라 짧은 문장만을 쓰는 탓에 올바른 단어로 긴 문장을 쓰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문제는 일상에서 자신도 모르게 굳어버린 잘못된 글쓰기 습관이 학생의 답안지와 과제물, 직장인의 보고서에 그대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학교와 직장 그리고 SNS 공간에서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쉽고 빠르게 글쓰기 실력을 키우는 방법은 없을까?
이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에게 신간 《글쓰기 지우고 줄이고 바꿔라》는 유용한 책이다. 저자는 오랜 기간 신문사 기자와 출판 관련 일을 해오면서 체득한 글쓰기 노하우를 소개한다. 그는 글을 쓸 때 알게 모르게 나타나는 나쁜 습관을 35가지로 분류해 이들을 세 가지 원리로 손쉽게 바로잡는 방법을 알려준다. 즉 ‘지우기’ ‘줄이기’ ‘고치기’라는 간단한 방법으로 군더더기 많고 이해 불가한 문장을 간결하고 매력적이며 효율적인 글로 고칠 수 있게 도와준다.
바쁜 학생과 직장인을 위한 쉽고 빠른 우리글 고쳐 쓰기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려면 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를 다시 봐야 할까? 맞춤법과 띄어쓰기, 표준어와 외래어 표기법 등 어문규정을 배워야 하나? 문화센터의 글쓰기 교실이라도 다녀볼까? 그런데 바쁜 현대인에게는 무엇 하나 엄두가 나지 않는 일이다.
《글쓰기 지우고 줄이고 바꿔라》는 글쓰기 방법을 기초부터 배우기보다는 잘못 쓰인 기존의 글을 고침으로써 쉽고 빠르게 개선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를 테면 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또는 불필요하게 사용하거나 ‘~적’ ‘~버렸다’와 같이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표현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한결 깔끔하고 정확한 문장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세 가지 원리를 다음의 예시 문장에서 확인해보자.
1. 지우기
국산품과 수입품의 가격이 비슷하고 질적으로 차이가 없다면 수입품보다 가급적 국산품을 애용하도록 하자.
→ 가격이 비슷하고 질적으로 차이가 없다면 수입품보다 가급적 국산품을 애용하자.
* 두 번 들어간 “국산품”과 “수입품” 중 하나를 지워도 문장을 이해하는 데 지장이 없으며 오히려 간결해진다.
2. 줄이기
소극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결국 실패를 하게 되고 만다.
→ 소극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결국 실패한다.
* “~를 하게 되고 만다”는 축 처진 바지처럼 서술부를 늘어뜨린다. 줄이면 표현에 힘이 들어간다.
3. 바꾸기
영선이가 막 입원했던 병원에서 퇴원했다.
→ 영선이가 입원했던 병원에서 막 퇴원했다.
* ‘막’의 위치를 바꿔 영선이가 방금 퇴원했다는 사실을 정확히 전달한다.
마침표를 찍기 전, 잊지 말자! 지줄바
글쓰기 습관은 나도 모르게 몸에 배어 쉽사리 바뀌지 않는다. 《글쓰기 지우고 줄이고 바꿔라》는 충분한 ‘예시 문장’과 ‘실전 연습’을 통해 틈틈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나쁜 습관을 자연스럽게 고칠 수 있게 도와준다. 이에 낀 빨간 고춧가루를 빼는 것처럼 하루에 30분, 일주일이면 충분하다. 또한 ‘문학과 비문학에서 문장 고치기의 차이’, ‘고칠 때 가급적 구조를 흔들지 말 것’, ‘장문 써보기’ 등 글을 쓰고 고칠 때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들도 알려준다.
2진급 투수가 한순간 10승 투수가 되기란 어려운 일이다.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한 달에 책 한 권 안 읽는 직장인이 대작가와 같은 글을 쓸 수는 없다. 그러나 공을 던질 때 잘못된 습관 하나를 바로 잡으면, 글을 쓸 때 나쁜 습관 하나를 찾아 고치면 재미와 실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장순욱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뉴캐슬대학교에서 국제정치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서울경제신문사와 스포츠투데이를 거쳐 중앙일보 NIE면 담당기자와 팀장으로 일했다. 기자시절부터 부자들의 생각과 습관을 추적해 왔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책을 썼다. 커뮤니케이션 전략 연구소 토요일의 소장을 역임했으며, CBS 등에서 경제 평론가로도 활동했다. 그는 대학생 때는 도시빈민을 줄인 ‘장도빈’으로 불릴 만큼 짠돌이였으며, 기자 시절에는 부자들의 검소한 습관을 추적해 왔으며 이를 책으로 펴내기도 했다.
저서로는 『홍보도 전략이다』, 『삼성이 원하는 인재유형』, 『푼돈의 경제학』,『부자들의 상상력』,『소비의 경제학』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틀렸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1장 어떻게 쓸 것인가
성형하기와 고춧가루 빼기
습관을 바꾸면 누구나 잘 쓸 수 있다
잊지 말자 ‘지줄바’
고쳐야 할 습관을 찾아서
더 발전한 글쓰기를 위하여
간결함과 매끄러움
2장 지우기
1. 명사는 하나로 충분해 : 명사의 반복
2. 우리 콩깍지는 깐 콩깍지이고 : 주어와 서술어의 반복
3. 구절구절하지 말자 : 구와 절의 반복
4. 한 번만 먹으면 되는 거야 : 동사의 반복
5. 좋은 말도 반복하면 흉이 된다 : 의미의 반복
6. 역전 앞은 도대체 어디지? : 한자어나 영어 설명의 반복
7. 같은 문장 또 쓰면 손만 아파요 : 문장의 의미 반복
8. 먹지 못해 굶었다? : 서술어의 의미 반복
9. 과함은 모자람만 못하다 : 부사/형용사 의미의 반복
10. 책의 뒷면의 아래의 줄에는 : 조사의 반복
11. 못은 최소한으로 : 너무 많은 접속사
12. 청소 후의 상쾌함 : 불필요한 명사
13. 너무 움직이면 힘들어요 : 불필요한 동사
14. 조연이 살아야 문장이 산다 : 불필요한 보조사
15. 것, 수, 적 공화국 : 불필요한 의존명사
16. 그거이 참 거시기허요 : 불필요한 지시대명사
3장 줄이기
1. 엿가락은 싫어요 : 늘어진 동사
2. 한마디로 요약해주세요 : 늘어진 명사
3. 돌려 말하지 마세요 : 간접화법
4. 동사의 인수합병 : 동사 + 동사
5. 목적어의 인수합병 : 목적어+서술어
6. 부사어 / 관형어의 인수합병 : 부사 + 관형어
7. 한 명으로 줄여주세요 : 복수형
8. 작은 고추가 맵다 : 짧은 단어 사용하기
9. 학생! 손에 든 게 책인감? : 의미 없는 접사
10.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 끊기
4장 바꾸기
1.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 호응하기
2. 이놈저놈 하지 맙시다 : 구어체 바꾸기
3. 이러다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실라 : 수식어 위치에 알맞게 쓰기
4. 너 먹었어, 밥? : 영어식 표현 바꾸기
5. 경찰청 창살 철창살은…… : 같은 단어의 반복
6. 모든 습관은 당신으로부터 기인한다 : 능동적으로 행동하기
7. 당신은 글을 잘 쓰지 않는 것이 아니다 : 긍정적으로 살아가기
8. 이렇게 쉽게 설명해도 모르시겠어요? : 쉬운 단어 택하기
9. 그래서 당신 집에 아이가 몇이냐고? : 구체적으로 쓰기
작은 매듭 - 눈에 거슬리는 것 찾아보기
5장 글쓰기 강의
호흡으로 고치기
노력이 명문을 만든다
오탈자의 일상
문학 vs. 비문학
가능하면 구조를 흔들지 말 것
이왕이면 다홍치마
요리 재료를 준비하듯 가벼운 마음으로
누구도 완벽할 수 없다
장문 써보기
다른 사람의 글을 읽어라
양만큼 질도 중요하다
얼마나 잘 버리느냐가 성패를 결정한다
첫 문장이 중요하다
욕심 버리기
6장 실전 연습
나오며
한 글자만 바꿔도 문장이 살아난다
SNS 세대의 ''우리글 고쳐 쓰기'' 수업
잘못된 글쓰기 습관 고치려면 지우고, 줄이고, 바꿔라!
필기구와 종이의 역할을 대신해 이메일, 문자메시지, 트위터와 페이스북 같은 SNS 공간을 활용하는 일이 많아졌다. 학교와 직장에서, 통학버스와 해외출장길에서, 우리는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특정 또는 불특정 다수와 글로 소통한다.
그런데 글을 자주 쓰는 만큼 글쓰기 실력이 좋아지기는커녕 나빠지는 현상이 눈에 띈다. 입말(구어) 그대로를 글로 옮길 뿐 아니라 짧은 문장만을 쓰는 탓에 올바른 단어로 긴 문장을 쓰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문제는 일상에서 자신도 모르게 굳어버린 잘못된 글쓰기 습관이 학생의 답안지와 과제물, 직장인의 보고서에 그대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학교와 직장 그리고 SNS 공간에서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쉽고 빠르게 글쓰기 실력을 키우는 방법은 없을까?
이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에게 신간 《글쓰기 지우고 줄이고 바꿔라》는 유용한 책이다. 저자는 오랜 기간 신문사 기자와 출판 관련 일을 해오면서 체득한 글쓰기 노하우를 소개한다. 그는 글을 쓸 때 알게 모르게 나타나는 나쁜 습관을 35가지로 분류해 이들을 세 가지 원리로 손쉽게 바로잡는 방법을 알려준다. 즉 ‘지우기’ ‘줄이기’ ‘고치기’라는 간단한 방법으로 군더더기 많고 이해 불가한 문장을 간결하고 매력적이며 효율적인 글로 고칠 수 있게 도와준다.
바쁜 학생과 직장인을 위한 쉽고 빠른 우리글 고쳐 쓰기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려면 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를 다시 봐야 할까? 맞춤법과 띄어쓰기, 표준어와 외래어 표기법 등 어문규정을 배워야 하나? 문화센터의 글쓰기 교실이라도 다녀볼까? 그런데 바쁜 현대인에게는 무엇 하나 엄두가 나지 않는 일이다.
《글쓰기 지우고 줄이고 바꿔라》는 글쓰기 방법을 기초부터 배우기보다는 잘못 쓰인 기존의 글을 고침으로써 쉽고 빠르게 개선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를 테면 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또는 불필요하게 사용하거나 ‘~적’ ‘~버렸다’와 같이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표현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한결 깔끔하고 정확한 문장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세 가지 원리를 다음의 예시 문장에서 확인해보자.
1. 지우기
국산품과 수입품의 가격이 비슷하고 질적으로 차이가 없다면 수입품보다 가급적 국산품을 애용하도록 하자.
→ 가격이 비슷하고 질적으로 차이가 없다면 수입품보다 가급적 국산품을 애용하자.
* 두 번 들어간 “국산품”과 “수입품” 중 하나를 지워도 문장을 이해하는 데 지장이 없으며 오히려 간결해진다.
2. 줄이기
소극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결국 실패를 하게 되고 만다.
→ 소극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결국 실패한다.
* “~를 하게 되고 만다”는 축 처진 바지처럼 서술부를 늘어뜨린다. 줄이면 표현에 힘이 들어간다.
3. 바꾸기
영선이가 막 입원했던 병원에서 퇴원했다.
→ 영선이가 입원했던 병원에서 막 퇴원했다.
* ‘막’의 위치를 바꿔 영선이가 방금 퇴원했다는 사실을 정확히 전달한다.
마침표를 찍기 전, 잊지 말자! 지줄바
글쓰기 습관은 나도 모르게 몸에 배어 쉽사리 바뀌지 않는다. 《글쓰기 지우고 줄이고 바꿔라》는 충분한 ‘예시 문장’과 ‘실전 연습’을 통해 틈틈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나쁜 습관을 자연스럽게 고칠 수 있게 도와준다. 이에 낀 빨간 고춧가루를 빼는 것처럼 하루에 30분, 일주일이면 충분하다. 또한 ‘문학과 비문학에서 문장 고치기의 차이’, ‘고칠 때 가급적 구조를 흔들지 말 것’, ‘장문 써보기’ 등 글을 쓰고 고칠 때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들도 알려준다.
2진급 투수가 한순간 10승 투수가 되기란 어려운 일이다.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한 달에 책 한 권 안 읽는 직장인이 대작가와 같은 글을 쓸 수는 없다. 그러나 공을 던질 때 잘못된 습관 하나를 바로 잡으면, 글을 쓸 때 나쁜 습관 하나를 찾아 고치면 재미와 실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장순욱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뉴캐슬대학교에서 국제정치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서울경제신문사와 스포츠투데이를 거쳐 중앙일보 NIE면 담당기자와 팀장으로 일했다. 기자시절부터 부자들의 생각과 습관을 추적해 왔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책을 썼다. 커뮤니케이션 전략 연구소 토요일의 소장을 역임했으며, CBS 등에서 경제 평론가로도 활동했다. 그는 대학생 때는 도시빈민을 줄인 ‘장도빈’으로 불릴 만큼 짠돌이였으며, 기자 시절에는 부자들의 검소한 습관을 추적해 왔으며 이를 책으로 펴내기도 했다.
저서로는 『홍보도 전략이다』, 『삼성이 원하는 인재유형』, 『푼돈의 경제학』,『부자들의 상상력』,『소비의 경제학』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틀렸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1장 어떻게 쓸 것인가
성형하기와 고춧가루 빼기
습관을 바꾸면 누구나 잘 쓸 수 있다
잊지 말자 ‘지줄바’
고쳐야 할 습관을 찾아서
더 발전한 글쓰기를 위하여
간결함과 매끄러움
2장 지우기
1. 명사는 하나로 충분해 : 명사의 반복
2. 우리 콩깍지는 깐 콩깍지이고 : 주어와 서술어의 반복
3. 구절구절하지 말자 : 구와 절의 반복
4. 한 번만 먹으면 되는 거야 : 동사의 반복
5. 좋은 말도 반복하면 흉이 된다 : 의미의 반복
6. 역전 앞은 도대체 어디지? : 한자어나 영어 설명의 반복
7. 같은 문장 또 쓰면 손만 아파요 : 문장의 의미 반복
8. 먹지 못해 굶었다? : 서술어의 의미 반복
9. 과함은 모자람만 못하다 : 부사/형용사 의미의 반복
10. 책의 뒷면의 아래의 줄에는 : 조사의 반복
11. 못은 최소한으로 : 너무 많은 접속사
12. 청소 후의 상쾌함 : 불필요한 명사
13. 너무 움직이면 힘들어요 : 불필요한 동사
14. 조연이 살아야 문장이 산다 : 불필요한 보조사
15. 것, 수, 적 공화국 : 불필요한 의존명사
16. 그거이 참 거시기허요 : 불필요한 지시대명사
3장 줄이기
1. 엿가락은 싫어요 : 늘어진 동사
2. 한마디로 요약해주세요 : 늘어진 명사
3. 돌려 말하지 마세요 : 간접화법
4. 동사의 인수합병 : 동사 + 동사
5. 목적어의 인수합병 : 목적어+서술어
6. 부사어 / 관형어의 인수합병 : 부사 + 관형어
7. 한 명으로 줄여주세요 : 복수형
8. 작은 고추가 맵다 : 짧은 단어 사용하기
9. 학생! 손에 든 게 책인감? : 의미 없는 접사
10.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 끊기
4장 바꾸기
1.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 호응하기
2. 이놈저놈 하지 맙시다 : 구어체 바꾸기
3. 이러다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실라 : 수식어 위치에 알맞게 쓰기
4. 너 먹었어, 밥? : 영어식 표현 바꾸기
5. 경찰청 창살 철창살은…… : 같은 단어의 반복
6. 모든 습관은 당신으로부터 기인한다 : 능동적으로 행동하기
7. 당신은 글을 잘 쓰지 않는 것이 아니다 : 긍정적으로 살아가기
8. 이렇게 쉽게 설명해도 모르시겠어요? : 쉬운 단어 택하기
9. 그래서 당신 집에 아이가 몇이냐고? : 구체적으로 쓰기
작은 매듭 - 눈에 거슬리는 것 찾아보기
5장 글쓰기 강의
호흡으로 고치기
노력이 명문을 만든다
오탈자의 일상
문학 vs. 비문학
가능하면 구조를 흔들지 말 것
이왕이면 다홍치마
요리 재료를 준비하듯 가벼운 마음으로
누구도 완벽할 수 없다
장문 써보기
다른 사람의 글을 읽어라
양만큼 질도 중요하다
얼마나 잘 버리느냐가 성패를 결정한다
첫 문장이 중요하다
욕심 버리기
6장 실전 연습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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